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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분류/아시아시리즈

[아시아시리즈 대비용] 3부작 대만 통이 라이온즈 분석[2부]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현재 일본만 남겨두고 나머지 3개국의 참가팀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참가팀 분석 그 첫번째 대만의 통이 라이온즈 팀 분석입니다.

1. 팀 소개
2. 투수력
3. 타력


2. 투수력 분석

* 이 스탯은 CPBL 홈페이지의 기록실을 인용했습니다.
선수 게임 선발 계투 구원 세이브 블론 홀드 방어율 완투 완봉 무사사구
波特(해지) 22 21 1 1 13 5 0 0 0 1 4.3 0 0 0
潘威倫 18 18 0 0 12 2 0 0 0 0 2.757 1 1 1
林岳平 43 13 1 30 7 4 0 17 0 0 3.87 0 0 0
張志強 30 13 14 17 6 5 0 1 0 5 3.476 0 0 0
海克曼 13 7 1 6 5 1 0 2 1 0 2.905 0 0 0
林正豐 20 8 9 12 5 3 0 0 0 1 3.194 0 0 0
潘俊榮 11 3 3 8 3 0 0 0 0 0 5.268 0 0 0
曾翊誠 33 0 24 33 3 0 0 3 0 7 2.97 0 0 0
顏淳浩 31 0 26 31 2 1 0 0 3 3 7.027 0 0 0
愛倫해지 4 3 0 1 2 2 0 0 0 0 4.95 0 0 0
亞當해지 4 4 0 0 2 1 0 0 0 0 6.75 1 0 0
高建三 45 0 38 45 2 3 0 0 2 10 2.388 0 0 0
尤清韋 6 0 4 6 1 0 0 0 0 0 0 0 0 0
瑞琦해지 11 0 1 11 1 1 0 4 1 0 3 0 0 0
沈柏蒼 37 0 32 37 1 1 0 1 2 14 2.95 0 0 0
蔡士勤 15 0 12 15 1 2 0 0 3 3 5.023 0 0 0
艾瓦多 2 2 0 0 1 0 0 0 0 0 1.385 0 0 0
曹竣崵 1 0 0 1 0 0 0 0 0 0 20.25 0 0 0
葛雷해지 15 8 2 7 0 2 0 2 1 0 5.812 0 0 0
高龍偉 5 0 3 5 0 0 0 0 0 1 15.75 0 0 0
鄭博壬 8 0 5 8 0 0 0 0 0 1 5.4 0 0 0

루이스 포트(맨 윗줄)선수는 9월 23일 계약해지로 돌아갔습니다. 팀다승왕인데 왜 해지를 했는지 의아했는데 방어율이 높고 타선의 지원덕에 많은 승수를 쌓았기도 하고 몸값을 많이 부른 원인도 있구요. 아무튼 중도 해지로 방출되었으니 여기서 소개할 필요는 없지요.

주목할만한 투수는 판웨이룬과 해크만, 그리고 세이브왕 린위에핑, 홀드부문에서 두 노예들인 가오지엔싼과 선보챵입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인 알바라도도 같이 분석 해 보겠습니다.

선발원투펀치

1. 판웨이룬(潘威倫) 18번

연도 방어율 게임 완투 완봉 무사사구 선발 구원성공 구원실패 중계성공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 볼넷 고의사구 사사구 삼진 폭투 보크 피타격율 이닝피출루율
2003 2.43 13 8 28 1 1 0 26 0 0 0 166 143 8 55 45 33 1 42 104 3 0 0.236 1.110
2004 2.14 12 8 29 1 0 1 28 0 0 0 176 145 12 53 42 25 0 31 122 1 0 0.224 1.000
2005 2.79 12 8 34 2 1 1 24 0 0 1 171 181 8 77 53 31 1 41 130 2 0 0.268 1.300
2006 2.47 14 9 26 6 1 3 25 0 0 0 182 169 6 59 50 17 2 27 106 2 2 0.247 1.080
2007 2.26 16 2 21 0 0 0 21 0 0 0 123 126 7 33 31 17 0 24 79 0 0 0.266 1.220
2008 2.76 12 2 18 1 1 1 18 0 0 0 111 113 5 38 34 10 0 16 87 1 2 0.265 1.160
合計 2.47 79 37 156 11 4 6 142 0 0 1 930 877 46 315 255 133 4 181 628 9 4 0.250 1.140

명실상부한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투수입니다.(해외선수미포함). 리그 21연승과 노힛노런등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1982년생으로 182cm/98kg의 건장한 체격이고 우투우타입니다.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구질은 직구,컷패스트볼,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스플리터,슈트,싱커 등이 있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다 던지는지 알 수 없고(팬심과 민심들이 작용한 듯) 주로 확인되는 구질은 파란색 글씨입니다.

