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Hammond' 일본 오릭스에서 테스트를 받고 좋은 평가를 얻다.

2010년 라미고 몽키스의 외국인 선수로 뛰면서 9승 9패. 4.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Steve Hammond'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괜찮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일본 진출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고 하네요. 2013년 시즌 이대호와 한 팀이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제3회 WBC 지역예선전이 열리고 있는 타이완에서 어제 열린 타이완과 뉴질랜드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완이 9:0으로 뉴질랜드를 꺾고 내년 3월에 열리는 본선대회 1차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로써 타이완은 호주와 네덜란드, 그리고 한국과 함께 본선대회를 치뤄야 합니다. 대회가 열릴 장소가 홈인 타이완이라서 자신있어 하는 모습입니다.


타이완 대표팀이 3연승을 거두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도 증가하여 이번 WBC 지역예선전에 팔린 관련 상품 매출이 100만 타이완달러(한화 3,800만 원)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선수 싸인볼, 관련 티셔츠, 모자 등의 WBC 관련 상품 매출 증가로 대회 유치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었습니다.


승부조작으로 영구 제명된 전 슝디 엘리펀츠의 투수 차오진후이(曹錦輝)는 천진펑에 이은 타이완의 두 번째 메이저리거였습니다. 


1999년 200만 달러의 큰 돈을 받으며 미국 진출을 하였고 한 때 100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으나 불안한 제구와 부상 등으로 미국 생활을 접고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로 고국으로 돌아와서 슝디 엘리펀츠에서 한 시즌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영구 제명이 되면서 야구계를 떠났었습니다. 그런 그가 여자친구와 함께 화롄(花蓮)지역에서 쓰촨우육면 집을 개업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타이완의 대사형으로 불리는 린즈셩(林智勝)이 소속팀인 라미고 몽키스의  리그 우승과 한국의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시리즈에서의 활약, 그리고 제3회 WBC 지역예선전에서의 활약도 모자라 이번에는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도 대표팀으로 나갈 수 있다고 자신있어 했습니다. 역시 타이완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는 대선수답네요. 


이번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Asian Baseball Championship)는 원래 2011년 회의에서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으나 필리핀의 개최포기로 타이완이 대신 개최하기로 하여 11월 28일~12월 2일까지 타이완의 타이중(臺中) 조우지야구장과 타이중야구장에서 홈팀 타이완과 한국, 일본,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 6개국이 참가하여 열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 타이완 팀은 1군급 선수를 내보내고, 일본은 사회인야구 선발과 대학야구팀에서 선수 선발을 하고, 한국은 프로2군을 위주로 내보냅니다. 


이상 11월 중순이후 타이완 야구계 단신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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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디 팀 전면적인 인사 교체 단행 및 각종 관련 소식모음

신임감독 천뤼천과 신임단장 양아이화(楊愛華)의 인터뷰 모습/ⓒ슝디엘리펀츠 홈


슝디 엘리펀츠 프로야구 팀은 팀 쇄신을 위한 인사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먼저 전임 일본감독인 나카고미 신의 체포와 보석출감으로 계약해지되어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12년 동안 팀의 주축 선수였던 천뤼천(陳瑞振)[1975년생으로 같은 팀의 천뤼창(현 슝디 팀의 플레잉코치로 베터리코치를 맡고 있다.)의 친동생입니다. 슝디 팀의 내야수 요원으로 1998년 입단 후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였고, 작년에는 플레잉 코치로 수비 코치를 겸임하였습니다. 파격적인 인사 조치의 일환으로 팀 선수들 사이에서 신망이 있던 선수)]을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려 19년 동안이나 슝디 팀의 단장이었던 홍뤼허(洪瑞河)씨가 전격사퇴하였습니다. 홍뤼허 前 단장은 "모두 다 같은 생명공동체이기에 이번 슝디 팀의 전력상실에 대하여 토론하여야 한다.

불법도박조직남부조장 천동위(陳東興)검거

앞으로 있을 선수 지명에서 슝디 팀은 보다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진 사퇴로 단장직을 물러났고(팀의 이사직은 유지함), 26년간 스포츠 기자 생활 후에 입사한 슝디 팀에서 5년간 총괄 팀장을 지냈던 양아이화(楊愛華)씨가 대신하여 단장 자리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원 코치진인 수석코치 천치펑(陳琦豐),수비및 주루코치 펑셩시옌(馮勝賢), 외야수비코치 린밍시엔(林明憲)은 유임되었고 신임투수코치로는 차오쥔양(曹竣崵)이 선임되었고, 플레잉코치로 뛰던 김독 임명자인 천뤼천의 형인 천뤼창(陳瑞昌)은 배터리코치만 전념하고, 신임 포수코치로는 왕총야오(王崇耀)를 임명하였습니다.

