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7회 아시아시리즈 참가팀과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2013년 아시아시리즈는 대만 CPBL이 주관하여 타이중(台中)시의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台中洲際棒球場)에서 열리게 됩니다.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가 주로 열리는 구장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구장입니다.


이번 아시아시리즈 대회의 표어는 'GLORY' 아시아시리즈입니다.

글로리 아시아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asiaseries.org/


총 여섯 팀이 참가를 하는데, 주최국인 대만에서 두 팀이 참가합니다. 대만리그 챔피언팀인 통이 라이언스 외에 후반기 리그 우승 팀인 이따 라이노스 팀이 참가하게 되었고, 한국 프로야구(KBO) 챔피언에 등극한 삼성 라이온즈와 호주 리그 챔피언인 캔버라 캘버리 팀(Canbberra Calvary)과 대회를 보이콧한 중국 팀 대신 유럽리그 챔피언(ECL) 팀인 이탈리아의 포르티듀도 볼로냐(Fortitudo Bologna)과 오늘(11월3일) 우승이 확정된 일본의 라쿠텐 이글스가 참가 확정되었습니다. 

유럽팀이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이유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72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 발표회장에서 CPBL 4개팀 선수가 대만 원주민 장식을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대회의 상금은 총 3,300만 TWD(12억 500만 원)의 규모로 
1위 팀은 1,300만 위안(4억 6천 900만 원), 
2위 팀은 800만 위안(2억 9,200만 원), 
4강 진출팀은 400만 위안(1억 4,600만 원), 
5~6위 팀은 각각 200만 위안(7,300만 원)의 상금을 가져가게 됩니다.

대회 장소는 11월 17일 한국 대 대만 1팀의 경기 외에 전부 19,000명 정원의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台中洲際棒球場)에서 거행됩니다. 11월 17일 한국 對 대만 1팀의 경기는 타오위엔으로 장소를 옮겨 2만 명 규모의 타오위엔 국제 야구장(桃園國際棒球場)에서 열립니다. 대만으로서는 한국과의 경기가 경기 흥행의 호재이기에 단 천명이라도 더 입장시키기 위한 방책입니다.


유럽 베이스볼이 아시아시리즈를 만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탈리아 팀의 홈페이지


이번 대회는 그동안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에서 독점 중계를 했지만, 이번에는 대만 민스 티비(民視)가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여 한국에도 중계를 한다면 민스 티비의 방송이 한국으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어느 방송국이 중계할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만에서 제작한 2013년 아시아시리즈 홍보영상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는 특별좌석이 판매됩니다. 

아시아시리즈 티켓판매 안내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79



표 가격은 무려 5,999위안(약 22만 원 정도)입니다. 매 경기 24좌석만 판매가 되는데, 가장 좋은 뷰를 갖고 있는 특별 좌석입니다. 도우미가 따로 대기하고 있고 전용통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식사도 고급으로 제공되며 각종 기념품이 함께 제공됩니다. 기념품은 아시아시리즈 특별 모자, 티셔츠, 담요, 관전수첩 등입니다.

이번 대회 티켓 예매는 현지 파미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슈퍼팬 티켓과 전경기권 등 다양한 옵션의 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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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3 아시아(챔피언)시리즈 개최지는 11월 중순 타이완에서 열기로.


살짝 한 번 눌러주세요.

지난 2월 말 도쿄에서 열린 야구 이사회에서 2013년도 아시아시리즈는 11월 중순 타이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2012년 아시아시리즈는 한국의 부산에서 총 6개 팀이 참가하여 열렸습니다.  


타이완 프로야구협회 황쩐타이(黃鎮台) 회장


원래 이번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릴 차례였지만, 타이완은 국제야구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로 자국에서의 야구 붐을 이어가기 위하여 일본에 요청하여 유치권을 양보받음으로서 제3회 WBC가 열렸던 타이중 인터콘티넬탈 야구장에서 2013년 아시아시리즈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가 팀은 일본(NPB)과 호주(ABL)와 한국(KBO)과 중국(협회배 우승팀)의 자국 리그 우승팀과 개최권을 가진 타이완이 2012년의 방식으로 두 팀(챔피언과 2위 팀)이 출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타이완은 리그 4개 팀 중에서 2팀이 참가하는 것이 됩니다. 


제3회 WBC가 열렸던 타이중시 조우지 국제야구장(台中市洲際棒球場)의 모습/ 사진 veestadium 자료


그러나, 일부에서는 타이완 국기나 국가 제창의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걱정에 황쩐타이 회장은 "이것은 프로경기다. 우리 타이완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국기를 올리고, 국가를 부르는 것을 특별히 중국에게 말할 필요없다. 만약 협상할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협상할 것이다."라는 말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타이완을 중국에 속한 하나의 성으로 보는 중국이 만약 타이완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타이완 국기 게양과 국가 제창의 문제로 꼬투리를 잡을 경우에는 대회 자체를 불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예전 아시아시리즈나 작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에서는 국제대회 형식인 올림픽 룰을 따랐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타이완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지켜보면 되겠네요.