대체적으로 알아본 바로는 직구가 50%, 체인지업 10%, 커브와 슬라이더가 20~30%정도이고 10%는 나머지 구질을 구사합니다. 2003년에 통이에 의해 1차지명 된 선수입니다. 연봉은 대만에서 천진펑 다음으로 높습니다. (3년 계약금이 약 1764만위엔:약 6억8천만원정도이고 월 급여는 대략 추정키를 46만위엔정도:1800만원정도) 최고구속은 152km정도입니다. 평균구속은 직구 145km정도, 커브가 120km, 슬라이더가 130km정도입니다. 리그의 각종 수상이나 MVP등을 휩쓸고 다닌 선수입니다.

그러나 제가 본 바로는 직구와 변화구에서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야신이라고 불리우는 김성근 감독님눈에는 뭐 바로 보이겠지만......

어쨌든 위의 기록을 봐주시면 데뷔 이후에 점점 갈수록 패가 적어지는데, 볼넷과 사사구를 보시면 갈수록 허용이 적어지죠? 그리고 삼진도 줄었구요. 그것은 제구가 안정이 되고 무리하게 삼진을 잡으려고 힘을 주어 던지지를 않는다는 점입니다. 잘 맞춰잡는 모습을 보이는 올 시즌인데 피안타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이런저런 그런 이유로 패수가 확 줄었습니다. 잘 지지않는 완성,완투형 선발투수라는 내용입니다.

대만의 여러가지 정황을 놓고 볼 때 판웨이룬 선수가 한국전에 안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만의 에이스라고 부르면서 혹시 한국전에 내보내서 안좋게 끝날 경우 입을 정신적인 타격이나 대만 사람들에게 주는 찝찝함 등을 고려하여 한국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는 헤크만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오히려 일본전에 나와서 결과가 안 좋아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좀 있지요. 그러니 판웨이룬이 일본전에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뭐 틀려도 저보고 비난하시지는 말기를...^^;;)

 
           <2008년 7월 10일 노힛노런을 기록했던 당시의 9회 영상입니다.>
 
                                <151km를 찍은 투구영상입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75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37로 좌타자에 강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간으로가 제일 많이 가고 2루수 라인(2루수 중견수-우익수)으로 뜬 공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2. 해크만(海克曼. Luther Gene Hackman) 44번 

1974년생. 196cm/103kg.최고구속은 올 챔피언시리즈 1차전 선발에서 찍은 156km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커터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의 모습은 제구력 난조에 빠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대만에 가서는 자신감을 보이면서 제구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마도 한국보다 넓은 스트라익존과 함께 자신감이 상승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 다섯경기에서의 투구기록입니다.










被全
壘打










最快
球速
10/1 兄弟 台南 先發 7.0 0 0 4 0 0 0 1 0 1 5 0 0 151
9/22 中信 台南 先發 7.0 0 0 3 1 2 1 1 0 1 7 0 0 150
9/17 米迪亞 台南 先發 7.0 0 0 2 0 0 0 1 0 1 8 0 0 152
9/10 興農 台南 先發 7.0 0 0 5 0 0 0 0 0 0 4 0 0 148
9/5 米迪亞 台南 先發 3.0 0 0 7 1 8 7 4 0 4 6 0 0 155

 
영상의 내용 :  통이라이온즈의 하반기 새로운 용병으로 해크만선수가 입단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가지고 우투우타에 건장한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가 특징인데 투수코치의 설명은 변화구의 폭이 상당히 예리하고 강한 직구가 있으니 미래에 든든한 마무리투수의 임무와 선발도 가능하기에 승리조 방정식에 들어갈 투수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약은 제가 잘 모르기에 삼성구단 홈피에 가서 조사했더니 2005년 6월쯤 나온 스탯이 있더군요.


