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L22주년 리그가 내일 개막됩니다. 타이완 남부 가오슝의 청칭후 야구장에서 내일 오후 5시(현지 시간/한국 시간은 6시)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 불스 팀의 경기로 시즌 시작을 알립니다. 내일 경기에서는 슝디 엘리펀츠 팀의 스폰서인 'GARMIN(Garmin그룹은 1990년에 생긴 타이완의 각종 통신제품 연구,제조업체입니다.)'의 제공으로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내일 개막 경기가 끝난 후에 야구장에서 특별히 우승기원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슝디 팀의 안 좋은 것은 다 날려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자는 의미로 시즌을 위한 6분간 계속되는 폭죽 축제를 기획했다고 하는군요.

                                    (3월19일 같이 야구도 보고 불꽃놀이도 보자!)

슝디 팀은 작년에 챔피언 시리즈에서 전년도 전반기 우승팀인 싱농 불스를 4연승으로 이기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런 패자의 기운을 부각시키고 왕자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한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기획을 했다고 합니다. 불꽃놀이 외에 티아라의 노래를 표절해 부른, 연기자이자 가수 겸 MC인 왕차이와(王彩樺)가 노래 BOBEE를 부르는 축하 공연도 있습니다.


      타이완 프로야구 티켓 구매처 안내 이미지입니다. 통이 라이온스와 라미고 몽키스의 표는 세븐일레븐의 ibon에서 구매

      할 수 있고,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불스의 표는 패밀리마트의 FamiPort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cpbl.com.tw)


내일 열리는 개막전의 표는 편의점의 FamiPort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개막전 경기를 위해 인근 고속철도 역에서 야구장을 잇는 순환버스를 슝디 구단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내일 경기를 시작으로 타이완 리그 22주년째 시즌이 시작됩니다.

전체 일정은 링크를 참조 해 주세요. 타이완 프로야구 22주년 리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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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내년 CPBL은 3월 19일 개막한다. 외국인선수 쿼터는 한 명 줄어 3명으로.

타이완 프로야구협회는 회의에서 내년 개막전은 3월 19일에 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외국인 선수 쿼터는 각 팀당 세 명으로 정해 한 명을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선수 쿼터를 한 명 늘려서, 보유 네 명에 등록 세 명, 동시 투입 두 명으로 확대하였으나 이미 1년이 지나서 다시 세 명으로 축소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에 등록 3명, 동시 두 명 투입이 가능하도록 조정됩니다.

슝디 엘리펀츠 외국인 투수 올랜도 로만/판웨이룬을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한국 SK와 연결이 되고 있는 투수/사진Hsu.yao-wen


이를 잘 활용한 팀이 바로 슝디 엘리펀츠였습니다. 무려 네 명의 투수가 모두 빼어난 활약을 해주면서 후반기 우승까지 하였고, 또 리그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올랐기에 외국인 쿼터 한 명의 감소는 다른 팀과의 전력 평준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타이완 프로야구 협회는 내년 리그제는 계속 상반기, 하반기 리그로 유지하고 각 팀당 120게임씩 치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월부터 5월 첫번째 주까지, 또 10월부터 토요일,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아시안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는 11월 11일에 열리게 됩니다. 참가할 예정 팀은 타이완과 일본, 한국, 중국, 그리고 호주가 초청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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