신임감독이 된 천뤼천(陳瑞振)은 흐트러진 마음을 되찾고 조직력을 다지기 위한 팀 훈련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모자란 부분의 보충훈련을 통해 팀의 조직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체력훈련, 타격과 수비 훈련을 로테이션으로 전체적인 실력을 쌓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임 단장이 된 양아이화(楊愛華)는 전체 팀의 임직원들과 선수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5개 항의 시행령을 공표 하였습니다.


(1) 먼저 이번 사태로 제명된 선수를 대신하는 선수를 보강한다.
(2) 동계 훈련 기간을 통해 전체 임직원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치 교육을 강화한다.
(3) 선수단의 각종 관리와 규제를 강화하고, 위반자의 처벌은 가중한다.
(4) 리그 기간과 휴식일에도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5) 구단의 임직원 및 선수들의 도덕적 인품과 자질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


슝디 팀은 이번 불법 승부 조작안의 최대 피해자로서 일단 귀환한 전 메이져리거인 차오진후이(曹錦輝)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리하오런(李濠任), 왕진리(王勁力), 우바오시옌(吳保賢), 왕링타이(汪竣泰), 주홍썬(朱鴻森)는 선수 제명되었습니다. 또한 연맹 규정에 따라 보석 출감된 선수 4명인 마이지아뤼(買嘉瑞), 궈이펑(郭一峰), 황롱이(黃榮義), 황쩡웨이(黃正偉) 등은 출전 금지와 임금 지불 정지의 처분을 당했습니다. 이로서 총 10명의 주축 선수가 일거에 빠져나가게 된 슝디 팀은 팀 전력에 매우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연맹의 회장인 짜오쇼우보(趙守博)는 마잉지우(馬英九)총통을 면담하고 프로야구 회생 4개 항의 건의문을 올렸습니다. 정부차원에서 현재 프로야구계에 만연되어 있는 각종 불법적인 악의 근원을 단절시키기 위한 조치를 내려달라는 건의문입니다. 그 내용은,

[1] 스포츠산업발전조례(법)의 예를 들어, 프로야구 불법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엄정한 법의 집행과 적용을 촉구하고, 각종 불법 조직의 개입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2] 정부 주도로 낙후된 지방의 아마추어 야구를 부흥시키기 위한 조치를 내려달라. 과거 흥했던 3급(리틀 야구/중,고등학교 야구/대학 야구) 야구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조치(야구팀 창단과 지원 등)가 반드시 필요하다. 타이완의 국기를 되살리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3] 야구 경영 사업에 대한 각종 정부 차원에서의 부흥과 지원책이 필요하다. 각종 규제화된 제도를 정비하여 보다 활발하게 야구 경영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한다.

[4] 프로야구 팀의 경영에 대한 각종 세제적인 우대와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다 많은 큰 기업들이 야구 팀을 운영할 수 있게 제도의 완화와 지원책을 마련해달라.


위에서 열거한 4개 조항을 가지고 타이완 총통 마잉지우를 면담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소식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도 확정판결이 나기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환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단행하여 자정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계속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터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타이완 야구계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링크)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만 반드시 그 사슬을 끊어야 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처벌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해결되지 않으면 영영 계속되는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사진:행정원 체육위주임위원 따이시아링(戴遐齡)이 어제(2009년 11월 8일) 타이중의 아시아대학(亞洲大學)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프로야구 불법승부조작안에 대한 가중 처벌을 위하여 제도적인 장치의 입법화를 추진하겠다는 연설을 하고있다.