해크만 10게임. 54 2/3이닝. 2승3패. 방어율4.61. 피안타27. 탈삼진37

대충 알아보니까 팀원들과의 부조화와 타구단용병과의 음주문제나 사생활 등과 함께 5 이닝 정도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제구 불안으로 감독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이 퇴출의 원인이 아니었나라고 삼성팬들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인용합니다. 위에 판웨이룬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전에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라 더 관심들이 가시겠네요.

우타자 상대로는 0.241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46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2루등 내야땅볼이 제일 많고 강속구형 투수들 대부분이 그렇듯 2루수 라인으로 뜬 공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홀드 부문

1.가오지엔싼(高建三) 19번


1973년생으로 노장이죠. 175cm/93kg. 구종은 슬라이더,체인지업,스플리터,
커브와 싱커를 위주로 잘 던지는 변화구 위주의 투수입니다. 주로 선발투수
가 5회나 6회까지 던지고 내려오면 나오는 중간계투요원으로 많이 활용이 되
는데 대표적인 노예(?;이 말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투수중의 하나입니
다. 작년에 중신웨일즈에서 이적을 해와서 올해 쏠쏠하게 많은 재미를 준 투
수입니다. 45번의 출장에 49이닝을 던져 2승3패(2블론)10홀드 방어율 2.38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2003년도에는 직구구속이 148km까지도 나왔지만
지금은 거의 변화구 위주로 결정구를 짓고 직구는 유인구로 많이 사용합니다.


 
            <중신 웨일즈 소속이던 당시의 투구 후 수비하는 모습입니다.>
 
                          <천진펑에게 홈런을 맞을 때의 영상입니다.>

투구 폼과 구질확인을 하는 정도만 가능하겠네요. 이 분 영상은 많이 없는터라...아무튼지 까오지엔싼은
하반신의 동작과 밟는 스텦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심이동이 빨라서 타이밍잡기가 어려운데요,
키가 크지않아서 투구점이 높지 않기에 직구는 140km 정도 나오죠.나이가 들어 구속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폼과 중심이동을 바꾸어서 변화구를 던지기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제구
력이 좋은 변화구 투수에게 약한 전통이 있는 한국타자들이 상대하기에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
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80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78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중견수쪽으로 많이
가는 형태입니다. 변화구 투수일 경우 대부분이 그렇듯 3-유격수 라인으로 땅볼이 많이 나오는 형태의
투구입니다.

2.선보창(沈柏蒼) 23번

 
투구모습(2006년도) 출처 타이완위키(촬영 Dennis Huang)

1977년생으로 175cm/80kg의 우투수입니다.오버스로가 아니고 약 4/3정도 팔을 내린 상태로 던지다가
갑자기 사이드암으로도 던지곤 하는 변칙투구를 즐겨씁니다. 구종은 업슛과 커브, 체인지업과 너클볼을
자주 던집니다. 구속은 140km 정도의 직구와 아주 느린 약 6~70km정도의 공도 한 번 던진적이 있고 투
구동작이 느렸다 빨랐다로 타이밍을 뺏고 머리싸움을 즐겨하는 타입의 투수입니다. 그리고 토미존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던 투수입니다. 올해의 성적은 37게임에 나와 1승1패 2블론 14홀드 39이닝동안 방어율은
2.95입니다. 36개의 탈삼진과 12개의 사사구를 내주었고, 46 피안타와 2 피홈런. 총 14 실점에 13 자책점
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대만리그의 홀드왕입니다.
 
               <시합도중 아주 느린 공을 던져서 화제에 올랐던 영상입니다.>

우타자 상대로는 0.298이고 좌타자 상대로는 0.294로 비슷합니다. 타구는 3루와 유격 중견수쪽으로 많이
가는 형태입니다. 이 투수는 플라이 볼이 꽤나 나오는 투수인데 3-유격수 라인으로 땅볼과 깊숙한 플라이
가 많이 나오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마무리투수

1.린위에핑(林岳平) 17번

대만의 불꽃이라고 불리우는 린위에핑은 1982년생으로 176cm/70kg의 호리
호리한 체격에 날카롭게 생긴 외모입니다. 현재 대만선수로는 리그 최고 속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SF볼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4순위 1지명으로 통이에 입단한 선수인데 올
시즌 리그성적은 43번 출장(선발 13번 구원 30번)에 7승 4패 17세이브(블론없음)
. 102이닝동안 3.87의 방어율(선발에서 까먹은 방어율이 많죠.)에 73 탈삼진. 59
실점에 자책 43점입니다.

