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버전에는 예상 라인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타이완 대표팀에 관한 자료집입니다. 

그 내용은 커버 스토리와 타이완 대표팀 전체 엔트리, 코칭스태프 자료-투수 자료-포수 자료-내야수 자료-외야수 자료-라인업 예상-연습경기 박스 스코어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 자료를 이용하실때 개인이 참조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료를 인용하여 공식적으로 이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대치동갈매기의 ChineseBaseballStory') 명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자료를 이용할 시에는 법적으로 절차를 밟아서 반드시 용돈 벌이를 하여 소고기를 사묵겠습니다

이번 자료 버전은 3th WBC_Taiwan_Report_v1.2입니다. 업데이트가 되면 V1.3 순으로 수정되고 최종 버전은 V_Final로 올리겠습니다. 만약 방송에 이용할 시 반드시 최종버전 자료를 사용하세요. 자료는 맨 아래의 엑셀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선수 이력 중 따이쉰에 대한 기본 설명 (1), 야구선수 대체복무제 설명 (2)

엑셀 파일 첨부자료는 허락없이 사용할 때 법정 증거로 남길 수 있는 조치를 파일 내용 안에 조치(ㅎㅎ)했습니다. 2013 제3회 World Baseball ClassicTaiwan Team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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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마지막 외야수 편입니다. 린저슈엔(林哲瑄), 뤄구어후이(羅國輝), 양다이강(陽岱鋼), 쟝지엔밍(張建銘)입니다.

1. 린저슈엔(林哲瑄):마이너 퓨처스올스타전 MVP 출신

린저슈엔은 현재 보스톤 레드삭스 마이너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우투우타의 외야수이고, 1988년생으로 183cm/82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4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올해 더블A  Portland Sea Dogs(Eastern League)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린저슈엔은 타이완의 화롄현 출신인 선수입니다. 화롄에서 태어났지만 타이난으로 와서 계속 타이난에서 자랐습니다.

퓨처스게임의 린저슈엔/사진 자유시보 특파기자 黃照敦 촬영


타이완 야구명문인 난잉상공(南英商工)야구부 시절 제22회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스카웃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당시 보스톤의 극동지역 스카우터는 2년간 이 선수를 관찰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 대표로는 08년 올림픽 예선전 8강 3선전 대표와, 베이징올림픽 대표선수로 참가하였고, 개인적으로는 08년 마이너리그 퓨처스(Futures Game)올스타에 뽑혀서 2타수2안타/1홈런/2타점/1득점으로 올스타전 MVP에 뽑혔습니다. 또 09년에는 제 2회 WBC대회에 대표로도 참가하면서 대표팀 붙박이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스탯(베이스볼레퍼런스 자료)


수비 스탯(베이스볼레퍼런스 자료)

발도 빠르고(난잉상공 시절에는 100미터를 10초 7까지 뛰었고, 우타석에서 1루까지 3.8초에 뜁니다.)영민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표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고있는 린저슈엔은 2010년 8월에 Baseball America지로부터 마이너 더블A 이스턴리그(Eastern League)에서 제일 수비 잘하는 외야수 중의 한 명으로 뽑혔던 적도 있습니다.

 이번 대륙간컵 쿠바와의 연습경기 타격 장면입니다.
 
 
 린저슈엔의 어깨를 볼 수 있는 영상. 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진 연습경기 장면.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주전 중견수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CF자리는 린저슈엔 외에는 대체할 선수가 별로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타선은 아마도 테이블 세터진으로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2. 뤄구어후이(羅國輝) : 잡초같은 생명력을 자랑한다.

1985년생으로 우투우타의 외야수입니다. 188cm/95kg의 이 선수도 화롄현 출신으로 아메이족(阿美族) 원주민입니다.

타이베이체육원을 나와서 2006년에 시애틀과 18만 달러에 자유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 선수는 슝디 선수로 뛰다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영구 제명당한 메이저리거 출신인 차오진후이(曹錦輝)의 생질이기도 합니다.

가오위엔(高苑工商)공상(고등학교)을 나와 TML(CPBL과 TML시절)의 가오빙띠엔공(高屏雷公隊) 팀의 연습생으로 출발하였던 뤄구어후이는 그 후 타이베이 체육원으로 진학을 하여 선수생활을 하다가 시애틀과 비록 헐값이지만 계약을 하여 도미한 케이스입니다.