----------------------------- Update News ----------------------------

(C.P.B.L)슝디 팀의 외야수 양종판(楊宗範)계약정지!. 보석금 8만위엔을 내고 출감
楊宗範再遭約談 訊後8萬元交保 16일 승부조작 사건의 혐의자로 판교지검으로 압송되었던 슝디 팀의 외야수 양종판 선수가 오전 조사를 마친 후 보석으로 출감되었다는 소식이 추가되었습니다. 8만 위안을 내고말이죠. 이로서 혐의를 받고 보석으로 출감한 제 7번 째의 슝디선수 선수가 되었습니다. 中職假球案今天(16日)又有新發展,4日遭板橋地檢署傳喚後請回的兄弟象外野手楊宗範,上午再度因涉賭案被傳喚偵訊,之後以8萬元交保候傳,成為象隊第7位被交保的球員。 승부조작에 가담하였는지의 여부조사에서 요청이 있었지만 본인은 절대 거절했다는 진술을 하였습니다. 무죄주장을 하고 있는 선수와는 다르게 검사는 8만 위엔의 보석을 책정하였습니다. 그리고 CPBL의 '자동으로 보석 출감선수는 계약 정지(지불정지와 출전금지)를 하게 된다'라는 규정에 의하여 무죄가 밝혀질때까지 정지되었습니다. 日前透過律師聲明反駁供出新事證的楊宗範,今天到案後坦承有人要求他配合打假球,但自己予以拒絕;不過檢察官仍在訊後諭令8萬元交保候傳。根據中職聯盟的規定,楊宗範將被禁賽停薪直到證明清白為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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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타이완 챔피언 시리즈가 끝나고 날벼락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시는 떠오르고 싶지 않는 프로야구계의 불법 승부조작에 관한 조사가 진행 된다라는 소식으로 지금 타이완의 야구계 및 정.관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만약 이번 조사에서 사실로 판명된다면 벌써 큰 줄기로만 세 번째의 대형 사건이 터지게 되는 것이고, 야구를 사랑하는 타이완의 국민들에게 더이상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주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현재 4팀 밖에 남지 않은 프로야구 팀의 해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입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언론에서는 온갖 출처를 알 수없는 찌라시 기사부터 소문이나 추문 등으로 얼룩져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보도가 힘든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여기에서는 대략적인 사건 개요와 함께 프로야구 연맹의 공식적인 입장을 위조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찰의 조사가 끝난 후에 중간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요. 그 전까지는 여러 출처와 근거가 불분명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않겠습니다.


사건 개요 및 진행 상황과 각종 반응들을 한데 묶어서 특별코너를 만들었습니다.

관련 영상뉴스를 먼저 보시겠습니다.(제가 자막만드는 법을 몰라서 간략하게만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은 승부조작이 더 있느냐? 돈은 얼마를 받았느냐? 등을 물어봅니다.
수갑을 찬 채 지검으로 들어서는 선수들. 첫 번째 마스크 전 라뉴 베어즈 투수 황쥔중(黃俊中), 두 번째 선수는 전 슝디 엘리펀츠 선수 좡홍량(莊宏亮). 세번 째 머리를 가린 사람은 승부조작의 배후인 사람으로서 타이완 북부의 최대 도박조직의 사람으로 추정되네요. 기자들 질문은 폭력적인 위협의 여부와 얼마에 매수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좡홍량의 변호사는 현재 조사와 수감 상태와 집에서 수색했을 때 나온 물건 등을 묻는데 잘 모른다고 하였고, 그 후에 나온 아저씨(빤치아오 지검의 대변인인 쩡신홍)의 인터뷰는 올시즌 리그 시즌 5월~9월 사이에 승부 조작의 혐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략 11명의 범죄 혐의자를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명의 증인도 확보하였다고 전하네요. 그 11명에는 현역 선수는 없었고 그 후에 명단에 나온 6명(후에 2명 추가)을 28일에 조사예약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앵커:슝디 단장 홍뤼허는 심경발표에서 만약 이번 조사가 정말로 드러난다면 팀 해산도 고려하고 있다.
여앵커:CPBL 20여년 동안 모두 5차례(96년 스바오이글스~2008년 미디어티렉스까지)나 승부조작이 있었다.
프로야구 연맹회장 짜오쇼우보: 대국민 사과의 말.
남앵커:승부조작사건등으로 팀해체가 되어 4팀만 남았다.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정리.

대략적인 사건개요부터 아래로 시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대략적인 사건개요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427

구단과 연맹 측의 입장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428

[승부조작안]검찰 9명으로 소환대상을 늘리다.(차오진후이,쟝즈지아 포함)

미디어들의 온갖 불법적인 보도행태로 야구 팬들은 이제 야구 안보겠다!!!

2009 타이완 프로야구의 불법 승부조작(언론사의 날조된 오보 정정 요구)

