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분류/아시아시리즈'에 해당되는 글 17건

어제 보도한 아시아시리즈의 추악한 승부조작 시도 글에 이어서 올립니다.

아시아시리즈 삼성 대 캔버라 팀의 준결승 경기 전날 캔버라 팀의 포수 맷 블래진스티가 호텔 근처나이트클럽에서 여흥을 즐기고 있을 때 신원미상의 두 사람이 접근하여(어제 소식과 다른 새로 밝혀진 기사 내용) 3만 달러를 줄테니 삼성에게 7점 차이로 져달라는 부탁을 받고 강력 거절 후 팀 코치진에게 알렸고, 팀 코치진은 다시 CPBL에게 사실을 통보하였고 이에 CPBL은 경찰에 신고하였다는 소식까지 알려드렸습니다.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의 메인페이지 모습


그러나 캔버라 팀의 CPBL 통보까지는 사실이었지만 그 후 CPBL의 경찰에 접수하였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TVBS 영상뉴스 클릭 (대략적인 내용은 캔버라팀 선수가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는 나이크 클럽을 보여주고 대만프로야구연맹이 소식을 전해 듣고도 경기가 진행되는 중이라 바쁘고 연맹 회장 또한 주도적으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소리가 나오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언론에 의해 보도된 내용이 다시 대만의 언론에 의해 2차 보도가 되면서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준 후에 야구게시판 등에서 이것은 사실이 아닌 음모라는 주장을 하는 팬들에 의해 현지 경찰에 사건 접수된 사실이 없다는 내용이 떠돌면서 음모론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더 추적을 하다 보니 이 내용이 CPBL에 접수된 것은 맞는데 그곳에서 현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졌다는 내용이 메이저 언론사의 영상 기사(위 링크로 대체)로 보도 되면서 그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

여론이 점점 악화될 위기에 처하자 어제 밤 늦은 시각인 11시 35분에 CPBL 연맹이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CPBL 연맹이 발표한 전문입니다.

전문캡쳐 CPBL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聯盟於18日(一)在韓國三星獅與澳洲坎培拉騎兵隊比賽前,澳洲職棒聯盟人員向聯盟人員回報,該隊某捕手在當日凌晨前往附近夜店,不久即有兩人向前攀談,在確認該球員身分後,從口袋中拿出一疊美金,希望其協助配合影響比賽,能讓三星獅落後超過七分,該球員表示拒絕後離開。 

대만프로야구 연맹(이하 CPBL)은 18일 한국 삼성과 호주 캔버라팀의 경기 전 호주프로야구연맹의 사람으로부터 사건을 보고 받았습니다. 캔버라팀의 모 포수가 경기 전날 새벽 호텔 부근의 나이트클럽을 방문하였을 때 신원미상의 두 명이 접근하여 이야기를 걸어왔고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선수 신분이 확인된 후 주머니에서 돈다발을 꺼내며 삼성과의 경기에서 7점 이상으로 져달라는 위협성 발언을 하여 해당 선수는 거절 의사를 밝히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中職聯盟人員在獲知後,約於當日晚間八點半左右向黃會長回報,不過對於該名球員何時前往;如何前往以及是否有他人隨行等問題尚未確認,由於比賽正在進行,必須等比賽結束後再向該球員詢問,並回報會長,不過賽後工作人員因忙碌忘記回報。

다음 날 CPBL 연맹 인사는 그 사실을 들은 후 당일 오후 8시 반경 CPBL의 황쩐타이 회장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바로 보고하지 않았던 이유는 당사자의 종적과 발언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서 먼저 경기 진행을 하였고 경기 결과가 나온 후 그 선수에게 자세한 소식을 들은 후에 회장에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에 경기 관련 사실을 적어야 하는 경기 비망록에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黃會長表示自己也沒有主動追蹤,這是嚴重的失誤。 黃會長表示在今天凌晨四點收到坎培拉日報資訊後,嘗試聯繫聯盟同仁未果,乃轉而聯繫警政署刑事警察局主任秘書'紀明謀'先生,告知依據坎培拉日報的報導,聯盟已向警方報案,希望了解目前的進度。紀主秘在了解後回覆,查無相關資訊,可能是無法得知該二人士的面貌、名字及相關資料,

황쩐타이 회장은 24일 새벽 4시 호주 캔버라 타임스에 의해 관련 소식이 보도된 후 내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대한 실수였다고 인정한 후, 나중에 연맹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CPBL 연맹이 (자주 승부조작 예방 등을 위해 연락하던) 경정서 형사경찰국 주임 책임자인 지밍모우(紀明謀)씨에게 캔버라 타임스 보도 자료를 근거로 관련 소식을 넘기고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不過紀主秘表示已進一步擴大調查各組頭之活動狀況。黃會長也就將該訊息告知聯合晚報記者。 稍晚黃會長聯繫到聯盟同仁,該同仁回報聯盟並無人報案,表示黃會長之前傳遞的訊息是錯誤的。黃會長表示有關會長所犯的錯誤,會負責到底,並有適當處置。

그 후에 지밍모우 씨는 관련 자료를 검토하여 광대역으로 근처의 관련 조직과 활동 상황 들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황쩐타이 회장은 그와 관련된 소식을 대만 연합완보(聯合晚報) 기자에게 통보하였습니다. 그러나 황쩐타이 회장도 연맹과의 소통 잘못 및 주도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던 점 등이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였고, 연맹으로서도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처리를 하는 것으로 이번 일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회장과 연맹이 이 사실을 알고도 감췄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은 사건 접수된 후 바로 현지 경찰 조직에 신고하지 않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연맹이 (자주 승부조작 예방 등을 위해 연락하던) 경정서 형사경찰국(지방 경찰국보다 더 큰 조직)에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의 오해는 풀렸지만 일련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대만 야구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보도의 내용들이 호주, 한국, 일본 등으로 퍼져 나가면서 승부조작의 시도로 대만의 국격의 훼손시킨 대회가 부끄럽다는 반응과 한국, 일본 등에서 1.5군 급의 선수들이 나오는데 우리만 잘하려고 한다고 대회 무용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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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대만의 암흑 세력이 캔버라팀에게 3만 달러를 미끼로 승부조작을 하려는 시도가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 애플뉴스 씨에다이잉(謝岱穎) 기자가 캔버라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나온 기사를 보면 대만의 승부조작 관련 세력이 캔버라 선수에게 접근하여 3만 달러를 미끼로 승부조작의 시도를 하려고 했으나 캔버라팀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무산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 애플뉴스 인터넷판에 뜬 기사 캡쳐

캔버라팀이 아시아시리즈를 위해 대만에 머물고 있던 시기에 정체불명의 사람이 포수 Matt Blazynski에게 접근하여 3만 달러를 줄 테니 삼성과의 경기에서 7점 이상 져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에 캔버라 팀원은 응하지 않고 바로 대만 프로야구 연맹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연맹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처리했다고 합니다. 

삼성과 캔버라 전은 준결승전으로 이기면 결승에 진출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그 경기에서 캔버라 팀은 10회 대거 득점하면서 삼성을 9:5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대만의 통이 라이언스팀을 14:4로 대파하며 감격의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4억 7천만 원의 상금을 탔습니다.

우승 확정 후 덕아웃을 뛰쳐 나가는 캔버라 캐벌리 선수들/사진 캔버라 타임즈


대만 프로야구 연맹은 이 소식을 접한 뒤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정체불명의 남자가 접촉한 선수는 캔버라팀 포수 Matt Blazynski로 이 선수는 유혹에 응하지 않고 바로 코치진에게 사실을 알렸고 코치진은 바로 주관단위인 CPBL에 통보하여 처리하게 했습니다. 

호주의 캔버라 타임스는 대만의 승부 조작에 대한 역사를 거론하며 대만은 승부 조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호주 프로리그의 구성원이 받는 급여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대략 평균 47,000달러 정도의 연 수입이라고 알려졌는데, 그중에서 일시적인 3만 달러라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대만 정부와 프로연맹이 리그 존폐를 걸고 승부 조작의 악습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시아시리즈를 위해 1억 위안(37억 원)의 예산까지 들여가면서 좋은 대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던 정부와 연맹의 수고에 찬물을 끼얹는 검은 세력의 승부조작 시도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만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승부조작 사건은 지난 2010년 블랙 엘리펀츠 사건과 2012년 통이 전 감독 뤼원셩씨의 아내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빼내다가 걸려서 결국 감독이 영구제명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악습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유혹의 손길을 드리울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축구와 배구, 야구, 씨름, e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승부 조작의 사건이 터졌고, 그 이후에도 계속 유혹과 시도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가 어떻게 승부조작으로 인해 패가망신했고, 부활하기 위한 엄청난 시간과 수고를 하는지 반드시 타산지석으로 삼고 보다 철저한 대비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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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호주의 캔버라 캐벌리 팀이 긴급하게 세 명의 용병을 수혈받고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ike Ekstrom/사진 캔버라 타임즈 

그 세 명은 
Mike Ekstrom 우투우타 투수 30세 현 퍼스 히트팀 
(메이저 통산 61이닝 0승3패 평균자책점5.61 / 샌디에고 파드레스, 템파베이 레이즈, 콜로라도 록키즈 마이너 10시즌 통산 941이닝 66승 49패 3.80의 평균자책점 기록) 

Brendan Wise 우투좌타 투수 28세 현 퍼스 히트팀 
(마이너 9시즌 480이닝 28승 26패 3.69의 평균자책점 / 퍼스 히트) 

Mitch Dening 우투좌타 외야수 26세 현 시드니 블루삭스팀 
(2007년 마이너 6시즌 432게임 타율 0.269 / 타점 164 / 홈런 17 / OPS 0.719의 WBC 호주국대 경험)
입니다. 

캔버라 팀은 B조에 속해 이따 라이노스 팀과 라쿠텐 이글스 팀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과연 긴급하게 수혈받은 전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지 궁금합니다.


