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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야구이야기

5월 23일.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기일입니다.

그리운 그녀, 故송지선 양의 기일입니다.

늘 이 장소를 지날 때마다 생각나는 그녀입니다.



2011년 5월 23일 그녀가 떠난지도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은 그녀입니다.


이 화면은 엠팍 오人해 님의 명짤 중 하나입니다.


잘 지내고 있죠? 그래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지선 양이 떠난 날이 2년 전 故노무현 대통령 님이 떠난 날과 같아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이 몰락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다시 대한민국에 웃음이 피어나고 있어요. 


하늘에서도 잘 보고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