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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Roman

한국의 모 프로구단. 타이완 외국인 투수 신분조회(최종) 일본의 모 구단이 올란도 로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남부지역의 모 구단이 라미고 팀의 셰인 유맨을 신분조회했다는 사실이 타이완 현지 소식통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CPBL은 12월 28일 일본과 한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습니다. 일본 구단은 슝디 엘리펀츠 팀의 올란도 로만(Orlando Roman)에 대해서, 한국의 프로 구단은 라미고 몽키스의 외국인 투수 셰인 유맨(Shane Youman)에 대해서 각각 신분조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역투하는 올란도 로만/ 사진 연합뉴스 올란도 로만은 2010년 슝디 엘리펀츠의 투수로 185cm/102kg의 건장한 체격에 16승 6패, 3.36의 평균자책을 기록한 투수입니다. 그 해 다승과 탈삼진왕을 차지하였고 슝디의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에이스 .. 더보기
2011 CPBL 최종 확정된 각 팀당 외국인 선수명단 * 선수 이름은 한국어로 발음 한 중국어 이름 / 한자 / 영문 순으로 적었습니다. 통이 세븐일레븐 라이언스(統一7-Eleven獅) 거린/ 格林(Ryan Glynn) 마이커얼/ 邁克爾(Seth Etherton) 뤄보터/ 羅伯特(Danel Reichert) 라미고 몽키스(Lamigo Monkeys) 루이/ 銳(Ken Ray) 요우멍/ 尤猛(Shane Youman) 쿠리/ 酷力(bryan Corey): 아래 사진은 타이완 도착 후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슝디 엘리펀츠(兄弟象) 뤄만/羅曼(Orlando Roman)、 가오미쯔/ 高米茲(Ricardo Gomez)、 타이러/ 泰勒(Tyler Lumsden) 싱농불스(興農牛) : 이번 시즌 보유 외국인 없음 라미고 몽키스는 외국인 선수 등록 마감일(31일)에 브라이언.. 더보기
[특집기획] 2010년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2) 2010년에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에는 어떤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을 할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다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외국인 용병들이 확정된 곳과 또 테스트 중인 곳이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략 한 번 써보겠습니다. 나중에 추가되거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업데이트 판을 개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 불즈 팀의 외국인 선수들 소개입니다. 슝디 엘리펀츠 팀의 외국인 선수 소개입니다. 현재 슝디 엘리펀츠 팀은 아직 확정적인 외국인 선수가 없습니다. 모두 6명의 외국인 투수가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년에 좋은 활약은 한 Ryan Cullen 선수 외에 어떤 선수가 남을 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먼저 Ry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