  2009.07.09 마이너 싱글A San Jose Giants VS High Dessert MAVS 전의 뤄구어후이 타격모습

국가대표로는 청소년대회부터 대학생야구선수권 대회까지 주욱 출전해 오다가 올림픽 예선전을 거치면서 타이완 국가대표 팀의 주력 외야수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올림픽 본선에는 부상 및 수술 등으로 탈락하게 되면서 한동안 국가대표로 뽑히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선발되었습니다.

 올림픽예선 8강3선제 당시 캐나다전에서 역전 쓰리런을 치는 뤄구어후이

이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자주 역전 홈런을 잘 터트리면서 타이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스탯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09년 4월에 캘리포니아 마이너 이주의 선수(5게임 0.429/4홈런/9타점)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계속된 마이너 생활에 조금씩 지쳤는지, 승등을 하지 못하고 계속 싱글A와 더블A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점차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타격도 0.230대만 기록하고 있고, 수비도 그저그런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주전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더 뛰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3. 양다이강(陽岱鋼) : 떠들석한 입단 이후 내리막길

이 선수도 지난 달 말에 아시안게임 대표에서 부상으로 탈락하였습니다. 대체선수로 궈옌원 내야수를 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이 선수는 1987년생으로 182cm/83kg의 탄탄한 체격의 우투우타(전에는 스위치였으나 지금은 우타로 고정) 외야수입니다. 현재는 외야수이지만 원래 유격수로 입단한 선수이고, 또 2루나 3루도 백업 가능한 선수입니다. 타이완 타이동현에서 태어난 양다이강은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간 선수입니다. 2010년 원래 이름인 양중쇼우(陽仲壽)를 양다이강(陽岱鋼)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사진 sports-biz.co.jp

후쿠오카 제일고교(
福岡第一高校 : 당시 갑자원 지구 2차전에서 탈락)를 나와 2005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1차 지명된 유망주 출신의 선수입니다.

1억엔의 계약금에 올 시즌 추정 연봉 1100만엔인 외야수(일본에서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으나 원래 외야수도 가능하고 내야백업도 가능)입니다.
 
타이완의 야구선수인 천즈위엔(陳致遠), 천즈펑(陳致鵬), 쯩화웨이(曾華偉)등과는 사촌지간으로 야구 명문가의 아들입니다. 이름은 일본식 발음을 한자로 바꾼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명이 되었지요. 일본 니혼햄에 지명될 당시에 신문에 '타이완에서 괴물 유격수가 왔다'라고도 기사가 났습니다만 현재는 그다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군에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조금 정체되고 있습니다.


     양다이강의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 1, 2군 스탯입니다.

올 시즌 1군 경력은 109경기에 나와서 62안타, 2홈런, 31타점과 8도루를 기록하면서 0.245의 타율과 0.288의 출루율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2010년 6월1일 일본리그에서 히로시마 카프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양다이강

국대 경력으로는 2006년에 제1회 WBC대표와 대륙간컵 대표와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로 나왔었고, 2007년에는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대표로 참가하였고, 이번에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니혼햄 2군에서 월간 MVP를 차지할 정도로 좋았으나, 발전이 더디고, 계속 답보를 걷게 되면서 침체에 빠지고 있다는 일본 현지의 평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완 대표팀 예즈시엔 감독은
포수를 추가하면서 외야수를 네 명 밖에 뽑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네 명은 거의 다 주전감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4. 쟝지엔밍(張建銘) : 영민한 외야수

쟝지엔밍은 1980년생으로 176cm,75kg의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진 좌투좌타의 외야수(주로 우익수로 뜁니다.)입니다.

화롄현 출신의 운동 선수로 타이베이 체육원을 나와 2003년 드래프트에 나와서 전체 11순위로 싱농불스에 두 번째로 지명된 외야수입니다. 따이쉰 팀을 거쳐서 현재 1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쟝지엔밍 선수는 대학 재학중에 열심히 공부하여 졸업하면서 B급 야구지도자 자격증을 딴 선수입니다.

성인대표팀에는 2002년부터 참가했고,
2006년에 제1회 WBC대표와 대륙간컵 대표와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로 나왔었고, 2007년에는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대표와 08년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과 본선에 참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아시안게임에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입니다.

타격도 어느정도 받쳐주지만 수비가 더 좋은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작년에는 18개의 보살을 잡아냈습니다.

     타격에서는 3할이 조금 안되는 평균 타율입니다. 그리고 빠른 발로 내야 안타가 많습니다. 도루는 별로 없는
     타자입니다. 그리고 수비는 5년 평균 수비율이 0.982입니다. 에러도 매년 2~3개만 하는 선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주로 우익수로 대부분 출전하였고 주 포지션고 우익수입니다.


