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국가대표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대만을 꺾으면서 반짝인기를 가져왔던 중국 야구리그가 올림픽에서 야구 종목이 빠지게 되면서 시들해져 결국 2011년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리그가 중단된 지 만 2년 만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지난 5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 하키/소프트볼관리센터(國家體育總局手曲棒壘運動管理中心)는 중국야구협회와 메인 스폰서인 베이징 스화연합주식회사(北京世華聯合體育發展有限公司)와 힘을 합해 중단된 지 2년 만에 중국에서 CBL(China Baseball League)을 다시 오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지난 2년간 중단되던 리그가 부활함에 따라 그동안 유소년 리그 등 아래로부터의 야구를 다져 온 중국 시장에서 최상위권 리그까지 갖춰지게 되면서 외형상으로 유소년리그-대학생리그-내셔널 오픈대회(NBO)-CBL이라는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야구협회는 20일 기자회견을 하고 리그를 다시 오픈하기 위하여 베이징 스화연합사로 메인 스폰서를 정함과 동시에 모든 리그 운영과 책임도 맡겨서 선진 야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반적으로 중국에서 야구 정착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그동안의 중국야구가 초석을 다지기 위한 움직임이었다면, 이번 2014년 리그 재 오픈은 중국야구가 세계 무대에 등단하는 원년으로 삼아 야구 발전을 위해 리그에 많은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시작될 CBL은 예전과는 좀 다른 시스템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4+3+1' 제도로 프로 네 팀이 한 리그를 이루고 다른 프로 세 팀과 대학연합 1팀이 구성된 양대리그를 구성하여 리그 1위 팀끼리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입니다. 양대리그 운영을 위해 베이징 공업대학 야구부가 주축이 된 대학연합 팀이 리그에 가입하게 됩니다. 



CBL 양대리그 구성

쓰촨 드레건스(四川蛟龍), 상하이 이글스(上海金鷹), 허난 엘리펀츠(河南吉象), 대학연합 팀

베이징 타이거스(北京猛虎), 톈진 라이언스(天津雄獅), 광동 레오파드(廣東獵豹), 쟝쑤 페가수스(江蘇天馬)


리그 정착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맛보기 대회인 CBL챌린지 대회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청두(成都)에서 거행됩니다. 본 리그는 7월 18일 정식으로 개막하여 홈-원정 방식으로 4개월간의 일정을 치른 후에 10월 중순 챔피언시리즈를 가집니다.


국가체육총국 하키/소프트볼 관리센터와 중국야구협회와 스화연합회사는 힘을 합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리그 경기 중간 휴식일에 야구 마케팅데이를 만들어 중국야구 올스타전과 야구홍보를 위한 미디어데이를 방송으로 내보내고 리그 경기를 방송 중계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에서 야구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 이번 리그 재오픈을 계기로 지난 10년간의 중국야구 운동을 재조명하고 선진 기법을 과감하게 받아들여 중국에서 야구가 프로 스포츠로 자리 잡을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10+6' 이라는 미래를 향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10+6' 이란 현재 중국 야구에서 

1. 프로화 운영(國內棒球賽事商業運營)

2. 야구 트레이닝(培訓)

3. 인프라 구축(場地建設)

4. 산업 연구개발과 마케팅(產業研發和推廣)

5. 구단 관리(球隊管理)

6. 선수 에이전트 제도(運動員經紀)

7. 국가대표팀 구축(國家隊建設)

8. 유소년 시스템 배양(青少年培養)

9. 글로벌 합작(國際合作)

10.미디어 시스템 구축과 발전(媒體傳播等全鏈條的運營企劃和開發推廣

등 항목을 구분하여 6년간 집중 발전시킨다는 야심 찬 계획입니다. 


