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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번사이드

[특집기획] 2011 'CPBL'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제1편 2011년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는 누구인지 알아보는 특집 기획 시리즈 1편입니다. 1편에서는 두 팀의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 라미고 몽키스와 강력한 선수보강으로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통이 라이온스의 외국인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2부에서는 외국인 선수들 덕분에 작년 시즌 우승을 차지한, 그러나 그 주역 중의 한명인 마그레인이 한국으로 빠져나간 슝디 엘리펀츠 팀과 작년 전반기 우승 팀으로 챔피언 시리즈에서 슝디에게 패하고 팀 리빌딩을 선언한 싱농 불스의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미고 몽키스 팀의 외국인 선수들. Ken Ray(켄 레이/ 중문이름 루이:銳 풀네임 Kenneth Alan Ray) 1974.. 더보기
라미고몽키스의 새로운 용병은 전 넥센 투수인 좌완 번사이드. 타이완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타이완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의 새로운 용병 중의 한명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애드리안 번사이드(Adrian Burnside)가 되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은 오후에 홍이중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3명의 용병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에 좌완이 두명이고 우완이 한명입니다. 두명의 좌완은 스티브 해먼드(Steve Hammond)와 애드리안 번사이드이고, 우완 투수는 켄 레이(Ken Ray)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중에 1977년생으로 190cm/95kg인 애드리안 번사이드는 2005년과 2007년 베이스볼 월드컵 호주 대표로 활약을 했었고, 2006년 WBC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 후에 2008년 일본 요미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