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대만 챔피언시리즈가 지난 17일 첫 게임이 열린 후 벌써 두 번째 게임이 끝났습니다. 대만 출장을 이유로 좀 게재가 늦어졌는데요, 늦게라고 보고 싶은 분을 위해 간략한 정보를 올립니다.


대만 2015년 CPBL 챔피언결정전 안내


전체 일정

첫 게임은 라미고 몽키스가 중신슝디를 8:6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중신슝디도 이내 반격을 가하여 두 번째 게임에서 천홍원이 클로저로 나와서 위기를 잘 틀어 막으면서 6:5 한 점 차이로 라미고를 꺾고 시리즈 전적 타이를 만들었습니다.


1,2차전은 라미고 몽키스의 홈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열리고, 3차전은 10월 20일(화) 타이베이 서부에 위치한 신좡(新) 야구장에서 18:35분에 열립니다. 중신슝디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외국인 투수의 중용을 선언하고 선발로 대부분 외국인 투수를 내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라미고도 역시 두 게임 모두 외국인 투수를 내세우면서 맞불 작전을 펼쳤습니다. 중신슝디는 빅터 가라테(Victor Garate)에 라미고는 패트릭 미슈(Patrick Misch)를 내세웠는데 라미고 몽키스의 타자들이 가라테를 잘 공략하여 4회 강판시키면서 승기를 잡았고,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양야오쉰(陽耀勳) 선수가 결승 2타점 안타를 때려 내면서 수훈 선수에 뽑혔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이 열린 타오위엔 라미고 홈구장의 모습/ 사진 라미고 몽키스 페이스북 제공


2차전에서는 중신슝디는 마이크 맥클레돈(Mike McClendon)을 선발로, 라미고 몽키스는 세자르 발데즈(Cesar Valdez)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경기는 중신슝디가 1회와 3회에 3점과 1점을 내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이내 라미고의 반격에 3회와 4회 각각 1점과 4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중신슝디의 계투진에 막혀서 한 점도 추가점을 못낸 라미고 몽키스와는 달리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뽑힌 천위신(陳禹勳)을 공략하여 7회와 8회에 각각 1점씩을 뽑아낸 중신슝디가 한 점 차이로 경기를 가져오면서 시리즈 전적 1:1의 타이를 이뤘습니다.


위기 탈출 후 포효하는 중신슝디 마무리 투수 천홍원/cpbl 사이트 제공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에서도 팀의 마무리를 맡을 중신슝디의 천홍원(陳鴻文) 투수는 8회 라미고 몽키스의 무사만루 찬스에서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9회에서도 무실점으로 막는 기염을 토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천홍원은 2이닝동안 28개(스트라이크 19개)의 공을 던졌고, 7타자를 맞아 모두 1볼넷, 1사구, 2탈삼진, 1폭투만 기록하며 라미고 타선을 꽁꽁 묶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티켓은 라미고 경기는 패밀리마트의 파미포트 키오스크나 파미티켓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고, 중신슝디 경기는 7/11의 i-Bon 키오스크나 파미포트 키오스크와 중신슝디 티켓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챔피언결정전의 정보를 모은 cpbl의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http://www.cpbl.com.tw/2015TS_NEWS/2015TS_Ticket.html


2차전에서는 모두 17,128명의 관중이 들어왔습니다. 1차전에서 라미고 몽키스의 발표에 의하면 모두 19,426명의 관중이 들어와서 모두 1,800만 위안(6억 3천만 원 정도)의 티켓 판매 수익을 올렸다고 했습니다. 1, 2차전 합계 36,554명이 들어와서 티켓 판매 금액에서도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차전은 신좡 야구장에서 열리고 4, 5차전은 중신슝디의 홈구장으로 결정된 타이중의 조우지 야구장에서 열린 후에 전적에 따라 6~7차전이 열린다면 다시 라미고의 홈구장으로 옮겨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가장 비싼 티켓은 라미고의 1,380위안(48,000원)과 중신슝디의 1,200위안(42,000원)입니다.


이 외에도 CPBL에서는 두 팀의 전력 분석 등을 통해 야구 팬에게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cpbl.com.tw/2015TS_NEWS/index.html

 

챔피언 결정전 중계 사이트는 폭스 스포츠 타이완과 웨이라이 스포츠가 나눠 중계합니다.