이번 중국에서의 야구 재조명 운동에 주축이 된 메인 스폰서 베이징 스화연합회사(北京世華聯合體育發展有限公司) 총재 리후이(李暉)씨는 "올해가 중국야구발전의 원년이 될 것이다. 원년의 의미는 중국 야구가 대중 속으로 들어가서 인기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는 첫 시도이기 때문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야구의 프로화를 위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야구라는 종목이 중국에서 자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만 중국의 소득 수준이 점점 올라감에 따라 중국인들에게 야구도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야구야말로 자본주의 스포츠로 미디어와 좋은 궁합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10+6의 계획이 제대로 정착된다면 앞으로 중국 야구 시장은 한국과 일본과 대만과 함께 엄청난 시장을 가지게 되면서 전 세계 야구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야구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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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팀의 실력향상을 두고 여러 관계자가 놀랐습니다. 비록 예년과 같이 4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는게 중론입니다. 국가대표 위주의 집중 훈련방식이 어느정도 결실을 봤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2:12로 한국에게 지고, 0:16으로 일본에게 졌던 팀이, 이번 대회에서는한국에 7:1로 지고, 일본과는 팽팽하게 가다가 막판에 3점을 내줘서 3:0으로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게 2:6으로 졌습니다만 내용면에서 어느정도 접전을 보였습니다.

     중국대표팀의 양양(
杨洋), 펑페이(冯飞), 추이샤오(崔晓)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보고 있는 모습/사진 ministerx(바이두)

중국 팀의 성적을 보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에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율도 100%였고, 타율도 0.345로 타이완의 0.319를 앞섰습니다. 투수 방어율도 1.23으로 타이완의 2.57을 앞섰습니다. 중국의 최대 목표는 타이완의 수준을 앞지르자인데 타이완의 부진과 중국의 약진으로 그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일찍부터 집중 훈련을 계획하였고, 좋은 코치진을 초빙하여 실력을 쌓았습니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서 많은 경기 경험도 쌓았습니다. 이런 뒤에는 미국 MLB의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전지훈련 비용도 미국에서 일정부분을 부담했다는 후문입니다.

타이완 팀의 예즈시엔 감독은 아시안게임 후논평에서 전체가 모인 집중 훈련시간이 부족해서 싸인 미스나 여러가지 작전상의 소통이 부족했다라는 평을 하였는데, 이번 중국 팀을 보면 그런 문제는 없, 어느정도 팀으로서의 짜임새가 짜여진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타이완을 위협하는 팀은 일본이나 한국이 아닌 중국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타이완의 야구가 중국에게 따라잡힐 수도 있다라는 위기감이 타이완의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중국 야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내년 정식 프로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팀이 더 생겨서 8개 팀 체제를 만들고 연고지 문제를 정착화시켜서 현지인에게 사랑을 받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타이완의 교훈을 바탕삼아 승부조작이나 도박과의 연루는 반드시 끊고 깨끗한 스포츠로 자리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의 야구가 발전하여 정착이 되면 한국은 분명 여러가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이나 미국이 여러가지 지원을 통해 그들과의 교류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도 뒤쳐지지 말고 미리 중국 야구와 많은 교류를 통해 향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중국야구:지는 경기에서 그 수준을 느끼다. 10.11.18 티탄인포(体坛资讯)의 보도 내용 中

중국의 야구는 내년 정식으로 프로리그가 출범을 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도 몇년은 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겠지만 프로화의 모습을 갖추고 경쟁이 시작되면 실력은 매우 빠르게 발전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야구도 프로화가 시작되고 나서야 비로서 제대로 발전할 수 있었던것처럼 중국도 그런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 분명합니다.

해외에 체류하는 중국 거상들의 전폭적인 자금 지원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전반적인 지원 등으로 앞으로 중국 야구는 5년 안에 타이완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 분명하고, 한국이나 일본과도 상대해서 쉽게 지지 않는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동북아시아 4개국의 야구 수준이 평준화가 되면 야구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국의 국민 소득이 5,000달러 수준으로 올라서면 프로 스포츠의 시장성도 그만큼 넓어지게 되고, 야구도 점차 인기를 끌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프로화의 시장이 열리는 중국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한국 야구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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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비즈니스 리뷰 지 기고.

