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홈페이지/http://www.osaka-goldvillicanes.com/top.html


일본 야구에서 근래들어 가장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본 관서-동해지구 독립 연맹(Japan-Future Baseball League)의 오사카 Gold Villicanes 팀의 선수 8명이 6월 25일에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에 Gold Villicanes 팀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고 감독인 무라카미 타카유키(村上隆行:긴떼스 버팔로스와 세이부 라이온즈 선수 출신)씨는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외부로부터 한 통의 비밀 제보전화를 받고 조사에 들어가 결국 8명의 선수가 연루되어있는 혐의를 밝혀냈습니다. 아직 신분에 대한 것은 비공개입니다만 바로 제명 처리가 되었기에 밝혀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 보입니다. 오사카 팀은 전체 인원이 겨우 20명인데 그 중 8명이 제명으로 처리되면, 팀 자체의 존폐가 불분명해집니다. 팀의 존폐도 문제지만 두 팀만 있는 리그 운영도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해체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三重TA 팀의 경기모습


보도에 따르면 관련 선수가 16일 감독에게 전화로 통보가 되었고, 최상위기구인 N.P.B에 보고를 하였고, 그 다음날 바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9일에 바로 번개처럼 제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2일 경찰로 사건이 넘어갔습니다. 이번 독립연맹 승부조작 사건으로 아마도 오사카 팀은 다시 재기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퓨처스연맹 또한 매우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맹 자체의 존폐 위기가 올 듯 합니다.

이렇게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오사카 팀의 무라카미 타카유키(村上隆行)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사죄를 하면서 "나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 그리고 절대 용서하지도 않겠다."라고 강력한 어조로 비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선수들이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길 바란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같은 리그의 또 한 팀인 '三重TA' 팀에 대해서도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가 있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선수인 25명에 대한 조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에 결과에 따라서 연맹측은 처리 방침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연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아무런 증거나 결과나 나오지 않았기에 지금 뭐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경찰 측의 조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연맹의 회의를 거쳐 처리 방침을 밝힐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출처는 타이완 매체의 보도입니다. http://www.tsna.com.tw/?q=node/12309 

타이완에서 계속된 승부조작과 가짜승부, 불법 도박 등으로 프로야구가 한순간에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로서는 한국도 반드시 이런 일에 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K.B.O에서는 타이완이나 이웃인 일본의 이번 사례를 연구하고 조사하여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듯 손을 놓고 있는다면 언제 어디서 검은 유혹이 스며들지 모르는 법이지요. 검은 유혹이 스며들게 되는 싹을 자르는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꾸준한 조사와 상담으로 선수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막기 위한 대비가 되어야할 것이며, 구단과의 협조 하에 전문 대비 기구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그럴 일 없어! 우리나라 일이 아니야!라고 방심을 하면 언젠가 우리도 당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십니까? 중국과 대만야구 전문 블로그인 Chinese Baseball Story에서는 '대만의 야구선수들' 이라는 기획 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MLB, NPB 등의 해외 리그와 자국 CPBL 에서 뛰고 있는 주목할만한 선수를 기획하여서 한 사람씩 소개하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는데 그간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선수도 물론이지만 대만 야구에 관해 궁금하신 선수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의견을 내주시는 독자 참여에 오른 왕지엔민(王建民), 천진펑(陳金峰), 궈홍즈(郭泓志), 후진롱(胡金龍), 펑정민(彭政閔), 쟝지엔밍(姜建銘), 차오진후이(曹錦輝), 린웨이주(林威助), 쟝타이산(張泰山), 천용지(陳鏞基), 천웨이인(陳偉殷), 장쯔지아(張誌家), 린커지엔(林克謙), 뤼밍츠(呂明賜), 궈리지엔푸(郭李建夫) 순 입니다.

현재 우리가 잘 모르던 예전에 활약하던 선수들도 있고, 잘 알려진 메이져리거들도 있습니다.그동안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서 이름등이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불려지던 대만의 야구선수들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획을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의 정확한 이름과 어떤 선수인지, 또는 어떤 배경과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궁금한 점들을 이번 기획을 통하여 자세하게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원어 표기는 외국의 국호나 지명, 인명의 표기에 관한 지침을 참고하여 여기서의 표기는 전부 중국어의 원음을 그대로 읽는 것을 한글로 표기할 예정입니다. 그 표기만 따라 읽어도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 되는 것입니다.(왜 한국어 한자로 읽으면 안되냐고 물으신다고 해도 ^^ 그건 제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신문 등에서 쓰이는 외국어 표기법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쟝쯔지아(張誌家)

쟝쯔지아(영문 Chang Chih-Chia) 선수의 본명은 쟝푸신(張福欽)입니다. 이 선수의 별명은 쟝99(지우지우)입니다. 1980년생으로 179cm, 80kg의 평범한 체형을 가진 우투양타의 투수입니다. 원래는 포수를 봤지만 후에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최고 구속은 154km/h를 던진 적이 있습니다. 평속은 대략 140km~145km/h정도로 나타납니다. 구종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그리고 포크볼과 커브, 서클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슝디 엘리펀츠의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8만 위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고, 이후 라뉴 팀에서 방출 당했습니다.

