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외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게임 합류가 유력한 천쥔시우. 추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다. 타이완 해외파 중에서 클리블랜드 마이너 팀에 있는 포수 천쥔시우(陳俊秀) 선수라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에 포수로 선발 유력시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추신수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타이완 고교 야구선수 당시 투수로 위력을 뽐내면서 미국 클리블랜드에 입성한 천쥔시우 선수는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마이너 생활에서 겨우 2할 초반의 타율만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습니다. 장타력도 실종되었고, 본인도 크게 실망했었다고 하더군요. 평상심을 잃고 폼도 변형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살도 많이 빠지는 등 매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영어도 안 되고 도저히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자 가슴앓이를 끙끙하면서 괴로워했었는데, 그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