2013 아시아시리즈 개요


지도 단위 : 행정원 교육부 체육서(行政院教育部體育署)

주관 단위 : CPBL(타이완 프로야구 연맹)

참가 단위 : ABL(호주), CBL(중국), KBO(한국), NPB(일본)

주관 도시 : 타이중시(臺中市) 인터콘티넨탈 야구장(洲際棒球場)

참가 구단 : 총 6개 팀

(호주 2012~13년 우승팀 Canberra Cavalry, 한국, 일본, 중국 리그 우승팀, 타이완 우승, 준우승팀)

대회 방법 : 3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쳐 두 팀이 4강에 올라 결선 크로스 토너먼트(각 조 1, 2위 대진)를 가진다.

대회 일정 :

11월 15일 Game1, Game2

11월 16일 Game3, Game4

11월 17일 Game5, Game6

11월 18일 Game7

11월 19일 Game8

11월 20일 Game9

대회 상금 : 총상금 3,300만 위안(TWD)/ 한화로 약 12억 4천만 원.

1등 : 1,300만 위안(약 5억 원) 

2등 :    800만 위안(약 3억 원)

3,4위 : 400만 위안(약 1억 5천만 원)

5,6위 : 200만 위안(약 7,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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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과 타이완의 야구이야기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2012년 CPBL 챔피언이 라미고 몽키스로 결정됨에 따라서 아시안시리즈에 타이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각종 관련 단체에서 라미고 몽키스 팀 자료를 구하는 이메일과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코리안시리즈가 끝난 후에 바로 라미고 몽키스 팀의 라인업 리포트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자료 사용에 대한 조건은 방송용으로 사용할 시 자료 출처 및 제공자를 명확히 밝혀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자료제공: Chinesebaseballstory의 대치동갈매기 님.


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 시에는 자료 무단사용에 따른 청구서를 발송하겠습니다. 비용은 적정 비용을 책정하여 차후 연락하겠습니다. 아무튼, 조건에 동의하신다면 다운 받으시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료 구성은 오피스 엑셀로 만들었고, 내용은 아시안시리즈에 참가하는 선수단 전원에 대한 각종 세부자료(정확한 코치진 및 선수단 자료, 당해년도 스탯, 역대 기록과 선수의 장, 단점. 그리고 각종 특이 사항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럼 며칠 후에 자료 올리겠습니다. 미리 자료를 원하시면 제 트윗 팔로우 하시고 자료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트윗은 @chinesebaseball (바로가기는 블로그 오른쪽 메뉴 중간에 있습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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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유력매체인 중앙(中央社) 샤오바오샹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어제 열린 타이완 프로야구 연맹회의에서 신임 회장이 된 황쩐타이(黃鎮台) 총재는 새로운 신임 비서장에 양공빈(梁功斌) 씨를 임명했습니다. 양공빈 씨는 타이완의 야구천지(棒球天地) 프로그램 사회자와 나루완 회사[각주:1] 부사장을 역임했고, ESPN과 녠다이 방송국 사회자를 거쳐 2007년 중국야구계로 눈을 돌려 중국야구 부흥계획을 발표하고 중국야구 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들은 중국야구계와도 인맥이 넓은 야구계 인사입니다.

또한, 황 신임총재는 한국이 현재 승부조작 사건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만약 연말에 있을 아시안시리즈 개최가 어렵다면 타이완이 그 개최권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임 황쩐타이 총재(우측)와 양공빈 비서장(좌측)


오후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아시안시리즈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이 유력하지만 이번에 벌어진 승부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만약에 한국 측에서 개최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그 개최권을 타이완이 대신할 수도 있지 않으냐는 내용의 토론을 회의에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쩐타이 총재는 2011년 아시안시리즈가 다시 부활한 이후 참가국과 규모를 키워서 빅이벤트로 야구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취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이사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아시안시리즈에 대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3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안시리즈에 대한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회의 석상에서 아시안시리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열릴 것인데, 만약 한국 측에서 2012년 아시안시리즈 개최권을 포기한다면 타이완이 그 뒤를 이어 개최권을 따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황 신임총재는 아시아 프로야구 윈터리그 창설에 대한 뜻을 밝혔습니다. 겨울철 동계훈련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겨울리그를 만들어 연습경기를 펼치는 방안에 대한 구상을 전했습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 측과 계속 토론 중이라고 합니다.

