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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츠 신고

前 싱농불스 출신의 두 일본인 선수의 도전 전 싱농불스의 일본인 선수였던 이츠키 쇼다(正田樹)선수와 다카츠 신고(高津臣吾) 두 명의 일본인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이츠키 선수는 미국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하여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75번을 받아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를 하였고, 다카츠 신고 선수는 일본 독립리그 연맹의 Baseball Challenge League의 니가타 알비렉스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작년 리그가 끝나고 싱농 불스 팀은 팀 리빌딩을 선포하고 많은 선수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인 두 투수 모두 계약해지가 되면서 타이완 생활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츠키 쇼다 선수는 싱농 불스에서 통산 25승 11패, 방어율 3.61을 기록하면서 주축 투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탈삼진 왕과 다승 왕도.. 더보기
[특집기획] 2010년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2) 2010년에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에는 어떤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을 할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다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외국인 용병들이 확정된 곳과 또 테스트 중인 곳이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략 한 번 써보겠습니다. 나중에 추가되거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업데이트 판을 개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 불즈 팀의 외국인 선수들 소개입니다. 슝디 엘리펀츠 팀의 외국인 선수 소개입니다. 현재 슝디 엘리펀츠 팀은 아직 확정적인 외국인 선수가 없습니다. 모두 6명의 외국인 투수가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년에 좋은 활약은 한 Ryan Cullen 선수 외에 어떤 선수가 남을 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먼저 Rya.. 더보기
타카츠 신고(Shingo Takatsu). 타이완으로 진출하나?! 일본에서 4차례나 구원왕에 올랐던 타카츠 신고(高津臣吾)가 타이완 리그로 진출한다?! 싱농 불스 부단장 리유즈셩(劉志昇)은 지난 11일 스프링캠프 도중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다카츠 신고 선수의 영입을 선포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 동의를 하였고 계약서에 사인절차만 남았다고 합니다. 만일 계약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일본, 한국 그리고 타이완에서 뛰게 되는 첫 번째 선수가 됩니다. 보직은 당연히 마무리 투수를 책임지게 되겠네요. 타카츠 신고는 1968년생으로 현재 만 41세의 나이로 1991년~2003년에 일본 야쿠르트(Yakult Swallows)에서 1994년,1999년,2001년과 2003년에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고 난 후에 2004년 미국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으로 자유계약을 맺어 진출합니다.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