사진 Rhinos In My Eyes 

어제 열린 이따 라이노스와 라쿠텐 이글스 경기에서 이따 라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Nick Green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4년생 미국 출신으로 2004년 LA에인절스에 35라운드 선수로 합류한 그는 큰 키(193cm)에서 내리꽂는 속구와 낙차 큰 변화구가 주무기로 올해 대만 후반기리그에 대체선수로 늦게 합류하여 7게임에 나와 3승3패 1세이브 3.69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 147 km/h의 구속이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의 구종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7이닝동안 7피안타 6탈삼진 1실점 1자책으로 라쿠텐을 잘 막아내면서 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는 닉 그린의 뒤를 이어 등판한 대만 세 투수가 난조를 보이면서 이따가 6:1로 졌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월 1만 2천 달러)의 닉 그린이 이번 대회에 계속 호투하며 주목을 받아 한국이나 일본으로 진출할 수 있을 지도 주목됩니다. 


어제 열린 이따 라이노스와 라쿠텐 이글스 경기에서 깔끔한 심판 판정과 호쾌한 삼진 콜 자세로 대만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은 이 주심은 누구일까요? 

사진 아시아시리즈 경기화면 캡쳐 

삼성 경기는 많이들 보셨기에 따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경기 전 아시아시리즈 기념품 매장이 오픈을 하였는데 제일 먼저 도착하여 물품을 사간 사람들은 삼성 선수단이었던 것으로 매장 판매원 아가씨의 증언이었습니다. 통역을 대동하고 나타나서 여러 기념품을 사갔다고 하네요. 



경기장 외부에는 각국의 참가팀 유니폼을 전시해놓고 있는데 소통 부족으로 삼성 유니폼이 제일 늦게 도착하여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 Rodney Lan being busted for using a radar gun. By CPBL security guards.

삼성과 볼로냐팀의 경기를 분석하러 나온 스카우트의 스피드건 사용을 현장 보안요원이 막아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조치가 조직위의 방침인지 현장 보안요원의 독단적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조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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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시리즈는 대만 현지의 민스(民視) 채널을 통해 독점 송출됩니다. 또한 온라인 유저들을 위해 대만 프로야구 연맹인 CPBL의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도 전 경기가 중계됩니다.


한국에서도 spotv네이버 채널을 통해 중계가 됩니다만 중계가 되는 경기는 15, 17일 열리는 삼성의 A조 예선 2경기와 18~19일 준결승 2경기, 20일 결승전만 해주기에 전경기 다 챙겨보려고 하는 분들은 여길 참조하면 됩니다.


대만 현지 시간은 한국보다 한시간 빠릅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12:00에 경기하는데 한국시간은 오후 1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CPBL 유튜브채널의 중계는 대만 현지에서만 볼 수 있고 해외 아이피를 차단하여 보기 어렵지만 구글 크롬을 쓰시는 분은 확장 프로그램인 zenmate (<- 클릭) 를  설치하면 볼 수 있습니다. 단, 화면 글이나 캐스터 및 해설은 당연히 중국어로 송출됩니다.

Tip : 젠메이트 사용시 우회하는 나라를 독일, 스위스 등 이리저리 바꿔보면 아래 유튜브 채널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팁 하나 더. 먼저 젠메이트로 화면에 진입한 후에 젠메이트를 꺼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봤어요.


11/15 12:00 포르티튜도 볼로냐 VS 삼성 라이온즈

https://www.youtube.com/watch?v=C36JOhrzf5s


11/15 18:30 이따 라이노스 VS 라쿠텐 이글스

https://www.youtube.com/watch?v=4DPl-txBxIM


11/16 12:00 캔버라 캘버리 VS 이따 라이노스

https://www.youtube.com/watch?v=-pQkAS3oie0


11/16 18:30 통이 라이언스 VS 포르티튜도 볼로냐

https://www.youtube.com/watch?v=l5IuK_YIMAI


11/17 13:00 라쿠텐 이글스 VS 캔버라 캘버리

https://www.youtube.com/watch?v=E2OiDO4Qryg


11/17 18:30 삼성 라이온즈 VS 통이 라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4MbjLfhQU5Y


11/18 18:30 준결승 B2 VS A1

https://www.youtube.com/watch?v=wzuDuIEiF8g


11/19 18:30 준결승 A2 VS B1

https://www.youtube.com/watch?v=CcucmHKm2as


11/20 18:00 결승전

https://www.youtube.com/watch?v=kQ6UnzuDHnU


다 막혔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asablue.biz/ftv2.html#.UoXADtJ0Qtc



그 외 다른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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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7회 아시아시리즈 참가팀과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2013년 아시아시리즈는 대만 CPBL이 주관하여 타이중(台中)시의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台中洲際棒球場)에서 열리게 됩니다.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가 주로 열리는 구장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구장입니다.


이번 아시아시리즈 대회의 표어는 'GLORY' 아시아시리즈입니다.

글로리 아시아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asiaseries.org/


총 여섯 팀이 참가를 하는데, 주최국인 대만에서 두 팀이 참가합니다. 대만리그 챔피언팀인 통이 라이언스 외에 후반기 리그 우승 팀인 이따 라이노스 팀이 참가하게 되었고, 한국 프로야구(KBO) 챔피언에 등극한 삼성 라이온즈와 호주 리그 챔피언인 캔버라 캘버리 팀(Canbberra Calvary)과 대회를 보이콧한 중국 팀 대신 유럽리그 챔피언(ECL) 팀인 이탈리아의 포르티듀도 볼로냐(Fortitudo Bologna)과 오늘(11월3일) 우승이 확정된 일본의 라쿠텐 이글스가 참가 확정되었습니다. 

유럽팀이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이유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72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 발표회장에서 CPBL 4개팀 선수가 대만 원주민 장식을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대회의 상금은 총 3,300만 TWD(12억 500만 원)의 규모로 
1위 팀은 1,300만 위안(4억 6천 900만 원), 
2위 팀은 800만 위안(2억 9,200만 원), 
4강 진출팀은 400만 위안(1억 4,600만 원), 
5~6위 팀은 각각 200만 위안(7,300만 원)의 상금을 가져가게 됩니다.

대회 장소는 11월 17일 한국 대 대만 1팀의 경기 외에 전부 19,000명 정원의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台中洲際棒球場)에서 거행됩니다. 11월 17일 한국 對 대만 1팀의 경기는 타오위엔으로 장소를 옮겨 2만 명 규모의 타오위엔 국제 야구장(桃園國際棒球場)에서 열립니다. 대만으로서는 한국과의 경기가 경기 흥행의 호재이기에 단 천명이라도 더 입장시키기 위한 방책입니다.


유럽 베이스볼이 아시아시리즈를 만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탈리아 팀의 홈페이지


이번 대회는 그동안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에서 독점 중계를 했지만, 이번에는 대만 민스 티비(民視)가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여 한국에도 중계를 한다면 민스 티비의 방송이 한국으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어느 방송국이 중계할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만에서 제작한 2013년 아시아시리즈 홍보영상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는 특별좌석이 판매됩니다. 

아시아시리즈 티켓판매 안내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79



표 가격은 무려 5,999위안(약 22만 원 정도)입니다. 매 경기 24좌석만 판매가 되는데, 가장 좋은 뷰를 갖고 있는 특별 좌석입니다. 도우미가 따로 대기하고 있고 전용통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식사도 고급으로 제공되며 각종 기념품이 함께 제공됩니다. 기념품은 아시아시리즈 특별 모자, 티셔츠, 담요, 관전수첩 등입니다.

이번 대회 티켓 예매는 현지 파미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슈퍼팬 티켓과 전경기권 등 다양한 옵션의 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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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만 타이중시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시리즈 티켓 판매 안내입니다.
 


※일반표 

조우지 야구장(洲際棒球場) : 대만팀 경기 시.

내야하층(內野下層) A-B구역:1,5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C-F구역:1,0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G-I구역:8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J-K구역:600元 
내야상층(內野上層) 전구역:600元 
외야:500元(임의 자유석) 

조우지 야구장(洲際棒球場) : 대만팀 아닐 시 

내야하층(內野下層) A-B구역:1,0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C-K구역:600元 
내야상층(內野上層) 전구역과 외야:폐쇄  



타오위엔 야구장(桃園棒球場) 대만팀 경기 시. 

내야하층(內野下層) A-B구역:1,5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C-F구역:1,0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G-K구역:8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L-M구역:600元 
내야상층(內野上層) 전구역600元 
외야:500元(임의 자유석)

타오위엔 야구장(桃園棒球場) 대만팀 아닐 시. 

내야하층(內野下層) A-B구역:1,000元 
내야하층(內野下層) C-M구역:600元 
내야상층(內野上層) 전구역과 외야:폐쇄  



※특별표 판매 안내

글로리석(매 경기 24석 한정) : 5,999元 
조우지야구장 A, B구역 제1열 특별석: 전담 서비스도우미, 특별 통행증, 부속 식탁제공, 깔개 등 각종 부대 도구 및 식사 제공 
특별 기념품(아시아시리즈 모자, 티셔츠, 담요, 관전 수첩 등) 제공

러브타이완석(매 경기 600장 한정) : 2,400元 
아래층 H, I 구역(대만 아시아시리즈 두 팀의 네 경기 모두 입장 가능) 
특별 기념품(아시아시리즈 레플리카 )

SuperFan티켓 : 1인 9,000元, 2인 16,000元
포수 뒷편의 특별 구역 및 구매자 자유선택 가능 티켓으로 아시아시리즈 9경기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이다. 전용 통로로 출입할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는 아시아시리즈 모자와 레플리카, 관전 수첩 등이 제공된다.


모든 티켓은 패밀리마트 파미포트, 파미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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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시아시리즈(Asia Series 2013)는 개최국인 대만 프로야구 연맹의 주관으로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洲際棒球場)에서 치러집니다. 

2013년 제6회 아시아시리즈 개요 및 대회 일정

참가하는 팀은 개최국 대만의 두 개 팀(상반기, 하반기리그 우승팀)과 일본리그 우승팀, 한국리그 우승팀, 호주리그 우승팀과 중국야구협회 파견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만 이번 9월 23일 대만 조직위에 중국야구연맹이 공한을 보내 불참할 의사를 보이면서 대체할 참가 팀으로 2012년 유럽리그 Champions Cup 우승팀인 이탈리아의 볼로냐(Fortitudo Bologna)팀을 초청했다고 합니다.