2009 타이완 프로야구 불법 승부조작 추가 내용입니다

CPBL 약물검사 결과 발표와 전 슝디 팀 감독 긴급체포 소식 업데이트


  1. 그동안 정부 각계나 구단 등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매우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작년에 바닥을 쳤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그 잔재가 남아있어서 이렇게 타이완 야구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군요... 두 팀이 해체와 해산을 해서 정화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봅니다. 허나 아직 아무런 물증이나 조사결과가 발표되지 않았기에 섣부른 보도나 풍문과 뜬소문, 유언비어 등에 대한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타이완 야구를 관심있게 주시하는 저로서는 이런 보도들이 끼칠 악영향을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 시즌 말에 새로운 팀 창단 소식도 들려왔었는데 이번 일이 터지면서 타이완의 프로야구계는 완전히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약칭하여 블랙 엘리펀츠 사건으로 명명된 이번 승부조작 안은 점점 더 연루된 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불법 도박조직과의 연계로 캐면 캘수록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의 끝은 어디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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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소식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9명의 소환대상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
蔡宗佑)선수는 증인으로 소환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혐의는 없고 증인으로 부른 것이니 총 8명의 혐의자에 1명의 증인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차이종요우선수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 승부조작 사건이 점점 확대되어 가능 중에 검찰 측의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선수들이 연관되어 있는지의 조사를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CTS 보도내용
]프로야구 가짜 승부로 불법 행위에 대한 혐의자에 대한 소환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검찰의 움직임은 이번 일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크다라는 판단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6명의 혐의자들이 압송되거나 출두하였습니다. 검찰관은 계속 다른 선수를 소환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 중에는 스타선수인 슝디 엘리펀츠의 차오진후이(
曹錦輝)와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그리고 싱농 불스 팀의 씨예지아셴(謝佳賢)도 명단에 있어 소환대상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증인으로 수정함)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검찰쪽의 소식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있는 승부조작으로 인한 이익금액은 한 게임에서의 선발이 거짓 승부를 하면 약 300만 위엔(1억1천만원 한화)의 돈을 만질 수 있고, 중간계투 요원은 약 50만 위엔(1840만원 한화)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2009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는 바로 얼마전에 일정을 끝냈는데, 다시금 이런 무거운 흑막이 터져나오면서 검찰쪽은 이미 압송되거나 계속 체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이미 소환령이 떨어진 선수는 슝디 팀의 차오진후이가 소환 일정이 확정 되었고, 그 외에도바오시옌(吳保賢), 리하오런(李濠任) 등의 총 여섯 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거기에 또 추가로 싱농 불스의 씨예지아쏀(謝佳賢)과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선수(2008년 올림픽예선전 당시 한국전에 등판한 투수입니다.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군 통산 26승19패1세이브. 1군 통산 방어율 3.81의 성적을 거두고 2008년 5월에 라뉴 팀과 계약을 하여 타이완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 또한 면담일정의 리스트에 들어가 있습니다.(소환 면담조사 일정이 확정된 선수는 총 9명입니다.)

이런 검찰의 신속한 움직임에 쟝즈지아의 아버지는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아들을 직접 관리하여 잘 아는데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라면서 강하게 아들을 믿는다고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이
번 일은 가족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야구 팬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무 일이 없기만을 바라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검찰 조사 후 나온 정보에 의하면 승부조작 조직이 선발과 중계 투수에게 미리 건낸 돈의 규모가 300만 위엔과 50만 위엔으로 밝혀졌다고 전하면서, 선발 투수가 여러 번의 고의 출루와 사사구 남발 등으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행위와, 타자가 고의로 휘둘러서 아웃 된다든지, 혹은 휘두르지 않아서 아웃 된다든지의 고의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본헤드 플레이로 스스로 죽는다던지, 수비 시에 에러를 한다든지, 폭투로 던진다든지 등등의 행위로 게임을 컨트롤 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선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렸는지에 대하여 검찰 측은 이미 많은 부분을 장악했다면서 이번 안건에 대하여 매우 자신있어 하는 모습입니다.

http://news.cts.com.tw/cts/sports/200910/200910280336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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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언론에서는 온갖 출처를 알 수없는 찌라시 기사부터 소문이나 추문 등으로 얼룩져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보도가 힘든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여기에서는 대략적인 사건 개요와 함께 프로야구 연맹의 공식적인 입장을 위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찰의 조사가 끝난 후에 중간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요. 그 전까지는 여러 출처와 근거가 불분명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않겠습니다.

타이베이현의 빤치아오(板橋)지검은 26일 오전 기습적으로 슝디 엘리펀츠 구단의 선수 숙소를 수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싱농 불스와 라뉴 베어즈 팀의 각 두 명과 한 명의 개인 사택과 집을 수색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화들짝 놀란 슝디 엘리펀츠의 구단주는 프로야구 연맹 회장과 함께 기자 회견을 하여 사건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공개적으로 진행할 것과 사건 진행 상황 등이 언론에 누설되어 각종 유언비어나 추측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엄중 신경을 쓰면서, 선수들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조사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검찰 소환 대상의 슝디 엘리펀츠 현역 선수는 모두 6명입니다.

 

 차오진후이(曹錦輝) 투수
 리유위짠(柳裕展)    투수

 왕링타이(汪竣泰)    포수

 왕진리(王勁力)       투수

 리하오런(李濠任)    투수
 우바오셴(吳保賢)    투수

 

    (전 메이저리거 차오진후이 선수의 모습)

차오진후이 선수는 매우 격렬하게 반응하면서 절대 결백하다고, 억울하다는 성명도 발표하였습니다.