올해 2월에 타이베이현의 빤치아오(板橋) 지검에서 불법 승부조작, 도박 사기죄로 기소되어 최종 2년을 판결 받았습니다. 이로서 쟝쯔지아의 프로야구 인생은 여기서 끝났다고 봐야겠네요.

올해 3월 20일부터 5월31일까지 잠시 장화시융잉(彰化熊鷹:실업 야구단)야구단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쟝쯔지아 선수는 타이베이현의 이바오지아상고(穀保家商)를 나와 2001년 말에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와 자유계약을 맺어 2002년에 일본으로 진출한 타이완 투수입니다.

2002년에 T.M.L의 타이베이 타이양 팀에 의해서 중복 1지명 되었습니다. 나중에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를 대비한 지명이었지요. 아무튼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는 2002년 4월 22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고국으로 돌아와서 라뉴 베어즈에서 2008년 5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활약을 하였습니다만 작년에 승부조작 사건에 개입되면서 라뉴 팀으로부터 제명되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2001년 제 9회 World Port Tournament(네덜란드)에서부터 타이완의 성인야구 대표팀으로 뛰기 시작하여 바로 그해 베이스볼 월드컵도 대표팀으로 뛰었습니다. 그 후에 2002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 팀과 계약을 맺었는데 세이부 감독은 당시 그를 두고 두 번째 궈타이위엔(郭泰源)이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주목했었지요. 

개인 이력으로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음반을 발매했다는 점입니다. 음악적 소질도 있는 편이라서 일본 세이부와 계약 한 해에 'It's my war'라는 개인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사실 기획사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리고 각종 방송과 예능과 오락, 그리고 스포츠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매우(!)자주 출연하는 운동선수 출신의 예능 프로그램 단골이었습니다.

                                          (2004년 다이에 호크스와의 경기에서의 투구 모습)

아무튼 세이부 소속으로 계약을 하고 난 후에 미.일 프로야구 교류전에 일본 팀 제 4선발을 맡아서 타이완 국적의 선수로는 최초로 미.일 교류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4년 12월에 여자친구인 인밍셩(尹明生)과 결혼하였고, 그 결혼식에는 마쓰자카같은 세이부 동료 스타 선수들도 많이 참석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2003년에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타이완 대표로, 2004년에는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타이완 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부터 대표로 참가하여 본선인 올림픽에도 대표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성적은 주로 마무리로 네 게임에 나와 6이닝을 던지고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1세이브를 얻었지요. 한국전에서도 중계진으로 나와서 2.1이닝동안 던지면서 실점위기를 벗어난 기록도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 대 한국전에서 난조를 보인 선발 리쩐창(李振昌)을 구원나와 6.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기록도 있습니다.(이 선수의 특징은 마무리 투수라면 제일 좋을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매우 강한 심장으로 위기를 타개하는 능력이 뛰어난 투수였습니다.)


                     (08년 라뉴 베어스 시절 일본 요미우리 2군과의 교류전에서 투구하는 모습)

일본에서의 쟝쯔지아의 활약은 아래 기록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002년 6월 2일 니혼햄을 상대로 첫 등판하였고, 또 같은 해 연속 28이닝 탈삼진의 기록을 세우면서 기존 기록인 26이닝을 돌파했습니다. 2004년에는 월간투수 MVP도 따냈었고, 올스타 전에도 출전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어 MVP를 따낸 유일한 타이완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4년에 또 특이한 점은 지바 롯데 전에서 투수로 나와서 베니 아그바예니와 메튜 프랑코, 이승엽에게 연속 홈런을 맞아서 세 명의 용병 선수에게 연속 피홈런 기록(일본 유일의 기록)을 세웠다는 점입니다. 

쟝쯔지아 선수의 NPB 성적



그 후 2008년에 타이완 프로야구에 진출합니다. 그 전에 이미 타이완으로 돌아왔지만 실업 팀에서 뛰고 있었고 2008년 5월 2일에야 라뉴 팀과 입단계약을 맺으면서 라뉴 사상 일본리그 귀환출신의 타이완 선수 1호가 되었습니다. 월 급여는 20만 위엔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본인의 C.P.B.L 첫 등판을 구원으로 나와서 대 슝디 엘리펀츠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하였고, 리그에 적응하였습니다.  