2012 유럽 챔피언스컵 우승팀 볼로냐 팀의 홈페이지 http://www.fibs.it/it-it/bologna.aspx


중국팀 불참의 표면적인 이유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중국 내 전국체전(대련 개최)이 막 끝나서 많은 야구 선수들이 은퇴했고, 다시 제대로 된 국가대표를 당장 모으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는 의견을 보내왔지만 대만 현지에서는 대만의 청천백일기의 게양과 대만 국가 제창에 대한 이유가 더 크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대만 프로야구 연맹은 유럽연맹리그의 우승팀인 이탈리아의 볼로냐팀을 초청한다는 복안입니다.


중국을 대체하여 이탈리아가 참가하면 주최국인 대만 두 팀을 포함하여 총 여섯 팀이 대만에 모여서 경기를 치르는데 대만 현지 언론에서 대회 이름이 아시아시리즈인데 유럽 팀의 참가가 웬 말이냐는 등의 의견도 나오면서 뜨거운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중국 팀의 불참 결정으로 대회 조직위는 여러 가지 방안을 찾다가 유럽리그 우승팀인 이탈리아 볼로냐팀에게 초청의사를 밝혔고 이에 이탈리아 야구연맹 총재 Stefano Michelini씨는 "아시아시리즈 조직위에서 우리 야구리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서 매우 기쁩니다. 이번 초청 제안에 볼로냐팀은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기꺼이 참가하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는 회답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아시아시리즈의 관례에 따라 새로운 팀을 초청하려면 반드시 기존 참가국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에 이번 유럽리그 우승팀 초청 제안의 동의를 위해 조직위는 한국과 일본, 호주의 조직위에 참가 동의를 구하는 문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각국이 동의를 하면 다시 경기 일정과 세부 사안을 정하여 공표한다고 합니다.

대회는 11월 15일~20일에 대만 타이중시 조우지 국제야구장에서 펼쳐 지는데 A조(대만1팀, 한국팀, 이탈리아팀)와 B조(대만2팀, 일본팀, 호주팀)으로 나눠 예선을 벌인 후 각조 1위가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립니다.

한편, 그동안 웨이라이 스포츠채널에서 중계를 담당했는데 이번 대회는 대만의 민스티비(民視)가 독점으로 중계권을 획득하여 중계하게 됩니다. 

유럽 야구 연맹(프랑스어: Confédération Européenne de Baseball, CEB)은 유럽의 야구 연맹이다. 유럽 야구 연맹은 1953년 5개국이 가맹하면서 설립 되었으며, 현재 39개국이 가맹되어 있으며 15만명 이상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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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2년 아시안시리즈는 11월 초 한국에서 열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장소는 서울 혹은 부산으로 아직 미확정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해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두 개 팀이 참가하여 5개국 6개 팀이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아시안시리즈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세부안은 다음 회의를 통해 확정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호주의 밴 포스터, 일본 시모다 쿠니오, 중국 션웨이, 한국 양해영, 타이완 리원빈 / 사진 @KBO

 
CPBL은 21일 성명을 내고 20일 한국 서울 양재동 한국야구위원회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 타이완, 일본, 중국과 호주의 대표가 참가한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기초적인 합의로 11월 초 한국에서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5개 대표기구에서 온 대표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고의 규모로 치루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의 양해영 사무총장의 주도하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타이완 CPBL 리원빈(
李文彬) 비서장, 호주에서는 밴 포스터 ABL 총재, 일본 NPB 시모다 쿠니오(下田邦夫) 사무국장, 중국 CBL의 션웨이(申偉) 비서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2011년 아시안시리즈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와 함께 다음 대회인 2012년 대회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은 11월 초 기온이 0~10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각국 대표들이 기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이에 한국야구위원회는 현재 날씨를 고려하여 남쪽의 부산 등에서도 거행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KBO의 계획에 따르면 11월 6일~13일 사이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시리즈 결승전 예정일이 11월 11일로 각국의 일정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참가선수 자격과 선수단 규모, 기본 경기규칙 등의 논의와 외적 선수규정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KBO는 한국 주최로 잠정 확정이고 또한, 5개국이라 짝수 팀에 맞추기 위해 한국에서는 2개 팀의 참여로 모두 5개국 6개 팀의 기본 골격을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안시리즈의 장기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고, 다음 회의도 역시 한국에서 거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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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職棒登上亞洲之巔

“2011年亞洲職棒大賽冠軍戰”29日在台灣台中棒球場舉行,韓國職棒冠軍三星獅隊憑借先發投手張洹三的發揮以5比3戰勝日本職棒冠軍軟銀鷹隊奪冠。

三星獅隊一洗預賽0比9大敗之辱,登上亞洲之巔,並贏得了1500萬台幣的冠軍獎金。這是亞洲職棒大賽舉辦5屆以來,韓國隊第一次贏得冠軍。三星隊2005年獲得亞軍,2006年未能出線,今年第三次挑戰終于奪冠。“棒球之王”三星教練柳仲逸雙喜臨門,因為他執教第一年就率隊在韓國職棒賽和亞洲職棒賽雙雙獲得冠軍之榮。

先發投手張洹三先聲奪人

在國際賽事上對陣日本隊時,佔據優勢的韓國投手都是左投,如李善熙、具台晟、柳賢振和金廣鉉等。三星此戰先發投手為張洹三。左投張洹三憑借時速近150公裡的直球、滑球和變速球的絕妙組合拿到勝投,共投6.1局、被擊出5支安打、失1分。此戰首局外野手樸漢伊因受傷退場時,張洹三暫時失去平常心,在二人出局、三壘有人時,讓鬆田宣浩打出安打,丟掉了唯一的1分。張洹三拿到了本屆大賽的MVP。

七局,三星更換先發投手張洹三,換上中繼投手鄭現旭接替投球。軟銀一二壘擊球手均遭接殺出局,鄭現旭成功完成了任務。之後,左投權奕被連續擊出8支安打,造成了無人出局、一二壘有人的險情。三星再換吳升桓接替投球。吳升桓剛登板時有些緊張,被擊出3支安打追回2分。但到了九局,吳升桓包括2次三振淘汰了3名擊球手,再次證明了其“王牌終結者”的威力。

三星隊憑超強精神力打贏軟銀隊

三星在賽前一直很不順。接球手陳甲龍和二壘手申明澈因傷未能先發,只能派出李貞植、孫週寅等替補球員。一局下,外野手樸漢伊也因受傷退場。不過,接連而至的挫折反倒激起了三星球員的鬥志。三星當天共擊出8支安打,還贏得6個四壞球,展開了堅韌對決。其間,在日本投手絢麗的變速球前,頻遭揮棒落空或三振的面貌不復存在。相反,軟銀隊似乎很安逸,在替換投手方面慢了一拍,結果在五局大失5分,也讓日本首次嘗到了當亞軍的滋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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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시리즈는 현재 일본만 남겨두고 나머지 3개국의 참가팀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참가팀 분석 그 첫번째 대만의 통이 라이온즈 팀 분석입니다.

1. 팀 소개
2. 투수력
3. 타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이 3부로 타력에 대한 소개와 분석입니다.

통이라이온즈 팀의 스탯입니다.(출처는 CPBL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게임수로 소트함)

2008 대만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에서 나온 타선

楊松弦       (중견수)좌타 테이블세터

潘武雄     (좌,중견수)출루율과 장타율도 좋고, 테이블세터 가능. 팀내 OPS 1위, 홈런 2위

布雷T.B   (3루수)3번도 치나 주로 4번을 치는 핵심타자. 장타율 1위. OPS2위. 홈런 1위

高國慶     (1루수)3, 5번을 치는 핵심. 팀내 장타율 2위. 팀내OPS3위. 팀내 홈런 4위

陳連宏     (지명타자)4, 5번 위주. 장타율3위. 팀내 홈런 3위

陽   森      (2루수)좌타 테이블세터 혹은 6~7번에 배치. 이치로 폼과 비슷하다.

劉芙豪      (우익수)타점 4위 주로 6~8번에 배치

高志綱      (포수)희생타나 번트 7~8번에 배치

莊景賀     (유격수)둘 다 번갈아 나옴 타율 0.268 수비율 0.925 주로 9번에 배치

王子菘     (유격수)둘 다 번갈아 나옴 타율 0.273 수비율 0.972 주로 9번에 배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黃甘霖     (중,좌익수)

許峰賓     (중견수) 대주자전문 도루많고 빠름 좌우타석 스위치히터

楊博超     (대체포수)

鄭乃文     (대체1루수) 한 방있는 타자들

郭岱琦     (좌익수) 좌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머지 타자들은 제외하였습니다. 타석 수나 출장횟수에 의하여 자의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집중력있는 공격보다는 한 방위주의 공격이 많으나 리그 후반부에 들면서 집중력이 살아남. 5명의
3할타자가 중심타선과 테이블 세터진에 포진하고 있다. 게임 후반부에 역전승이 많다는 것이 통이
팀의 특징입니다.

      팀명      게임수          승          패          무         승률        승차
       統一         98          66         32           0       0.673          -
    La New        98          60         34           4       0.638          4
      兄弟        94         50         40           4       0.556         12
      中信        97         38         59           0       0.392      27.5
     興農        99         37         61           1       0.378        29
   米迪亞        96         35         60           1       0.368      29.5

올 시즌 66승 32패로 2위와 4게임차로 1위를 질주하였습니다. 홈과 원정 성적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잘했습니다.
     홈 경기     원정경기
    34-0-16      33-0-17

그리고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팀
     흙구장     잔디구장    선취득점시 상대선취득점    1점차경기     연장전
     統一    4-0-2   63-0-31   45-0-11   22-0-22    17-0-8    5-0-1

선취득점 시의 승률이 앞도적이고 상대방이 선취득점을 하여 끌려가더라도 역전시키는 경기가 많구요
1점차 경기에서 아주 강했습니다. 연장전에서도 겨우 한 번만 졌을 뿐입니다. 이런 팀들의 특징은 강력
한 원투 펀치와 함께 계투와 마무리가 튼튼하고 장타력이 있는 팀이라는 소리죠.