(여앵커:차오진후이도 명단에 찍혔다. 차오진후이가 오후에 성명을 발표함. 본인이 지목된 점에서 스스로 분노하였고, 검찰조사에 매우 큰 실망을 하였다.) (여기자:각종 언론과 팬들의 반응을 이야기함) (차오진후이 성명내용/화면자막:매우 안타깝고 해외생활 9년 만에 돌아온 것은 후학을 위하여 계속 게임을 하면서 분투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1시즌동안 열심히 던졌는데 돌연 범죄 혐의자로 소환을 당하다니? 분노와 실망이 앞선다. 분노는 절대적으로 매우 깨끗하게 결백하게 절대로 승부 조작을 한 일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의심을 받으니 분노하였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서 화가나고 난 팀 동료를 믿고, 타이완의 야구계를 믿는다. 그러나 실망감은 지금 그 어떠한 증거나 상황이 밝혀진 바가 없는데도 이렇게 범죄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실망이다. 돌연 귀국하자마자 바로 승부조작을 한 것처럼 의심해 보이는 상황이 회의가 든다. 내가 돌아온 결정이 틀렸나?를 스스로 되묻고 싶은 느낌이라는 말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반이다) 

검찰 측은 슝디의 숙소 수색에서 한 선수의 휴대폰 세 대와 다른선수 휴대폰 한 대 만을 확보하였고 다른 선수들은 압수 물품이나 기타 압수할만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그 외에 발견한 것은 돈 봉투인데 준우승을 한 기념으로 구단에서 선수단에게 나누어 준 약 전체 300만 위엔 가량의 상금 봉투 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절대 뜬구름잡는 헛소문이나 유언비아가 난무하지 않도록 검찰 측에서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구단 법률고문은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단장인 홍뤼허(洪瑞河)는 어떤 선수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더라! 그래서 말해주기를 만일 선수들이 깨끗하다면 난 반드시 그들 편에서 같이 움직일 것이다. 현재 검찰의 움직임은 압수수색인데 별다른 증거가 안나왔고, 수요일에 6명의 선수가 소환되면 우리도 협조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이미 말했다. 만일 정말로 문제가 생기면 이 사회가 우리를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 구단 경영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중에 기자들은 단장에게 차오진후이의 전화가 안되기에 단장이 전화하면 연락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부탁을 했는데 기자회견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여전히 차오진후이와는 연락이 안되는 상태였다고 후문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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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돌아온 메이저리거 차오진후이!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내어 슝디 엘리펀츠 팀의 9연패를 끊고, 또한 팀의 통산 900승을 달성하다!

                                 차오진후이의 역동적인 투구모습/사진 moss_chuang님

                                차오진후이의 역동적인 투구모습/사진 moss_chuang님

                                       차오진후이 선발 응원 깃발/사진 armaio님

슝디 엘리펀츠 팀은 이 경기의 승리를 따냄으로서 통산 900승의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차오진후이(曹錦輝)는 그동안 계약 이후 꾸준한 몸만들기를 통해 선발 준비를 하였고, 지난 20일에 선발예고를 하였는데요, 팬들의 주목을 불러 일으키면서 좌석예매 완료라는 기록을 보였습니다. 만원관중 앞에서 메이저리거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며 슝디 팀의 구세주로 화려하게 등장하여 7:5로 승리를 따내었습니다. 이로서 팀 9연패의 수렁에서도 건져내었고, 팀 통산 900승도 같이 달성하면서 게임 MVP로 선정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차오진후이 첫 등판날 티엔무야구장 관중/사진 9786953@N06

                              차오진후이 첫 등판날 티엔무야구장 관중모습/사진 sorasu님

차오진후이는 그동안 계약 문제로 구단과 에이전트가 이견을 보이면서 개막전부터 등판하지 못하였고, 그동안 훈련 부족으로 계속 몸만들기를 하면서 1군에의 첫 등판 기회를 노렸습니다. 지난 3월 38일 개막한 후 벌써 한 달 가까이가 흘렀지만 그동안 주욱 등판하지 못하다가 25일에서야 비로서 첫 등판을 하였고, 구단에서도 그 첫 선발 날을 마케팅하여 개막전 이후 두 번째인 만원 관중을 불러 모았습니다.

선발로 나온 차오진후이는 150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6이닝 동안 모두 90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2실점, 4탈삼진, 1볼넷의 기록으로 [모두 매우 위험한 타선]이라고 불리는 싱농 불스 팀의 중심타자(모두 15타석 중 2 피안타, 장타이산은 4타수 무안타 2탈삼진과 병살타 포함)들을 요리하면서 본인의 첫 CPBL에서의 승리를 따내었습니다.

