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대만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와 통이 판웨이룬 첫 접촉을 가지다. 오늘 SK 프런트가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타이난으로 가서 통이 구단과 함께 판웨이룬 선수 측과 접촉을 하고 첫 만남을 가지고 통이 구단과 판웨이룬 선수와 함께 계약에 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판웨이룬 선수는 오늘 오후 3시에 통이 구단과 협상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FA가 안될 경우 내년 시즌의 대우와 함께 기타 조건들을 듣게 되어 있었는데, 묘하게도 SK 팀도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구단의 입장으로서는 만약 타이완 제1호 진출이라는 대의명분을 더 찾게 된다면 이적료에 대한 부분도 건드릴 수 있겠지만, 이미 명확하게 이적료와 연봉은 건드릴 수 없다고 C.P.B.L 연맹에서 밝혔습니다. 보통 협상에는 빠르면 이, 삼일 내로도 결정날 수 있다고 봤지만 SK 측의 입장은 일차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