야구의 불모지라고 여겨졌던 중국. 그 야구의 동토(凍土)라고 불리던 중국에서 서서히 야구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불과 몇 천명밖에 안 되는 등록 선수들이 전부인 이곳에서 어느덧 세미 프로팀이 생기고 아래로부터 체계적인 야구 리그도 만들어지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보완을 갖추어 나가면서 점점 프로화의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야구 종주국인 미국에서는 중국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으로 현재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 중이고, 주변국인 일본도 발 빠르게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시장 장악을 노리는 물밑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아니 조그마한 관심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으로 중국의 야구와 그 시장에 대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합니다.


중국의 야구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중국에 야구가 도입된 것은 1932년에 일본 유학을 갔던 양푸추(梁扶初: 중국야구의 아버지)에 의해서입니다. 그에 의해서 처음 만들어진 중국의 야구팀은 '팬더베이스볼 팀'이었습니다. 그 후에 미미하게 겨우 유지만을 해오다가 1979년 중국에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다시 시작되었는데, 1981 8월에 국제아마추어 야구연맹에 가입하였고 1985년에는 아시아 야구연맹에도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1986년에 중국 야구협회가 정식으로 창설되었고현재 아시아 야구연맹의 부주석 자리를 중국에서 맡게 되었고, 또 자국에서 야구의 열기를 살리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 때문에 항상 시장성이 강조되는 장점을 가져온 중국이라는 시장이 이제 야구에 그 문을 열고 있습니다.

                                              (중국야구의 아버지 양푸추가 쓴 저서)

중국이 야구라는 종목에 관심(사실 아직도 큰 관심은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야구가 올림픽에서 퇴출된 영향도 있고, 또 야구를 즐기는 국가나 세계적인 이슈도 축구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츠 엘리트 정책을 겸비하는 중국의 성향으로 보시면 됩니다.)을 끌게 된 시기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부터였습니다.

자국에서 열리기에 이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종목도 명목상으로 대표팀을 구성하였고,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기에 야구라는 종목에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기만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룰이나 배경들이 생소한 종목으로 극소수의 마니아들만 알고 있을 때였고, 중국의 거의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국제적인 성적을 낼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되던 시기였습니다.

모든 국가가 다 그러하듯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과 체제 우월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 바로 스포츠 국제 대회에서의 성적이니까요.

아무튼, 야구라는 종목은 그 이후에 중국에서도 조금씩 관심을 두고 서서히 기반이 잡혀나가는 시기였고, 그 조류에 맞춰서 베이징에 동호인 야구팀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생겨나게 되는 배경은 90년대 초반에 베이징에 유학을 와 있는 일본인들이 본국에서 글러브니 장비를 가져다가 야구를 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중국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준 것이 인연이 되어 점차 내, 외국인 혼성 팀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그냥 학교 운동장에서 캐치볼이나 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단체로서의 팀이 만들어졌는데, 한 팀만 있으니 시합이 되지 않아서 타 학교를 찾아가면서 두 팀으로 만들었고(당시에는 야구라는 것을 아는 사람 모으는 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근처 천진이나 대련, 상해의 비슷한 일본인 유학생 팀들과 날을 잡아 교류 전을 하던 것이 어찌 보면 동호회 야구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도 90년대 중반에 중국 유학을 경험했는데, 당시 저도 내, 외국인 혼성팀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 후 2002년을 끝으로 중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지금도 가끔 제가 속해있던 팀원들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중국 야구에 대한 소식을 듣곤 합니다. 현재 베이징에만도 오십여 개가 넘는 순수한 야구 동호회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C.B.L 리그의 영향으로 대도시엔 심심찮게 야구 클럽이 생겼습니다. 제가 유학하던 당시와 비교하자면 지금은 정말 야구 인구도 많이 늘고 동호회도 많아지고 서로 활발한 교류도 일어나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된 것이죠. 그러나 아직까지의 문제점은 야구 용품점이 매우 부족하고 야구 장비가 너무 비싸기도 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이 편하게 즐길 수는 없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아무튼,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싫든 좋든 야구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중국야구협회에서 만든 방안이 현재 CBL리그의 팀들 산하에는 독자적으로 키우는 리틀 야구팀이나 합작을 통해 어린이 야구팀들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게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적극 권고사항으로 연고를 맺는 어린이 야구 육성 클럽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들끼리 연중 주말 시합을 통해서 자연스레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그들이 나중에는 육성 군으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프로 리그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야구 관심자 육성에 큰 밑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포지셔닝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움직임에 길을 닦아 준 것이 바로 메이저리그의 투자였습니다. 거대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먼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야구로서의 재미를 주기 위하여 MLB에서는 정식 자격을 갖춘 야구 코치를 파견하여 중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강습회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고, 그런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메이저리그 클럽 명칭의 리틀야구 클럽들이 작년부터 각 도시 간의 교류 전을 가지는 등 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안내판)