                                      티엔무야구장 입장권 모습/사진 mingjaan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게임은 본인에게 65점 정도 밖에는 못 준다면서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슝디 엘리펀츠 팀의 단장인 홍뤼허(洪瑞河)는 '오늘 차오진후이의 활약에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게 기쁘다. 앞으로 매 주 토요일마다 등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고, 싱농 불스 팀의 단장인 리유즈셩(劉志昇)은 '과연 前 메이져리거다운 훌륭한 투구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오늘 차오진후이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올해 신인 지명 1순위자인 린커지엔(林克謙)은 6실점(5자책)을 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차오진후이 첫 등판 기념공 및 카드들/사진 dinowei님
                                       차오진후이의 첫 등판 기념공/ 사진 armai님

한편 슝디 엘리펀츠 팀은 오늘 차이진후이가 던진 공 등을 기념으로 전시를 할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첫 등판의 첫 투구 공과 첫 탈삼진을 잡은 공은 장차 야구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첫 등판 , 첫 승 등의 각종 역사적인 기념품을 제작하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009년 4월25일 티엔무 야구장에서의 첫 등판 모습(6회 초 모습의 영상입니다.)


(앞에는 해설과 경기 전반부 하일라이트인데요, 6회초 영상은 3분 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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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십니까? 중국과 대만야구 전문 블로그인 Chines Baseball Story에서는 '대만의 야구선수들' 이라는 기획 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MLB, NPB 등의 해외 리그와 자국 CPBL 에서 뛰고 있는 주목할만한 선수를 기획하여서 한 사람씩 소개하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는데 그간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선수도 물론이지만 대만 야구에 관해 궁금하신 선수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의견을 내주시는 독자 참여에 오른 
왕지엔민(王建民), 천진펑(陳金峰), 궈홍즈(郭泓志), 후진롱(胡金龍), 펑정민(彭政閔), 쟝지엔밍(姜建銘), 차오진후이(曹錦輝), 린웨이주(林威助), 쟝타이산(張泰山), 천용지(陳鏞基), 장쯔지아(張誌家), 린커지엔(林克謙), 뤼밍츠(呂明賜), 궈리지엔푸(郭李建夫) 순 입니다.

현재 우리가 잘 모르던 예전에 활약하던 선수들도 있고, 잘 알려진 메이져리거들도 있습니다.그동안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서 이름등이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불려지던 대만의 야구선수들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획을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의 정확한 이름과 어떤 선수인지, 또는 어떤 배경과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궁금한 점들을 이번 기획을 통하여 자세하게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원어 표기는 외국의 국호나 지명, 인명의 표기에 관한 지침을 참고하여 여기서의 표기는 전부 중국어의 원음을 그대로 읽는 것을 한글로 표기할 예정입니다. 그 표기만 따라 읽어도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 되는 것입니다.(왜 한국어 한자로 읽으면 안되냐고 물으신다고 해도 ^^ 그건 제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신문 등에서 쓰이는 외국어 표기법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기획시리즈 타이완의 야구선수들 이번 호는 대만 출신 메이저리그 제 2호 선수인 차오진후이(曹錦輝) 선수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완 출신의 메이져리거로는 제 2호입니다. 1년 정도의 차이로 두 번째가 되었지만 투수 출신으로는 첫 번째 선수입니다. 메이져리그 콜로라도 록키즈와 LA 다져스, 그리고 캔사스시티 로얄즈에서 뛰었습니다.

                               콜로라도 록키즈 시절의 차오진후이 / 이미지 ⓒbaseballtaiwan.net

차오진후이(曹錦輝)선수는 1981년생으로 185cm/95kg이라는 아주 훌륭한 신체조건을 갖춘 대형투수 중의 한 명입니다. 정통 오버스로우 투수이고 구종은 4심과 2심패스트볼, 커브,슬라이더, 스플리터와 싱커, 체인지업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는 최고 159km/h를 던졌다는 기록(아테네올림픽 당시에 화면상 159km/h, 방송에서는 161km/h라고 말함)은 있습니다만 평속은 145km/h정도였고요, 패스트볼로 150km/h 정도는 가볍게 찍어주는 구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화롄지방 출신의 선수입니다. 여러가지 군대 문제나 미국 진출 등의 이유로 고교 졸업 후에 타이완 리그에 가지않고 바로 미국으로 건너간 케이스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서 덴버대학에 적(籍)을 두고 콜로라도 록키즈 팀의 마이너리거로 생활하기 시작하였죠. 역시 타이완 대표팀 출신의 뤄구어후이(羅國輝)와는 친인척 관계입니다. 차오진후이가 외삼촌이지요.


