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고 타오위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작년 대만프로야구(CPBL) 최고 인기 선수는? 2016년 대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선수는?바로 천진펑(陳金鋒) 선수였습니다. 작년에 라미고 타오위안 팀에서 성대한 은퇴식을 가지고 은퇴한 후 이제는 WBC의 대표팀 타격 코치로 활동하고 있지만 작년 한 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선수였습니다. 천진펑 선수는 은퇴를 하기에 아마도 더 큰 표를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천진펑 선수에 이어 2위 표를 받은 선수는 역시 린즈셩입니다. 1위와의 표 차이는 5천 표 가까이 납니다. 하지만 천의 은퇴 프리미엄이 좀 있었다고 보기에 실제 인기 지수로는 근소한 차이가 아닐가 생각할 정도로 린즈셩은 인기가 있습니다. 3위는 홈런왕인 가오궈후이로 EDA의 중심타자로 홈런왕을 차지하면서 인기가 급등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전통의 인기 강자인 펑정민 .. 더보기 맹렬하게 떠오르는 대만 프로야구의 신성 '왕보롱(王柏融)' 대만 프로야구계에 맹렬하게 떠오르는 신성 왕보롱(王柏融) 선수. 단숨에 '보롱대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선수를 주목한 것은 작년(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야구팀 전력분석 대만 담당 업무를 하던 때부터였다. 이 선수를 주목했던 이유는 균형 잡히고 탄탄한 피지컬 조건(181cm/90kg)과 대만의 여러 야구계 친구를 통해 수집한 개인적인 캐릭터, 그리고 그의 타격 영상과 함께 실제로 대회에서 지켜본 그의 타격 자세와 빠른 공에도 잘 대처하는 빠른 배트 스피드 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왕보롱 1993년 9월 9일생으로 우투좌타 외야수이다. 대만 핀동현 출신으로 원화대학을 나온 후에 2015년 6월 29일 CPBL 2015드래프트에서 라미고 몽키스 팀에 의해 1차 지명되었다. 그 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