               올 시즌 안타를 친 타구 분석입니다.
             올 시즌 아웃된 타구 분석입니다.
타구의 질이 고르게 분포가 되어있습니다. 좌타자이면서도 밀어치는데 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쟝지엔밍 선수의 특징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송구도 꽤 정확해서 우익수에서 3루가는 주자나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보살로 많이 잡아냅니다.

 타이완 팬이 만든 쟝지엔밍의 송구영상모음입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주전 우익수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이상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분석을 마칩니다. 이번 시리즈 업데이트를 이후로 잠시 블로그를 닫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잠시 닫으니 개인 용무가 있으신 분은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치동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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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팀에서 역투하는 황즈롱)

작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육성군 계약을 맺어 일본으로 건너간 타이완의 신성 황즈롱(黃志龍)이 무럭무럭 자라나 1군에 등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내일 오릭스와의 경기에 그를 선발로 내정하였다고 합니다.


황즈롱은 요미우리로부터 배번 97번을 받아 역대 타이완 선수로는 세 번째로 같은 번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타이완의 거포 루밍츠(呂明賜)와 두 번째 투수 쟝지엔밍(姜建銘)의 뒤를 이어 97번을 단 세 번째 선수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황즈롱이 육성군으로 건너가 활약한 요미우리 2군에서의 성적은 7게임에 나와서 2승 2패 35이닝을 던져 27피안타를 맞았고, 1피홈런과 11개의 볼넷을 내주었고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11실점을 하여 방어율은 1.54, WHIP는 1.09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전격적으로 1군으로 합류하게 되어 오릭스전 선발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던지는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원래 매우 뛰어난 유망주로서 인정을 받았기에 앞으로 그의 활약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작년 타이완에서 투구할 당시의 황즈롱의 모습 영상입니다.)

타이완 선수로는 쥬니치 투수인 천웨이인(陳偉殷)이 먼저 스타가 되었습니다. 비슷한 행보를 밟아 온 황즈롱으로서는 육성군 계약자로서는 제 1호로 1군에 올라 오릭스 경기에서 도쿄 돔구장 선발로 내정됨으로서 앞으로 천웨이인의 뒤를 잇는 스타가 될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지난 3일 1군에 올라온 황즈롱은 일찌감치 하라 감독으로부터 오릭스 전에 선발로 내정되었다는 언질을 받고 오릭스전 경기 분석 비디오로 많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 말에 요미우리와 계약을 한 황즈롱은 타오위엔 국립체대 출신으로 '왕지엔민 2세'라고도 불리우는 타이완의 유망주 투수로 최고 154km의 빠른 구속을 자랑하고 2009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對 한국전에서 6.1이닝을 던지면서 5탈삼진과 6피안타, 3볼넷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된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타이완의 타이중(
台中)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 대회에서는 한국 팀(당시 멤버로는 최원제, 정찬헌, 성영훈과 하준호, 진야곱, 김선빈, 우동균 등)을 상대로 9이닝동안 12개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1:0 완봉승을 기록하면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기도 해서 주목을 많이 받았던 선수입니다.)와 같은 해 세계 청소년 야구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년간 계약금 5천만엔에 연봉 240만 엔으로 계약한 유망주(신체조건은 177cm, 75kg으로 크지 않은 편입니다.)입니다.

이 선수를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또 한국 프로야구 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영입하려고 하였지만 결국에는 요미우리와 계약을 맺었었지요. 올해는 연봉이 440만 엔(타이완 돈으로 약 155만 위엔)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팀 육성군 출신으로 또 한 명의 유망주 투수인 요미우리의 비밀무기라고 불리우는 타이완 출신의 린이하오(林羿豪):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518 는 전날 2군 야쿠르트와의 경기인 1군 테스트 격인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진 못했습니다. 2이닝동안 6피안타로 3실점하면서 1군 등록은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습니다.(위 링크를 누르시면 린이하오 선수에 대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미우리와 계약하는 황즈롱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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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지엔밍의 언더스로우