    순위
     統一   La New    兄弟     中信   米迪亞     興農
1.    統一      0-0-0     12-0-8     16-0-4     13-0-7     14-0-6     12-0-8
2.  La New     8-0-12      0-0-0     8-4-8     18-0-2     12-0-8     15-0-5
3.   兄弟     4-0-16     8-4-8     0-0-0     12-0-8     12-0-6     16-0-4
4.   中信     7-0-13     2-0-18     8-0-12      0-0-0    10-0-10     12-0-8
5. 米迪亞     6-0-14     8-0-12     6-0-12    10-0-10      0-0-0     12-1-7
6.   興農     8-0-12     5-0-15     4-0-16     8-0-12     12-1-7      0-0-0

리그 3위팀인 슝티엘리펀츠에게 무려 16승 4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으로 천적이라고 불렸습니다. 이제는
퇴출된 미디어 티렉스 에게도 14승 6패로 승률장사를 잘 했지요. 그 외에도 전체팀에게 다 앞서는 경기
를 펼쳤습니다. 올 시즌의 통이팀은 한 마디로 한국의 SK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      게임수       전적
       3월          9     6승 3패
       4월        16   12승 4패
       5월        18   11승 7패
       6월        12     6승 6패
       7월        16     9승 7패
       8월         6    5승 1패
       9월        16   10승 6패
      10월         7    6승 1패
굵은 글씨의 전적을 보시면 리그 초반부와 리그 막판에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통이
팀의 중심타자들인 브리또와 천롄홍, 그리고 가오구어칭의 클린업트리오를 살펴 보겠습니다.

브리또+천롄홍+가오구어칭:
-전체 팀 타점 555점 중 241점을 세 타자가 합작했습니다.
-전체 팀 득점 595점 중 200점을 세 타자가 합작했습니다.
-전체 팀 홈런   84개 중 44개를  세 타자가 합작했습니다.
-전체 팀 안타 704개 중 224개를 세 타자가 합작했습니다.
-전체 팀 2루타 194개 중 76개를 세 타자가 합작했습니다.
-팀 평균타율이 0.271인데 세 타자의 평균은 0.323입니다.



양송시엔(楊松弦) 이나 양썬(陽森), 판우시웅(潘武雄)등이 테이블세터로 포진하고 뒤를 이어 브리또
(布雷), 천롄홍(陳連宏), 가오구어칭(高國慶)이 그날 상대타선이나 컨디션에 따라 클린업 위치에서 바
꿔 나오면서 상대하는 타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라인업이야 확정된 것이 아니고 감독의 의중
에 반영이 되는 것이기에 100%라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만 거의 대체적으로 이렇게 시즌을 운용 해 왔
습니다.

한마디로 통이 라이온즈는 중심타선만 잘 막아내면 칠만한 타자가 별로 없습니다라고 단언해도 과언
이 아닐 정도로 의존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리유푸하오 등이 하위타선에서 가끔 큰 걸 날려주
기도 합니다. 어쨌든 뜬금없이 터지는 장타력만 조심하면 SK로서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제구력 위주의 외곽을 노리는 투수운용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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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중국팀의 대표로 참가하는 티엔진 라이온즈에 대해서 알아놨는데 이번엔 대만의 참가팀을 알아보겠습니다.
11월 12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에 대만 대표로 통이라이온즈팀이 참가하게 되면서 지난 해의 참패를 씻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 그들의 팀소개와 전력을 알아 보겠습니다.

         팀     경기수       승       패    무승부      승률      승차
       統一      100      67      33       0    0.670        0
    La New      100      61      35       4    0.635        4
       兄弟        98      52      42       4    0.553       12
       中信      100      39      61       0    0.390       28
     米迪亞        98      37      60       1    0.381      28.5
       興農      100      37      62       1    0.374      29.5
                                                 <2008 대만프로야구 순위표>
지난 10월 말 대만 챔피언 시리즈에서 리그 3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라뉴 베어즈(LaNew熊隊)를 꺾고 올라온 슝디 엘리펀츠팀(兄弟象隊)과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4승 3패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통이 라이온즈팀은 모 기업이 통이(統一)그룹 입니다. 통이그룹은 각종 유제품, 식음료, 면식류, 제과빙과류와 종합식품군, 그리고 유통업에 걸쳐서 다양한 생활형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액이 37,331,420,150元(한화로 약1조 5천억원)으로 대만에서도 꽤 큰 기업에 속합니다. 중국 시장에도 진출 해 있고, 7-Eleven의 대만 유통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통이 라이온즈팀의 유니폼에 7-Eleven 상호가 들어간 스폰서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2008년 정식으로 팀 이름도 통이7-Eleven 라이온즈(統一7-Eleven獅隊)로 바꾸었습니다.

CPBL 역대성적:통이라이온즈 홈페이지 제공

  

통이 라이온즈팀(統一獅隊)은 대만에서 프로화가 시작된 1989년. 이미 통이 야구단(統一棒球隊)으로 1978년에 창단되어 있던 아마추어팀을 프로화시켜 CPBL(최초 참가 네 구단 중의 하나)에 참가하게 됩니다. 1990년에 통이 라이온즈(統一獅隊)로 팀명을 바꾸었습니다. 연고지는 대만 남부의 타이난(台南)으로 모기업에서 거액을 투자(1992년에 5년간 7,328元: 한화로 약 30억 정도)하여 야구장 경영 관리권을 획득하여 타이난 야구장을 증,개축하고 연고지에 대한 폭넓은 투자로 적극적인 홍보로 대만 남부의 패자라고 불리우는 팀입니다. 대만에서는 슝디 엘리펀츠와 함께 양대 명문구단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구단입니다. 성적도 뛰어나서 CPBL 19년 동안 무려 6번의 총 우승(1991,1995, 1996, 2000, 2007, 2008)을 자치하였습니다. 한국의 야구 팬들에게는 2005년에 한국의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대만에 방문하여 친선 경기를 가졌었던 일이 있었고, 작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SK팀에게 콜드게임으로 패하면서 많이 알려진 팀입니다.

얼마전에 끝난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시리즈에서 4승 3패로 슝디 엘리펀츠를 이긴 후 우승 세레모니에서 맥주를 뒤집어 쓴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되어 아시아 시리즈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당면 목표라는 소리를 한(恨)스럽게 외치던 것이 기억 나네요. 그리고 있은 인터뷰에서 작년의 참패를 기억하여 다시 만난 SK를 상대로 반드시 복수전을 펼치겠다는 선수들의 각오도 대단 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만 야구를 많이 보아 온 저로서는 한국과 아직 어느정도의 실력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파워나 최상위 투수들의 경우라면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세밀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 세련된 야구는 분명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팀의 에이스이자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판웨이룬(潘威倫)을 필두로 예전 한국에서도 뛰었던 해크만(海克曼 ; Luther Hackman.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과 틸슨 브리또(布雷 ; Tilson Brito. 전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그리고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린위에핑(林岳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발 판웨이룬(潘威倫) No.18번

 YEAR    G    W    L    IP  ERA   HR   SO   BB  SO/9   H/9  WHIP
  2007    21   16    2  123.1  2.26    7   79   24  0.171  0.249   1.21
  2008   18   12    2   111  2.75    5   87   16  0.141  0.251   1.11

명실상부한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투수입니다.(해외선수 미포함). 리그 21연승과 노힛노런등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1982년생으로 182cm/98kg의 건장한 체격이고 우투우타이고 구질은 직구,컷패스트볼,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스플리터,슈트,싱커 등이 있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다 던지는지 확인할 길이 없고, 주로 확인되는 구질은 파란색 글씨입니다. 보통 직구가 50%, 체인지업 10%, 커브와 슬라이더가 20~30%정도이고 10%는 스플리터 구질을 구사합니다. 2003년에 통이에 의해 1차 1지명 된 선수입니다. 연봉은 대만에서 천진펑 다음으로 높습니다.(3년 계약금이 약 1764만위엔:약 6억8천만원정도이고 월 급여는 대략 추정키를 46만위엔정도:1800만원정도) 최고구속은 152km정도입니다. 평균구속은 직구145km정도, 커브가 120km, 슬라이더가 130km정도입니다. 리그의 각종 수상이나 MVP등을 휩쓸고 다닌 선수입니다.

클로저 린위에핑(林岳平) No.17번
 YEAR    G    W    L   SV    IP  ERA   HR   SO   BB  SO/9   H/9  WHIP
  2007    5    -    -    -   2.1  7.71    -    -     -     -    -    -
  2008   43    7    4   17  102.1  3.87    6   73    46  0.155  0.237   1.52

대만의 불꽃이라고 불리우는 린위에핑은 1982년생으로 176cm/70kg의 호리호리한 체격에 날카롭게 생긴 외모입니다. 현재 대만선수로는 리그 최고 구속(154km)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SF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4순위 1지명으로 통이에 입단한 선수인데 마무리로만 쓴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팀 사정상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선발이나 마무리에서 조금씩 영향을 끼쳤으나 챔피언시리즈에서는 올해부터의 전문 보직인 마무리로만 나왔습니다. 작년에 심장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재활에 성공하여 올해부터 다시 마무리로 나왔습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팀에게 비매너행위를 하여 벤치 클리어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일 정도로 투구 후의 액션이 과격하고 열정적입니다. 올 리그의 세이브 2위입니다.

해크만(海克曼. Luther Gene Hackman) No.44번(리그 후반부에 합류함) 
총 10게임. 54 2/3이닝. 2승3패. 방어율4.61. 피안타27. 탈삼진37
1974년생으로 196cm/103kg. 최고구속은 올 대만 챔피언시리즈 1차전 선발에서 찍은 156km(대만리그 역대 최고구속)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커터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의 모습은 제구력 난조에 빠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대만에 가서는 자신감을 보이면서 제구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마도 한국보다 넓은 스트라익존과 함께 자신감이 상승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 우승 후 인터뷰에서 다시 한국과 일본 진출의 꿈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시리즈에서 에이스인 판웨이룬을 제치고 한국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틸슨 브리또(布雷 ; Tilson Brito) No.20번 3루수

 YEAR    G   AB    R    H    HR   RBI   SO   BB   SB   CS   BA  OBP  SLG
  2007    99   399   97   125    33   107   44   54    1    1  0.313  0.393  0.614
  2008    96   361   90   119    24   102   39   52    0    0  0.33  0.407  0.607

실버슬러거 상을 수상하는 브리또 : 통이 라이온즈 홈페이지 제공



현재 대만의 최고타자입니다. 1972년생으로 한국의 SK와 삼성에서 뛰다가 2006년에 대만 통이라이온즈 외국인 선수로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2002년에 0.283. 25홈런과 90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타자였는데 대만에서는 완전히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 변모하였습니다. 작년에 대만 리그 사상 처음으로 30홈런의 벽(33홈런)을 뛰어 넘었고 7게임 연속홈런 기록도 세우고, 올해도 24홈런으로 2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비록 올해 리그MVP는 예전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던 마이크 존슨(20승 2패 1세이브. 방어율2.51)에게 빼앗겼지만 충분히 탈만한 자격을 가졌고 2년 연속 리그 우승의 공헌을 세운 핵심타자입니다.

