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을 원하는 대만 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대표 외야수 가오궈후이(高國輝). 한국에서 뛰고 싶다? 대만 ETtoday 신문사 오지엔즈(歐建智)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 EDA 라이노스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은 가오궈후이(高國輝)가 만약 기회만 된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오궈후이는 원래 알려진 성이 뤄(羅) 씨로 뤄궈후이(羅國輝)입니다. 1985년생의 가오궈후이는 아메이족(阿美族)인 어머니의 성을 따라 뤄 씨로 사용했으나 대만으로 돌아온 후 아버지의 성으로 다시 바꿔서 가오궈후이가 되었습니다. 이 가오궈후이 선수는 대만을 대표하는 외야수로 2006년부터 계속 대만 대표팀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LA 다저스 소속 메이져리거였던 후진롱(胡金龍)과 함께 대만 국대의 키스톤 콤비로 불린 천용지(陳鏞基), 일본 니혼햄에서 뛰고 있는 양다이강(陽岱鋼) 등과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