대만 폭스 스포츠는 10월 17, 10월 18, 10월 24, 10월 25일 네 경기를 중계하고,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그 외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10월 20일, 21일, 22일 세 경기를 중계합니다.


각종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여 라이브로 경기를 보실 수도 있고, www.cpbltv.com을 통해 무료로 하루 늦게 풀영상으로 경기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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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4년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상대팀은 전반기 리그 우승팀인 라미고 몽키스 팀과 후반기 리그 우승팀인 중신 슝디입니다. 후반기리그는 최종전까지 그 우승 향방을 몰라 관심을 받았습니다. 10일 열리기로 했던 중신 슝디와 통이 라이온스 간의 경기는 비로 이틀이나 연기되었는데 결국 어제 열린 경기에서 중신 슝디가 외국인 투수를 앞세워 3:0 완봉승을 하면서 경쟁팀이던 EDA 라이노스에 겨우 승률 0.002의 차이로 극적으로 후반기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서 챔피언 시리즈는 라미고 몽키스와  중신 슝디간의 7전 4승제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 시리즈는 오는 10월 18일(토)에 그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전 4승제의 결전을 벌입니다. 전반기 리그 우승 팀인 라미고 몽키스 팀의 홈 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을 시작으로 3~5차전은 중신 슝디팀의 홈구장인 타이베이의 신좡(新莊)과 타이중의 조우지(洲際)야구장에서 열리고 나머지는 모두 타오위엔에서 열리게 됩니다.


챔피언시리즈 일정표:

게임

일시

시간

대진 상대

구장

1

10/18(토)

17:05

Vs Lamigo

타오위엔 桃園

2

10/19(일)

17:05

Vs Lamigo

타오위엔 桃園

3

10/21(화)

18:35

Lamigo Vs

타이베이 신좡 新莊

4

10/22(수)

18:35

Lamigo Vs

타이중 洲際

5

10/23(목)

18:35

Lamigo Vs

타이중 洲際

6

10/25(토)

17:05

Vs Lamigo

타오위엔 桃園

7

10/26(일)

17:05

Vs Lamigo

타오위엔 桃園

*주: 제 5경기는 4차전까지의 전적에 의해 진행된다.


이번 챔피언시리즈에서 라미고 몽키스 팀의 홈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표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게다가 라미고 구단 측은 특별 좌석을 마련하여 이벤트 티켓을 판매하는데 그 가격이 무려 1,200위안(약 43,000원)으로 지금까지 대만 프로야구 사상 단일 좌석으로는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타오위엔 야구장 내야 특별 좌석에 티셔츠 제공과 응원 도구를 제공하는 좌석을 마련해서 1,200위안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라미고 팀은 만약 7차전까지 갈 경우 모두 네 번의 홈구장 경기를 합니다.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면 현재 예매 상황을 보면 모든 경기 만원이 예상된다고 하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야 표마저 600위안(22,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너무 부담이 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라미고팀 스타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찍은 라미고 홍보 사진들 모습/아시안게임 대만대표팀 4번 타자였던 천쥔시우가 보인다.


라미고 팀은 올해 전반기 리그 우승팀이자 전체 승률 1위 팀으로 홈구장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리그 팀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팀으로 티켓 판매 수익이 최고로 1억 위안(대략 35억 4천만 원)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보였습니다. 


1억 위안이면 대만 프로야구 현실로 볼 때 아주 많은 수익입니다. 아쉽게도 티브이 중계권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더 많은 구단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운 가운데 얻은 수확입니다.


이번 라미고 팀의 홈구장 좌석은 모두 외야 600위안(한화로 22,000원), 내야 800위안(한화로 28,000원), 1,000위안(한화로 35,000원), 1,200위안(한화로 43,000원)으로 구분하여 판매합니다. 결승전 네 경기까지 가면 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포스트시즌 티켓 가격과 비교하면 그래도 싼 편이지만 물가 차이와 소득 수준을 고려하면 매우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의 치어리더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중신 슝디 팀의 치어리더들이 좀 더 예쁩니다. 아래는 중신 슝디 팀의 치어리더들 모습.


