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L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2차전 10월 18일에 또우리유 야구장(斗六球場)에서 열린 2009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제 2차전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1회에 통이 라이온즈가 찬스를 얻었습니다. 슝디 팀의 마이크 스미스 선발투수가 통이 팀 1번 타자를 사구로 내보내고 연이어 적시타가 터져나오면서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슝디 팀도 바로 1점 홈런을 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6회 전까지 여러 번의 찬스가있었지만 결정적인 주루사 두 번으로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더니 결국 통이 팀이 6회 말에 들어서 연속 안타와 볼넷 등을 묶어서 5점을 선취하면서 결정적인 기세를 잡았습니다. 통이 팀의 에이스 도도 판웨이룬(潘威倫)이 7이닝 동안 8안타를 맞으며 결코 적지않은 위기를 보였지만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면서 최종 6대3의 점수로 2차전마저 이기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