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0년 5월20일 대 기아전 군산경기) 롯데와 기아전에서 나온 가르시아의 판정항의에 이은 퇴장 명령이 있었습니다. 매너좋고 어느 누구에게도 깍듯한 가르시아가 이처럼 흥분하여 화를 낸 적이 없을정도로 강하게 임채섭 심판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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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 타석에서 몸쪽 공을 유난히도 잘 잡아주던(일관된 존이라면 다들 수긍을 하겠지만 미묘하게 편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채섭 심판의 존에 불만을 계속 느끼고 있던 가르시아가 마지막 타석에서 원쓰리 상황에서 제 4구가 낮은 공(이날 임채섭 심판은 높은 공을 잘 잡아주고 낮은 공은 잘 안잡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이 들어와서 볼이라고 확신한 가르시아는 방망이를 던지고 볼넷 판정을 얻어 걸어나가려는데 임채섭 주심은 스트라익을 선언합니다. 그 후 가르시아는 몇 초간 주심을 응시합니다.
그 후에 다시 던진 공은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스트라익이 맞습니다만 앞선 공 판정에 계속 흥분한 가르시아는 여기서 폭발하고 맙니다.(사실 첫 번째와 두 번쨰 타석에서도 미묘하게 화를 참고 걸어나왔습니다만 이번 공을 계기로 폭발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방망이를 땅바닥에 내리치고 강하게 임채섭 주심을 향해 어필을 합니다. 몇 마디 고성이 오고간 뒤에 퇴장 콜이 나왔고 이에 더 흥분한 가르시아는 얼굴을 맞대고 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자! 여기까지는 야구를 하다보면 일상 다반사로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트라익 존 판정은 심판 고유의 권한이라고 항의할 대상이 아님을 충분히 인정해 줍시다. 그래서 항의를 하는 가르시아를 퇴장 시킬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800만 롯데 팬과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전체 팬들이 임채섭 주심에게 분노를 한 것은 그것이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퇴장 판정을 내린 후 흥분한 가르시아에게 더 불을 지르는 행동을 하였고, 외국인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얼굴에 비아냥을 가득 담아서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 정말 더 큰 문제입니다. 인격적으로 함량미달인 사람이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어제 임채섭 주심의 행태는 정말 졸렬하고 비열하고 저렴하기 짝이 없는 인간말종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면에 비웃음을 띄고 넌 떠들어라하면서 기름을 붓고 있는 임채섭(디씨인싸이드 펌)
다른 각도에서 본 임채섭 그루브 모습(엠팍 우울한 김똘추님 작품)
어디서 개가 짖냐? 넌 떠들어라. 난 그루브를 탈테니~이딴 식의 임채섭 심판의 행동은 정말 인격적으로 가르시아를 모독한 저급한 차별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선수였다면 저랬을까요? 비아냥의 표정으로 비웃음을 실실 쪼개가면서 선수를 더 흥분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인격적으로 모독까지 하려는 저런 심판이 한국 프로야구에 존재한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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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 타석에서 몸쪽 공을 유난히도 잘 잡아주던(일관된 존이라면 다들 수긍을 하겠지만 미묘하게 편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채섭 심판의 존에 불만을 계속 느끼고 있던 가르시아가 마지막 타석에서 원쓰리 상황에서 제 4구가 낮은 공(이날 임채섭 심판은 높은 공을 잘 잡아주고 낮은 공은 잘 안잡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이 들어와서 볼이라고 확신한 가르시아는 방망이를 던지고 볼넷 판정을 얻어 걸어나가려는데 임채섭 주심은 스트라익을 선언합니다. 그 후 가르시아는 몇 초간 주심을 응시합니다.
