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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 단신

각종 WBC 대만대표팀 관련 단신모음 자유시보(自由時報)에 나온 기사들위주로 한 번 뽑아봤습니다. 타이완팀 3명의 투수가 진급의 핵심 리쩐창(李振昌)의 변칙 사이드투 + 니푸더(倪福德)의 좌투 + 랴오위청(廖于誠)의 언더스로우 전체적으로 약간 뒤진다는 전력의 평을 듣고 있는 타이완 팀이 양강인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제 2단계인 세계대회 본선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세 명의 투수가 중요하다는 평입니다. 비록 한국팀이 근래에 일본 팀을 맹추격하고는 있지만 이번 WBC에서는 최강의 전력(박찬호,이승엽,김동주,박진만 등이 빠진 결과)이 아닌만큼 타이완 팀도 두 번의 결전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총감독 예즈시엔은 "한국 팀의 전력이 결코 일본의 아래가 아니다. 투타의 특징은 일본보다는 대만과 비슷하다. 현재 타이완의 투수 전력이 한국타.. 더보기
<WBC>대만 야구관련 단신(26일자)모음입니다. 오랜만에 대치동갈매기의 대만야구 단신입니다. 2월 25일에 벌어진 제2회 WBC 대만대표팀 연습경기 마지막 3차전인 싱농 불스전에서도 지면서 국내리그 팀들과의 3 연전 1 승 2 패를 하였습니다. 호주 전훈 총 9 게임과 이번 3 게임 등을 지켜 본 대만의 언론들은 일제히 타격의 짜임새와 수비진의 불안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안타(이번 3연전에서 우타 린저슈엔과 좌타 쟝즈시엔, 좌타 린이취엔의 감각이 매우 좋았습니다. 경계하고 주목해야 할 타자입니다.)는 많이 쳤지만 효율적인 득점이 부족하여 타선의 연결고리가 안보인다는 걱정과 함께 수비(自由時報의 기사)에서는 3 게임동안 모두 5 개의 에러를 범하면서 전력의 불안을 가져왔다는 지적에 대표팀 코치진은 이에 출국 전 수비의 특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 더보기
대만야구 단신 모음(2008/11/28) 대만이 계속 따이쉰팀(代訓)을 끌고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중입니다.어느정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이 앞서는데요 회의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따이쉰란 팀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관련글 여기를 보세요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124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125 中職延續代訓? 尚無結論 更新日期:2008/11/20 10:41 【中國時報 張國欽/台北報導】 中華職棒代訓制度實施5年,有意向體委會爭取延續,但因體委會認為中華職棒並未真正落實二軍制度、中華棒協則表達不贊成態度,致使中職代訓制度是否延續,有開會沒結論,要再開1、2次會議才有結果。。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