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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L 연봉

CPBL 선수 연봉자료 현황표(2012년 8월 현재) 2012년 8월 현재 모든 CPBL 선수들의 연봉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前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브래드 토마스' 선수가 당당히 전체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원래는 외국인 선수의 경우 연봉상한제가 있어서 총액 13만 달러가 넘지 않습니다만 유명무실하게 뒷돈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공식 등재 외에 각종 옵션과 격려금 등이 포함된 금액으로 기입했습니다. 1~7위까지는 한화로 환산해서 이미지로 올리고 나머지 자료는 그냥 엑셀만으로 정리했습니다. 포지션과 선수이름, 소속구단은 한글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입력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리그 소속인 181명의 자료입니다. 환율 단위는 타이완 달러입니다. ->환율조회(링크 클릭)로 가서 대만을 선택한 후 수치를 넣으면 한화로 환산됩니다. 統一獅는 통이 라이언스, La.. 더보기
2012년 타이완 프로야구 고액 연봉자 순위표(업데이트) 2012년 1월 3일자 업데이트 소식 라미고 몽키스 팀의 천진펑 선수가 2년간 옵션 포함 2200만 위엔(한화로 8억3천6백만 원)에 재계약을 했습니다. 타이완 최고 연봉자는 현재 라미고의 천진펑(陳金鋒) 선수가 2009년 3년간 3003만 위엔(매년 3억8천만)으로 가장 많았지만 올해 계약이 끝나서 아직 갱신된 내용이 없기에 현 순위에는 사라졌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작년 FA로 사전 3년 계약(해외 진출 시 풀어줌)을 한 타이완 에이스 통이의 판웨이룬(潘威倫) 선수가 3년간 1944만 위엔(7억4천:연 2억5천)으로 계약을 했고, FA 대박을 터트린 펑정민(彭政閔) 선수 모두 5년간 3060만 위엔(연 2억 3천)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또한 타이완의 거포인 라미고 팀의 린즈셩(林智勝) 선수가 5년 24.. 더보기
천진펑(陳金鋒)! 3년간 3003만 위엔(TWD)으로 계약하다. 천진펑! 3년간 3003만 위엔(TWD)으로 계약하다. 대만의 대표적인 강타자이자 대만 야구의 얼굴격인 천진펑(陳金鋒:라뉴 베어즈 소속)이 라뉴 베어즈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3년간 모두 3003만 위엔(TWD)으로 한화로는 약 12억 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매년 1천만 위엔에 상징적인 1만 위엔을 더해서 2011년까지 3년간 3003만 위엔의 계약을 한 것입니다. 2006년에 CPBL로 돌아온 천진펑은 올 시즌까지 63개의 홈런과 평균 장타율 0.635, 공격지수 1.24로 대만 프로 야구계의 대표적인 강타자로 단숨에 자리매김을 하였었죠. 라뉴 베어즈는 천진펑의 가세로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총 챔피언자리에도 올랐었습니다. [친형인 천롄홍(陳連宏;통이라이온즈소속)도 거포의 강타자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