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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라이온스

판웨이룬 1월 12일 통이 라이온스와 3년 계약 체결 타이완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 취재 타이완의 간판 선수이자 통이 라이온스의 에이스로 해외진출을 노렸던 판웨이룬(潘威倫)선수가 12일 통이 라이온스 팀과 총액 1944만 위엔(약 7억5천만원)의 규모로 3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3년 내 해외진출의 기회가 생기면 통이 구단은 언제든지 보내주기로 옵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서 판웨이룬 선수는 3년동안 53, 54, 55만 위엔의 월봉을 받을 수 있고, 특별 격려금 24만 위엔도 매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3년간 총 72만 위엔의 월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옵션 조항도 135이닝 이상 12만 위엔이 추가되고, 승리조건 등과 또 여러가지 조건을 붙여서 3년내 목표를 달성하면 최고 2016만 위엔(총 7억 8천만원 규모)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옵션 .. 더보기
통이 라이온스구단 분노! 판웨이룬을 음해하지 마라. 며칠 전에 모 한국의 미디어에서 보도한 판웨이룬 선수의 승부조작 연루설에 관한 내용이 타이완에 알려져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타이완 중앙사 보도) 한국의 '스포츠한국'에서 보도한 판웨이룬 선수의 승부조작 연루설로 통이 라이온스 구단이 해외에 팔아넘기려 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타이완에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사를 접한 통이 라이온스 구단과 일반 팬들은 크게 화를 내면서 절대 사실이 아니고, 아무 말이나 막하는 한국 언론을 욕하면서 구단 측은 이에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이번 내용을 보도한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는 한국어과를 나온 한국통입니다. 기사링크) 스포츠한국 성환희 기자가 어제자로 보도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ports.hankooki.co.. 더보기
[CPBL]싱농의 대표선수 장타이산(張泰山). 통이 라이온스로 이적! 장타이산(張泰山)선수가 내년에 통이 라이온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27일 싱농불스 구단 고위층은 협상을 통해 장타이산 선수가 내년에 통이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서 싱농구단은 장타이산을 이적시키는 대가로 250만 위엔(대략 1억 원의 한화)의 이적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타이산 선수 이적에 관한 루머는 계속 신문 지상을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싱농 구단은 선수 장타이산과 계속 논의를 한 끝에 결국 그의 이적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싱농의 대표적 타자였던 장타이산/@CPBL 홈페이지 이로서 통이 라이온스는 장타이산 선수를 확보하면서 내년도 3루와 팀 4번 타자감을 확보하였습니다. 내년 시즌 장타이산 선수는 21만 위엔(약 820만 원)의 월급을 받고 통이 라이온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