CPBL측의 구상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동계훈련 캠프를 열어 1월경에 연습 경기 리그를 시작하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이 계획에는 타이완 외에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의 신진 선수들과 팀이 참여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겨울리그라는 새로운 시장을 타이완 프로야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개척하고 싶다는 희망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어조로 현재 4개 구단의 구단주와 만난 자리에서도 공감을 얻었지만, 자신의 3년 임기 내에 타이완 프로야구가 다시 여섯 개 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1. 나루완(那魯灣) 이라는 회사는 1995년 12월 1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었고, 다음 해 2월에 타이완 경제부로부터 정식으로 영업권을 획득한 프로야구를 운영하고 프로야구 관련 산업을 주관하는 회사입니다만 점점 문제점을 드러내고, 각 구단에서 각자의 사업권을 요구하기 시작하여 조직이 분리되어 결국 2006년에 없어진 회사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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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시안시리즈는 11월 초 한국에서 열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장소는 서울 혹은 부산으로 아직 미확정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해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두 개 팀이 참가하여 5개국 6개 팀이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아시안시리즈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세부안은 다음 회의를 통해 확정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호주의 밴 포스터, 일본 시모다 쿠니오, 중국 션웨이, 한국 양해영, 타이완 리원빈 / 사진 @KBO

 
CPBL은 21일 성명을 내고 20일 한국 서울 양재동 한국야구위원회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 타이완, 일본, 중국과 호주의 대표가 참가한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기초적인 합의로 11월 초 한국에서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5개 대표기구에서 온 대표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고의 규모로 치루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의 양해영 사무총장의 주도하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타이완 CPBL 리원빈(
李文彬) 비서장, 호주에서는 밴 포스터 ABL 총재, 일본 NPB 시모다 쿠니오(下田邦夫) 사무국장, 중국 CBL의 션웨이(申偉) 비서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2011년 아시안시리즈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와 함께 다음 대회인 2012년 대회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은 11월 초 기온이 0~10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각국 대표들이 기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이에 한국야구위원회는 현재 날씨를 고려하여 남쪽의 부산 등에서도 거행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KBO의 계획에 따르면 11월 6일~13일 사이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시리즈 결승전 예정일이 11월 11일로 각국의 일정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참가선수 자격과 선수단 규모, 기본 경기규칙 등의 논의와 외적 선수규정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KBO는 한국 주최로 잠정 확정이고 또한, 5개국이라 짝수 팀에 맞추기 위해 한국에서는 2개 팀의 참여로 모두 5개국 6개 팀의 기본 골격을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안시리즈의 장기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고, 다음 회의도 역시 한국에서 거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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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열리는 아시안 시리즈의 일정표입니다.


표에 적힌 시간은 타이완 현지 시간입니다.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
타오위엔: 칭푸국제 야구장 


엠팍의 mkekys님이 올려주신 중계 편성 자료
 

11월 25일 (금) 
삼성(한국우승팀) VS  Perth Heat(호주우승팀) 
중계 : XTM(13:00 생중계)

통이 라이온즈(대만우승팀) VS 소프트뱅크(일본우승팀)  
중계 : XTM(20:00 생중계)

11월 26일 (토) 

삼성(한국우승팀) VS 소프트뱅크(일본우승팀) 
중계 : MBC(13:05 생중계)

통이 라이온즈(대만우승팀) VS Perth Heat(호주우승팀)  
중계 : XTM(20:00 생중계)

11월 27일 (일) 
소프트뱅크(일본우승팀) VS Perth Heat (호주우승팀)
중계 : XTM(13:00 생중계)

삼성(한국우승팀) VS 통이라이온즈(대만우승팀)
중계 : XTM(20:00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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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시리즈 대비 통이 라이언스 선수 소집과 함께 연습경기 시작.

타이완 리타이 스포츠지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통이 라이언스는 오는 25일 시작되는 아시안시리즈를 대비한 훈련과 함께 지난 11~12일에 각각 국가대표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 연합 팀과의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타이완 대표로 나가는 통이 라이언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타이완 상비군과 슝디와 라미고의 연합팀을 상대로 신좡야구장,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세 번의 연습 경기(마지막은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일반인도 관람 가능하고 표는 현장판매로 입장료는 150위엔: 한화로 약 5,600원 정도)를 가집니다.

아시안시리즈 상품들 모음/@CPBL 공홈


그동안 휴식을 취해왔던 통이 팀은 자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합숙 훈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도 귀국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타이완에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타이완 시리즈 이후로 사흘 동안 휴식을 취했던 타이완 선수들은 그 후로 합숙을 통해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12일 가진 연습 경기에서는 통이 라이언스가 슝디와 라미고 연합 팀을 12대 4로 격파하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경기 전 타이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통이 팀의 뤼원셩(呂文生)감독은 며칠 전부터 한국에 있는 전력 분석원으로부터 삼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영상이 도착하여 삼성 경기에 대한 비디오를 충분히 돌려봤다고 말하면서 이번 아시안 시리즈는 비교적 상대 팀에 대한 분석을 오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정보를 본 소감을 묻자 뤼
감독은 "매우 놀랍다! 투수들의 구속도 매우 빠르고, 테이블세터도 빠르고 좋다. 전력도 확실히 SK 와이번스보다 강하다. "며 경계를 나타냈습니다.