이번 아시아 시리즈에서의 대만대표 통이 라이온즈는 두 가지 관점에서. 작년 아시아시리즈에서 콜드 게임으로 무참히 진 것에 대한 복수전을 노리는 통이팀의 모습과, 다시 한국이나 일본의 진출을 노리는 통이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모두 한국을 거쳐 대만으로 간 외국인 선수들)들을 눈여겨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앞서 해크만 설명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대만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에이스 판웨이룬의 경우 일본전에 나와서 설사 결과가 안 좋더라도 일본에는 질 수 있다는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있지만 모든 면에서 경쟁상대인 한국전에 나와서 만일 지더라도 처참하게 패한다면 그 선수의 정신적인 타격이나 또는 대만 사람들에게 주는 실망감과 찝찝함(?) 등을 고려하여 한국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고 다시 한,일시장 진출을 노리는 헤크만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복수전을 노리는 뤼원성(呂文生)감독의 의중이 무엇일런지 2008 아시아 시리즈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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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08년 아시아시리즈는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국이 모두 정해 졌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아닌 중국 세미 프로리그 우승팀이 단일팀으로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의 세미 프로리그의 2008시즌 우승 팀인 티엔진 라이온즈팀(天津雄狮)을 소개합니다.(팀 이름발음에서 톈진이나 티엔진 둘 다 가능합니다만 전 되도록 원어에 가까운 표기를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티엔진 라이온즈팀의 로고.마스코트

 
비록 야구가 중국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미약하지만 올해 올림픽에서 대만팀을 이긴 후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양안(兩岸)관계로 인해 그간 많은 교류가 없었고 야구 후진국의 위치에서 늘 대만에게 패배하여야 했던 중국이 자국에서 벌어지긴 했지만 실력에서 두 세수 앞서있는 대만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자국민들에게 처참한 패배를 보여줄 수 없다는 각오 아래 좋은 코치진을 초빙하여 오랜 기간동안 합숙과 미국 전지훈련 등을 하면서 집중 훈련을 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야구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1979년 중국에서 야구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1981년 8월에 국제 아마추어 야구연맹에 가입을 하였고 1985년에는 아시아 야구연맹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 야구연맹의 부주석 자리를 중국에서 맡아서 자국 야구 열기를 살리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요. 드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로 인해 항상 시장성이 강조되는 장점을 가져온 중국이라는 시장이 이제 야구에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중국의 야구가 아마추어 동호회 수준에서 본격적으로 세미프로화가 된 것이 2000년 말입니다. 그 해에 중국야구협회에 소속된 팀이 12팀, 약 300여 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었는데, 중국야구협회는 프로화의 결정을 내리고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본 야구협회의 도움을 받아 리그제를 만들고 제도를 정비하고 심판 교육을 실시하여 만든 것이 CBL(China Baseball League)입니다. 그 후로도 일본 야구계에서 많은 지원과 각종 인재를 파견하여 리그의 정비와 발전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한동화 전 쌍방울 감독, 유영수 전 코치라든가 최한경 전 삼성투수 등도 CBL 리그에서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CBL 리그는 모두 6개팀이 동남[상하이 이글즈(上海金鹰), 광동 레오파드(广东猎豹), 우시 호프스타즈(无锡希望之星)]지구와 서북[베이징 타이거즈(北京猛虎), 티엔진 라이온즈(天津雄狮), 쓰촨 드레곤즈(四川蛟龙)]지구의 양대 리그로 나누어서 같은 지구팀과는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세 번(18경기)을, 다른 지구팀과는 한 번(세 경기)을 하여 총 21게임으로 승점을 올리고 상위 두 팀이 다른 지구의 상위 두 팀(예:동남 1위vs서북 2위)과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거쳐서 승리한 팀이 중국 챔피언 시리즈(5전 3선승제)를 펼칩니다.

리그우승후 기념촬영하는 티엔진라이온즈 : CBL 홈페이지 제공



올해는 티엔진 라이온즈팀(19승 2패)이 서북지구 1위, 베이징 타이거즈가 2위로 다른 지구 2위인 광동 레오파드와 상하이 이글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치루었는데 티엔진 팀과 베이징 팀이 각각 이겨서 두 팀이 2008년 CBL 챔피언을 놓고 자웅을 겨루었죠. 그 결과 티엔진 라이온즈가 베이징 타이거즈를 3:0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시즌 내내 타 팀들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결국 2008 챔피언의 왕좌에 올랐죠.

    시리즈     날 짜     홈 팀     결 과    원정팀  T V 중 계     장 소
       CS    10월04일
      14:30
  北京 猛虎        0 : 2    天津 雄狮  톈진TV(Live)      北京
       CS    10월05일
      09:30
  北京 猛虎       3 : 13    天津 雄狮  톈진TV(Live)      北京
       CS    10월10일
      18:00
  天津 雄狮       11 : 6    北京 猛虎  톈진TV(Live)      天津
                                                <2008 CBL 챔피언 시리즈 결과>

티엔진 라이온즈는 1975년 제3회 전국운동회(한국의 전국체전과 비슷)에서 우승한 이래 크고 작은 대회에서 11차례 우승을 한 강팀입니다. 베이징 타이거즈가 중국의 야구 기틀을 닦았다면 티엔진 라이온즈는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죠. 각종 국제 야구대회 국가대표로 모두 20여 명의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2002년에 처음으로 리그 챔피언에 올랐고 200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짧은 역사의 CBL에서 네 번의 우승(02, 06, 07, 08)과 세 번의 준우승(03, 04, 05)을 한 최강팀입니다.

쥬니치입단 당시의 뤼지엔깡: 사진 유씨루(Uccloo) 제공


투수로는 17번 우완 마무리 뤼지엔깡(吕建刚)선수와 58번 좌완 선발인 쑤창롱(苏长龙)선수가 돋보입니다. 뤼지엔깡선수는 올림픽에서 한국전 마지막 투수로 나와 이승엽 선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던 선수로 알려져 있죠. 이번 CBL챔피언 시리즈에서 투수부문 MVP를 받았습니다. 이 선수의 특이점은 185cm의 큰 키에서 뿌리는 최고시속 150km의 강속구인데 신체 조건이나 빠른공 등의 가능성을 보고 일본의 쥬니치 드레곤즈에서 계약금 1,000만엔에 지명할 정도였습니다. 쥬니치에서는 결국 2군에만 머무르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왔지만 그 때 배운 경험등이 중국에 고스란히 전혀지면서 발전이 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쑤창롱 선수도 일본의 사회인 리그 연수를 받은 경험으로 좋은 투구를 하여 올 상반기(전체성적은 아직 집계가 안 되었습니다. 아직도 공식홈에 올라오지 않았네요)에서 올린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쑤창롱 개인기록>
      TEAM          NAME     No.      IP    ERA      W      L      K       H      HR    BBs
allowed allowed allowed
     天 津
 (TianJin)
    苏长龙 
 (SuChangLong)
   58  32.1/3  1.948     6     1    32     19     0    32

온갖 게시판을 다 뒤져 본 결과 구질은 직구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있다고 합니다.(사실 티엔진팀에 이메일도 보내놓았습니다만 여전히 답이 없군요. 사실 홈페이지 컨텐츠나 다른 볼거리 등이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죠. 딱 한국의 80년대 초반의 야구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홈으로 질주하는 호우펑리옌(侯凤连) CBL 홈페이지 제공



타자로는 여러분들도 들어보신 적이 있는 호우펑리옌(侯凤连)이 대표적인 타자입니다. 지난 북경 올림픽 때 對 대만전에서 바로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입니다. 연장 12회말 2사 만루의 상황에서 결정적인 우익수 앞의 안타로 2점을 올린 후 대만 우익수와 중계진의 수비 에러로 끝내기 1루 주자마저 들어와서 게임 셋!. 이 한방으로 그는 중국에서 영웅이 됩니다. 그 날 호우펑리옌 선수는 6타석 3타수 2안타 3볼넷 1득점 2타점의 맹활약을 했었던 선수입니다.

<당시 경기스코어보드>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대만    0    0    0    0    1    1    0    0    1    0    0    4    7   11    1
  중국    0    0    0    0    0    0    0    3    0    0    0    5    8   11    3

티엔진팀에서 호우펑리옌(侯凤连)과 더불어 주목해야 할 타자는 양구어깡(杨国刚)입니다.

<양구어깡() 개인기록>
   TEAM    NAME     No.   AVG    PA    AB     H     R    RBI    HR     K    BBs    SB
   天津
 (TianJin)
  杨     24  0.429    66    49    21    21    17    0    6    15    5

리그 2위의 타율과 타점 2위, 득점 1위의 맹활약을 했습니다. 테이블 세터진에 포진되던가 아니면 3번을 맡아서 팀의 공격적인 핵심이 되는 타자입니다. 지난 올림픽 대표선수에 차출된 선수는 위에서 설명한 호우펑리옌(侯凤连)과 외야수 왕차오(王超), 그리고 투수 뤼지엔깡(吕建刚) 등이 있습니다. 모두 올림픽에서 주전으로 나와서 많은 활약을 한 선수들이고 이번 아시아 시리즈에서도 주목해야 할 선수들입니다.

        이   름    포지션   백넘버
   1       侯凤连       6      16
   2       刘建忠       5       7
   3       王   超       8      25
   4       杨国刚       3      24
   5       罗玉斌       9      36
   6       孟昭蓬       7       8
   7       王靖超       4      55
   8       任   民      DH      27
   9       张振旺       2      22
   <지난 CBL 챔피언 시리즈 당시의 라인업>

전체적인 팀의 특징은 끈끈한 수비력과 몰아치기에 능한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나고 이닝 이터로서 게임을 이끌어 줄 강력한 투수(선발과 마무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2008 시즌 중국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한 팀이 과연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갑니다.

