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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仁和

시카고 커브스. 타이완 유망주 투수 쩡런허(曾仁和)와 계약 MLB 기자 Jesse Sanchez가 트윗으로 시카고 커브스와 타이완 투수 유망주인 쩡런허(曾仁和) 선수(쩡전호는 잘못 발음된 이름으로 오기입니다.)와 총액 162.5만 달러(타이완 달러로 4,863만 위안)에 계약했다고 밝힌 사실이 타이완에 전해졌습니다. http://chicago.cubs.mlb.com/news/article.jsp?ymd=20130709&content_id=53267666&vkey=news_chc&c_id=chc 다음은 타이완 자유시보의 니완쥔(倪婉君) 기자의 보도입니다. 쩡런허 선수의 162.5만 달러의 계약은 타이완 출신 선수 사상 네 번째의 고액 계약금으로 첫 번째는 차오진후이(曹錦輝)의 220만 달러, 린즈웨이(林子偉)의 209만 달러, 왕지엔민(王建民)의 201만 달러에 .. 더보기
쩡런허(曾仁和) MLB 진출 계약금 경쟁 200만 달러 돌파. 작년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인 쩡런허(曾仁和:1994년 10월 3일생) 선수가 한국 팀을 상대로 선발 투수로 깜짝 등장하여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의 놀라운 투구를 보이면서 승리투수가 되어 타이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메이저리그 일곱 개 구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쩡런허 선수는 185cm/93kg으로 당당한 체구에 약간의 쓰리쿼터형의 폼으로 속구는 2012년 9월 캐나다를 상대로 기록한 153km/h가 최고 구속이고, 변화구로는 싱커와 너클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보유한 배짱이 두둑한 고교생 투수입니다. 그 전에 한국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목동)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보이면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는데, 성인 대회인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도.. 더보기
對 한국전 선발로 나와 훌륭한 투구를 한 고교생대표 쩡런허(曾仁和) 타이완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對 한국전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동안 단 3피안타를 맞으며 4탈삼진, 무사사구에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고등학생(1994년10월3일생) 쩡런허(曾仁和/싼민고교:三民高中) 투수. 우투좌타에 185cm/ 93kg의 당당한 체구에 약간의 쓰리쿼터형의 폼으로 최고 시속153km/h의 구속을 던질 수 있고, 변화구로는 싱커와 너클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보유하였습니다. 지난 9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전에 등판하여 승리를 따내면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타이완의 투수 유망주로 가오슝 출신 선수입니다. 2012년 9월 5일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전에 등판하여 4.2이닝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한국에서도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