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신예 좌완 왕웨이중, 밀워키 개막로스터에 합류! 11번째 메이저리거가 되다. 대만에서 11번 째의 메이저리거가 탄생하겠네요. 2011년 피츠버그와 자유계약으로 미국 진출을 한 좌완투수인데, 이번 스캠때 쏠솔한 활약을 보이면서 오프닝 로스터에 들었네요. 뭐 룰5 드래프트로 온 선수라서 로스터에 넣어야 하지만, 어쨌든 90일 간은 메이저 물을 먹게 되겠네요. 나름 큰 키의 좌완에 구속도 좀 나오고(최고 95마일) 원포인트로 마춤인 선수네요. 왕웨이중 투수/사진 www.tsna.com.tw 쓸만하다고 판단하니 웨이버로 다시 원 소속팀으로 되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소리기도 하니까... 밀워키 불펜진 왕웨이중(王維中:Wei-Chung Wang)나이가 겨우 21세 10개월로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룰5 드래프트 케이스로 루키리그(작년 Gulf Coast Pirates)에서 메이저로 바로 승격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