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스포츠채널의 '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라는 자평에 역겨움을 느끼면서...
케이블스포츠 4사가 야구팬들께 '프로야구 중계권협상 파행에 관한 진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에이클라 사측이 밝힌 입장입니다. "방송 4사 담합이 중계중단 원인"
케이블 스포츠 4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중계권 협상 파행에 관한 진실의 성명서 내용 중 '야구팬들을 볼모로 한 여론 호도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라고 성명서를 내었는데, 정말 뻔뻔하면서도 비열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그들의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고 그들의 비열한 행태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포탈사이트 네이버 스포츠 야구 코너에 걸린 대문 기사입니다.)
스포츠 채널이 그동안 상업논리를 제외하고 마치 프로야구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는 듯 글을 써 내려갔지만 실상은 단지 자신들의 수익성만을 뽑기위한 일방적인 중계였을 뿐입니다. 몇 년전에는 오히려 K.B.O에 압력을 넣어서 대폭으로 중계권을 깎기도 했었습니다.
Xports 사가 중계 팀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하루에 3게임 밖에 중계하지 못하던 시절(불과 몇 년전입니다.)에 시청율을 위한 매치가 되는 게임만을 골라서 중복 편성을 하여 비인기 팀들은 내동댕이 쳤고, 일본 프로야구 중계를 위하여 한국 프로야구의 기념비적(송진우 선수의 기록 수립경기)인 경기조차도 내동댕이쳤던 그들의 입에서 어떻게 저런 논리를 펼 수가 있단 말입니까?
단지 돈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과감히 국내 프로야구 중계를 버린 그들이,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 팀들간의 중계에서조차 일부 인기가 좋은 몇 몇 구단의 경기 중계만을 위하여 뻔뻔하게 중복 편성을 하는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자본 논리로 프로야구를 이용만 한 그들이 어떻게 오늘날 이렇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말하고 있는지 정말 개탄스럽네요.
마치 자신들은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 및 야구환경의 발전을 위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희생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대외적으로 내세우려는 입발린 말로,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킬러 컨텐츠를 확보하여 광고료의 수익을 극대화하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기에 일본 프로야구를 중계한다던가 E.P.L을 중계한다던가의 일들이 모두 그런 형태의 수익사업이니까요.
방송국이 하는 그런 일에 대해서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라면 당연히 수익의 증대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고,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NPB나 EPL이 돈이 되면 당연히 투자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투자 행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자신들이 국내의 프로야구 걱정을 하는 듯 가면을 쓰고 입에 발린 말로 억울하다고 억울하다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뒷구멍으로는 오히려 철저한 자사 수익 논리로 국내 프로야구를 깔보거나, 무시하고 이용만 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 야구 팬들로 하여금 이번 일과 같이 스포츠 채널에게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일본 야구나 해외 스포츠의 경우에는 국내 프로야구 중계권을 둘러싼 금액보다 몇 배나 더 큰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투자를 하는데 반해, 국내 프로야구는 오히려 호구 잡으려고 단체로 똘똘 뭉쳐서 오히려 국내 프로야구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다니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당신들은 공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극심한 경기침체로 광고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감한 상황'에서 이처럼 해외 스포츠 중계권료를 전년 대비 증가된 금액이거나, 혹은 국내 프로야구 중계료보다 몇 배나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 온 행위가 미친 짓이라고 안보이나요? 또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한 고통을 방송사만 감수해라”라는 논리가 억울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참으로 가관이네요.
프로야구 중계로 손해를 봐야 한다면 그렇다면 중계를 안하면 될 것 아닙니까?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하려고 할까요? 그건 손해가 아니라 프로야구 중계로는 분명 돈을 벌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컨텐츠에서 손해가 난 것을 프로야구를 호구로 잡아서 벌충하려고 드는 방송국의 속내가 감춰도 감춰도 우리들 눈에 보이니까 더더욱 가증스럽기까지 합니다. 진정 당신들이 프로야구 흥행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면 결코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 일본 야구 중계료 등의 외화 낭비를 줄이고, 국내 프로야구를 살릴 수 있는 중계권 협상에 더 만전을 기해야 했었겠지요!(합리적인 가격인지 아닌지는 얼마에 중계권을 사왔는지 시원하게 밝히면 해결되겠네요. 뭐 영업 비밀이라면서 말 안한다면 의혹만 증폭 될 것이고...)
그리고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든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이런 일이 안생기게 했어야 하지 않나요? 물론 에이클라 또한 이 일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들 편을 안들고 오히려 K.B.O와 에이클라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은 그 책임의 무게추가 당신들 쪽으로 많이 기울어서라고 생각하세요.