 

대표적으로 MLB 개막 前 시범경기를 중국에서 열었는데, 한국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도 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기도 했었죠. 또한, 붐업과 뉴스 양산을 위하여 메이저 빅클럽도 중국의 어린 유망주를 구단에 입단(뉴욕 양키스에서 두 명의 중국 출신 유망주를 루키리그에 입단시켰습니다.)시켜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야구 협회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강습회나 지도자를 파견하였고, 중국의 야구 리그에 일본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점점 중국의 야구는 야구 선진국들의 도움으로 발전을 하는 중이고 또 중국의 소득도 점차로 올라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야구에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3대 스포츠는 축구와 탁구, 그리고 농구입니다. 농구는 NBA팀의 야오밍이 있기에 폭발적으로 그 관심도나 인구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탁구는 중국의 국기와도 같으니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될 정도로 열광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스포츠답게 축구도 중국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열성적으로 빠르게 프로화가 정착된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야구의 저변 또한 매우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사람들에게 그 이름만을 알리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야구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방송의 힘과 유명 스타의 힘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자국 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야만 그 시장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에 중국야구협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대회를 열고 언론과 접촉을 통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외부의 도움으로 야구 시장 그 자체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성 야구대회는 아래와 같습니다.



11~2    A(小)少年棒球,由广州棒
     [전국 A급 초등학교 야구대회. 광저우 야구협회 주관]

25월간     A(小)少年棒球,民间办
     [전국 A급 초등학교 야구대회. 민간단체 주관]

37~8  AA(初中)和AAA(高中)少年棒球,中
     [전국 AA 급 중학생, AAA급 고등학생 야구대회; 중국야구협회주관]

47~8  AA(初中)和AAA(高中)少年棒球,(熊猫杯或奋时杯)
     [전국 AA급 중학생, AAA급 고등학생 야구대회; 팬더배와 베이쓰베 주관]

57~8  生棒球(全生棒,今在北京)
     [전국 대학생야구대회; 대학생야구협회주관. 올해는 베이징에서 열림]

610월간 全国青年棒球锦标赛(中协办
     [전국청년야구그랑프리대회; 중국야구협회주관]

712월간 香港棒珠江杯少年棒球锦标赛
     [홍콩야구협회주관 쭈지앙배 청소년야구대회]

8、广少年棒球锦标赛,每年七、八月,每年一次(广省体育局
     [광동성청소년야구대회; 매년 1. 7~8; 광동성 체육국 주관]

9、广省全运会棒球比,四年一(广省体育局
    [광동성 체육대회 중 야구대회. 4년마다. 광동성 체육국 주관]

10. CBL(China Baseball League) 리그 대회

                                                (MLB팀 유니폼을 갖춰입은 어린이 야구대회 출전자들 모습)