라미고 몽키스 팀의 홈구장 티켓은 대만 Famiport시스템의 FamiTicket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습

니다. 파미티켓을 이용하는 법은 예전에 WBC 대만 예선전 안내 포스팅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다시

그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09


이에 반해 상대팀으로 결정된  중신 슝디 팀의 티켓 정책은 라미고 몽키스 팀의 가장 비싼 티켓보다는 약간 싼 1,000위안(대략 35,000원) 좌우의 티켓과 노란색 티셔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다른 티켓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중신 슝디 팀은 3,4,5차전을 신좡, 조우지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는데 신좡 야구장은12,500명이 들어갈 수 있고, 조우지 야구장은 20,000명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중신 슝디 후반기 리그 우승 기사 읽기


챔피언시리즈에 출전하는 양팀 엔트리 



이번 챔피언 시리즈는 대만 케이블 방송국과 유료 스트리밍 사이트인 CPBLTV.COM에서 중계합니다. 한국에서 만약 이 경기를 즐기시려면 자체 인터넷 스트리밍 중계 사이트인 http://cpbltv.com 을 유료 결제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스트리밍의 방법 등으로 열악한 화질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인터넷 스트리밍으로라도 보실 분은 나중에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중국과 대만의 야구이야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대만 챔피언시리즈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 방법

라미고 몽키스 홈구장일 경우 대만 FOX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합니다.
중신슝디 엘리펀츠 홈구장일 경우 대만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합니다.

폭스 스포츠 스트리밍 시청방법
: 반드시 IE 환경에서 구동할 것. Sopcast를 인스톨한 후에 다음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처음 주소에서 중계하지 않는 경우 아래를 누르면 된다.

웨이라이 스포츠 스트리밍 시청방법 
: 반드시 IE 환경에서 구동할 것. Sopcast를 인스톨한 후에 다음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sopcast 프로그램은 구글 등에서 검색하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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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중신슝디와 통이 라이온스의 이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기리그 우승팀이 가려지게 되었는데 대만에 내린 비로 두 번이나 경기가 연기되면서 겨우 12일 마지막 우승 결정전이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2014년 CPBL 후반기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대만의 전통인 팀 색깔의 리본 뿌리기가 시작되며 팀원들이 그라운드로 뛰어 나오고 있다./사진 CPBL 홈페이지


마지막 경기를 중신 슝디가 반드시 이겨야만 후반기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만약 졌다면 EDA 라이노스가 우승하여 전반기리그 우승팀인 라미고 몽키스와 챔피언시리즈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로 이틀이나 연기된 이 마지막 경기에서 중신 슝디팀은 외국인 선발투수인 Chris Cody가 역투를 하면서 완봉승을 거두는 뛰어난 활약과 함께 중심타자인 조우쓰치(周思齊)가 2안타 1타점 등의 활약으로 3점을 뽑아내면서 3:0 완봉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우승하였고 챔피언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중신슝디의 전신인 슝디 엘리펀츠팀의 역사까지 따지면 모두 8회의 후반기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팀 전체로 보면 12회의 단기리그 우승을 거두는 동시에 모두 8회의 챔피언시리즈 진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우승 확정 후 모든 팀원이 모여 우승축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사진출처 중신슝디팀 페이스북 


중신슝디는 전반기리그에서 19승 1무 40패, 승률 0.322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만 후반기리그들어 31승 3무 26패. 승률 0.544로 단 0.002의 승률 차이로 극적으로 EDA 라이노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단 0.002의 차이로 말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 후에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EDA 구단의 모든 선수와 관계자는 이 경기의 결말이 매우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죠.