더구나 오늘 나온 기사를 보니 정말 깡패나 조폭 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방송국에서 버젓이 하는 것처럼 비춰지더군요? 당신들이 에이클라 사에서 내건 조건이 맘에 안들기에 거절한 것일테고, 그러면 당연히 어떻게든 손해보지 말아야 할 권리자로서는 '디원'이라는 케이블 회사와 계약을 맺어 자체 중계를 외주사에 맡겨서 파행을 막고자 이번에 첫 방송을 한 것이 아닙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정당한 수익을 보전하기 위한 거래를 한 것인데, 왜 갑자기 단 두 경기만 중계를 편성하고 느닷없이 중단이 되었을까요? 왜일까요?
Xports 사가 중계 팀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하루에 3게임 밖에 중계하지 못하던 시절(불과 몇 년전입니다.)에 시청율을 위한 매치가 되는 게임만을 골라서 중복 편성을 하여 비인기 팀들은 내동댕이 쳤고, 일본 프로야구 중계를 위하여 한국 프로야구의 기념비적(송진우 선수의 기록 수립경기)인 경기조차도 내동댕이쳤던 그들의 입에서 어떻게 저런 논리를 펼 수가 있단 말입니까?
단지 돈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과감히 국내 프로야구 중계를 버린 그들이,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 팀들간의 중계에서조차 일부 인기가 좋은 몇 몇 구단의 경기 중계만을 위하여 뻔뻔하게 중복 편성을 하는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자본 논리로 프로야구를 이용만 한 그들이 어떻게 오늘날 이렇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말하고 있는지 정말 개탄스럽네요.
마치 자신들은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 및 야구환경의 발전을 위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희생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대외적으로 내세우려는 입발린 말로,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킬러 컨텐츠를 확보하여 광고료의 수익을 극대화하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기에 일본 프로야구를 중계한다던가 E.P.L을 중계한다던가의 일들이 모두 그런 형태의 수익사업이니까요.
방송국이 하는 그런 일에 대해서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라면 당연히 수익의 증대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고,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NPB나 EPL이 돈이 되면 당연히 투자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투자 행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자신들이 국내의 프로야구 걱정을 하는 듯 가면을 쓰고 입에 발린 말로 억울하다고 억울하다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뒷구멍으로는 오히려 철저한 자사 수익 논리로 국내 프로야구를 깔보거나, 무시하고 이용만 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 야구 팬들로 하여금 이번 일과 같이 스포츠 채널에게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일본 야구나 해외 스포츠의 경우에는 국내 프로야구 중계권을 둘러싼 금액보다 몇 배나 더 큰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투자를 하는데 반해, 국내 프로야구는 오히려 호구 잡으려고 단체로 똘똘 뭉쳐서 오히려 국내 프로야구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다니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당신들은 공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극심한 경기침체로 광고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감한 상황'에서 이처럼 해외 스포츠 중계권료를 전년 대비 증가된 금액이거나, 혹은 국내 프로야구 중계료보다 몇 배나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 온 행위가 미친 짓이라고 안보이나요? 또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한 고통을 방송사만 감수해라”라는 논리가 억울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참으로 가관이네요.
프로야구 중계로 손해를 봐야 한다면 그렇다면 중계를 안하면 될 것 아닙니까?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하려고 할까요? 그건 손해가 아니라 프로야구 중계로는 분명 돈을 벌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컨텐츠에서 손해가 난 것을 프로야구를 호구로 잡아서 벌충하려고 드는 방송국의 속내가 감춰도 감춰도 우리들 눈에 보이니까 더더욱 가증스럽기까지 합니다. 진정 당신들이 프로야구 흥행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면 결코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 일본 야구 중계료 등의 외화 낭비를 줄이고, 국내 프로야구를 살릴 수 있는 중계권 협상에 더 만전을 기해야 했었겠지요!(합리적인 가격인지 아닌지는 얼마에 중계권을 사왔는지 시원하게 밝히면 해결되겠네요. 뭐 영업 비밀이라면서 말 안한다면 의혹만 증폭 될 것이고...)
그리고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든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이런 일이 안생기게 했어야 하지 않나요? 물론 에이클라 또한 이 일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들 편을 안들고 오히려 K.B.O와 에이클라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은 그 책임의 무게추가 당신들 쪽으로 많이 기울어서라고 생각하세요.
더구나 오늘 나온 기사를 보니 정말 깡패나 조폭 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방송국에서 버젓이 하는 것처럼 비춰지더군요? 당신들이 에이클라 사에서 내건 조건이 맘에 안들기에 거절한 것일테고, 그러면 당연히 어떻게든 손해보지 말아야 할 권리자로서는 '디원'이라는 케이블 회사와 계약을 맺어 자체 중계를 외주사에 맡겨서 파행을 막고자 이번에 첫 방송을 한 것이 아닙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정당한 수익을 보전하기 위한 거래를 한 것인데, 왜 갑자기 단 두 경기만 중계를 편성하고 느닷없이 중단이 되었을까요? 왜일까요?
