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대만은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대만 대표팀 45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명단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즈 천웨이인 투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든 선수는 아마도 출전하기 힘들기에 천웨이인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카고 커브스의 쩡런허 투수도 아마 팀에서 참가를 불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참하게 된 선수 혹은 부상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선수는 예비 명단에서 추가로 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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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로야구 연맹은 거듭된 태풍과 연이은 폭우 등으로 연기된 경기가 너무 많아서 일정짜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만약 앞으로 더 많은 연기 경기가 나온다면 특히 대만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어12 경기에 참가하는 대표팀 훈련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우천 시 방수포로 내야 그라운드를 보호하고 있는 대만프로야구 모습/ 사진 나우뉴스 제공.


현재 일정으로 10월10일에 정규리그가 끝난 후에 10월17~25일에 챔피언시리즈를 끝내야만 대표팀 소집 후 단체훈련과 연습 경기 등으로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앞으로 더 우천 연기 경기가 나온다면 이 일정에 차질을 빚어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 대표팀 궈타이위안 감독의 예상입니다.


대만 대표팀은 11월 6일~7일에 공식 연습 경기를 미국과 베네주엘라와 가질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12의 첫 경기는 9일 네덜란드와 가질 예정이라서 이번 연습 경기의 성사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도와주지 않는 날씨가 향후 일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만 프로리그는 우천 연기가 많아서 더블헤더까지 시행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궈타이위안 감독은 애가 타고 있습니다.


아무튼, 9월 말에 최종 28명의 확정 명단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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