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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리그

대만프로야구연맹(CPBL)에 대항(?)하는 팝콘리그 전격 탄생! 손가락 클릭! 대만(아마추어)야구협회와 웨이라이(緯來) 스포츠 채널이 손잡고 새로운 야구 리그를 창설했습니다. 이름은 팝콘 여름 야구리그(爆米花季棒球聯盟)로 명명하고 오는 5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다섯 개의 대만 실업팀이 총 4개월간 150게임의 정규 리그를 여는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4개월간의 정규리그로 총 150게임(시리즈 포함 대략 180게임 예상)을 치르는 팝콘 리그는 외국인 선수도 포함하여 치르는 제2의 리그입니다. 외국인 선수는 월 5천 달러의 급여 상한을 정해서 초빙한다고 합니다. 야구 협회의 린종청(林宗成) 회장은 외국인 선수와 코치 등 비용으로 대략 5개 팀이 총 8,000만 위안 정도의 예산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리그는 1년만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 아닌 3년.. 더보기
CPBL챔피언시리즈는 싱농불스와 슝디엘리펀츠가 확정적 현재(9월 20일)까지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 스탠팅 기록입니다. 전반기 우승은 이미 싱농 불스가 36승 1무 23패로 2위 라뉴를 따돌리고 확정 지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후반기에서는 작년 승부조작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보았던 슝디 엘리펀츠가 2위 통이 라이온즈를 6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슝디 팀은 하반기리그 후반기에 팀 최다 기록인 11연승을 세우면서 갑자기 치고 나갔습니다. 이제 9게임 남겨 놓은 상태에서 태풍으로 잠시 경기들이 연기되고 있습니다만 9경기 6게임 차이를 뒤집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슝디 엘리펀츠의 후반기 대약진은 외국인 투수 4인방(Carlos Castillo, Orlando Roman, Jim Magrane, Ryan Cullen)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더보기
CPBL 21(2010)의 중간 점검입니다. 현재까지 벌어진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의 각 팀별 전적입니다. C.P.B.L 2010 전반기 리그 순위 전적 승률 승차 싱농 라뉴 통이 슝디 홈 어웨이 싱농 28승1무19패 0.596 0 0-0-0 10-1-6 8-0-7 10-0-6 15-1-8 13-0-11 라뉴 25승2무21패 0.543 2.5 6-1-10 0-0-0 13-0-4 6-1-7 12-0-11 13-2-10 통이 23승1무25패 0.479 5.5 7-0-8 4-0-13 0-0-0 12-1-4 12-1-14 11-0-11 슝디 17승2무28패 0.378 10 6-0-10 7-1-6 4-1-12 0-0-0 6-1-15 11-1-13 2010년 6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은 싱농 불스입니다. 2위와는 2.5게임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