(스포츠서울 야구 코너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
당연히 많은 돈을 들여 중계 권한을 산 회사는 기르 중계 불발이라는 절체절명의 파국을 막기 위하여 협상의 다각화를 시도하였고, 그 와중에 '디원'이라는 케이블 회사와 송출 계약을 맺고 외주 제작을 하여 한 게임을 중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덜컥 겁이 나서 자기 밥그릇을 뺏길까봐 안달이 난 방송국끼리 똘똘 뭉쳐서 이런저런 엄청난 외압을 통해 결국 디원이라는 회사를 두 손 들게 하였다고 봐집니다.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각입니다. 상위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사와서 채널을 운영하는 하위 케이블 회사들로서는 당연히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도 이제는 공정하고 적법한 계약마저도 갖은 방법으로 훼방을 놓아 결국 시장 자체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당당하게 한 것이라는 오해아닌 오해(?:정말 오해일까요???)를 사는 그들을 보면서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디원 TV의 중계가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차라리 다른 곳에서 적자를 봐서 이걸로 좀 메꾸려고 한다. 나중에 수익이 나면 더 투자하겠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더 깨끗해 보입니다. 되지도 않는 어거지 논리를 앞세워서 마치 자신들이 국내 프로야구 발전에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는 듯한 태도가 훨씬 더 역겨우니까요.
이제는 야구 팬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대로 저들의 비열한 행동을 가만 놔둔다면 프로야구단의 수익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하는 방송 중계권료가 방송사들의 농간에 줄어든다면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방송사들은 그냥 계속 그렇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고 가리워졌다고 왕왕 짖어대세요. 그 해는 이제 다른쪽 면을 비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은 이제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찾아내어서 뜻을 관철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KBO와 에이클라에게 여론의 지지라는 힘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일이 만약 흐지부지 된다면 앞으로 프로야구의 발전은 그저 일장춘몽으로 그치는 것이 되겠습니다. 구단의 수익 증대에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V 중계권료를 방송국에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되어버린 다면 현재 8개 구단에서 7, 6개로 점점 줄어들고 결국은 쇠락하여 공멸하는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굳이 가까운 타이완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겉으로는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공헌 운운하면서 대의를 들먹이더니, 자기 주머니에서 돈 줄이 빠져나간다고 위기를 느끼니까 정당한 거래를 한 시장질서마저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런 엿같은 방송국들을 어떻게 하면 단죄를 할 수 있는지 여론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100분 토론이라도 열리면 좋겠네요. 야구장에서 촛불시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피켓 시위도 함께 해서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나면 더더욱 좋겠네요. 해당 방송국 케이블 시청안하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참 좋겠네요. 그 회사에 광고를 실으려하는 회사들에게 중지운동을 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네요.
이제는 야구 팬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대로 저들의 비열한 행동을 가만 놔둔다면 프로야구단의 수익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하는 방송 중계권료가 방송사들의 농간에 줄어든다면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방송사들은 그냥 계속 그렇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고 가리워졌다고 왕왕 짖어대세요. 그 해는 이제 다른쪽 면을 비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은 이제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찾아내어서 뜻을 관철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KBO와 에이클라에게 여론의 지지라는 힘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일이 만약 흐지부지 된다면 앞으로 프로야구의 발전은 그저 일장춘몽으로 그치는 것이 되겠습니다. 구단의 수익 증대에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V 중계권료를 방송국에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되어버린 다면 현재 8개 구단에서 7, 6개로 점점 줄어들고 결국은 쇠락하여 공멸하는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굳이 가까운 타이완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겉으로는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공헌 운운하면서 대의를 들먹이더니, 자기 주머니에서 돈 줄이 빠져나간다고 위기를 느끼니까 정당한 거래를 한 시장질서마저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런 엿같은 방송국들을 어떻게 하면 단죄를 할 수 있는지 여론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100분 토론이라도 열리면 좋겠네요. 야구장에서 촛불시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피켓 시위도 함께 해서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나면 더더욱 좋겠네요. 해당 방송국 케이블 시청안하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참 좋겠네요. 그 회사에 광고를 실으려하는 회사들에게 중지운동을 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네요.
반드시 프로야구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이나 계약이 관철될 수 있도록 우리가 K.B.O와 에이클라 사에게 힘을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구단의 수익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해야 할 방송 중계료가 방송국들의 장난으로 어처구니없이 헐값의 조건으로 굴복이 된다면 이제 더이상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는 없습니다!
[중화권 야구 전문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올리기가 좀 그랬지만 너무 분통이 터지고 열이 뻗쳐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들 읽어주시고 각자의 방법으로 분노를 터트려 주세요!]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말한 이야기가 진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 진실과는 다른 오해였다고 한다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흔쾌히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야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분별한 유망주들의 해외유출은 한국야구가 망하는 길! (1) | 2009.05.28 |
---|---|
일본 여자프로야구선수 요시다 에리 (0) | 2009.05.09 |
제 3차 한.일전 이후 간단한 대만 반응 (0) | 2009.03.18 |
각종 스포츠 중계시청으로 행복한 요즘 (0) | 2009.02.28 |
만일 한.중.일.대만 야구리그가 통합이 된다면? (5) | 200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