쟝쯔지아 선수의 CPBL 성적


2009년에는 일본에서 돌아와 타이완 리그에서 뛴 선수로서는 두 번째[첫 번째는 궈위엔즈(郭源治:당시 허신 웨일즈(和信鯨) 소속]로 10승을 달성한 투수가 되었습니다. 항상 한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타이완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서 자주 찾는 스타 운동선수인 그가 타이완에서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사람으로 우뚝 설 수도 있었지만, 정말 아쉬운 것은 승부조작이라는 순간적인 욕심으로 휘말리게 되면서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2009년 12월에 라뉴 팀은 그를 영구제명하였고, 팀에 손해를 끼친 점을 들어 민사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의 야구 인생은 완전히 끝났고, 지금은 잠시 머물던 실업 팀에서도 나와서 외부와의 소식을 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잘못된 소식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9명의 소환대상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
蔡宗佑)선수는 증인으로 소환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혐의는 없고 증인으로 부른 것이니 총 8명의 혐의자에 1명의 증인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차이종요우선수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 승부조작 사건이 점점 확대되어 가능 중에 검찰 측의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선수들이 연관되어 있는지의 조사를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CTS 보도내용
]프로야구 가짜 승부로 불법 행위에 대한 혐의자에 대한 소환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검찰의 움직임은 이번 일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크다라는 판단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6명의 혐의자들이 압송되거나 출두하였습니다. 검찰관은 계속 다른 선수를 소환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 중에는 스타선수인 슝디 엘리펀츠의 차오진후이(
曹錦輝)와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그리고 싱농 불스 팀의 씨예지아셴(謝佳賢)도 명단에 있어 소환대상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증인으로 수정함)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검찰쪽의 소식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있는 승부조작으로 인한 이익금액은 한 게임에서의 선발이 거짓 승부를 하면 약 300만 위엔(1억1천만원 한화)의 돈을 만질 수 있고, 중간계투 요원은 약 50만 위엔(1840만원 한화)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2009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는 바로 얼마전에 일정을 끝냈는데, 다시금 이런 무거운 흑막이 터져나오면서 검찰쪽은 이미 압송되거나 계속 체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이미 소환령이 떨어진 선수는 슝디 팀의 차오진후이가 소환 일정이 확정 되었고, 그 외에도바오시옌(吳保賢), 리하오런(李濠任) 등의 총 여섯 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거기에 또 추가로 싱농 불스의 씨예지아쏀(謝佳賢)과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선수(2008년 올림픽예선전 당시 한국전에 등판한 투수입니다.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군 통산 26승19패1세이브. 1군 통산 방어율 3.81의 성적을 거두고 2008년 5월에 라뉴 팀과 계약을 하여 타이완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 또한 면담일정의 리스트에 들어가 있습니다.(소환 면담조사 일정이 확정된 선수는 총 9명입니다.)

이런 검찰의 신속한 움직임에 쟝즈지아의 아버지는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아들을 직접 관리하여 잘 아는데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라면서 강하게 아들을 믿는다고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이
번 일은 가족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야구 팬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무 일이 없기만을 바라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검찰 조사 후 나온 정보에 의하면 승부조작 조직이 선발과 중계 투수에게 미리 건낸 돈의 규모가 300만 위엔과 50만 위엔으로 밝혀졌다고 전하면서, 선발 투수가 여러 번의 고의 출루와 사사구 남발 등으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행위와, 타자가 고의로 휘둘러서 아웃 된다든지, 혹은 휘두르지 않아서 아웃 된다든지의 고의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본헤드 플레이로 스스로 죽는다던지, 수비 시에 에러를 한다든지, 폭투로 던진다든지 등등의 행위로 게임을 컨트롤 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선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렸는지에 대하여 검찰 측은 이미 많은 부분을 장악했다면서 이번 안건에 대하여 매우 자신있어 하는 모습입니다.

http://news.cts.com.tw/cts/sports/200910/200910280336497.htm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타이완 챔피언 시리즈가 끝나고 날벼락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다시는 떠오르고 싶지 않는 프로 야구계의 불법 승부조작에 관한 조사가 진행된다라는 소식으로 지금 타이완의 야구계 및 정.관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만약 이번 조사에서 사실로 판명된다면 벌써 큰 줄기로만 세 번째의 대형 사건이 터지게 되는 것이고, 야구를 사랑하는 타이완의 국민들에게 더이상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주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현재 4팀 밖에 남지 않은 프로야구 팀의 해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입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언론에서는 온갖 출처를 알 수없는 찌라시 기사부터 소문이나 추문 등으로 얼룩져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보도가 힘든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여기에서는 대략적인 사건 개요와 함께 프로야구 연맹의 공식적인 입장을 위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찰의 조사가 끝난 후에 중간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요. 그 전까지는 여러 출처와 근거가 불분명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않겠습니다.

