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종 3차전 타이완과 한국의 경기는 좌완 선발 대결이 펼쳐지겠습니다. 한국은 장원삼, 타이완은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는 양야오쉰 선수가 선발 내정되었습니다.

양야오쉰 자료.


양아오쉰 선수는 속구에 대한 제구 불안으로 흩날리는 모습을 지난 연습경기에서도 보여 불안함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과연 내일 중요한 일전에서 제구가 잡혀서 좋은 모습을 보이느냐, 아니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가 궁금하네요. 

타이완 대표팀의 씨에창헝 감독은 "상황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한국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 "양야오쉰은 원래 선발후보였다. 그는 던질 때 투구수가 많아서 많은 이닝을 던지기는 어렵겠지만 뤄진롱(羅錦龍), 왕이쩡(王溢正)등이 뒤를 받칠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선발로 내정은 되었지만 위 인터뷰처럼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씨에창헝 감독은 바로 양야오쉰을 내릴 것이고, 곧바로 다른 뤄진롱이나 왕이쩡, 황친즈 등의 나머지 중계 투수들을 다 투입시킬 것이니 초반에 공을 많이 보고 침착하게 공략하여 선취점을 뽑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씨에 감독은 타선에서 한국 좌완 장원삼을 상대로 하기 위하여 가오즈강(高志綱)을 포수로 내세우고, 타격이 강한 린홍위(林泓育)를 지명타자로 내세운다고 합니다. 조우쓰치(周思齊)나 장졘밍(張建銘)은 대수비로 나올 전망이지만 씨에 감독은 "하지만, 선발 진용은 많은 변동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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