그 후에 다시 던진 공은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스트라익이 맞습니다만 앞선 공 판정에 계속 흥분한 가르시아는 여기서 폭발하고 맙니다.(사실 첫 번째와 두 번쨰 타석에서도 미묘하게 화를 참고 걸어나왔습니다만 이번 공을 계기로 폭발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방망이를 땅바닥에 내리치고 강하게 임채섭 주심을 향해 어필을 합니다. 몇 마디 고성이 오고간 뒤에 퇴장 콜이 나왔고 이에 더 흥분한 가르시아는 얼굴을 맞대고 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자! 여기까지는 야구를 하다보면 일상 다반사로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트라익 존 판정은 심판 고유의 권한이라고 항의할 대상이 아님을 충분히 인정해 줍시다. 그래서 항의를 하는 가르시아를 퇴장 시킬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800만 롯데 팬과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전체 팬들이 임채섭 주심에게 분노를 한 것은 그것이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퇴장 판정을 내린 후 흥분한 가르시아에게 더 불을 지르는 행동을 하였고, 외국인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얼굴에 비아냥을 가득 담아서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 정말 더 큰 문제입니다. 인격적으로 함량미달인 사람이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어제 임채섭 주심의 행태는 정말 졸렬하고 비열하고 저렴하기 짝이 없는 인간말종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면에 비웃음을 띄고 넌 떠들어라하면서 기름을 붓고 있는 임채섭(디씨인싸이드 펌)
다른 각도에서 본 임채섭 그루브 모습(엠팍 우울한 김똘추님 작품)
어디서 개가 짖냐? 넌 떠들어라. 난 그루브를 탈테니~이딴 식의 임채섭 심판의 행동은 정말 인격적으로 가르시아를 모독한 저급한 차별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선수였다면 저랬을까요? 비아냥의 표정으로 비웃음을 실실 쪼개가면서 선수를 더 흥분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인격적으로 모독까지 하려는 저런 심판이 한국 프로야구에 존재한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KBO에서는 올 시즌 관중 동원 목표를 650만으로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 팬들의 마음에 기름을 부운 격이 된 어제의 상황은 분명 KBO로서도 달가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비단 롯데 팬들 뿐만이 아니라 저런 일이 알려지게되면 KBO의 이미지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지요.
아울러 나머지 7개구단 팬들도 저런 일이 우리 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다들 공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인 MLBPark나 이닝, 그리고 각 프로야구 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서도 임채섭 심판을 거론하면서 다같이 공분을 하고있습니다.
아울러 나머지 7개구단 팬들도 저런 일이 우리 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다들 공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인 MLBPark나 이닝, 그리고 각 프로야구 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서도 임채섭 심판을 거론하면서 다같이 공분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일이 바로 어제 롯데와 기아전에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닌 것임을 다들 알기 때문이지요. 실례로 임채섭 주심은 예전부터 문제가 아주 많은 주심이었습니다. 1결정적인 임채섭 오심사건으로 인해 한때 사표까지 내고 물러난 것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슬그머니 다시 불러들인 KBO를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2회 WBC 당시 선수들에게 돌아가야 할 상금의 몫으로 흥청망청 술잔치, 돈잔치(참고자료)를 한 그들에게 이런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기란 무리일까요? KBO에서 과연 이번 논란을 어떻게 대처를 할 지 반드시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8개 구단 모든 프로 야구 팬들에게 이번 일로 조금씩의 협조를 구해봅니다. 저런 몰상식하고 무자격적인 심판이 아직까지 한국 프로야구 판에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손해인지 다들 공감을 하시고 이번 기회에 완전 퇴출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저 장면이 내일 우리 팀에 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저런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하고 인간 말종의 행태를 보인 심판을 퇴출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대치동갈매기
8개 구단 모든 프로 야구 팬들에게 이번 일로 조금씩의 협조를 구해봅니다. 저런 몰상식하고 무자격적인 심판이 아직까지 한국 프로야구 판에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손해인지 다들 공감을 하시고 이번 기회에 완전 퇴출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저 장면이 내일 우리 팀에 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저런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하고 인간 말종의 행태를 보인 심판을 퇴출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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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9&aid=0000037549 해당기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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