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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아시안시리즈 대비 통이 라이언스 훈련 및 연습경기 시작. 아시안시리즈 대비 통이 라이언스 선수 소집과 함께 연습경기 시작. 타이완 리타이 스포츠지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통이 라이언스는 오는 25일 시작되는 아시안시리즈를 대비한 훈련과 함께 지난 11~12일에 각각 국가대표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 연합 팀과의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타이완 대표로 나가는 통이 라이언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타이완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의 연합팀을 상대로 신좡야구장,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세 번의 연습 경기(마지막은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일반인도 관람 가능하고 표는 현장판매로 입장료는 150위엔: 한화로 약 5,600원 정도)를 가집니다. 그동안 휴식을 취해왔던 통이 팀은 자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합숙 훈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 더보기
타이완 주요선수 린즈셩, 판웨이룬 모두 해외 FA자격 신청 어제 펑정민 선수의 해외 FA신청을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은 거기에 다시 세 명의 핵심 선수가 해외 FA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 세 선수는 라뉴 베어스의 중심이자 올시즌 홈런왕인 린즈셩(林智勝) 선수와 통이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타이완의 대표투수인 판웨이룬(潘威倫) 선수, 그리고 슬라이더의 왕자로 불리는 양지엔푸(陽建福) 선수입니다. 먼저 La new팀의 린즈셩 선수는 오늘 오전 FAX로 연맹 사무실에 신청서를 보내왔습니다. 린즈셩 선수는 이로서 펑정민 선수 이후에 두 번째로 해외 FA자격을 신청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 신청은 해외 진출만을 위한 조건으로 La new 구단의 동의를 얻어 신청한 것입니다. 이제 린즈셩 선수는 외국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더보기
한국과 대만 대학야구 초청전 고려대가 우승 한국과 대만 4개대학 야구 초청전에서 고려대가 우승 2008/12/01 〔記者林三豐/台中報導〕고려대 야구부가 어제 열린 한국과 대만 대학팀 초청전에서 8회에 터진 연속안타로 타이완체대(타오위엔구)를 6:3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했습니다. 대만체대 감독 공롱탕(龔榮堂)은 '챔피언전은 항상 뭔가 압력이 있기 마련이다.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100%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전력을 다했기에 졌지만 후회되진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체대는 일년 반동안 무려 군소규모의 여섯 개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네 번의 준우승의 경험으로 늘 2등에만 머물러 있는 느낌이네요. 공롱탕 감독은 또 선수들이 압박에 대한 내성을 길러야 한다. 어제도 몇 차례의 중요한 시점에서 수비에 대한 실책과 주루에 대한 미숙으로 자.. 더보기
8월 6일 열렸던 대만국대와 슝디엘리펀츠의 평가전 영상입니다. 8월 6일 열렸던 대만국대와 슝디엘리펀츠의 평가전 영상입니다. [2008.08.06 대만 올림픽대표팀과 슝디엘리펀츠의 평가전 영상] 린저쉰 국대 중견수의 레이저빔 송구林哲瑄奧運熱身賽雷射肩...^^ 별로 레이저같지 않구먼...쩝 그리고 마지막 회 국대 3루수 쟝타이샨의 끝내기 송구에러도 보세요..中華隊 vs 兄弟象 張泰山再見失誤 [같은 경기에서 5회 천진펑의 우월 솔로홈런 장면] [다음날 통이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5회 홈런치는 천진펑] 대만국대 외야수들의 수비는 영상과는 달리 그다지 훌륭하지 않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내야수비인데요...투수력은 무난하지만 얼만큼 뒤에서 받쳐주느냐가 대만은 문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