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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OBS방송화면 캡쳐/박찬호 등판 후 투구모습
다져스와 필리즈의 챔피언시리즈는 타이완, 일본, 한국 강투수들의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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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 기자 샤오바오샹 15일 보도) 미국 프로야구 계절 시리즈(챔피언시리즈)가 내일 다저스 구장에서 열린다. 내셔널리그 결승전인 다저스와 필리즈에는 각각 아시아 3개국의 관심이 몰려있다. 타이완의 야구 팬들은 궈홍즈에 대한 관심이, 구로다 선수와 박찬호 선수에 대한 관심은 각각 일본과 한국의 야구팬들이 주목을 할 것이다. 또한 아시아의 미디어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中央社記者蕭保祥台北15日綜合報導)美國職棒季後賽明天起進入聯盟冠軍系列賽,國家聯盟洛杉磯道奇與費城費城人組合率先登場。台灣球迷最關心郭泓志表現,黑田博樹與朴贊浩的發揮,也是亞洲媒體關心重點。
다저스의 타이완 좌완 궈홍즈는 올 시즌 35게임에 구원으로 나와서 3.00의 방어율을 보였고, 30이닝에서 모두 32차례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피안타율 1.98로 조지 쉐릴과 조나단 브룩스턴과 함께 든든한 불펜을 이루었다.
道奇隊的台灣左投郭泓志今年登板35場全部是後援,防禦率3.00,主投30局投出32次三振,被打擊率只有1成98,與薛瑞爾(George Sherrill)、布拉克斯頓(Jonathan Broxton)組成道奇堅強的牛棚。
또 같은 효과를 가져온 일본인 투수 구로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의 명단에 오르면서 아마도 제 3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예측된다. 구로다는 전에 등쪽에 부상을 입었었는데 조 토레 감독은 먼저 디비전시리즈에서는 휴식을 주어 쉬게했다. 타력이 강한 필리즈를 상대로 구로다의 투구의 성패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同樣效力道奇的日本投手黑田博樹,國聯冠軍賽則是如願進入名單,預計擔任第 3戰先發。黑田博樹先前因為背部不舒服,總教練托瑞(Joe Torre) 首輪季後賽讓他休息。國聯冠軍賽,道奇若要闖過打擊凶悍的費城人,黑田的投球表現就相當重要。
필리즈 팀에는 현재 36세의 한국 노장투수인 박찬호가 있다. 이미 메이져리그 100승을 돌파하였고, 지난 WBC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그는 이번에 대퇴부쪽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디비젼시리즈에서는 빠졌었다.
費城人隊的現年36歲韓國老將朴贊浩,即使已經生涯百勝,就是沒打過世界大賽。朴贊浩因為大腿拉傷,缺席首輪季後賽。
박찬호는 작년 다저스 팀에서 매우 훌륭한 표현을 보였던 그는 올해 필리즈와 자유계약을 맺어 옮겨 왔다. 그러나 다시 이렇게 빨리 이번 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만날 줄을 몰랐을 것이다. 필리즈 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의 불펜은 결코 안정적이지 못했기에, 많은 경험을 가진 박찬호의 컴백으로 구단으로서는 그가 불펜을 안정시켜주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朴贊浩去年在道奇表現不錯後,他今年轉戰到費城人,沒想到卻要與昔日東家交手。費城人首輪在牛棚並不算穩定,老經驗的朴贊浩歸隊,球隊期待他能有穩定作用。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는 내일 개막되며,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로, 필리즈는 콜 하멜즈로 맞불을 놓는다.
國聯冠軍系列賽明天開戰,首戰道奇推出柯蕭(Clayton Kershaw)先發,費城人則是以漢默斯(ColeHamels)應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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