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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農牛

(CPBL)싱농불스 프로야구단 매각금은 1.3억 위엔(한화로 48억 원) 싱농불스 구단과 이롄 그룹 간의 매각협상이 12월 13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세 시간의 회의 끝에 매각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싱농 불스구단은 이롄 구단에게 구단매각금 1.3억 위엔을 받고 넘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1.3억 위엔은 한화로 대략 48억 원입니다. 쌍방간의 의향서에 싸인을 하고 정식 계약일은 12월 17일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1.3억 위엔은 2008년 청타이(誠泰) 코브라스가 미디어(米迪亞) 티렉스에게 구단을 매각할 당시에 나온 금액과 같은 규모입니다. 싱농 불스팀은 1996년 쥔궈 그룹으로부터 구단을 사들일 때 지급한 돈이 5.2억 위엔이니 당시 매입 금액의 25% 정도밖에 안되는 금액입니다. 싱농불스구단은 오늘 매각합의가 정식으로 성사되었기에 1995년 11월 쥔궈베어스(俊國熊)로부터 구.. 더보기
CPBL 파행 위기. 싱농불스(興農牛) 구단매각 선언! CPBL 23년인 2012년 챔피언시리즈가 끝난 지 며칠 만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년간 2.4억 위엔(한화 90억 원)의 경영 손실과 17년 누적 20억 위엔(한화 750억 원)의 적자를 본 싱농 불스팀이 결국 구단 운영을 그만두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싱농구단의 모 그룹인 興農股份有限公司(싱농주식회사)는 10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싱농 불스에 대한 경영에서 손을 떼고 구단을 매각하겠다고 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경영에서 손을 뗀다는 발표하는 내용/ @싱농불스 홈페이지 1996년 구단을 시작하고 17년동안 두 번의 리그 챔피언과 여섯 번의 분기 우승의 위업도 달성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재작년부터 급격한 경영 위기를 맞이하.. 더보기
쟝지엔밍(姜建銘) 언더핸드로 바꾸다... 싱농 불스의 해외파 귀환 선수인 쟝지엔밍(姜建銘)은 투구 방식을 일본 지바 롯데의 와타나베 슌스케 선수처럼 언더핸드쓰로우 방식으로 폼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싱농 불스의 감독인 쉬셩밍(徐生明)씨의 지도 하에 제 2의 랴오위청이 되는 것입니다. 싱농 불스의 부단장 리유즈셩(劉志昇)씨는 언더핸드쓰로우의 폼 개정의 효과가 매우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쟝지엔밍은 2005년 6월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일본으로 건너가 2006년 1군에 올라 8월 22일 선발로 7이닝 1실점을 올리면서 첫 승을 따냈고, 그 해 3승 2패(무사사구 완봉승 1회 포함)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해 개막전 선발투수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오른쪽 어깨 부상 등으로 급격히 컨디션이 난조가 되면서 부진을 겪다가 결국 20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