싱농 불스의 해외파 귀환 선수인 쟝지엔밍(
姜建銘)은 투구 방식을 일본 지바 롯데의 와타나베 슌스케 선수처럼 언더핸드쓰로우 방식으로 폼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싱농 불스의 감독인 쉬셩밍(徐生明)씨의 지도 하에 제 2의 랴오위청이 되는 것입니다. 싱농 불스의 부단장 리유즈셩(劉志昇)씨는 언더핸드쓰로우의 폼 개정의 효과가 매우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쟝지엔밍은 2005년 6월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일본으로 건너가 2006년 1군에 올라 8월 22일 선발로 7이닝 1실점을 올리면서 첫 승을 따냈고, 그 해 3승 2패(무사사구 완봉승 1회 포함)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해 개막전 선발투수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오른쪽 어깨 부상 등으로 급격히 컨디션이 난조가 되면서 부진을 겪다가 결국 2008년 전력외통보를 받고 팀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해 말에 해외파 특별선수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싱농 불스에 지명되었고 작년에는 부상 치료와 회복에 전념을 다하면서 1군 경기에 겨우 9게임만 나오고 부진하다가 다시 허리쪽 부상으로 9월에 2군에 내려가면서부터 투구시 허리에 무리가 없는 언더핸드로의 폼 수정을 생각하고 쉬셩밍 감독의 지도 하에 완전 변신을 꾀하였습니다.
 
리유즈셩씨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기자에게 어깨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던 쟝지엔밍 선수는 투구 시에 통증이 와서 자연스럽게 폼 개정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계속 연습하여 완벽히 탈바꿈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투구 시 중심이동도 좋아지고, 부상에 대한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없어진 상태로 구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쟝지엔밍 투수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있어 했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실전(10.04.11)에 투입되어 던지기 시작한 쟝지엔밍 투수의 바뀐 투구폼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원래 쟝지엔밍 선수의 투구 폼입니다.(CPBL 첫 등판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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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농불스의 단장 리유즈셩은 12일 마침내 황금타선이 완성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WBC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인 린이취엔(林益全)과 계약금 500만 TWD(한화로는 약 2억 5백만원), 월 11만 TWD(한화로 약450만원)위엔, 일본에서 귀국한 쟝지엔밍(姜建銘)은 월 10만 위엔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 쟝지엔밍(姜建銘)과 린이취엔(林益全)/ⓒudn運動大聯盟

린이취엔의 계약음 500만 위엔은 타이완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과거 차이중난(蔡仲南)선수가 계약한 600만 위엔과 쯩위청(曾翊誠), 천즈위엔(陳致遠)의 500만위엔과 같은 기록입니다. 이렇게 높은 금액으로 계약한 것은 그만큼 싱농불스가 중요시하는 선수라는 증거입니다.

단장 리유즈셩은 '올 시즌 불즈가 초강력 타선과 투수진을 구축하였다. 원래 타선에 쟝타이산(張泰山), 베라(威拉斯), 씨에지아시옌(謝佳賢)에 린이취엔이 더해지게 되어서 취엔.타이.웨이.시옌(全泰威賢) 황금타선을 구축하게 되었고, 문제는 타순과 함께 수비위치의 중복을 피해야 할 것이다.' 누가 어디의 수비 위치에 서게 되냐는 질문에 "그건 감독인 쉬성밍(徐生明)이 머릴 싸매고 고민해야 할 문제"라면서 웃었습니다.
                                                 따이쉰 팀에서의 린이취엔 타격모습/ fsk

그리고 해외파인 쟝지엔밍(姜建銘)이 합류하면서 양지엔푸(陽建福), 린잉지에(林英傑), 린커지엔(林克謙)과 함께 선발진을 구축하면서 불스 팀의 투수진 또한 막강해지게 된다라는 구상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리유 단장은 매우 기쁜 모습입니다. 린이취엔이 하루라도 빨리 1군에 합류하여 노장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서 앞으로 불스 팀의 중심타자로 성장 해 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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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국과 대만야구 전문 블로그인 Chines Baseball Story에서는 '대만의 야구선수들' 이라는 기획 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MLB, NPB 등의 해외 리그와 자국 CPBL 에서 뛰고 있는 주목할만한 선수를 기획하여서 한 사람씩 소개하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는데 그간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선수도 물론이지만 대만 야구에 관해 궁금하신 선수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의견을 내주시는 독자 참여에 오른 
왕지엔민(王建民), 천진펑(陳金峰), 궈홍즈(郭泓志), 후진롱(胡金龍), 펑정민(彭政閔), 쟝지엔밍(姜建銘), 차오진후이(曹錦輝), 린웨이주(林威助), 쟝타이산(張泰山), 천용지(陳鏞基), 장쯔지아(張誌家), 린커지엔(林克謙), 뤼밍츠(呂明賜), 궈리지엔푸(郭李建夫) 순 입니다.