이 외에도 지방별로, 그리고 MLB가 후원하는 각종 리틀야구 대회도 많이 열립니다. 지난 2009 5월 상하이의 한 번화가 근처 공터에서 재미있는 놀이 기구가 설치되었습니다. 동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트렘블린이나 다른 놀이 기구가 아닌 바로 야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는 각종 기구류들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야구의 배팅과 투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구 체험센터가 그것인데요, 이런 류의 설치 기구는 모두 미국의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직접 투자하여 설치한 것으로 앞으로 거대시장이 될 중국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다줄 수 있는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시작된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중국 상하이 시 정부와 합작하여 미국 MLB 사무국에서 중국에 무상으로 제공한 '베이스볼 파라다이스(야구 관련 놀이기구)'장비를 야구게임 구역을 조성하여 설치하고 일반에게 공개하였습니다. 대중들로 하여금 미국의 야구문화를 맛볼 수 있는 체험 존을 설치하여 더 많은 사람이 야구에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벤트도 실시하였고, 또 상하이 시에서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많은 어린이에게 스포츠로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단체 종목임을 들어 앞으로도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상하이 시에 설치된 야구 체험관 모습)


실제로 저런 야구 체험관을 세우는 데에는 큰돈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에어로 지탱하는 돔을 세우는 데 실내타격장과 투구연습장 그리고 티볼 타격장 등 고정형 장비와 소모품인 배트와 글러브, 기타 볼 등의 장비를 모두 합하여 대략 2,000만 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각 지자체의 협조를 받으면 거의 부지도 제공받을 수 있기에 미국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많은 지점에 설치를 원하고 있는데 현재 모두 세 곳의 베이스볼 파라다이스가 세워졌습니다.

상하이(上海)시는 두 번째로 설치를 하였고, 첫 번째는 베이징(北京), 그리고 세 번째 도시는 광저우(广州)시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명문 프로야구 구단인 미국의 뉴욕 양키스 팀은 2007년에 중국 야구협회와 야구 발전에 관한 협정을 맺었습니다.

양키스의 매우 적극적인 지원으로 야구 훈련 방법과 각종 설비, 그리고 현지에 트레이닝 캠프 두 곳과 중국의 야구 유망주들을 양키스로 초청하여 배양하는 육성 계획을 현재 운용하고 있고 매년 그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중국의 유망주 선수인 리유카이가 제1호 양키스 팀원이 되었고, 2009년에는 뉴욕 양키즈 팀이 베이징 양키스 리틀야구 팀을 만들어 제1회 좐스(鑽石: 다이아몬드)배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시키는 등 중국 시장에서 매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1회 좐스(鑽石:다이아몬드)배 청소년야구대회)


이에 중국 야구협회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의 우시(無錫)에 베이스볼 플레이어 발전센터를 만들어서 미래 야구계의 야오밍을 육성해 내겠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유망주인 11~12세의 어린이 중에서 선발하여 10~15년 후에는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목표로 하여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뉴욕 양키스 팀 외에 LA 다저스팀의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은 다저스의 이름으로 텐진에 야구장을 지어 무상으로 기증하였습니다. 현재 텐진 라이온스가 홈 구장으로 쓰고 있는 '텐진 다저 스타디움'인데요 이렇듯 MLB팀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습니다. 야구시장의 파이를 키워서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행보인데요, 향후 10년동안 중국의 야구시장이 어떤 변화가 생기고 또 얼마나 빨리 바뀌고 발전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2009 6 8일에 QSL스포츠 유한주식회사(QSL Sports Limited;약칭[QSL]) 중국 야구협회와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중국의 야구 사업발전을 위하여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야구리그(China Youth Baseball League)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청소년기에서 야구의 기술적인 능력 증진과 야구 전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을 개발하여 중국 야구의 국내에서의 영향력과 국제 사회에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 요지는 각 대학교에서 무시험으로 야구 특기생을 받아들이는 제도의 시행을 위한 노력입니다. 그것이 중국에서의 야구 발전을 더 가속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그런 대학과의 연계 제도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닦고 있습니다.  

 

 QSL과 중국야구 협회의 합작은 중국 청소년 야구의 발전에 단순히 비용 투자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국 청소년 야구 교실을 열고 수많은 청소년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청소년을 위한 대회를 중국야구 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야구 리그(CYBL)를 열어 유망주들을 많이 길러 내고, 그래서 이런 유망주들이 무시험으로 대학 진학을 한 후에는 계속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야구 시장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밑거름이 되는 작업을 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입니다.

