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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야오신

제3회 WBC 對한국전 타이완 반응(감독과 선수들 위주) 및 기타소식. 제3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타이중 경기에서 비록 한국에게 2:3으로 패해 2승 1패로 동률이 되었지만 득실차로 한국을 따돌리고 결국 타이완 대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타이완 대표팀은 오늘 오전 10시 중화항공 편으로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살짝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이완 대표팀의 씨에창헝(謝長亨) 감독의 소감입니다. "비록 어제 한국 전에서 역전패로 진 것이 못내 아쉽다. 투런 홈런을 맞은 궈홍즈(郭泓志)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상태가 나쁘지 않다. 이제 일본으로 가서 반드시 남은 경기를 다 이기겠다. 우리 선수단 모두를 믿는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리를 거두면서 우리는 일본 도쿄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는데 오늘 타오위엔 공항에 나온 수많은 팬들을 .. 더보기
제3회 WBC 1라운드 타이완 對한국전 선발은 양야오쉰(陽耀勳) 내일 최종 3차전 타이완과 한국의 경기는 좌완 선발 대결이 펼쳐지겠습니다. 한국은 장원삼, 타이완은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는 양야오쉰 선수가 선발 내정되었습니다. 양야오쉰 자료. 양아오쉰 선수는 속구에 대한 제구 불안으로 흩날리는 모습을 지난 연습경기에서도 보여 불안함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과연 내일 중요한 일전에서 제구가 잡혀서 좋은 모습을 보이느냐, 아니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가 궁금하네요. 타이완 대표팀의 씨에창헝 감독은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한국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 "양야오쉰은 원래 선발후보였다. 그는 던질 때 투구수가 많아서 많은 이닝을 던지기는 어렵겠지만 뤄진롱(羅錦龍), 왕이쩡(王溢正)등이 뒤를 받칠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선발로 내정은 되었지만 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