이번 마지막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는 단연코 외국인 투수인 Chris Cody입니다. 대체선수로 와서 7월 초부터 등판한 크리스 코디는 후반기리그에서 7승 2패. 2.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마지막 최종전인 결정적인 경기에서 무려 115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14탈삼진을 잡아내며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을 챔피언시리즈에 올려놓았습니다. 크리스 코디는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팀에서 잠시 빠졌던 중신 슝디의 대표 선발투수인 쩡카이원(鄭凱文), 린위칭(林煜清)과 함께 챔피언시리즈에서 라미고를 상대로  막강 3선발이 되어 상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부담없는 금액으로 밀어주기를 선택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중신 슝디팀은 2010년 슝디 엘리펀츠일때 마지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4년이 지난 후에 팀은 중신슝디로 바뀌었지만 다시 챔피언시리즈에 오르면서 최종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습니다. 팀의 주장인 조우쓰지(周思齊)는 "(나는) 슝디 팀에 와서야 진정한 단결이라는 것을 배웠다. 오직 하나로 단결해야만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면서 팀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2014년 CPBL 챔피언시리즈 일정과 안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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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라이언스가 이따 라이노스를 꺾고 아홉 번째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가오슝에서 열린 2013 CPBL챔피언시리즈에서 2:2로 비긴 채 연장전에서 화력을 집중하여 1이닝에 무려 7점을 뽑아내면서 4연승을 기록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따 라이노스는 매니 라미레스가 가입한 후에 급상승을 하면서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으나 매니가 떠나고 감독이었던 故 쉬셩밍씨가 심근경색으로 급서한 후 중심을 잃고 하반기 리그에서 부진하였고, 결국 챔피언시리즈에서도 4연패를 하면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여 싱농 불스를 이어받은 창단 첫해 우승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오랜지색 테이프로 온 구장을 다 덮으면서 축하 세레모니를 한 통이 라이언스 팬들은 이제 남은 것은 아시아시리즈 우승이라고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대만 프로야구에서 우승하면 팀 색깔의 긴 테이프를 일제히 던지면서 축하 세레모니를 합니다. 


통이 라이언스가 전반기에 부진하면서 일본인 감독이 해고되었고, 코치로 있던 팀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전 메이저리거 1호인 천진펑의 친형 천롄홍(陳連宏)씨가 감독대행을 맡아서 챔피언 시리즈에 도전했고, 결국 후반기 리그 우승과 함께 기세를 몰아 4연승으로 최종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대행 딱지도 떼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단장인 쑤타이안(蘇泰安)씨가 기쁜 마음으로 천 감독이 앞으로도 계속 대임을 맡을 것이라고 공표하면서 대행딱지를 뗄 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천 감독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아시아시리즈까지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회답하였습니다. 


통이의 가고궈칭(高國慶) 선수는 2:2로 팽팽하던 연장 11회에서 무사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시작된 폭풍의 7득점의 물꼬를 튼 선수로 최종전 5타수 3안타의 활약을 더해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가오궈칭은 인터뷰에서 "너무 기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다. 이전까지는 아시아시리즈에서 큰 활약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챔피언시리즈에서 이따 라이노스 팀은 승리수당으로 500만 위안(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지만 한 게임도 이기지 못하면서 상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경기 홈게임에서 티켓 판매 수익을 1,380만 위안(4억 9천8백만 원) 벌게 되었습니다.

통이 라이언스 팀은 오늘 오후 축승연을 가지고 우승을 만끽한 후 모레부터 아시아시리즈를 대비한 가벼운 훈련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승 축하행사로 팬들을 위해 관련 상품 할인판매도 시작합니다.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통이 라이언스와 이따 라이노스 두 팀이 참가하여 중국이 빠지고 대신 들어온 이탈리아와 한국, 일본, 호주 팀과 경쟁을 합니다.


*제가 제주로에 며칠 가 있었던 관계로 이번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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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만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모두 끝났습니다. 


후반기 리그 우승은 통이 라이언스가 차지하면서 전반기 리그 우승팀인 이따 라이노스와 10월 26일부터 7전 4승제로 챔피언시리즈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통이는 후반기 리그에서 32승 2무 26패를 기록하며 승률 0.552로 20승 2무 28패 승률 0.517로 후반기 맹추격을 한 라미고 몽키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피언시리즈는 11월 15일에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의 일정에 맞춰 약간 늦게 시작됩니다. 10월 26일 타이중의 조우지(洲際) 야구장에서 1차전을 갖고 7전 4승제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통이 라이언스 홈구장은 조우지(洲際)와 타이난(臺南)에서 세 경기를 배정했고, 이따 라이노스는 신좡(新莊), 청칭후(澄清湖), 조우지(洲際)를 홈구장으로 배정했습니다. 


텍스트로 정리한 챔피언시리즈 일정(현지 시각)

G1.10/26(토) 17:05 洲際    이따 라이노스 VS 통이 라이언스

G2.10/27(일) 17:05 臺南    이따 라이노스 VS 통이 라이언스

G3.10/29(화) 18:35 新莊    통이 라이언스 VS 이따 라이노스 

G4.10/30(수) 18:35 澄清湖 통이 라이언스 VS 이따 라이노스 

G5.10/31(목) 18:35 洲際    통이 라이언스 VS이따 라이노스 

G6.11/02(토) 17:05 臺南    이따 라이노스 VS 통이 라이언스 

G7.11/03(일) 17:05 臺南    이따 라이노스 VS 통이 라이언스 


챔피언시리즈 티켓 판매 안내

통이 라이언스팀은 10월 18일 12시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i-bon 키오스크를 통해 판매합니다. 또한, VIP회원을 위한 티켓 선판매는 10월 16일 12:00부터 먼저 오픈합니다.