이 선수가 처음 대표 팀에 선발 된 것은 1996년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부터 였습니다. 하지만 주목을 끌게 된 것은 가오위엔 고등학교(高雄縣 高苑工商 青棒隊)시절 에이스로 각광을 받았을 때, 전국 고교야구 리그대회에서 당시 궈홍즈가 다니던 난잉공상(南英工商)과의 경기에서 궈홍즈와 구속 대결이 펼쳐졌는데, 궈홍즈가 149km/h를 찍었고, 차오진후이는 152km/h를 찍어서 타이완의 고교야구 사상 최고구속 기록을 세우며 이겼던 경기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1999년에 처음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어 네덜란드에 다녀오고서 많은 입질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강속구로 많은 스카우터들이 주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후에 각종 청소년대표 등에 뽑혀서 많은 활약을 펼친 끝에 결국 같은 해 메이저리그 팀인 콜로라도 록키즈와 타이완 야구 역사상 가장 큰 금액(22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게 됩니다.

                      콜로라도 록키즈 시절의 차오진후이 / 이미지 ⓒbaseballtaiwan.net

마이너리거로 4년이 되었을 때, 어깨에 부상을 입어 결국 수술을 받았지만 잘 견뎌내고 결국 2003년 7월 26일에 콜로라도 록키즈의 메이져 로스터에 들어 쿠어스필드 홈 경기 때에 선발로 첫 등판하게 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팀을 상대로 6과 3/1이닝을 던져 본인의 메이져리거로서 감격의 첫 승(타이완 인으로서도 첫 승이고 타석에서도 첫 안타도 만들어 내었습니다.)을 따냅니다. 결국 그 해에 3승3패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04년에 다시 부상의 여파로 인해 출장기회가 점점 줄어들더니 다시 마이너로 떨어졌고, 2005년에는 로테이션의 위치로 격하되어 새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2003년 마이너 퓨처스게임에서 차오진후이 투구모습. ⓒhttp://www.wretch.cc

       차오진후이 국가 대표팀 이력                      타이완 선수의 메이져리그 등록 기록

1996년 제07회 IBA 세계 리틀야구 선수권대회
1997년 제17회 IBA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1999년 제18회 IBA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1999년 제08회 네덜란드 포트배(World Port 
                    Tournament) 성인대표팀 
1999년 제20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2004년 제 28회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2007년 제24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
1.천진펑(陳金鋒): LA다저스  2002년 09월14일

2.차오진후이(曹錦輝): 콜로라도  2003년 07월25일

3.왕지엔민(王建民): NY양키즈  2005년 04월30일

4.궈홍즈(郭泓志): LA다저스  2005년 09월 02일

5.후진롱(胡金龍): LA다저스  2007년 09월 01일 


미국에서의 성적은 그저 그런 투수중의 하나였지만 타이완 대표팀으로서의 차오진후이는 빼어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2003년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에서의 은메달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예선전 대표로 출전권 획득에 활약을 했었고,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2006년에 점점 구속이 줄어들고 구위가 떨어지는 평가로 결국 콜로라도와 계약을 갱신하지 못하고 노쇠해져 결국 논텐더로 자유*(논텐더:non-tender; 연봉조정 신청자격을 얻는 선수 중 구단이 연봉조정 신청을 거부하고 재계약을 포기하는 선수. 즉, 자유계약선수가 될 조건을 채우지 않았지만 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해 FA 자격을 얻는 것으로 사실상 구단에서 방출당함을 의미.) 계약 신분이 되면서 무적이 되었고, 에이전트의 노력으로 다시 2007년 LA다저스와 1년 간의 각각 메이저와 마이너의 계약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메이저 로스터에 들게되면 최소 42만5천 달러의 계약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만 마이너로 떨어지게 되면 15만 불의 마이너 계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제일 안좋은 경우 방출이 되더라도 최소 10만 불을 받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LA 다져스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차오진후이의 미국에서의 스탯입니다. ⓒ캔사스시티 로열즈 홈페이지

하지만 결국 최종 로스터에는 들지 못하고 트리플 A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4월 11일 다시 메이져로 올라왔습니다. 불펜진으로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3일만에 다시 마이너로 돌아갔고, 4월 18일에 다시 메이져 불펜진으로 합류하였고, 꽤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5월 24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 다시 마이너로 떨어지고, 6월30일에 다시 메이저로 올라왔지만 잦은 부상자 명단에 들면서 결국 마이너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고 리그가 끝난 10월 31일에 40인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면서 웨이버 공시가 되었고, 마이너로 다시 떨어지기 싫은 차오진후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팀을 떠나게 되면서 다시 무적(無籍)선수가 됩니다.

