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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 이야기/CPBL 初期~27年

대만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정리한 급여 자료

대만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정리한 대만 출신 선수의 급여 자료(단위 : NTD 1만 위안)를 분류한 것입니다. 


화폐 단위는 대만 NTD로 한국 돈 1만 원 대비 대만 NTD는 약 273.3위안(2016년 6월 1일 환율 기준)입니다. 대만프로야구 선수협회는 2013년부터 전면적으로 선수의 급여 자료를 통계화했습니다. 올해는 NPB의 서수 급여 자료 통계방식을 참조하여 새로운 대만 프로야구 급여자료를 만들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간 CPBL 대만 국적 선수의 급여 성장률 자료

팀 별 3년간 급여 자료표를 보면 전체 연맹 평균 2014년을 기준으로 12.51%와 10.60%씩 각각 올랐다. 2014년 평균은 13.5만 위안 TWD(493만 원)에서 2016년 평균 월 15.2만 위안 TWD(556만 원)으로 올랐다. 그 중에서 중신슝디 팀(전신은 슝디 엘리펀츠)을 보면 2014년 평균 급여는 월 12.8만 위안 TWD(약 470만 원)에서 2016년 17.3만 위안 TWD(633만 원)으로 24.18%가 올랐다. 현재 대만에서 가장 많은 급여 지출을 하는 팀이 되었다. 


대만은 한국의 10개월 지급과는 다르게 연간 12개월 월급으로 지급한다.




2015~2016년 CPBL 대만 국적자 선수의 투, 야수별 급여 성장률 자료 

위 이미지는 투수와 야수로 나눈 비교표로 작년과 올해 자료만 적었다. 작년 투수의 연맹 평균 급여는 13.1만 위안 TWD(507만 원)으로 오히려 작년 13.9만 위안 TWD(508만 원)보다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이건 타자 평균 15.1만 위안TWD(552만 원)보다 더 적고 좀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투수의 급여가 많은 다른 리그를 봐도 그렇다. 야수 평균은 작년 15.1만 위안 TWD(552만 원)에서 16.3만 위안 TWD(596만 원)으로 8.32% 올랐다. 타자조는 오르고 투수조 평균 급여가 줄어든 원인으로 작년의 극심한 타고투저로 타자의 급여는 오르고 투수의 급여가 깎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CPBL 대만국적 선수의 급여 통계자료-급여별 분류자료

이번 자료는 급여 대역으로 나눈 것으로 이 분류 표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포진된 급여층은 7~10만 위안 TWD(256만 원~365만 원) 대로 전체 23.9%를 차지하고 있고, 바로 다음이 5~7만 위안 TWD(183만 원~256만 원) 대로 23.5%를 점유하고 있어서 5~10만 위안 TWD 대의 급여를 받는 선수가 전체 47.4%를 차지하고 있다. 5만 위안 TWD 이하까지 포함시키면 무려 52.6%의 선수가 10만 위안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5만 이하~10만 위안 TWD 대의 선수층이 가장 많은 곳은 라미고 몽키스로 작년 우승 팀이다. 라미고의 전체 선수 중 58.3%가 10만 위안 TWD 밑의 급여를 받고 있고, 그 다음이 신생 팀인 EDA 라이노스(전 싱농 불스 팀을 인수함)로 전체 인원의 55.8%가 몰려있다. 





2016년 CPBL 대만국적 선수의 연령별 급여 자료 분류

올해 전체 선수 중 연령별로 구분한 자료를 보면 전체 연맹 선수 중 가장 많은 107명의 선수가 24세~29세 로 급여 평균은 13만 위안 TWD(475만 원)을 받고 있다. 그 다음 50명의 선수가 30~35세로 25.9만 위안 TWD(947만 원)으로 고임금자로 부를 수 있다.  




2016년 CPBL 대만 국적 선수의 급여 통계 - 포지션 별 분류 자료.

포지션 별로 나누었을 경우 최고 급여를 받는 포지션은 외야수로 19.6만 위안  TWD(717만 원)이고 그 다음이 내야수로 15.4만 위안 TWD(563만 원)이고 투수는 포수보다는 많은 13.7만 위안 TWD(501만 원)을 받는다. 앞서 말했지만 타고투저의 영향으로 투수조의 급여가 적어졌다. 가장 하위는 포수조로 평균 13.1만 위안 TWD(47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