이따 라이노스 팀은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i-bon 키오스크를 통해 판매합니다. 

이따 라이노스 챔피언시리즈 티켓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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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8일 타오위엔(桃園)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제5차전에서 라미고 몽키스(Lamigo桃猿)팀이 통이 라이언스(統一7-ELEVEn獅)팀을 3:2로 꺾으면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최종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승 기념 팀 전체 사진 : 출처/@라미고몽키스 페이스북

지난 10월 13일 타이난(台南) 통이 라이언스 홈구장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라미고가 통이를 4:1로 꺾었고, 다음날 10월 14일 예전 라미고 팀의 본거지였던 가오슝 청칭후(澄清湖)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라미고가 통이를 6:4로 꺾으면서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기선을 제압하였습니다. 


하루 쉬고 10월 16일 홈인 타오위엔으로 돌아와 열린 3차전에서는 통이가 라미고를 9:3으로 격파하고 반격의 1승을 거두면서 한숨을 돌리는가 싶었지만 10월 17일 열린 4차전에서 다시 라미고가 7:5로 이기면서 3승을 먼저 달성해 기세등등하였고 어제 열린 5차전에서도 결국 라미고가 승리를 거두면서 종합전적 4승 1패로 2012년 타이완프로야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승 확정 순간 쏟아져 내리는 라미고팀 색깔의 리본 : 사진출처/@라미고 몽키스 페이스북

라미고 몽키스팀은 예전 라뉴 베어즈(LaNew 熊)에서 본거지를 타이완 남부인 가오슝(高雄)에서 타이완 북부 타오위엔으로 옮기고 팀명도 새롭게 바꾼 후에 팀을 정비하였고 2년 후 라미고의 이름으로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12년 전반기 리그는 통이 라이언스가 41승 0무 19패로 우승을 하였고, 후반기 리그는 라미고 몽키스팀이 38승 0무 22패로 우승을 하여 전, 후반기 우승자끼리 챔피언시리즈에서 격돌한 것인데 저를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은 단기전 투수력에서 앞선 통이 라이언스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평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중, 장거리포를 앞세운 라미고 팀의 화력에 통이 라이언스의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통합 챔피언의 타이틀은 결국 라미고가 차지하여 11월 8일에 한국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안시리즈에 타이완 챔피언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는 작년 라뉴 베어즈가 연고지를 옮기면서 팀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前 롯데 선수였던 브라이언 코리가 속했었던 팀이고, 지금 롯데에서 뛰고 있는 셰인 유먼이 소속되었던 팀으로 아시안시리즈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옛 동료들과 만나게 되었네요.

*아시안시리즈 참가구단 및 중계 방송사를 위한 라미고팀 전력에 대한 분석 및 선수 자료는 코리안 시리즈가 끝나기 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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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타이베이의 신좡 야구장(슝디 홈/오늘 관중 12,500명 만석)에서 시작 되었는데, 경기 중간에 비가 와서 몇 시간 순연되면서 9시가 넘어갈 때쯤에야 겨우 3회가 끝났습니다.

경기는 11시 반(경기시간만 4시간 38분)이 되어서야 겨우 5:4로 슝디 팀의 5번타자 천관런(陳冠任)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만, 양 팀 모두 수준있는 경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통이 팀으로서는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 역시 선발인 판웨이룬(潘威倫)의 부진과 마무리 투수인 린위에핑(林岳平)의 제구 난조로 결국 끝내기 안타를 내주면서 다음 경기로 우승의 꿈을 미루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전적은 통이가 3승 2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양 팀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이 라이온즈     슝디 엘리펀츠
 SP    潘 威 倫    SP    廖 于 誠  
           
