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계약이 끝나는 대만의 대표적인 강타자인 천진펑이 계속 라뉴
에서 뛰고 싶다고 했습니다. 계약조건, 기간을 합의하는 중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올 시즌 대만의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시청율은 평균 1.71%로
기록을 세웠고 총관중 260만영으로 역시 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왔습니다.

중신웨일즈팀의 존폐위기의 풍문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중신팀의 투수인
니푸더는 흔들리지 말고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엇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
에서 말했습니다.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구어홍즈가 대만귀국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꼭
몸에 이상만 없다면 WBC에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만의 야구영웅 구어타이위엔이 WBC대표팀의 투수코치로 내정되었다
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방금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대만 2008리그 총 MVP는 예전 기아용병투수
였던 마이크 존슨이 되었다고 합니다.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04/5/18ufl.html

이상 각종 대만 야구 단신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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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職棒/年度個人獎4日揭曉 彭政閔與布雷、強森拚MVP

펑정민과 브리또, 그리고 마이크 존슨이 리그 MVP를 놓고 경쟁한다.

오늘 오후에 벌어지는 CPBL 개인상 수상식에서 펑정민과 브리또, 그리고 랴뉴팀의 에이스 마이크 존슨(2005년에 기아타이거즈에서 뛰던 선수입니다.)이 리그 MVP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인왕은 싱농불스팀의 린치웨이(林其緯)가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에 거행되는 수상식에서 해산된 미디어 티렉스팀에서는 선수 단 두 명만이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조우쓰치(周思齊)가 최고 외야수 부문에, 구어밍런(郭銘仁)이 최고 유격수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방어율 상을 수상하게 된 리야오위청(廖于誠)의 스승인 우쓰시엔(吳思賢)코치가 의식을 거행하고, 여러 선수들이 짧은 연습이지만 정성껏 노래 합창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리그 MVP는 20승 투수인 다승왕 존슨(強森:)과 20홈런과 102타점으로 2관왕을 차지한 브리또, 그리고 0.390의 성적으로 타격왕을 차지한 펑정민 등 세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외국인 용병이 펑정민 선수를 협공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도 있은데요, 팔이 안으로 굽을 지도 관심이 갑니다.

신인왕은 싱농불스의 린치웨이(林其緯)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차이밍진(蔡明晉), 슝디팀의 쯩지아민(曾嘉敏), 마이지아뤼(買嘉瑞), 왕승웨이(王勝偉), 중신웨일즈팀의 황홍런(黃宏任), 라뉴팀의 종청요우(鍾承佑), 가오다(高達) 등의 7명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린치웨이는 9승8패5세이브의 성적으로 마지막게임에서는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두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왕승웨이는 신인으로 24도루의 성적으로 도루왕의 타이틀을 차지하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올해의 리그 9 포지션 후보는

투 수 : 존슨, 판웨이룬,리야오위청,쉬원시웅.
포 수 : 궈이펑,천펑민,가오즈강.
1 루수: 펑정민, 가오구어칭
2 루수: 양싼.
3 루수: 스즈웨이, 브리또.
유격수: 린즈성, 구어밍런,왕승웨이
외야수: 판우시웅, 황롱이, 조우쓰치,쩡다홍,황쩡웨이
D   H : 천진펑, 천관런, 쟝타이산, 천롄홍
最佳九人獎與最佳指定打擊入圍球員,
投   手  強森、潘威倫、廖于誠、許文雄,
捕   手  郭一峰、陳峰民高志綱
一壘手  彭政閔、高國慶,二壘手陽森,
三壘手  石志偉、布雷,
游擊手  林智勝、郭銘仁、王勝偉,
外野手  潘武雄、黃龍義、周思齊、鄭達鴻、黃正偉,
最佳指定打擊  陳金鋒、陳冠任、張泰山、陳連宏。

골든 글러드 후보자 명단

투  수 : 고바야시, 다니, 두쟝웨이, 존슨, 니푸더
포  수 : 펑정민, 예쥔장,구어이펑,리이웨이
1루수 : 펑정민, 가오구어칭
2루수 : 주홍싼
3루수 : 천뤼쩐, 쓰즈웨이, 브리또
유격수 : 왕승웨이, 구오밍런
외야수 : 린진장, 리유푸하오, 황롱이, 쯩하오꼬우, 황정웨이 
金手套入圍球員,
投   手  小林亮寬、丹尼、杜章偉、強森、倪福德
捕   手  陳峰民、葉君璋、郭一峰、李義偉,
一壘手  彭政閔、高國慶,
二壘手  朱鴻森,
三壘手  陳瑞振、石志偉、布雷,
游擊手  王勝偉、郭銘仁,
外野手  林錦章、劉芙豪、黃龍義、曾豪駒、黃正偉。