현재 우리가 잘 모르던 예전에 활약하던 선수들도 있고, 잘 알려진 메이져리거들도 있습니다.그동안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서 이름등이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불려지던 대만의 야구선수들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획을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의 정확한 이름과 어떤 선수인지, 또는 어떤 배경과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궁금한 점들을 이번 기획을 통하여 자세하게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원어 표기는 외국의 국호나 지명, 인명의 표기에 관한 지침을 참고하여 여기서의 표기는 전부 중국어의 원음을 그대로 읽는 것을 한글로 표기할 예정입니다. 그 표기만 따라 읽어도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 되는 것입니다.(왜 한국어 한자로 읽으면 안되냐고 물으신다고 해도 ^^ 그건 제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신문 등에서 쓰이는 외국어 표기법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요미우리 시절의 쟝지엔밍/사진 JohnHuang2007

타이완 출신의 일본리그(NPB) 투수 중의 하나였던 쟝지엔밍(姜建銘;여권상 적힌 영문 명은 Chien-Ming Chiang 이지만 실제 이름의 발음은 쟝지엔밍) 선수네 번째로 소개할 선수입니다. 앞서 소개한 선수 네 명 모두가 MLB로의 진출을 꾀한 케이스나 또는 성공한 사례를 소개 하였다면 오늘은 일본 프로야구(NPB)로의 진출 케이스가 된 前 요미우리 투수 출신인 쟝지엔밍(現2009년 싱농불스 신인지명자) 선수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어릴적 '원숭이' 또는 '철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쟝지엔밍 선수. 175cm/73kg으로 운동 선수치고는 그다지 별로인 키와 몸무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청소년 시절에 원래 포수였다가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1985년 5월생으로 현재 겨우 25살 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일찍 일본 리그에서 퇴출을 당하고 타이완으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좀 일찍 돌아 왔다고 해야되겠죠?

일본에 간지 3년 만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부터 전력 외 통지(한마디로 방출)를 받았고, 팀에 남기위한 팀 내 자체 테스트를 다시 거쳤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타이완으로 돌아와 2009년도 신인 자격으로 싱농 불스팀의 지명을 받아 계약을 완료하여 리턴한 케이스입니다.

중,고교[(三重國中 - 強恕中學. 대학은 台灣體育大學(桃園)] 선수 시절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연투에 연투를 거듭하여 '철인'이라고 별명도 얻었으나 제 생각으로는 그 때의 무리수로 인해 선수 생명이 짧아진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그렇게 빨리 시들해 지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본인이나 대만의 언론에서는 일본 코치진들이 폼을 개조하여 그 여파가 선수 생명을 갉아먹었다라는 변명급의 핑계를 대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건 정말 핑계일 뿐이고 실제로 공의 위력이 예전만 못하게 떨어진 것이 눈에 확연하게 드러나기에 어깨가 소모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걸보면 한국이나 대만이나, 일본이나 청소년 기의 선수들 혹사 문제는 정말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아시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주루하다가 좌측 다리에 부상을 입어서 잠시 쉬게 된 것 외에는 계속 무리하게 연투에 연투를 거듭하였었죠. 어쨌든 그가 일본에 진출하게 된 것도 타이완 국내의 여러 대회를 휩쓸면서 활약을 보인 덕분이었고(아시겠지만 일본의 스카우터들이 대만에 참 많이도 나와 있습니다. (각 팀마다 한 두명씩은 현지 계약을 맺거나 직접 파견을 나와 있거나 하죠.)

그래서 요미우리의 관심을 사게 되면서 결국 2005년에 계약금 8000 만엔, 연봉 1000만엔의 조건으로 드디어 일본 프로야구 리그로의 진출을 하게됩니다. 거인군의 신분으로 말이죠.

예전에 아시아의 거포라고 불리우던, 뭐 나중에 다시 이 코너를 통해서 소개하는 기회가 있겠지만 80년대 타이완 출신의 강타자 뤼밍츠(呂明賜;현 타이완 프로야구 라뉴 베어즈팀의 코치) 선수의 배번인 '97번'을 물려받게 됩니다(후에 17번으로 바꾸었지요). 뭐 당시 대만 언론에서 엄청난 조명을 받으며 기사화가 많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어디에서나 신구의 연관성이란 소스는 언론들이 참 좋아하는 것이죠.