타이베이현의 빤치아오(板橋)지검은 26일 오전 기습적으로 슝디 엘리펀츠 구단의 선수 숙소를 수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싱농 불스와 라뉴 베어즈 팀의 각 두 명과 한 명의 개인 사택과 집을 수색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화들짝 놀란 슝디 엘리펀츠의 구단주는 프로야구 연맹 회장과 함께 기자 회견을 하여 사건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공개적으로 진행할 것과 사건 진행 상황 등이 언론에 누설되어 각종 유언비어나 추측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엄중 신경을 쓰면서, 선수들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조사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검찰 소환 대상의 슝디 엘리펀츠 현역 선수는 모두 6명입니다.

 

 차오진후이(曹錦輝) 투수
 리유위짠(柳裕展)    투수

 왕링타이(汪竣泰)    포수

 왕진리(王勁力)       투수

 리하오런(李濠任)    투수
 우바오셴(吳保賢)    투수

 

    (전 메이저리거 차오진후이 선수의 모습)

차오진후이 선수는 매우 격렬하게 반응하면서 절대 결백하다고, 억울하다는 성명도 발표하였습니다.

(여앵커:차오진후이도 명단에 찍혔다. 차오진후이가 오후에 성명을 발표함. 본인이 지목된 점에서 스스로 분노하였고, 검찰조사에 매우 큰 실망을 하였다.) (여기자:각종 언론과 팬들의 반응을 이야기함) (차오진후이 성명내용/화면자막:매우 안타깝고 해외생활 9년 만에 돌아온 것은 후학을 위하여 계속 게임을 하면서 분투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1시즌동안 열심히 던졌는데 돌연 범죄 혐의자로 소환을 당하다니? 분노와 실망이 앞선다. 분노는 절대적으로 매우 깨끗하게 결백하게 절대로 승부 조작을 한 일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의심을 받으니 분노하였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서 화가나고 난 팀 동료를 믿고, 타이완의 야구계를 믿는다. 그러나 실망감은 지금 그 어떠한 증거나 상황이 밝혀진 바가 없는데도 이렇게 범죄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실망이다. 돌연 귀국하자마자 바로 승부조작을 한 것처럼 의심해 보이는 상황이 회의가 든다. 내가 돌아온 결정이 틀렸나?를 스스로 되묻고 싶은 느낌이라는 말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반이다) 

검찰 측은 슝디의 숙소 수색에서 한 선수의 휴대폰 세 대와 다른선수 휴대폰 한 대 만을 확보하였고 다른 선수들은 압수 물품이나 기타 압수할만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그 외에 발견한 것은 돈 봉투인데 준우승을 한 기념으로 구단에서 선수단에게 나누어 준 약 전체 300만 위엔 가량의 상금 봉투 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절대 뜬구름잡는 헛소문이나 유언비아가 난무하지 않도록 검찰 측에서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구단 법률고문은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단장인 홍뤼허(洪瑞河)는 어떤 선수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더라! 그래서 말해주기를 만일 선수들이 깨끗하다면 난 반드시 그들 편에서 같이 움직일 것이다. 현재 검찰의 움직임은 압수수색인데 별다른 증거가 안나왔고, 수요일에 6명의 선수가 소환되면 우리도 협조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이미 말했다. 만일 정말로 문제가 생기면 이 사회가 우리를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 구단 경영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중에 기자들은 단장에게 차오진후이의 전화가 안되기에 단장이 전화하면 연락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부탁을 했는데 기자회견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여전히 차오진후이와는 연락이 안되는 상태였다고 후문을 전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謝佳賢解套 中職4隊開搶黑米案偵結 31日特別選秀

2008年12月24日

미디어티렉스 팀의 간판스타였던 씨에지아시옌(謝佳賢)


CPBL
謝佳賢確定參加特別選秀,論實力、經驗及人氣,必然是4隊首選,但卻傳出他雖不在起訴名單內,卻是「另案偵查」,聯盟賽務部主任王惠民表示,根據規章,球員必須是遭收押或交保等情節才會被禁賽,另案偵查不在規範之內,謝佳賢仍會列入特別選秀名單。


씨에지아시옌이 특별선수로 드레프트에 참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실력에서나 경험이나 인기면에서 이번 4팀간의 드래프트에서의 최고의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불기소 명단에는 들어갔지만 나머지 조사가 남아 있어서 정확한 내용은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연맹 사무국의 주임 왕후이민(聯盟賽務部主任王惠民)은 구류나 보석 등의 준 구속 상태에서는 게임 출전을 금하고 있는 연맹의 규정에 부합되는 지의 여부는 현재 다른 조사가 남아있지만 두 가지 다 규정에서 제외하는 해당 사항이 아님을 들어서 이번 특별선수 지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