이상 간단하게나마 티엔진 라이온즈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 열린 티엔진 라이온즈 우승 축하와 아시아 시리즈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장에서 티엔진 라이온즈 팀의 지아오이(焦益)감독은 '우리팀은 사기가 충만되고 모두 한 마음으로 단결이 되었다. 아시아 시리즈는 한 단계 높은 야구를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종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뛴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결코 포기하거나 먼저 지고 들어가지는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단장인 루오위빈(罗玉斌)은 '아시아 시리즈는 높은 수준을 가진 일류팀들과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우리의 실력도 높아질 것이다. 반드시 우리의 목표는 승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 중국과 대만에서 유학하고 살았을 당시보다 엄청나게 많이 발전한 중국 야구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예전 2003년인가? 한국 사회인 야구선수가 중국 리그팀에 입단한 적도 있을 정도로 그 수준이 낮았는데 이제는 전체 선수들의 수준도 많이 올라서 한국의 고교 야구 선수들 이상급으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대표팀만 놓고 본다면 한국의 대학 선발수준의 선수들과 엇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아시아 시리즈는 대표팀이 아닌 단일팀으로 나와 전력이 더 약해졌다고 보지만 내심 중국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일팀이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많은 성장을 하였고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맞붙어보리라는 속마음을 가진다고 보면 되겠네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야구의 모습은 국적이 어디든 모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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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中國棒球協會代表隊:天津雄獅
【總教練】:焦益
【教練團】:江泰權、松岡功祐、張金生

【投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救援 三振 防禦
12 張萬軍 Zhang, Wan-Jun 186/90 L/L 9     1 6 5.68
13 鄒 幟 Zou, Zhi 180/72 R/R 15 1     14 4
17 呂建剛 Lu, Jian-Gang 184/82 R/R 6 2     9 2.75
19 許雲龍 Xu, Yun-Long 180/73 R/R 9 1     8 3.69
20 李梓踉 Li, Zi-Liang 195/80 R/R 5       5 8.85
26 李文明 Li, Wen-Ming 195/80 R/R 12 2 1   10 8.41
30 王躍強 Wang, Yue-Qiang 184/80 R/R 2 1     4 8.65
42 陳 瑋 Chen, Wei 188/85 R/R 5 1     6 3.6
58 蘇長龍 Su, Chang-Long 177/85 L/L 18 9 2   55 2.8
60 李家強 Li, Jia-Qiang 196/85 R/L 12 5 1   18 1.94
【捕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22 張振旺 Zhang, Zhen-Wang 180/82 R/R 4 7 4 0.571    
23 徐昌清 Xu, Chang-Qing 182/75 R/R 8 16 4 0.25   1
27 任 民 Ren, Min 179/82 R/R 25 53 14 0.264   8
 
【內野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3 劉福斌 Liu, Fu-Bin 190/80 R/S 30 67 21 0.313   16
7 劉建忠 Liu, Jian-Zhong 175/70 R/L 25 58 22 0.379   12
8 孟昭蓬 Meng, Zhao-Peng 184/90 R/R 28 64 21 0.328   19
16 侯鳳連 Hou, Feng-Lian 175/70 R/S 7 27 7 0.259   3
18 聞 磊 Wen, Lei 175/68 R/R 3 6 1 0.167    
24 楊國剛 Yang, Guo-Gang 180/82 R/L 25 57 25 0.439   17
55 王靖超 Wang, Jing-Chao 184/80 R/R 30 75 29 0.387   10
61 王 凱 Wang, Kai 183/87 R/R 3 5        
 
【外野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25 王 超 Wang, Chao 190/82 R/R 9 26 11 0.423   3
36 羅玉斌 Luo, Yu-Bin 181/80 R/R 29 70 30 0.429   20
69 劉志成 Liu, Zhi-Cheng 181/86 R/L 23 51 18 0.353 1 10


中華職棒年度總冠軍:統一7-Eleven 獅
【總教練】:呂文生
【教練團】:羅國璋、吳俊良、張聲鎮、吳佳榮、一色優(ISSHIKI, Masaru)、
      法蘭克(Frank REBERGER)、安東尼(Anthony TORCHIA)

【投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救援 三振 防禦
16 林正豐 LIN, Cheng-Feng 182/84 L/L 20 5 3 0 37 3.19
17 林岳平 LIN, Yueh-Ping 176/70 R/R 43 7 4 17 73 3.87
18 潘威倫 PAN, Wei-Lun 182/98 R/R 18 12 2 0 87 2.76
19 高建三 KAO, Chieh-San 175/93 R/R 45 2 3 0 29 2.39
23 沈柏蒼 SHEN, Po Chang 175/80 R/R 37 1 1 1 36 2.95
33 張志強 CHANG, Chih-Chiang 179/81 R/R 30 6 5 1 61 3.48
35 艾瓦多 ALVARADO Martinez, Giancarlo 193/107 R/R 2 1 0 0 15 1.38
37 蔡士勤 TSAI, Shih-Chin 183/95 R/R 15 1 2 0 9 5.02
38 曾翊誠 TSENG, Yi-Cheng 180/80 R/R 33 3 0 3 30 2.97
43 顏淳浩 YEN, Chun-Hao 178/82 L/L 31 2 1 0 17 7.03
44 海克曼 HACKMAN, Luther Gene 193/105 R/R 13 5 1 2 42 2.91
 
【捕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2 陳俊輝 CHEN, Chun-Huei 180/80 R/R 13 29 6 0.207 1 3
31 高政華 KAO, Cheng-Hua 179/87 R/R 22 51 15 0.294 0 5
34 高志綱 KAO, Chih-Kang 178/75 R/R 77 224 54 0.241 2 28
 
【內野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6 陽 森 YANG, Sen 175/72 R/R 76 269 82 0.305 4 1
10 施金典 SHIH, Chin-Tien 185/75 R/R 60 113 22 0.195 0 11
20 布 雷 BRITO Jimenez, Tirson Manuel 183/90 R/R 96 361 119 0.33 24 102
29 莊景賀 CHUAN, Chin-Her 186/86 R/R 32 41 11 0.268 2 6
36 鄭乃文 CHENG, Nai-Wen 193/93 R/R 13 28 10 0.357 0 3
66 王子菘 WANG, Tze-Song 170/82 R/R 36 77 21 0.273 0 10
68 高國慶 KAO, Kuo-Ching 181/93 R/R 96 395 131 0.332 7 74
 
【外野手名單】
No. 中文 英文 高/重 投打 出賽 打數 安打 打率 全壘 打點
24 郭岱琦 KUO, Tai-Chi 180/78 R/L 78 232 55 0.237 8 41
45 郭俊佑 KUO, Chun-Yu 177/90 R/R 14 43 10 0.233 1 8
50 陳連宏 CHEN, Lien-Hung 190/105 R/R 87 309 97 0.314 13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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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리즈 경기 일정
          날짜     시간            대 진 팀           대 진 팀
      11월 13 일    12:00          퉁이 (대만)  vs          텐진 (중국)
   18:00           SK (한국)  vs        세이부 (일본)
      11월 14일    12:00          텐진 (중국)  vs          SK (한국)
   18:00        세이부 (일본)  vs         퉁이 (대만)
      11월 15일    12:00          텐진 (중국)  vs       세이부 (일본)
   18:00          퉁이 (대만)  vs          SK (한국)
      11월 16일    14:30            예선 1위  vs          예선 2위

아프라카로 경기 중계할 예정입니다만 언제 바뀔 지 몰라서 그냥 중계한다고만 말합니다.
제가 수업관계로 언제 정확히 중계 한다고 공지는 못합니다. 그냥 시간 나면 아프리카방
에서 확인 해 보세요.

http://afreeca.com/barr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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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현재 일본만 남겨두고 나머지 3개국의 참가팀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참가팀 분석 그 첫번째 대만의 통이 라이온즈 팀 분석입니다.

1. 팀 소개
2. 투수력
3. 타력


2. 투수력 분석

* 이 스탯은 CPBL 홈페이지의 기록실을 인용했습니다.
선수 게임 선발 계투 구원 세이브 블론 홀드 방어율 완투 완봉 무사사구
波特(해지) 22 21 1 1 13 5 0 0 0 1 4.3 0 0 0
潘威倫 18 18 0 0 12 2 0 0 0 0 2.757 1 1 1
林岳平 43 13 1 30 7 4 0 17 0 0 3.87 0 0 0
張志強 30 13 14 17 6 5 0 1 0 5 3.476 0 0 0
海克曼 13 7 1 6 5 1 0 2 1 0 2.905 0 0 0
林正豐 20 8 9 12 5 3 0 0 0 1 3.194 0 0 0
潘俊榮 11 3 3 8 3 0 0 0 0 0 5.268 0 0 0
曾翊誠 33 0 24 33 3 0 0 3 0 7 2.97 0 0 0
顏淳浩 31 0 26 31 2 1 0 0 3 3 7.027 0 0 0
愛倫해지 4 3 0 1 2 2 0 0 0 0 4.95 0 0 0
亞當해지 4 4 0 0 2 1 0 0 0 0 6.75 1 0 0
高建三 45 0 38 45 2 3 0 0 2 10 2.388 0 0 0
尤清韋 6 0 4 6 1 0 0 0 0 0 0 0 0 0
瑞琦해지 11 0 1 11 1 1 0 4 1 0 3 0 0 0
沈柏蒼 37 0 32 37 1 1 0 1 2 14 2.95 0 0 0
蔡士勤 15 0 12 15 1 2 0 0 3 3 5.023 0 0 0
艾瓦多 2 2 0 0 1 0 0 0 0 0 1.385 0 0 0
曹竣崵 1 0 0 1 0 0 0 0 0 0 20.25 0 0 0
葛雷해지 15 8 2 7 0 2 0 2 1 0 5.812 0 0 0
高龍偉 5 0 3 5 0 0 0 0 0 1 15.75 0 0 0
鄭博壬 8 0 5 8 0 0 0 0 0 1 5.4 0 0 0

루이스 포트(맨 윗줄)선수는 9월 23일 계약해지로 돌아갔습니다. 팀다승왕인데 왜 해지를 했는지 의아했는데 방어율이 높고 타선의 지원덕에 많은 승수를 쌓았기도 하고 몸값을 많이 부른 원인도 있구요. 아무튼 중도 해지로 방출되었으니 여기서 소개할 필요는 없지요.

주목할만한 투수는 판웨이룬과 해크만, 그리고 세이브왕 린위에핑, 홀드부문에서 두 노예들인 가오지엔싼과 선보챵입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인 알바라도도 같이 분석 해 보겠습니다.