 

 
           <2007년 요미우리의 홈개막전 선발 당시의 모습: 對 쥬니치 드레곤즈>

대표팀 경력사항

2000年 제 1회 아시아중학야구선수권대회(한국개최)
2001年 제10회 IBA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2003年 제 5회 아시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2004年 제 2회 세계 대학생야구 선수권대회
2005年 제 23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첫 성인대표)
2005年 제 36회 세계 야구월드컵대회
2006年 제 1회 WBC 대회 
2006年 제 15회 도하아시안게임
2008年 베이징올림픽 야구예선 8강3선출전 대표(아래 기록 참조)

이름 방어율 게임 이닝 승리 패전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
姜建銘 2.45 3 11 2 1 9 0 10 2 3 3

2008년 시즌에는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여 결국 최종적으로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탈락하고 맙니다.

 
              <2004년 세계 대학생야구 선수권대회 對 일본전에서의 쟝지엔밍>

일본에서의 기록

연도 소속 배번 게임 이닝 홀드 세이브 완투 완봉 사사구 삼진 자책 승률 방어율
2005 Y.G 97 출전 기록이 없다.
2006 Y.G 10 59 2/3 3 2 0 0 1 1 8 31 12 .600 1.81
2007 Y.G 17 17 41 2/3 2 4 0 0 0 0 13 30 24 .333 5.18
2008 Y.G 출전 기록이 없다.

쟝지엔밍 선수가 일찍 결혼을 하여 당시 대만의 많은 여성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는 기사가 있어서 번역 해 봅니다.

쟝지엔밍과 약혼녀 린위친 모습

旅日球星姜建銘也訂婚了,讓很多喜歡他的球迷心碎,在姜建銘返回日本參加巨人春訓的前夕,他和未婚妻也接受東森新聞的獨家專訪
일본진출선수인 쟝지엔밍 선수가 약혼을 했다는 소식에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이 무너지는 듯,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쟝지엔밍 선수와 그의 약혼녀인 린위친씨를 동썬신문에서 만나봤습니다.

記者:當初喜歡她哪一點? 
(처음 어디가 좋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姜建銘:喜歡她脾氣不好 
(그녀의 성격이 안좋아서...)라는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記者:怎麼說?
기자가 되묻듯 (뭐라고요?)
姜建銘:沒有啦開玩笑的!就是喜歡她個性比較獨立啊! 
(하하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성격이 비교적 독립적(남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성격이 아니고)이라서 좋아했습니다.)
未婚妻林雨蓁:他(就是)體貼啊!然後就是做事很有膽識,很有衝勁,然後在投球時的英姿。
약혼자 린위친(林雨蓁): 그는 자상하다. 담력과 식견이 있는 모습에 끌렸고 투구 폼 또한 멋있어서......

今年才23歲的姜建銘闖蕩日本職棒2年,第一年曾經風光勇奪三連勝,去年巨人隊的開幕戰姜建銘先發也拿勝投,但是姜建銘去年大多在二軍拼戰,現在身旁多了美嬌娘陪伴,姜建銘展望新球季應該會有更好的成績。
올해 23세인 쟝지엔밍은 집을 떠나 외지인 일본에서의 프로야구선수로 2년째를 맞이한다. 첫 해 바람처럼 나타나서 3연승의 건투를 하며 활약하였고, 작년에는 거인군의 개막전 선발로 나서서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그 후 거의 대부분을 2군에 내려가 있었다.

현재 아리따운 반려자를 만난 쟝지엔밍 선수는 이번 새로운 시즌에 반드시 더 좋은 성적을 올리리라 믿는다. 

姜建銘在今年1月2日低調訂婚後,預定將在年底結婚,未婚妻林雨蓁也將在過年後,赴日本照顧姜建銘的生活起居。
쟝지엔밍 선수는 올 1월 2일에 약혼을 한 후 연말에 결혼식을 올린다. 약혼자인 린위친은 설을 쇠고 난 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같이 생활하며 내조를 할 계획이다.
                                                                                                                東森新聞的獨家專訪