(QSL회사는 요새 국제 스포츠 계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케니 황()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설립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입니다. 케니 황은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 유학을 가서 금융업에 종사하여 큰 돈을 번 인물로 클리블랜드 농구 팀의 제 2대 주주이고, 현재 영국 프로축구리그인 EPL의 리버풀 팀을 인수하려고 하는 인물입니다.)


황지엔화(黄健华: 영어명 케니 황)

QSL 회장인 황지엔화(: 영어명 케니 황) "중국 야구협회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중국의 18세 이하의 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과 그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중국의 저명한 대학들의 특기생 문호를 개방하게 하여 우수한 야구 인재가 더욱 야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의의를 가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라고 인터뷰에서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야구가 중국에서 더욱 환영 받기 위해서는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이나 칭화대학(淸華大學)등 국내 일류 대학 등에도 수많은 야구 애호가들이 있는데 그런 일류 대학들이 야구 및 체육 특기생을 초청하는 선례를 보여준다면 전 중국을 통해서 다른 대학들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QSL과 중국 야구 협회와의 합작교류 체결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중국 야구협회의 비서장(우리의 회장 격) 선웨이()씨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QSL은 스포츠 연맹을 통하여 장차 중국의 프로 스포츠 시장이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려고 한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아직 중국 시장에서 초창기에 있기에 지금 기초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중국 야구협회와 연합하여 많은 투자를 통해 기초를 닦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선웨이씨는 "중국 청소년 야구의 발전은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다. 중국 야구협회는 앞으로 중국 교육부와 협의하여 야구 팀을 창단하는 학교를 140 여 개 학교로 늘리고, , , 고를 합친다면 약 1,000 여 개 학교에서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하여 먼저 중국 청소년 야구리그(CYBL:
国青少年棒球)를 창설할 것이다."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중국 청소년야구연맹(China Youth Baseball League:“CYBL”)은 올해 전국 청소년야구(A. AA. AAA)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A조는 12세 이하가 참가하고, AA조는 13~15세 어린이가 참가하며, 마지막 AAA조는 16~18세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것을 구분한다. A조는 88~14일동안 난징(南京에서, AA조와 AAA조는729~84일까지 우시(
) 야구 기지에서 진행됩니다. 중국 청소년 야구연맹의 계획은 2010년부터 완전 새롭게 시스템을 정비하여 확정된 전국 청소년 야구연맹 리그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올 시즌에 하는 대회를 프레 대회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중국에서 야구를 즐기는 인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10만 명 이상(중국 야구협회 관계자의 말)으로 파악됩니다. 이제 중국 정부에서도 야구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 바뀌었다는 판단 하에 중국 야구협회는 전국적으로 즐기기 위한 야구를 모토로 중국의 각 성() 정부 학교들과의 협의로 야구인구의 증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를 하고 있는 MLB사무국과 재미 중국기업가인 황지엔화씨, 그리고 해외주재 화교들의 후원이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이라는 거대 마켓이 야구를 본격적으로 즐기게 된다면 그 시장 파급력과 영향은 분명히 한국 시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중국의 야구 리그인 C.B.L에 대한 소개와 국제 대회에서의 중국을 조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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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올해 6월에 모 기업가와의 합작을 발표하면서 중국야구협회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 내용은 앞으로 중국 내 각 성급 중.고등학교가 야구부를 만들 수 있는 특기생 제도의 정착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정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청소년 야구 리그의 창설을 골자로 하는 기자 간담회 였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야구라는 종목이 중국에서 발전하기 위하여 청소년기부터 접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동력은 좀 더 많은 중국의 저명 고교들이 중국야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서 체육 특기생을 기르고 대학들이 이런 특기생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학교들[상하이 외국어대학(上海外国语大学), 베이징베이팡공업대학(北京北方工业大学), 난징공업대학(南京工业大学)]외에 화동정법대학(华东政法大学), 광동체육학원(广东体育学院)과 톈진체육학원(天津体育学院)은 독자적으로 특기자 학생들을 초청 형식으로 받아들이면서, 국가체육국과 중국야구협회의 허가를 얻은 높은 수준의 야구 선수들이 입학 시험없이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한다.'(중국야구협회장 선웨이의 인터뷰입니다.)