선발원투펀치

1. 판웨이룬(潘威倫) 18번

연도 방어율 게임 완투 완봉 무사사구 선발 구원성공 구원실패 중계성공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 볼넷 고의사구 사사구 삼진 폭투 보크 피타격율 이닝피출루율
2003 2.43 13 8 28 1 1 0 26 0 0 0 166 143 8 55 45 33 1 42 104 3 0 0.236 1.110
2004 2.14 12 8 29 1 0 1 28 0 0 0 176 145 12 53 42 25 0 31 122 1 0 0.224 1.000
2005 2.79 12 8 34 2 1 1 24 0 0 1 171 181 8 77 53 31 1 41 130 2 0 0.268 1.300
2006 2.47 14 9 26 6 1 3 25 0 0 0 182 169 6 59 50 17 2 27 106 2 2 0.247 1.080
2007 2.26 16 2 21 0 0 0 21 0 0 0 123 126 7 33 31 17 0 24 79 0 0 0.266 1.220
2008 2.76 12 2 18 1 1 1 18 0 0 0 111 113 5 38 34 10 0 16 87 1 2 0.265 1.160
合計 2.47 79 37 156 11 4 6 142 0 0 1 930 877 46 315 255 133 4 181 628 9 4 0.250 1.140

명실상부한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투수입니다.(해외선수미포함). 리그 21연승과 노힛노런등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1982년생으로 182cm/98kg의 건장한 체격이고 우투우타입니다.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구질은 직구,컷패스트볼,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스플리터,슈트,싱커 등이 있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다 던지는지 알 수 없고(팬심과 민심들이 작용한 듯) 주로 확인되는 구질은 파란색 글씨입니다.

대체적으로 알아본 바로는 직구가 50%, 체인지업 10%, 커브와 슬라이더가 20~30%정도이고 10%는 나머지 구질을 구사합니다. 2003년에 통이에 의해 1차지명 된 선수입니다. 연봉은 대만에서 천진펑 다음으로 높습니다. (3년 계약금이 약 1764만위엔:약 6억8천만원정도이고 월 급여는 대략 추정키를 46만위엔정도:1800만원정도) 최고구속은 152km정도입니다. 평균구속은 직구 145km정도, 커브가 120km, 슬라이더가 130km정도입니다. 리그의 각종 수상이나 MVP등을 휩쓸고 다닌 선수입니다.

그러나 제가 본 바로는 직구와 변화구에서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야신이라고 불리우는 김성근 감독님눈에는 뭐 바로 보이겠지만......

어쨌든 위의 기록을 봐주시면 데뷔 이후에 점점 갈수록 패가 적어지는데, 볼넷과 사사구를 보시면 갈수록 허용이 적어지죠? 그리고 삼진도 줄었구요. 그것은 제구가 안정이 되고 무리하게 삼진을 잡으려고 힘을 주어 던지지를 않는다는 점입니다. 잘 맞춰잡는 모습을 보이는 올 시즌인데 피안타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이런저런 그런 이유로 패수가 확 줄었습니다. 잘 지지않는 완성,완투형 선발투수라는 내용입니다.

대만의 여러가지 정황을 놓고 볼 때 판웨이룬 선수가 한국전에 안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만의 에이스라고 부르면서 혹시 한국전에 내보내서 안좋게 끝날 경우 입을 정신적인 타격이나 대만 사람들에게 주는 찝찝함 등을 고려하여 한국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는 헤크만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오히려 일본전에 나와서 결과가 안 좋아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좀 있지요. 그러니 판웨이룬이 일본전에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뭐 틀려도 저보고 비난하시지는 말기를...^^;;)

 
           <2008년 7월 10일 노힛노런을 기록했던 당시의 9회 영상입니다.>
 
                                <151km를 찍은 투구영상입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75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37로 좌타자에 강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간으로가 제일 많이 가고 2루수 라인(2루수 중견수-우익수)으로 뜬 공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2. 해크만(海克曼. Luther Gene Hackman) 44번 

1974년생. 196cm/103kg.최고구속은 올 챔피언시리즈 1차전 선발에서 찍은 156km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커터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의 모습은 제구력 난조에 빠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대만에 가서는 자신감을 보이면서 제구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마도 한국보다 넓은 스트라익존과 함께 자신감이 상승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 다섯경기에서의 투구기록입니다.










被全
壘打










最快
球速
10/1 兄弟 台南 先發 7.0 0 0 4 0 0 0 1 0 1 5 0 0 151
9/22 中信 台南 先發 7.0 0 0 3 1 2 1 1 0 1 7 0 0 150
9/17 米迪亞 台南 先發 7.0 0 0 2 0 0 0 1 0 1 8 0 0 152
9/10 興農 台南 先發 7.0 0 0 5 0 0 0 0 0 0 4 0 0 148
9/5 米迪亞 台南 先發 3.0 0 0 7 1 8 7 4 0 4 6 0 0 155

 
영상의 내용 :  통이라이온즈의 하반기 새로운 용병으로 해크만선수가 입단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가지고 우투우타에 건장한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가 특징인데 투수코치의 설명은 변화구의 폭이 상당히 예리하고 강한 직구가 있으니 미래에 든든한 마무리투수의 임무와 선발도 가능하기에 승리조 방정식에 들어갈 투수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약은 제가 잘 모르기에 삼성구단 홈피에 가서 조사했더니 2005년 6월쯤 나온 스탯이 있더군요.


해크만 10게임. 54 2/3이닝. 2승3패. 방어율4.61. 피안타27. 탈삼진37

대충 알아보니까 팀원들과의 부조화와 타구단용병과의 음주문제나 사생활 등과 함께 5 이닝 정도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제구 불안으로 감독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이 퇴출의 원인이 아니었나라고 삼성팬들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인용합니다. 위에 판웨이룬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전에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라 더 관심들이 가시겠네요.

우타자 상대로는 0.241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46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2루등 내야땅볼이 제일 많고 강속구형 투수들 대부분이 그렇듯 2루수 라인으로 뜬 공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홀드 부문

1.가오지엔싼(高建三) 19번


1973년생으로 노장이죠. 175cm/93kg. 구종은 슬라이더,체인지업,스플리터,
커브와 싱커를 위주로 잘 던지는 변화구 위주의 투수입니다. 주로 선발투수
가 5회나 6회까지 던지고 내려오면 나오는 중간계투요원으로 많이 활용이 되
는데 대표적인 노예(?;이 말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투수중의 하나입니
다. 작년에 중신웨일즈에서 이적을 해와서 올해 쏠쏠하게 많은 재미를 준 투
수입니다. 45번의 출장에 49이닝을 던져 2승3패(2블론)10홀드 방어율 2.38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2003년도에는 직구구속이 148km까지도 나왔지만
지금은 거의 변화구 위주로 결정구를 짓고 직구는 유인구로 많이 사용합니다.


 
            <중신 웨일즈 소속이던 당시의 투구 후 수비하는 모습입니다.>
 
                          <천진펑에게 홈런을 맞을 때의 영상입니다.>

투구 폼과 구질확인을 하는 정도만 가능하겠네요. 이 분 영상은 많이 없는터라...아무튼지 까오지엔싼은
하반신의 동작과 밟는 스텦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심이동이 빨라서 타이밍잡기가 어려운데요,
키가 크지않아서 투구점이 높지 않기에 직구는 140km 정도 나오죠.나이가 들어 구속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폼과 중심이동을 바꾸어서 변화구를 던지기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제구
력이 좋은 변화구 투수에게 약한 전통이 있는 한국타자들이 상대하기에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
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80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78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중견수쪽으로 많이
가는 형태입니다. 변화구 투수일 경우 대부분이 그렇듯 3-유격수 라인으로 땅볼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2.선보창(沈柏蒼) 23번

 
투구모습(2006년도) 출처 타이완위키(촬영 Dennis Huang)

1977년생으로 175cm/80kg의 우투수입니다.오버스로가 아니고 약 4/3정도 팔을 내린 상태로 던지다가
갑자기 사이드암으로도 던지곤 하는 변칙투구를 즐겨씁니다. 구종은 업슛과 커브, 체인지업과 너클볼을
자주 던집니다. 구속은 140km 정도의 직구와 아주 느린 약 6~70km정도의 공도 한 번 던진적이 있고 투
구동작이 느렸다 빨랐다로 타이밍을 뺏고 머리싸움을 즐겨하는 타입의 투수입니다. 그리고 토미존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던 투수입니다. 올해의 성적은 37게임에 나와 1승1패 2블론 14홀드 39이닝동안 방어율은
2.95입니다. 36개의 탈삼진과 12개의 사사구를 내주었고, 46 피안타와 2 피홈런. 총 14 실점에 13 자책점
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대만리그의 홀드왕입니다.
 
               <시합도중 아주 느린 공을 던져서 화제에 올랐던 영상입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98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94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중견수쪽으로 많이
가는 형태입니다. 이 투수는 플라이 볼이 꽤나 나오는 투수인데 3-유격수 라인으로 땅볼과 깊숙한 플라이
가 많이 나오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마무리투수

1.린위에핑(林岳平) 17번

대만의 불꽃이라고 불리우는 린위에핑은 1982년생으로 176cm/70kg의 호리
호리한 체격에 날카롭게 생긴 외모입니다. 현재 대만선수로는 리그 최고 속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SF볼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4순위 1지명으로 통이에 입단한 선수인데 올
시즌 리그성적은 43번 출장(선발 13번 구원 30번)에 7승 4패 17세이브(블론없음)
. 102이닝동안 3.87의 방어율(선발에서 까먹은 방어율이 많죠.)에 73 탈삼진. 59
실점에 자책 43점입니다.

마무리로만 쓴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팀 사정상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선
발이나 마무리에서 조금씩 영향을 끼쳤으나 챔피언시리즈에서는 올해부터의 전
문 보직인 마무리로만 나왔습니다. 상대팀에게 비매너행위를 하여 벤치 클리어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일 정도로
액션이 과격하고 열정적입니다. 올시즌 대만 리그의 세이브왕입니다.