이제 CPBL로 리턴하여 올 시즌부터 싱농 불스팀의 선수로 타이완 팬들에게 선을 보이게 됩니다. 한국도 해외파들의 귀국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이끌어냈고, 덩달아 프로야구의 인기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타이완도 엄청 많은 선수가 미국이나 일본에 진출 해 있습니다. 그런 선수들이 적응 부족이라든지, 역량의 한계를 느껴 다시 본국으로 리턴하게 되면 해외 귀환파들의 성적 여부가 자국의 팬들에게 관심을 끌게 마련입니다. 올 시즌에는 특히 많은 해외 귀환선수들이 있어서 작년 불미스러운 일들의 연속으로 6개 팀에서 4개 팀으로 줄어든 타이완의 프로야구계에 좋은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의 쟝지엔밍 선수의 CPBL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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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많은 기자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시고 제발 신문에는
이름과 단어의 정확한 중국어 표기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베이징 올림픽 대만야구 국가대표팀 분석의 마지막인 제 3부 입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와 조심해야 할 선수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고 있다면 승부에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장단점을 기억하고 잘 이용한다면 대만과의 승부에서
유리한 점이 많겠지요?

쟝타이샨(張泰山) 선수부터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76년생으로 올해 32살이고 신체조건은 174/95입니다. 우투우타의 내야수입니다. 키가 짤달막하고
체격이 두둥해서 힘이 좋고 장타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대만국대에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서부터
참가하였는데, 대만리그는 1996년에 19살의 나이로 미전 드레곤즈 팀의 선수가 됩니다.
2000년도에 싱농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의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옮긴 후 두 해동안 슬럼프기가 있었는데 2003년도에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홈런과 타율면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연도 출장 타수 득점 안타 이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누적 사사구 삼진 도루 실패 타율
1996 味全龍隊 94 336 54 112 28 1 16 72 190 11 48 7 2 0.333
1997 味全龍隊 91 338 44 88 14 3 9 56 135 26 54 12 6 0.260
1998 味全龍隊 103 372 63 120 29 4 14 78 199 40 56 27 9 0.323
1999 味全龍隊 87 327 60 105 12 3 17 70 174 30 45 18 8 0.321
2000 興農牛隊 78 280 39 71 10 1 11 38 116 16 38 11 3 0.254
2001 興農牛隊 79 291 50 74 9 1 13 53 124 30 45 6 4 0.254
2002 興農牛隊 70 245 38 66 13 3 10 57 115 28 32 3 0 0.269
2003 興農牛隊 100 396 82 130 21 4 28 94 243 46 65 22 8 0.328
2004 興農牛隊 100 377 73 127 21 0 21 94 211 39 57 14 7 0.337
2005 興農牛隊 95 348 59 106 12 0 15 60 163 25 54 3 5 0.305
2006 興農牛隊 100 373 62 130 17 0 24 72 219 41 46 4 4 0.349
2007 興農牛隊 100 402 62 128 19 0 19 80 204 19 55 12 1 0.318

대만에서 첫 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한 선수입니다. 현재까지 203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8년6월19일 대만리그 사상 처음으로 200호 홈런을 치던 모습]

다음으로 분석할 선수는 천진펑(陳金鋒)선수인데 이미 잘 알려져서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한 선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종 야구잡지의 단골 표지모델이기도...


잘 알고 있으니 분석은 좀 그렇고, 간단한 기록과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간략한 기록은 1977년생으로 우투우타. 신체조건은 183/90(저보다 키는 1cm크고 몸무게는 6kg작네요.)

1999년 LA 다저스와 계약 후 마이너리그에서 거의 활동하다 메이저엔 잠시동안만 올라갔었고, 2005년
방출되면서 대만의 라뉴 베어즈와 계약으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이 선수의 형도 통이 라이온즈의 천리옌홍(陳連宏)이라고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강타자이고 대만리그에서 3년간 3000만원(대만화폐단위;한화로 약 3억3천만원)으로 리그 최고의
연봉을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박찬호에게도 홈런을 빼앗기도 했지요.

