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만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CPBL)사상 최대인 11명의 해외파가 국내무대로 복귀. 팡정동(方正東) 기자의 타이베이발 소식입니다. 타이완 프로야구 연맹은 21일 발표를 통해 모두 36명의 신인드래프트 참가자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타이완의 세 번째 메이저리거였던 후진롱(胡金龍)도 포함되었습니다. 후진롱과 천홍원(陳鴻文)은 신청 마지막 날에 극적으로 참가를 했습니다. 올해의 드래프트는 이로서 모두 11명의 해외진출 선수들이 국내무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후진롱 선수의 기자회견식 이번 드래프트에 1순위를 받게 된 이렌구단의 이따시니우팀의 쉬셩밍(徐生明) 초대 감독은 지금 당장 얘기하라면 후진롱을 뽑을 것이지만 코치진과 깊은 고민을 한 후에 신중하게 1라운드 순위자를 뽑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력으로나 그 이름의 명망으로 얻게 될 신생팀의 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