  1   潘 武 雄   CF   1   王 勝 偉   SS
  2   高 志 綱    C   2   陳 江 和   2B
  3   郭 岱 琦    LF   3   周 思 齊   RF
  4   高 國 慶   1B   4   彭 政 閔   1B
  5   陳 連 宏   DH   5   陳 冠 任   LF
  6   劉 芙 豪   RF   6   王 金 勇   DH
  7     陽 森   2B   7   朱 鴻 森   3B
  8   許 聖 杰   SS   8   郭 一 峰    C
  9   陽 東 益   3B   9   劉 耿 欣   CF

경기는 1회부터 통이의 공격력이 먼저 힘을 발휘하여 3점을 뽑습니다. 판우슝(潘武雄)의 출루와 도루 등으로 1점을 먼저 선취한 후 슝디 팀의 에러 등을 합하여 3 득점으로 앞서가는데, 그 후에 바로 슝디 팀에서 1점을 따라붙고 중간에 두 팀모두 찬스가 있었지만 어설픈 주루나 실책성 플레이로 찬스를 날려먹었죠. 그 후에 약간 소강 상태에서 5회 들어 다시 슝디 팀이 펑정민의 2점짜리 적시타와 각종 실책성 플레이를 묶어서 석 점을 뽑아내면서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8회 들어 왕셩웨이 유격수의 알까기 에러로 1점을 실점하면서 정말 김빠지게 동점인 채로 다시 연장전에 들어갔는데, 10회 말에 슝디 엘리펀츠 팀의 5번 타자 천관런(陳冠任)이 주자 1,3루 상황에서 상대투수 린정펑(林正豐) 을 상대로 중전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통이 팀으로서는 마무리 투수 린위에핑(林岳平) 투수가 10회 말에 볼넷 등으로 주자를 내보내고 제구에 난조를 보였고 투구 수도 한계에 다라라서 부득불 린정펑(林正豐) 투수로 교체를 했는데, 바로 끝내기 안타를 맞고 지게 되면서 패전은 결국 린위에핑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슝디 팀은 오늘 모두 7개의 실책(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는 제외)을 저질러서 타이완 시리즈 포함 전체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는데요, 저는 오히려 상대방이 7개의 실책을 저질렀는데도 경기를 진 통이 라이온즈 팀의 어처구니 없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 두 개도 아니고 무려 7개의 실책을 저질렀는데도 경기를 이기지 못한 점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말도 안되는 상황도 일견 이해가 가는게 통이 팀도 수비에서 비슷한 결정적인 실책 등을 저지르면서 상쇄되었다고나 할까요? 만약 저처럼 그냥 편하게 보는 사람이 아니고, 그 두 팀의 팬들이었다면 오늘 경기는 서로 욕나오는 경기이자 X줄 타는 경기였죠.   


                               (10월22일 5차전 하일라이트입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통이 팀은 마치 한국의 삼성 라이온즈와 같고 슝디 팀은 그 삼성의 밥이었던 롯데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정이 갑니다. 수비에서나 주루에서 어설픈 실책성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 것도 비슷하고 중심타자(펑정민=이대호? ^^ ) 혼자 애쓰는 모습도 예전 롯데와 비슷하고...에휴~롯데 팬의 원죄라고나 할까요? 하하하! 농담이었습니다. 저는 딱히 어느 팀을 좋아한다라기 보다는 약팀 편이라서요.
 
               T.W.C.S 제 5경기 (신좡야구장:新莊)
    팀명     1     2     3     4     5     6     7      8     9    10    R    H    E
      統一      3      0      0      0      0       0      0      1      0      0    4     8     1
      兄弟      1      0      0      0      3      0      0      0      0      1    5     9     7  


                                    (제 5차전 경기 이모저모입니다.)

다음 경기의 선발예고는 통이 팀은 케니 레이번을 내세웠고, 슝디 팀은 마이크 스미스를 예고하였습니다. 6차전은 내일 모레(10월 24일) 타이난 통이 팀의 홈인 타이난 야구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과연 내일 모레 경기에서 통이 팀이 끝내게 될런지, 아니면 대 반격을 하여 시리즈 타이를 만들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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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좡야구장(新莊棒球場) 좌우거리 99m 센터 122m



오늘 경기는 타이베이에서 가까운 신좡야구장(新莊棒球場)에서 슝디팀의 홈경기 자격으로 열렸습니다.
본래 이 경기장은 올해 승부조작사건으로 퇴출된 미디어티렉스팀의 홈구장입니다. 1997년에 완공된
12500석 규모의 의 아담한 구장입니다. 야구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그런 아담한 구장입니다.
대만야구는 다 차지하고서라도 야구장 인프라는 한국보다 더 좋습니다. 그 점이 참 부럽군요......
 