전력분석회의 중인 통이 뤼원셩 감독/사진 自由時報

한국 팀 정보를 담당했던 리유즈셩(劉志昇)과 린위원(林聿文) 두 력 분석원의 말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력이 매우 강하기에 작년의 SK보다 상대하기 어렵다.

23번을 달고 있는 차우찬이 아마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또한, 삼성의 불펜은 아주 강하기에 선취점을 얻기 위한 작전이 필요하다." 라고 전력보고 회의에서 밝혔습니다.

이제 뤼 감독은 상대 팀의 투수들 구속이 빠르고 강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영상 분석과 타자들의 특별 적응 훈련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통이 라이언스 팀은 앞으로 17~19일에는 자체 청백전을 통해서 정규리그와 같은 신체 컨디션으로 끌어 올리는 훈련과 상대방의 영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하는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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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시리즈가 2년간 열리지 않았습니다만 올해 타이완의 프로야구 기구에서 개최의 뜻을 밝혔습니다. 11월 11일에 타이완의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최소한 네 팀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원해 호주의 프로팀도 초청하려 하였으나 시간상의 문제로 아마 불참하게 될 듯합니다.

2005년 아시안시리즈가 코나미컵으로 열리게 되면서 시작된 대회는 4번의 대회가 진행된 이후 운영 경비상의 문제로 인해 일본에서 축소되어 아시안시리즈로 열렸다가 재작년에 없어졌습니다. 그 후 한국과 일본간의 경기만 열렸다가 작년에는 다시 한국과 일본, 한국과 타이완 간의 교차경기로만 열렸습니다.

                                         아시안시리즈 사진들/ 사진 출처 오센

그러나 올해부터는 타이완의 야구협회가 주관의 뜻을 밝히면서 한국과 일본이 동참의 뜻을 밝혀 결국 2011년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기로 결정되면서 아시안시리즈는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또 일본 이외의 장소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전 4회 대회동안은 일본의 도쿄 돔에서 열렸고, 한 장소에서 두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오후와 저녁으로 나눠서 열렸지만 이번 타이완 대회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구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두 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리원빈씨는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측의 동의 하에 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잠정 결정하였고, 평일이라 퇴근시간에 맞춰 경기를 열기로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서 분산개최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현재까지 타이중의 조우지경기장(台中洲際)과 타오위엔국제경기장(桃園), 그리고 청칭후경기장(澄清湖)과 티엔무경기장(天母) 등 4곳이 후보지로 떠올랐다. 북부지역은 기후의 영향을 받을까 싶어서 우선 고려된 지방은 중남부 이하로 결정하였다.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라 앞으로 최종결정 까지 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호주의 참가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리원빈 회장은 "호주의 리그 일정 상 참가할 확률은 높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현재 아시안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리그 우승 팀이 타이완으로 와서 경기를 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되었습니다.

http://news.chinatimes.com/sports/11051202/1120110128004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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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CPBL은 3월 19일 개막한다. 외국인선수 쿼터는 한 명 줄어 3명으로.

타이완 프로야구협회는 회의에서 내년 개막전은 3월 19일에 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외국인 선수 쿼터는 각 팀당 세 명으로 정해 한 명을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선수 쿼터를 한 명 늘려서, 보유 네 명에 등록 세 명, 동시 투입 두 명으로 확대하였으나 이미 1년이 지나서 다시 세 명으로 축소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에 등록 3명, 동시 두 명 투입이 가능하도록 조정됩니다.

슝디 엘리펀츠 외국인 투수 올랜도 로만/판웨이룬을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한국 SK와 연결이 되고 있는 투수/사진Hsu.yao-wen


이를 잘 활용한 팀이 바로 슝디 엘리펀츠였습니다. 무려 네 명의 투수가 모두 빼어난 활약을 해주면서 후반기 우승까지 하였고, 또 리그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올랐기에 외국인 쿼터 한 명의 감소는 다른 팀과의 전력 평준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타이완 프로야구 협회는 내년 리그제는 계속 상반기, 하반기 리그로 유지하고 각 팀당 120게임씩 치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월부터 5월 첫번째 주까지, 또 10월부터 토요일,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아시안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는 11월 11일에 열리게 됩니다. 참가할 예정 팀은 타이완과 일본, 한국, 중국, 그리고 호주가 초청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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