QSL 회사로고/QSL™


2009년 6월 8일에 QSL 스포츠 유한주식회사*는(QSL Sports Limited;약칭[QSL])중국야구협회와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중국의 야구 사업발전을 위하여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야구리그(China Youth Baseball League)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청소년기에서 야구의 기술적인 능력증진과 야구 전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트레이닝을 개발하여 중국 야구의 국내에서의 영향력과 국제사회에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무시험으로 체육 특기생을 받아들이는 제도의 시행이 야구의 발전을 보다 더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QSL과 중국야구 협회의 합작은 중국 청소년 야구의 발전에 단순히 경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나아가 전국 청소년 야구 교실을 열어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으로 주관하여 청소년 야구 리그를 열어 유망주들을 많이 길러내어, 이런 유망주들이 대학 진학을 한 후에는 국제적으로 야구로 교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밑거름이 되는 일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입니다.

금융 자산가이자 QSL의 회장인 황지엔화(黄健华)는 "중국야구협회와의 파트너쉽은 18세 이하의 젋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구에 대한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중국의 저명한 대학들의 특기생 문호를 개방하게 만들어 우수한 야구 인재가 더욱 야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의의를 가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또한 "야구가 중국에서 더욱 환영받기 위해서는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이나 칭화대학(淸華大學)등 국내 일류 대학 등에도 수많은 야구 애호가들이 있기에 야구 및 체육 특기생을 초청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리라는 것을 믿고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요인물인 황지엔화(黄健华)는 홍콩 금융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인으로 중국에 미국의 프로 스포츠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주도적인 사업으로 QSL을 설립하였고, 중국 내 사업기반을 확충하기 위하여 수많은 기업들에 주식 참여를 하여 기반을 닦고 있는 인물입니다. 중국야구협회의 비서장(우리의 회장격)이자 세계야구협회의 부회장 자격을 가진 국제야구연맹 집행위원인 선웨이(申伟)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QSL 스포츠 연맹을 통하여 장차 중국의 프로 스포츠 시장이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려고 한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아직 중국 시장에서 초창기에 있기에 지금 기초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중국야구협회와 연합하여 많은 투자를 통해 기초를 닦겠다"라고 말했습니다. 

QSL CEO 黄健华/가운데 인물


이어서 선웨이는 "중국 청소년 야구의 발전은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다. 중국 야구협회는 앞으로 중국 교육부와 협의하여 야구 팀을 창단하는 학교를 140 여개 학교로 늘리고, 초,중,고를 합친다면 약 1,000 여 개 학교에서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하여 먼저 중국 청소년 야구리그(中国青少年棒球联盟)를 창설할 것이다."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중국청소년야구연맹(China Youth Baseball League:“CYBL”)은 올해 전국청소년야구(A.AA.AAA급)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것이며 A조는 12세 이하가 참가하고, AA조는 13~15세 어린이가 참가하며, 마지막 AAA조는 16~18세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것을 구분한다.
A조는 8월8일~14일동안 난징(南京에서, AA조와 AAA조는 7월29일~8월4일까지 우시(无锡)야구기지에서 진행됩니다. 중국청소년야구연맹의 계획은 2010년부터 완전 새롭게 시스템을 정비하여 확정된 전국 청소년 야구연맹 리그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올 시즌에 하는 대회를 프레 대회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중국에서 야구를 즐기는 인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10만 명 이상으로 파악됩니다. 이제 중국 정부에서도 야구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 바뀌었다는 판단하에 중국야구협회는 전국적으로 즐기기 위한 야구를 모토로 각 성급 학교와의 협의로 야구 인구의 증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홍콩의 기업가와 해외주재 화교들의 후원이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이라는 거대 마켓이 야구를 즐기게 된다면 그 시장 파급력과 영향은 분명 한국 시장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 프로야구 팀들이 중국 시장을 좋은 파트너로 보고 영향력을 확대 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KBO의 중계권을 팔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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