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 Magrane 전 슝디 엘리펀츠 투수 한국으로 오다. SK 와이번스가 판웨이룬의 대신으로 타이완 슝디 엘리펀츠에서 뛰었던 짐 마그레인(본명 James Eugene Magrane: 매그레인으로도 발음하는데 전 미국에서 기자가 인터뷰할 때 발음 된 마그레인으로 적었습니다.)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선수는 1978년생으로 188cm/94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우타의 투수입니다. 본인의 최고 구속은 2009년 미국 독립리그에서 뛸 때 기록한 152km/h라고 합니다.(타이완 리그에서는 148km/h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의 평균 구속은 리그 초반 부진을 거듭하던 시기에는 140이 안될 정도의 난조를 보이다가 날이 따뜻해지는 5월 부터 조금씩 회복되어 5월 말에 145km정도를 찍은 후에 8월에 148km의 본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더보기 판웨이룬 1월 12일 통이 라이온스와 3년 계약 체결 타이완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 취재 타이완의 간판 선수이자 통이 라이온스의 에이스로 해외진출을 노렸던 판웨이룬(潘威倫)선수가 12일 통이 라이온스 팀과 총액 1944만 위엔(약 7억5천만원)의 규모로 3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3년 내 해외진출의 기회가 생기면 통이 구단은 언제든지 보내주기로 옵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서 판웨이룬 선수는 3년동안 53, 54, 55만 위엔의 월봉을 받을 수 있고, 특별 격려금 24만 위엔도 매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3년간 총 72만 위엔의 월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옵션 조항도 135이닝 이상 12만 위엔이 추가되고, 승리조건 등과 또 여러가지 조건을 붙여서 3년내 목표를 달성하면 최고 2016만 위엔(총 7억 8천만원 규모)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옵션 .. 더보기 판웨이룬이 정말 한국에 진출하면 중계권을 살 의향이 있다! 판웨이룬이 정말 한국에 진출하면 중계권을 살 의향이 있다! 어제자 자유시보에 난 기사입니다. 판웨이룬이 정말로 한국에 진출하기만 한다면 타이완의 미디어 회사는 한국의 중계권을 살 수도 있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타이완의 트랜스미디어(泛亞傳媒: http://www.transmedia.com.tw/)사의 부총재 천셩홍(陳勝鴻)씨는 현재 아무것도 확정되지는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만약 진짜로 판웨이룬이 한국에 진출하고 선발진에 들어서 고정 출전이 가능하다면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도 구매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랜스미디어(泛亞傳媒: http://www.transmedia.com.tw/)사 홈페이지] 올 시즌 빠다 위러-K 방송사에서 올해 1년동안 권리금과 제작비 등의 대량 자본을 투입하.. 더보기 SK와 통이 판웨이룬 첫 접촉을 가지다. 오늘 SK 프런트가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타이난으로 가서 통이 구단과 함께 판웨이룬 선수 측과 접촉을 하고 첫 만남을 가지고 통이 구단과 판웨이룬 선수와 함께 계약에 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판웨이룬 선수는 오늘 오후 3시에 통이 구단과 협상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FA가 안될 경우 내년 시즌의 대우와 함께 기타 조건들을 듣게 되어 있었는데, 묘하게도 SK 팀도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구단의 입장으로서는 만약 타이완 제1호 진출이라는 대의명분을 더 찾게 된다면 이적료에 대한 부분도 건드릴 수 있겠지만, 이미 명확하게 이적료와 연봉은 건드릴 수 없다고 C.P.B.L 연맹에서 밝혔습니다. 보통 협상에는 빠르면 이, 삼일 내로도 결정날 수 있다고 봤지만 SK 측의 입장은 일차적.. 더보기 한국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1차전 결과.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어제 타이완 타이중의 조우지야구장에서 거행된 한국 대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 시리즈 1차전 결과를 올립니다. 어제 티비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경기 결과에 대한 스코어와 타격과 투수부문의 기록을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잘 안보인다면 클릭하시고 크게 보시면 됩니다.) 경기 스코어 입니다. 9회 말에 터진 왕셩웨이 선수의 역전 끝내기 2루타로 경기는 슝디 엘리펀츠가 SK 와이번스를 3:2로 꺾고 1차전 승리를 가져가면서 최소한 1억 8천 5백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습니다. 올란도 로만이 SK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여줌으로서 한국이나, 일본행의 희망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타자별 성적 기록입니다. 투수별 성적 기록입니다. 타이완 슝디 팀에게는 이번 대회의 상금.. 더보기 2010 한국 對 타이완 챔피언시리즈 가이드입니다. 한국의 SK 와이번스와 타이완의 슝디 엘리펀츠 팀이 11월 4일과 5일에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에서 양국의 명예를 걸고 일전을 벌입니다. 아시안 시리즈이 일환으로 이어진 이벤트로 올해는 한국과 타이완, 한국과 일본 팀이 각각 경기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4개국 아시안 시리즈였다가 일본 측의 재정난으로 규모가 줄면서 타이완이 빠지게 되자, 타이완 야구협회에서 강력하게 요청하여 성사된 대회이기도 합니다.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1월4일 현지 18:35분(한국시간 19시35분) SK와이번스 대 슝디엘리펀츠(SK선공) -11월5일 현지 18:35분(한국시간 19시35분) 슝디엘리펀츠 대 SK와이번스(슝디선공) (비가 와서 연기될 경우 11월 6일로 옮겨서 열립니다.) (한국 타이완 챔피언시리즈 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