그 후에 다시 캔사스시티 로얄즈와 마이너계약을 맺어 팀을 정하였습니다. 역시 마이너 계약인데 얼마 못가서 6월 3일에 부상의 여파로 인해 더이상 활동하지 못하고 방출되었습니다. 이 때 3명의 아시아선수가 같이 방출되어서 화제가 되었더랬죠.(노모 히데오와 차오진후이, 야스히코 야부타 선수) 그 후로 계속 무적 선수로 지내오다가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에서 타이완 대표팀에 합류하였고, 계속 미국 쪽으로 팀을 알아보았으나 더이상 불러주는 팀이 없자 타이완 리그로 돌아옵니다. 


2008년 말에 2009년도 특별지명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결국 슝디 엘리펀츠 팀에 지명되었고, 팀과 계약금 및 연봉 문제로 에이전트와 구단 간에 힘겨루기 등의 불협 화음을 보이면서 결국 두 번째 협상까지 결렬되었습니다. 에이전트의 무리한 요구에 따른 협상 결렬인데요, 물론 지속적으로 협상의 의지를 보이고는 있습니다. 


차오진후이의 강속구 모습(화면상 159km/h이지만 방송 해설자가 현장 속도 161km/h라고 해설)

에이전트 리웨이촨(李瑋川)의 무리한 욕심이 부른 화(禍)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중국 진출설(3년간 100만 불의 금액설 : 애초에 규모 면에서도 가당치도 않은 헛소문!)까지 흘려가면서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한 수작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는 타이완 여론의 중론입니다. 


많은 팬들은 통이 라이온즈와의 3월 28일 타이난에서의 CPBL20년 개막전에서 판웨이룬과의 맞대결을 보고 싶어한다는 여론이 많은데요, 아무튼 시즌 시작 전까지는 계약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최악의 경우에는 다시 무적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독인 왕광후이가 '차오진후이가 없는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라는 발언을 함으러서 더욱 그러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타이완 출신으로 제 2호 메이저리거이자 투수로는 첫 번째의 영예를 가지고 있는 차오진후이 투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를 CPBL에서 다시 보기를 원하는 많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추가 소식 : 제 홈페이지에서 이름으로 검색하세요.

블랙엘리펀츠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되었습니다.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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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관련 단신입니다.

〈亞職大賽〉復仇? 不再是統一的夢
복수? 더이상 통이팀의 꿈이 아니다.....
SK를 꺾은 것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기사입니다.
http://sports.yam.com/tsna/sports/200811/20081115545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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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인 WBC에 참가의사 밝히고 구단의 허락을 얻어내!
제 2회 WBC가 내년 3월에 열리는데요, 최고의 전력을 꾸려 2승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일본 쥬니치 드레곤즈에서 뛰는 좌완 천웨이인(陳偉殷)이 구단의 동의를 얻어 참가하
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ports.yam.com/tsna/sports/200811/20081113472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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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야구 경악스럽다...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중국에 겨우 이긴 대만 통이팀의 뤼원성감독은 중국야구의
발전속도와 수준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내용의 소식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선진야구를 빈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흡수하는 모습에 긴장하는
모습의 내용입니다.
http://sports.yam.com/bcc/sports/200811/20081114485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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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美球員〉鏞基加油!轉隊是成功契機
<해외진출 야구선수>천용지 화이팅! 팀 이적 성공...
시애틀 마리너스의 마이너리그 선수였던 천용지가 40인 로스터에 들지못하고 방출된
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팀과 계약을 맺었다는 뉴스입니다.
http://sports.yam.com/tlt/sports/200811/20081114476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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笨蛋 中華職棒的問題不在幾隊
대만프로야구 CPBL의 문제는 몇 몇팀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논조로 쓴 글입니다.
연맹회장의 발언을 빌어 쓴 이 내용은 인구 비례나 경제 규모로 볼 때 6팀이 적당하지
만 지금 이대로는 더 망가지게 된다라는 구조적인 모순점을 꼬집은 내용의 글입니다.
http://n.yam.com/bcc/sports/200811/200811134532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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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曹錦輝情歸皇家隊
그간 소속팀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오친후이가 켄사스시티 로얄즈 마이너리거로 다시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주로 불펜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스프링캠프에서 로스터에 들어야겠지요?
이번에 계약한 차오친후이를 비롯해 왕지엔밍,궈홍즈,천진펑,후진롱 등 5명의 전, 현
직 메이저리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http://news.yahoo.com/article/url/d/a/080101/13/r2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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