슝디엘리펀츠가 3차전에서 승리하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가는 가운데 오늘 4차전은 통이팀
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가 되었죠. 그래서 1차전의 선발이었던 헤크만을 3일만에 다시
등판을 시켰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많이 불안해했지만 오늘 경기의 MVP가 될 정도로 뛰어난 호투를 펼쳐서 통이팀을
위기에서 구했죠. 게다가 8회까지 던지면서 중간계투진을 쉴 수 있게 해주었으니 팀에 엄청난 도움을
준 것입니다.

Luther Hackman 196cm/103kg 前 삼성라이온즈 용병투수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는 "7차전에도 나올 수 있다. 언제든지 팀이 원하면 등판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헤크만(Luther Hackman)은 다들 아시겠지만 예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용병으로 뛰
었던 선수죠.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의 성적은 52.2이닝을 던져 5승 2패 2세이브 방어율 2.25의 준수
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리그에서 슝디팀을 상대로 1선발승과 1구원승을 거두어 2승무패로 강하고
당일 컨디션을 봐서 1선발로 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1차전에서는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
이 되었는데 오늘은 정말 뛰어난 피칭으로 큰 활약을 보인것이죠. 7이닝동안 4안타 7탈삼진을 뺏으
며 한 점도 안내주는 피칭을 보였습니다. 경기가 7차전까지가면 또 선발이겠죠.

오늘 게임은 통이라이온즈 선수들의 비장함이 옅보였습니다. 3차전까지 장타력이 우세한 팀 답게 큰
스윙으로 일관하던 것이 오늘은 배트를 짧게 잡으면서 컷트플레이로 상대투수를 어렵게 만들면서 착
실히 점수를 뽑아내었죠. 3회초 양송시엔(楊松弦)이 안타, 판우슝(潘武雄)의 포볼로 만든 찬스에서
브리또가 친 타구가 뱃이 부러지면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1타점을 올렸습니다.
강타자로서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이어서 판우슝과 브리또의 더블스틸인데 경기 후 감독
인터뷰에서 싸인미스가 잘못나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살면서 다음 타자 가오
구어칭(高國慶)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싹슬이를 하였고 슝디팀의 선발 대니의 컨트롤 난조로 계속
포볼을 내주어 무사만루의 상황에서 대니가 물러나고 왕징리(王勁力)가 올라와서 내야플라이로 1사를
만든 후 가오즈강(高志綱)의 내야땅볼 때 병살플레이를 놓치면서 다시 한 점을 내주어 스코어는 4:0으
로 벌어진 상황에서 오늘 경기의 결과를 예측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슝디팀의 감독이 실수아닌 실수를 한 것은 어제 1.1이닝동안 제구력 난조와 헤드샷으로 퇴장당한 선발
대니를 다시 올렸다는 점입니다. 어제 31개의 공을 던지고 나서 바로 다시 다음날 선발로 올린 것은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죠. 실제로 구위가 많이 떨어지고 구속도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졌고, 통이팀 타자
들 또한 뱃을 짧게 잡고 공을 많이 던지게 하는 플레이로 다가와서 더더욱 어려웠지 않나 싶네요.

그러나 더 아쉬운 점은 오늘 슝디팀의 타자들의 부진입니다. 간간히 안타는 쳐냈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팀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들은 후속타자들이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해야 했습
니다. 오늘도 두 팀 모두 내야수들의 실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약간은 어설프고 세기도
떨어지게 보이는것이 기본기가 덜 다듬어졌고 세련된 플레이를 아직 못한다는 점이 대만 야구의 약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자를 견제하고 수비는 진루를 막아내고 공격에서 한 루씩을 더 가는 그런 세밀한 플레이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대만 투수들의 평균 구속도 한국에 비해 약 3~5km
정도 떨어지구요.

내일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입니다. 통이팀에서는 에이스인 판웨이룬을 내세웠고, 슝디팀도 1차전
선발인 리야오위청을 선발로 내정했습니다. 구장은 오늘과 같은 신좡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점점 박진감있게 흘러가는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 그럼 내일 뵐께요...

경기 하일라이트 영상입니다. 앞의 노래가 좀 흘러나오고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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