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시리즈 대비 통이 라이언스 선수 소집과 함께 연습경기 시작.

타이완 리타이 스포츠지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통이 라이언스는 오는 25일 시작되는 아시안시리즈를 대비한 훈련과 함께 지난 11~12일에 각각 국가대표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 연합 팀과의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타이완 대표로 나가는 통이 라이언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타이완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의 연합팀을 상대로 신좡야구장,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세 번의 연습 경기(마지막은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일반인도 관람 가능하고 표는 현장판매로 입장료는 150위엔: 한화로 약 5,600원 정도)를 가집니다.

아시안시리즈 상품들 모음/@CPBL 공홈


그동안 휴식을 취해왔던 통이 팀은 자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합숙 훈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도 귀국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타이완에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타이완 시리즈 이후로 사흘 동안 휴식을 취했던 타이완 선수들은 그 후로 합숙을 통해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12일 가진 연습 경기에서는 통이 라이언스가 슝디와 라미고 연합 팀을 12대 4로 격파하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경기 전 타이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통이 팀의 뤼원셩(呂文生)감독은 며칠 전부터 한국에 있는 전력 분석원으로부터 삼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영상이 도착하여 삼성 경기에 대한 비디오를 충분히 돌려봤다고 말하면서 이번 아시안 시리즈는 비교적 상대 팀에 대한 분석을 오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정보를 본 소감을 묻자 뤼
감독은 "매우 놀랍다! 투수들의 구속도 매우 빠르고, 테이블세터도 빠르고 좋다. 전력도 확실히 SK 와이번스보다 강하다. "며 경계를 나타냈습니다.

전력분석회의 중인 통이 뤼원셩 감독/사진 自由時報

한국 팀 정보를 담당했던 리유즈셩(劉志昇)과 린위원(林聿文) 두 력 분석원의 말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력이 매우 강하기에 작년의 SK보다 상대하기 어렵다.

23번을 달고 있는 차우찬이 아마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또한, 삼성의 불펜은 아주 강하기에 선취점을 얻기 위한 작전이 필요하다." 라고 전력보고 회의에서 밝혔습니다.

이제 뤼 감독은 상대 팀의 투수들 구속이 빠르고 강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영상 분석과 타자들의 특별 적응 훈련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통이 라이언스 팀은 앞으로 17~19일에는 자체 청백전을 통해서 정규리그와 같은 신체 컨디션으로 끌어 올리는 훈련과 상대방의 영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하는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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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펑정민 선수의 해외 FA신청을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은 거기에 다시 세 명의 핵심 선수가 해외 FA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 세 선수는 라뉴 베어스의 중심이자 올시즌 홈런왕인 린즈셩(林智勝) 선수와 통이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타이완의 대표투수인 판웨이룬(潘威倫) 선수, 그리고 슬라이더의 왕자로 불리는 양지엔푸(陽建福) 선수입니다.


먼저 La new팀의 린즈셩 선수는 오늘 오전 FAX로 연맹 사무실에 신청서를 보내왔습니다.

린즈셩 선수는 이로서 펑정민 선수 이후에 두 번째로 해외 FA자격을 신청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 신청은 해외 진출만을 위한 조건으로
La new 구단의 동의를 얻어 신청한 것입니다.

이제 린즈셩 선수는 외국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타이완 국내 선수에 대한 권리는 La new 구단이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해외진출자격으로 진출할 경우 원 구단에 이적료 지급을 해야 하지만, 9년차가 되어서 완전 자유계약일 시는 이적료가 필요없습니다.)

린즈셩은 현재 월 35만 위엔을 받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린즈셩이 해외로 진출하게 되면 해당 구단은 린즈셩의 전년도 연봉의 2.5배(1050만 위엔:한화로 약 3억9천만 원)를 La new 구단에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린즈셩은 최소한 올 시즌 연봉의 1.5배인 630만 위엔(한화로 약 2억3천만원)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린즈셩 선수는 2004년부터 CPBL에 뛰었습니다. 만약 해외진출에 실패할 경우 내년 시즌이 끝나면 8시즌 자격이고, 내후년에 완전 자유계약 신분(9년)으로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자격 신청을 한 선수는 타이완의 에이스라고 불리는 통이 라이온즈의 판웨이룬 선수입니다. 판웨이룬 선수는 현재 51만 위엔의 월봉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 해당 구단은 통이 구단에게 1530만 위엔(한화로 약 5억 6천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올해 연봉의 1.5배인 918만 위엔(한화로 약 3억3천5백만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판웨이룬도 린즈셩보다 한 시즌 빠른 2003년에 데뷔를 해서 올해가 8시즌 째이고, 내년 시즌이 끝나면 완전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왕자라고 불리는 양지엔푸 선수는 올해 타이완 리그에서 11승(타이완 선수로는 최다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적금이 492만 위엔(한화로 약 1억8천만 원)이고, 연봉은 올해의 1.5배인 295만 2천위엔(한화로 1억 8백만 원 정도)을 지불하면 됩니다.

