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용 야구 게임이 출시가 됩니다.
iOS/Android용으로 출시될 이 게임은 소프트월드 즈관커지(智冠科技)회사가 대만 프로야구연맹과 독점 사용권 계약을 맺고 각 구단 선수와 캐릭터를 사용한 모바일용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게임 조작을 통해 각 구단 및 선수를 동작시키는 방식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캐릭터 양성을 할 수 있는 방식과 구단 경영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4개 구단의 대표 선수인 슝디 엘리펀츠의 펑정민(彭政閔), 통이 라이언스의 쟝타이산(張泰山), 라미고 몽키스의 천진펑(陳金鋒), 이따 시니우의 린이취안(林益全)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실체험 타격과 투구 등으로 나눠서 대결할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선수들을 조합하여 드림팀으로 조합하여 리그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네 팀의 프로 팀 선수 외에도 캐릭터를 만들어 리그에 편입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국제패 모드로 선택을 하면 한 팀을 선택하여 북부, 중부, 남부, 동부 등으로 계속 도전하면서 도장깨기의 방식으로 전국제패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게임 도중 코칭카드와 치어리더 카드 등으로 선수 캐릭터를 키울 수 있고 게임을 통해 실력을 단계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중화직봉 터치 야구게임은 이제 곧 정식으로 배포됩니다.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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