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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야구 대표팀

(광저우) 타이완 야구대표팀 동정: 2010.09.06 Update 2008년 베이징올림픽 예선전 8강3선출전에서 뤄지아런(羅嘉仁: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거)은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면서 많은 활약은 한 해외파 투수입니다. 현재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하여 재활 중이고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에 회복하여 뛸 수 있다고 합니다. 올 시즌 더블A에서 158km를 던졌다고도 합니다만 비공식 기록으로 145km~150km대의 빠른 공을 던져서 불꽃투수라고도 합니다. 시즌 성적은 7게임에 나와서 15이닝동안 9피안타, 3자책점. 그리고 13개의 탈삼진을 잡고 10개의 사사구를 내주면서 1.80의 방어율을 기록한 타이완의 해외 유망주 중의 한 명입니다. 현재 불펜에서 시험 등판을 하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아마도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다 나아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현재.. 더보기
2009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타이완 대표팀 확정소식 대만야구 블루 대표팀은 오늘 티엔무야구장에서 마지막 연습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에 나가는 팀으로 이번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 상비군 중 24명을 추려내었습니다. 그 구성원을 보면 상비국 백팀에서 11명, 청팀에서 13명이 선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따이쉰 팀에 포함 된 선수로 이번 평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왕징밍(王鏡銘), 우종쥔(吳宗峻) 등 6명이 포함되었습니다. 게다가 프로 야구 팀에서 나간 퇴역 선수들인 쉬주지엔(許竹見), 리밍진(李明進), 쟝지아하오(張家浩) 등 7명도 포함되었습니다. 상세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명단 선발을 두고 예즈시엔(葉志仙) 총감독은 "이 명단은 모두 6번의 평가전을 통해 선발된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와 7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