조 마그레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 Magrane 전 슝디 엘리펀츠 투수 한국으로 오다. SK 와이번스가 판웨이룬의 대신으로 타이완 슝디 엘리펀츠에서 뛰었던 짐 마그레인(본명 James Eugene Magrane: 매그레인으로도 발음하는데 전 미국에서 기자가 인터뷰할 때 발음 된 마그레인으로 적었습니다.)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선수는 1978년생으로 188cm/94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우타의 투수입니다. 본인의 최고 구속은 2009년 미국 독립리그에서 뛸 때 기록한 152km/h라고 합니다.(타이완 리그에서는 148km/h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의 평균 구속은 리그 초반 부진을 거듭하던 시기에는 140이 안될 정도의 난조를 보이다가 날이 따뜻해지는 5월 부터 조금씩 회복되어 5월 말에 145km정도를 찍은 후에 8월에 148km의 본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