年度 구단 등급 출장 타수 타점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사구 삼진 도루 장타율 타율
1999 LA 다저스 A ADV 131 510 123 98 161 22 10 31 75 123 30 0.580 0.316
2000 LA 다저스 AA 133 516 67 66 143 27 3 6 61 131 23 0.376 0.277
2000 Peoria Javelinas 가을리그 20 71 8 9 20 2 4 1 4 18 4 0.464 0.282
2001 LA 다저스 A ADV 62 235 41 38 63 15 3 5 36 56 2 0.421 0.268
2001 LA 다저스 AA 66 224 50 47 70 16 2 17 47 65 5 0.629 0.313
2001 Phoenix Desert Dog 가을리그 19 65 14 10 22 6 0 4 5 20 3 0.364 0.314
2002 LA 다저스 AAA 137 511 84 90 145 26 4 26 59 160 1 0.503 0.284
2002 LA 다저스 MLB 3 5 0 1 0 0 0 0 1 3 0 0.000 0.000
2003 LA 다저스 AAA 133 474 86 84 133 30 5 26 62 106 6 0.530 0.281
2003 LA 다저스 MLB 1 1 0 0 0 0 0 0 0 0 0 0.000 0.000
2004 LA 다저스 AAA 81 308 65 59 89 19 6 20 38 78 6 0.593 0.289
2004 LA 다저스 MLB 8 8 0 1 0 0 0 0 2 3 0 0.000 0.000
2005 LA 다저스 AAA 87 317 63 59 88 20 2 15 39 82 3 0.495 0.278
2005 LA 다저스 MLB 7 8 2 1 2 0 0 0 0 4 0 0.250 0.250
合計 LA 다저스 A ADV 193 745 164 136 224 37 13 36 111 179 32 0.530 0.301
合計 LA 다저스 AA 199 740 117 113 213 43 5 23 108 196 28 0.453 0.312
合計 LA 다저스 AAA 438 1610 298 292 455 95 17 87 198 426 16 0.525 0.283
合計 LA 다저스 MLB 19 22 2 3 2 0 0 0 3 10 0 0.091 0.091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은 미미했습니다. 응! 미미? 죄송 ^^

연도 리그 출장 타수 타점 득점 안타 2루 3루 홈런 사사구 삼진 도루 장타율 타율
2006 LaNew熊 CPBL 91 344 81 76 109 21 0 21 49 72 20 0.561 0.317
2007 LaNew熊 CPBL 88 301 66 70 115 13 3 26 66 50 11 0.704 0.382

대만 리그 2년 간의 기록입니다. 3할 이상의 고타율에 20홈런을 계속 치고 있죠. 대만 타자들을 보면 미국이나
일본 선수들이 한국선수를 말하는 것 처럼 힘이 좋다고 합니다. 대만 타자들도 힘이 좋은데요 그러나, 세기는
약간 떨어집니다. 그러니 정직하게 직구 승부를 하려다가 큰 것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변화구를 승부구로 삼고 직구는 유인구나 카운트 조절용으로 던져야겠죠?


[천진펑 선수의 신들린 타격으로 판웨이룬 선수의 22연승을 저지했다는 동영상입니다.]

판웨이룬 선수는 두 시즌에 걸쳐서 연승기록을 세워나가고 있었는데 천진펑이 결정적일 때다마의 활약으로
결국 연승기록이 실패로 돌아갔죠.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판웨이룬 선수와 대만 대표 거포인 천진펑
선수의 대결이 흥미롭네요.

마지막으로 쟝지엔밍(張建銘)선수입니다.

1980년 7월생이고, 좌투 좌타이고 신체조건은 176/75로 왜소한 선수입니다만 발이 빠르고 외야의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만 가끔 정신줄 놓는 수비도 합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그리고 이 선수가 바로 화롄
지방 출신 선수입니다.
(제가 쓴 앞의 글 '대만야구100년사'를 보신 분은 화롄이 뭘 말하는지 아시겠죠?)
타격에서도 작년과 올해 아주 좋은 성적을 올려서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구요...도루는 잘 안하는 선수이지만 언제든지 뛸 능력은 갖추었습니다.

연도 리그연도 출장 타수 안타 타점 홈런 삼진 사사구 도루 타율
2004 CPBL十五年 싱농불스 34 134 39 13 1 25 9 3 0.291
2005 CPBL十六年 興農牛隊 98 396 112 38 2 53 25 21 0.283
2006 CPBL十七年 興農牛隊 79 310 88 20 2 39 24 3 0.284
2007 CPBL十八年 興農牛隊 21 67 23 11 2 14 5 0 0.343

수비 강화를 위해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서 국대에 합류 했습니다.



[1분쯤 보시면 등번호 66번 하얀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나오는데 바로 이 선수입니다. 정신줄 놓은 수비...]

첫 번째로 인터뷰하는 선수도 이번 대표팀선수(판우시웅;潘武雄)입니다. 에러가 많죠! ^^

이렇게 해서 이번 대만 야구의 올림픽 국대 분석자료를 마칩니다. 나중에 중계를 보실 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네요.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특히나 심판진이나 야구 외적인 면에서 한국팀이 많이 불리한데 모두 다 이겨내고
국민의 성원을 입고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은 한국최고의 야구커뮤니티 사이트인 '이닝'에도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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