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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韩国棒球/介绍韩国职业棒球

<KBO〉樂天王牌孫敏漢 15億續當巨人

  原文新聞 : Yam Sports 作者:蕭保祥 編譯 
 
2008-11-20 18:51  

(Photo)Lotte Ginats Homepage

 
今年韓國職棒最大尾投手自由球員(FA)孫敏漢,昨天(19日)與原所屬球隊樂天巨人達成協議,孫敏漢以1年
總額15億韓幣(約合新台幣3467萬元)續留樂天。另外李晉暎則是放棄SK飛龍,轉投LG雙子陣營。今年韓國
職棒最大尾投手自由球員(FA)孫敏漢,昨天(19日)與原所屬球隊樂天巨人達成協議,孫敏漢以1年總額15億
韓幣(約合新台幣3467萬元)續留樂天。另外李晉暎則是放棄SK飛龍,轉投LG雙子陣營。現年25歲的右投孫
敏漢,以簽約金8億、年薪7億韓幣續留樂天1年,這紙合約可以說相當程度說明孫敏漢在樂天的歷史地位,
年薪之高也是韓職投手史上第2。

年薪7億韓幣可說是韓職史上大投手象徵,鄭珉台2004年加盟現代獨角獸時,當時年薪7.4億韓幣是投手史
上最高。孫敏漢本季年薪4億韓幣,明年成長高達75%。從1997年加盟樂天以來,孫敏漢以控球派大將站穩
韓職,更博得「全國區ACE」封號,11年球季戰績97勝67敗、防禦率3.38,要不是過去幾年樂天戰績太差,
孫敏漢早就達成百勝。今年孫敏漢繳出12勝4敗、防禦率2.97好成績,顯示投球功力沒退化。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늘(11/19) 손민한 선수와 총 15억원 (계약금 8억원, 연봉 7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롯데자이언츠는 손민한 선수와의 계약을 반드시 성사시키기위해 FA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기간인 오늘 저녁까지 꾸준히 협상에 임했으며 선수 본인이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강한 의사를
나타내 결국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손민한 선수는 “처음부터 롯데를 떠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특히 구단이 나를 팀에서 꼭 필요한 에이
스 투수라는 자존심을 세워주고 인정해줘서 감사하다. 그 보답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롯데가 올시즌과 같
이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