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 보도.
타이완 프로야구 선수 평균 월급은 월 11만 3,500위안(한화 430만 원) 수준
타이완 프로야구 선수 평균 월급은 월 11만 3,500위안(한화 430만 원) 수준
타이완 프로야구리그의 타이완 선수의 평균 월급은 월 11만 3,500위안 (한화로 43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타이완 선수 총 172명의 총액을 더하여 나눈 결과 평균은 11만 3,500위안 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육성 선수와 신고선수도 제외한 모든 타이완 선수 172명(통이 라이언스 팀 43명, 라미고 몽키스 팀 41명, 슝디 엘리펀츠 팀 42명, 싱농 불스 팀 46명)의 평균 월급과 함께 평균 신장은 178.7cm이고 평균체중은 83.2kg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자료의 조사를 따르면,
통이 라이언스(統一 獅)팀 월급 총액 609만 1,000위안에 평균 14만 1,700위안(2012년 연봉총액은 7,309만 2,000위안)으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규모이고, 슝디 엘리펀츠(兄弟 象)팀 월급 총액 396만 4,900위안에 평균 9만 4400위안으로 전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라미고 몽키스(Lamigo Monkeys) 팀 월급 총액은 11만 8,000위안이고 싱농 불스(興農 牛)팀은 10만 700위안이다.
개인으로 따지면 슝디 엘리펀츠팀의 대표 타자 펑정민(彭政閔) 선수가 55만 위안(2,840만 원)으로 최고액의 선수가 되었고, 통이 라이언스팀의 에이스 판웨이룬(潘威倫) 선수가 54만 위안(2,046만 원)으로 두 번째, 그리고 라미고 몽키스팀의 강타자 천진펑(陳金鋒) 선수가 50만 위안(1,895만 원)으로 세 번째 고액 연봉자이다.
참고로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억대 연봉 선수는 역대 최다인 112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소속 선수를 확정,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과 신인을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올해 9,440만원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규약상의 선수 최저연봉은 2,400만원으로 1982년 600만원과 비교해 300% 오르는 데 그쳤다.
참고로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억대 연봉 선수는 역대 최다인 112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소속 선수를 확정,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과 신인을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올해 9,440만원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규약상의 선수 최저연봉은 2,400만원으로 1982년 600만원과 비교해 300%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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