마무리로만 쓴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팀 사정상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선
발이나 마무리에서 조금씩 영향을 끼쳤으나 챔피언시리즈에서는 올해부터의 전
문 보직인 마무리로만 나왔습니다. 상대팀에게 비매너행위를 하여 벤치 클리어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일 정도로
액션이 과격하고 열정적입니다. 올시즌 대만 리그의 세이브왕입니다.

연도 배번 방어율 성적 게임 탈삼진 사구 완투 완봉 피안타 피홈런 
16년(05) 統一獅隊 17 3.87 7승3패3홀드0구원 36 111 54 2 0 138 10
17년(06) 統一獅隊 3.22 5승6패10홀드1구원 46 82 51 1 0 91 8
18년(07) 統一獅隊 7.71 0승0패0홀드0구원 5 3 4 0 0 4 0
19년(08) 統一獅隊 3.87 7승4패0홀드17구원 43 73 46 0 0 109 6



올 시즌 안타(붉은 점)와 피안타(파란점)내용입니다. 이 선수는 타자를 상대로 빠르고 강한 직구로 카운트를 잡으면서 SF볼이나 슬라이더로 결정구를 삼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우타자를 상대로는 0.242의 피안타율과 56삼진을 잡는등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좌타자에게는 아주 약한 단점을 보였습니다. 0.336의 피안타율과 겨우 1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데 그치면서 단점을 보였는데 그건 아무래도 투구폼에서의 약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심이동이 왼족으로 쏠리면서 좌타자에게 제구가 잘 안되는 단점을 자주 보이곤 했는데 약점을 보완하는 빠른 직구가 있기에 그나마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50km가 넘나드는 공이라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강속구를 연달아 뿌리는 모습의 린위에핑>

                 <슝디팀을 상대로 구원에 성공하고 포효하는 린위에핑>

그밖에도 쯩이청(曾翊誠)과 쟝즈치앙(張志強), 린쩡펑(林正豐)등의 투수들이 선발과 구원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출동하는 투수들인데 다 우완 투수이고 옌춘하오(顏淳浩) 판쥔롱(潘俊榮)만이 좌완 투수입니다. 통이의 좌완이 별로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있어도 그다지 큰 효과를 못보는 실력의 투수들 뿐입니다. 좌완 외국인 투수였던 Brian Adams과 MLB SF자이언츠에서 뛰었고 독립 리그에서 뛰던 Aaron Fultz를 데려왔는데 한 달(2승2패 방어율 4.95)만에 퇴출하고 다시 Giancarlo Alvarado를 데려와서 챔피언 시리즈의 명단에 넣었습니다. 이렇듯 통이팀의 투수 중에 좌완은 두 명밖에 없어서 좌타자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Giancarlo Alvarado 투수는 미국 피츠버그와 시애틀에서 선수생활을 잠깐 했었고 대만의 청타이코브라스에서도 뛰었던 선수입니다. 193cm/95kg의 건장한 체격에서 142~148km정도의 직구와 커터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미국인 투수입니다. 리그막반에 와서 1승을 거두었고 두 경기에서 13이닝. 15탈삼진에 7피안타로 WHIP 0.61에 방어율 1.38을 기록하여 아론 풀츠를 밀어내고 챔피언시리즈 명단에 올랐습니다. 주무기로 커터를 잘 던지는데요, 각이 아주 예리합니다.

 
                  <Giancarlo Alvarado선수의 투구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

이상으로 통이 라이온즈팀의 투수를 분석해 봤습니다. 다음편의 타자 분석은 하루 이틀정도 걸리겠네요. 힘은 드는데 정보가 거의 없던 것이 이것으로 아시아시리즈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글은 항상 이닝(http://www.inning.co.kt)에 우선 게재됩니다. 각종 스탯과 사진자료나 동영상자료는
타이완야후, CPBL홈,베이스볼위키 등에서 인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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