연도 배번 방어율 성적 게임 탈삼진 사구 완투 완봉 피안타 피홈런 
16년(05) 統一獅隊 17 3.87 7승3패3홀드0구원 36 111 54 2 0 138 10
17년(06) 統一獅隊 3.22 5승6패10홀드1구원 46 82 51 1 0 91 8
18년(07) 統一獅隊 7.71 0승0패0홀드0구원 5 3 4 0 0 4 0
19년(08) 統一獅隊 3.87 7승4패0홀드17구원 43 73 46 0 0 109 6



올 시즌 안타(붉은 점)와 피안타(파란점)내용입니다. 이 선수는 타자를 상대로 빠르고 강한 직구로 카운트를 잡으면서 SF볼이나 슬라이더로 결정구를 삼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우타자를 상대로는 0.242의 피안타율과 56삼진을 잡는등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좌타자에게는 아주 약한 단점을 보였습니다. 0.336의 피안타율과 겨우 1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데 그치면서 단점을 보였는데 그건 아무래도 투구폼에서의 약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심이동이 왼족으로 쏠리면서 좌타자에게 제구가 잘 안되는 단점을 자주 보이곤 했는데 약점을 보완하는 빠른 직구가 있기에 그나마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50km가 넘나드는 공이라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강속구를 연달아 뿌리는 모습의 린위에핑>

                 <슝디팀을 상대로 구원에 성공하고 포효하는 린위에핑>

그밖에도 쯩이청(曾翊誠)과 쟝즈치앙(張志強), 린쩡펑(林正豐)등의 투수들이 선발과 구원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출동하는 투수들인데 다 우완 투수이고 옌춘하오(顏淳浩) 판쥔롱(潘俊榮)만이 좌완 투수입니다. 통이의 좌완이 별로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있어도 그다지 큰 효과를 못보는 실력의 투수들 뿐입니다. 좌완 외국인 투수였던 Brian Adams과 MLB SF자이언츠에서 뛰었고 독립 리그에서 뛰던 Aaron Fultz를 데려왔는데 한 달(2승2패 방어율 4.95)만에 퇴출하고 다시 Giancarlo Alvarado를 데려와서 챔피언 시리즈의 명단에 넣었습니다. 이렇듯 통이팀의 투수 중에 좌완은 두 명밖에 없어서 좌타자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Giancarlo Alvarado 투수는 미국 피츠버그와 시애틀에서 선수생활을 잠깐 했었고 대만의 청타이코브라스에서도 뛰었던 선수입니다. 193cm/95kg의 건장한 체격에서 142~148km정도의 직구와 커터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미국인 투수입니다. 리그막반에 와서 1승을 거두었고 두 경기에서 13이닝. 15탈삼진에 7피안타로 WHIP 0.61에 방어율 1.38을 기록하여 아론 풀츠를 밀어내고 챔피언시리즈 명단에 올랐습니다. 주무기로 커터를 잘 던지는데요, 각이 아주 예리합니다.

 
                  <Giancarlo Alvarado선수의 투구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

이상으로 통이 라이온즈팀의 투수를 분석해 봤습니다. 다음편의 타자 분석은 하루 이틀정도 걸리겠네요. 힘은 드는데 정보가 거의 없던 것이 이것으로 아시아시리즈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글은 항상 이닝(http://www.inning.co.kt)에 우선 게재됩니다. 각종 스탯과 사진자료나 동영상자료는
타이완야후, CPBL홈,베이스볼위키 등에서 인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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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시리즈는 현재 일본만 남겨두고 나머지 3개국의 참가팀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참가팀 분석 그 첫번째 대만의 통이 라이온즈 팀 분석입니다.

1. 팀 소개
2. 투수력
3. 타력

통이 7-Eleven 라이온즈


1978년에 창단된 통이 라이온즈팀은 아마추어리그 갑조에 소속되어 시작했습니다. 
모기업은 통이그룹인데 유제품,음료,면류,빙과류와 종합식품군을 거느린 대만에서는 꽤 큰 기업입니다. 중국 시장에도 진출 해 있구요. 7-Eleven의 대만 유통을 맡고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유니폼에 상호가 들어간 모기업 스폰서를 한 것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한국의 롯데랑 비슷합니다만(제과나 유통이나 식음료 등의 기업범위만 놓고 봤을 때 말입니다.) 뭐 굳이 한 억지 비교이죠.


                 통이라이온즈 홈페이지 http://www.uni-lions.com.tw

통이 팀은 1989년 CPBL이 생기면서 있었던 4개팀 중의 하나입니다. 대만에서 제일 먼저 2군을 만들었고 홈구장은 타이난 야구장으로 대만 남부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연고지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거액의 자본을 투자하여 대만 야구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구단입니다. 모기업의 굳건한 지지 속에서 무려 6번(91, 95, 96, 00, 07, 08)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촬영 justia 출처 위키베이스볼



통이라이온즈의 팀 성향은 강력한 에이스급 선발투수에 주안점을 두고 중간계투진을 탄탄하게 구성하고 최강의 마무리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안정형 팀입니다. 공격은 중심타자들의 한 방들이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여 이닝 후반부에도 마음을 못 놓는 그런 팀이죠. 

1부의 팀에 대한 내용은 좀 간단하게 써서 여기까지이고 다음 2부에서는 투수력에 대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기록과 함께 영상도 마련해서 같이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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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職棒理監事會通過 年底開辦亞洲職棒冬季聯盟競賽

대만프로야구연맹의 이,감사회의 승인이 떨어짐. 연말에 개최권획득을 위한 신청예정
(2008.7.3)
(지난 7월말에 나온 소식입니다만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무산되었나 봅니다.
아마도 한국이나 일본에서 반대를 했겠지요? 겨울철 리그에 대하여...)


대만프로야구연맹은 전체 상무 이,감사회에서 12월 대만프로야구연맹이 주관이 되어
일본과 한국, 중국을 초청하여 아시아프로야구동계연맹전(亞洲職棒冬季聯盟競賽)을
개최하기로 한 안건이 통과 되었습니다. 대만의 야구 수준을 높이고 자국의 프로야구
의 발전을 위함이고, 또 사계절 내내 야구시즌이 가능하다는 대만의 환경적인 우수함
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대만프로야구 연맹의 회장 짜오쇼우보(趙守博)는 금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
지 초기 기간으로 잡고 일본, 한국, 중국과 대만의 각 1개팀이 모두 48게임의 리그를
거치고 상위 두 팀이 다시 5차전의 시리즈를 갖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회 장소는
가오슝현의 청칭후야구장(高雄澄清湖球場), 타이난야구장(台南棒球場)이 될 것이고
또우리우(斗六)와 타이중야구장(台中棒球場)도 후보지입니다. 대만북부가 겨울철 야
구를 하기에는 기후가 적당하지 않기에 대만 남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 동계 프로리그전의 진행여부에 따라서 CPBL의 라뉴팀은 각각 다른 기획을 발
표하였는데, 짜오회장은 이에 연맹의 리원빈(李文彬)비서장에게 지시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상무이사회의 토론회 개최에 대한 안건통과 후 토론회를 열어 각기 다른 기획안
에서의 상충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이외에 이,감사회는 병역미필자의 프로야구진출에 대한 안건에 대하여 미래의 고교
선수들이 졸업 후에 바로 프로로 진출할 수 있는 안과 관련하여 세부조칙을 설정하는
회의를 개최합니다.(현재는 병역미필자는 프로진출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동시에 청위기업(誠宇公司)를 연맹에서 퇴출함과 동시에 싸이아테크날러지(賽亞科技)
의 연맹에 가입, 참여시키고 새로운 이사를 선출하는 안을 상정하였고 쓰젠신(施建新),
궈더즈(郭德志), 쯩지엔밍(曾建銘), 가오밍종(高銘聰)과 궈지엔린(郭建霖)을 새로운
상무이사로 선출하였고, 신감사로는 뤼즈치앙(呂志強)을 선임하였습니다.

기사출처:
http://www.cpbl.ifastnet.com/viewthread.php?tid=848&extra=page%3D1

<지난 7월의 소식인데 미디어티렉스 불법자금운용과 승부조작으로 퇴출된 미디어회
사의 사장 스젠신과 사장 비서실장 궈더즈의 연맹 이사회 가입사실이 눈길을 끄네요>

우연히 지난 대만프로연맹의 회의내용을 입수하여서 보니 흥미로운 발상과 기획들이
많이 보이네요. 겨울철에 동계 4개국 리그라! 생각은 좋고 의도도 좋지만 프로구단의
일년농사를 지어야 하는 동계시즌에 개최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나 자꾸
이런 시도들이 나와주어야만이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면에서 KBO
는 먼저 한국의 야구 인프라부터 좀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뭐 야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획이니 뭐니 할 수도 없게끔 되어있는 인프라가 발목을 잡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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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할 부분
前一篇「中華職棒開放高中生參加選秀?」我談到了對中職選秀資格開放的擔心與期望,
之後我也繼續追蹤這個消息,沒想到今天在蘋果日報的線上版發現這段報導

「中華職棒聯盟秘書長李文彬指出,每次看到新聞都是某某高中球員又要到美國打球,同
樣都是未役男身分,可以出國打職棒,沒道理限制他們不能在台灣打球。與會球團認為,
若高中畢業直接打中職會影響取得替代役資格,到了該當兵的年齡就去當大頭兵,反正目
前役期約1年,對球技影響不大,球團的投資不會浪費。」

我一直一廂情願的認為中華職棒應該會與棒協和體委會協調,讓這些打職棒的高中畢業明
星球員能夠解決兵役問題,所以在上一篇文章中沒有針對此點提出任何看法。但中華職棒
的配套居然只是「到了該當兵的年齡就去當大頭兵,反正目前役期約1年,對球技影響不大」

我完全無法理解這樣的做法,當然台灣部份投手在高中有過度使用的問題,適當的休息或許
能夠讓他的投球威力恢復,例如林英傑就是一例。不過對一個運動員來說,一整年的空白期
需要很長一段時間的努力才能夠彌補過來,更別提如果能在這一整年多累積經驗的話,仍會
有一定程度的成長,直接讓自己陣中的未來之星去當大頭兵怎麼看都很難以「對球季影響不
大」幾個字輕描淡寫過去。

希望中華職棒在開放未役高中生打職棒前,能夠好好的跟體委會和棒協做好協調,讓這群願
意留在台灣發展的高中生能夠不至於因兵役荒廢身手,這樣才不枉開放役男打職棒的美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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