펑정민과 린즈셩과 판웨이룬. 양지엔푸 등 타이완을 대표하는 교타자이자 만능형 타자와 호쾌한 장타력을 겸비한 중장거리형 타자, 그리고 타이완의 에이스라고 불리는 강속구와 변화구 모두 뛰어난 에이스급 투수와 완급조절이 뛰어난 완투형 투수가 한꺼번에 해외 진출을 위한 FA를 신청했습니다. 만약 이 네 명의 선수가 모두 계약에 성공해서 해외로 진출한다면 자국 리그인 CPBL은 스타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네요.

이것은 안그래도 여러가지 악재로 흉흉한 자국리그의 인기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타이완의 프로야구 연맹은 이런 위기를 어떤 아이디어를 내서 다시 살릴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린즈셩과 펑정민, 그리고 판웨이룬, 그리고 양지엔푸 선수 모두 일본을 우선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이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타이완 최고의 선수들이라서 실력으로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들입니다. 국가대표 경기들을 통해 많이들 알고 있는 선수들이기도 하고, 또 뒷돈이 난무하는 현재 용병들의 로또성 선발보다는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소한 접촉을 해서 몸값이나 기타 요구조건 등 타이완 선수들에 대한 소중한 경험적인 자료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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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 4개대학 야구 초청전에서 고려대가 우승

 2008/12/01 

〔記者林三豐/台中報導〕고려대 야구부가 어제 열린 한국과 대만 대학팀 초청전에서 8회에 터진 연속안타로 타이완체대(타오위엔구)를 6:3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했습니다. 대만체대 감독 공롱탕(龔榮堂)은 '챔피언전은 항상 뭔가 압력이 있기 마련이다.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100%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전력을 다했기에 졌지만 후회되진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체대는 일년 반동안 무려 군소규모의 여섯 개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네 번의 준우승의 경험으로 늘 2등에만 머물러 있는 느낌이네요.

공롱탕 감독은 또 선수들이 압박에 대한 내성을 길러야 한다. 어제도 몇 차례의 중요한 시점에서 수비에 대한 실책과 주루에 대한 미숙으로 자멸을 하였는데 어려운 상황일수록 내성을 길러 훈련을 거듭해 실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체대 선발 차이징하오(蔡璟豪)는 5이닝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 6회들어 선두타자 백정우에게 안타를 맞고 위기를 자초하여 투수가 바뀌었고 이게 고려대로 하여금 반격의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그 다음 투수인 라이홍성(賴鴻誠)이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계속 안타와 수비 실책을 범하였고 그 다음 투수인 린위칭(林煜清)이 김남석에게 동점타를 맞고 다시 포수 에러로 역전당했습니다. 물론 고려대학도 같은 문제를 보였습니다만 선발 윤명준(尹明葰)이 6이닝에 연속 2안타를 맞고 물러나고 뒤를 이어 구원투수 문승원(文昇元)이 비록 폭투로 다시 1점을 내주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잘 막아내면서 결국 승리를 챙겼습니다.

공롱탕 감독은 '예선에서는 비록 고려대가 참패를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는 강팀이기에 예선성적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 외야수비가 깊고 좋은 팀이라서 오늘도 몇 개의 안타를 잃어버린 것이 아깝다. 전반적으로 오늘 투수들의 제구는 괜찮았지만 타자들이 못쳤다' 라면서 패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대만 대학야구 초청전은 타이완 체대 두 곳과 고려대, 단국대가 참가하였습니다. 각 팀이 한 게임씩을 펼치고 예선 1,2위가 결승전을 가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관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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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열렸던 대만국대와 슝디엘리펀츠의 평가전 영상입니다.


[2008.08.06 대만 올림픽대표팀과 슝디엘리펀츠의 평가전 영상]
 린저쉰 국대 중견수의 레이저빔 송구林哲瑄奧運熱身賽雷射肩...^^ 별로 레이저같지 않구먼...쩝
그리고 마지막 회 국대 3루수 쟝타이샨의 끝내기 송구에러도 보세요..中華隊 vs 兄弟象 張泰山再見失誤

[같은 경기에서 5회 천진펑의 우월 솔로홈런 장면]


[다음날 통이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5회 홈런치는 천진펑]

대만국대 외야수들의 수비는 영상과는 달리 그다지 훌륭하지 않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내야수비인데요...투수력은 무난하지만 얼만큼 뒤에서 받쳐주느냐가 대만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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