가 올랐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발표확정자료

年度最有價值選手:強森(熊)
年度最佳新人:林其緯(牛)
年度最佳進步獎:廖于誠(象)
年度最佳總教練:呂文生(獅)
銀棒獎:布 雷(獅)
勝投王:強森(熊)
防禦率王:廖于誠(象)
奪三振王:倪福德(鯨)
救援王:飛鵬(熊)
中繼王:沈柏蒼(獅)
打擊王:彭政閔(象)
安打王:陳冠任(象)
全壘打王:布 雷(獅)
打點王:布 雷(獅)
盜壘王:王勝偉(象)
---------------------------------------------------------------------------------
올해의 리그 9
最佳九人投手:強森(熊)
最佳九人捕手:郭一峰(象)
最佳九人一壘手:彭政閔(象)
最佳九人二壘手:陽森(獅)
最佳九人三壘手:布雷(獅)
最佳九人游擊手:林智勝(熊)
最佳九人外野手:潘武雄(獅)
最佳九人外野手:周思齊(暴龍)
最佳九人外野手:黃龍義(熊)
最佳指定打擊:陳金鋒(熊)
----------------------------------------------------------------------------------
골든 글러드
金手套投手:小林亮寬(象)
金手套捕手:郭一峰(象)
金手套一壘手:彭政閔(象)
金手套二壘手:朱鴻森(象)
金手套三壘手:石志偉(熊)
金手套游擊手:王勝偉(象)
金手套外野手:黃龍義(熊)
金手套外野手:黃正偉(象)
金手套外野手:劉芙豪(獅)
-----------------------------------------------------------------------------------
兄弟象:13
La new熊:9
統一獅:9
中信鯨:1
興農牛:1
米迪亞暴龍:1
-----------------------------------------------------------------------------------
布    雷*4
彭政閔*3
強    森*3
廖于誠*2
王勝偉*2
郭一峰*2
黃龍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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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라이온즈 대망의 2008시즌 우승 달성...

해크만[海克曼(Luther Hackman)]이 챔피언시리즈에서 4:0 완봉승을 거두며 통이 라이온즈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우승 직후 선수들은 그를 둘러싸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했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계속 통이팀에 남고 싶기는 하지만 만일 한국과 일본팀들에게서 기회가 주어진
다면 다시 도전 해 보고 싶다는 심경도 밝혔습니다.

오늘 완봉승으로 시리즈 1,4,7차전에서 2승을 거두어 MVP의 영예를 받았습니다.3게임 성적은
2승 1패, 방어율 1.16. WHIP 0.99의 성적입니다.
올 하반기에 통이 팀에 합류한 해크만의 챔피언시리즈에서의 활약으로 통이팀은 계속 계약연장
을 원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게 인생이겠죠?

대만에 처음 왔을 때의 인터뷰 내용[여기 올 때 들은바로는 더블A나 트리플A수준이라고 들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계속 통이팀선수로 남아있고 싶다.]라고 하였지만 어제의 인터뷰에서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뛰고 싶어하는 속마음을 배제하지 못했습니다. 대우
가 대만보다는 더 좋은 나라들이기에......

어찌되었건 대만에서는 작년에 이어 다시 통이 라이온즈가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공교롭게도 대만의 리그 타격 1위인 펑정민 선수가 이번 시리즈에서 많이 부진하였는데  한국도
타격 1위선수가 시리즈에서 부진하였었죠. 어찌보면 상대팀에서 극도로 조심하고 철저히 분석한
것이 그 원인일테고 당사자는 자신이 활약을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겹쳐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통이 팀은 지난 1995년과 96년에 2연패를 한 적이 있는데 이번이 두 번째 2연패가 되겠습니다.
통이팀에게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자주 지게 되니 생겨난 것 같습니
다.그러나 이번 마지막 7차전 홈 경기에서 완봉으로 우승을 거두면서 없어지게 되었네요.
이 징크스는 12년 짜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난의 홈구장 완봉을 거둔 것이 1996년 11월 5일
이었고 그 해 상대팀은 웨이농 드레곤즈였죠. 그 후 12년간 계속 중요한 경기에서 홈구장 징크스
로 발목을 잡혔는데 깨끗하게 날려버렸습니다. 

라이온즈 팀의 응원단장 허신비아오(何信標)는 팬들의 정서가 매우 긴장상태였고 스트레스가 엄
청났다.비장함을 가진 채 이번 경기를 주목하였고 참 오랜시간동안 기다려 온 승리라서 더 기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저씨 참 유명한 사람입니다. 경기 외에도 자주 방송에 잡히는 분이죠.

아무튼 대만시리즈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아시아시리즈에서 볼 일만 남았군요.

아래 영상은 헤크만의 투구모습과 마지막 병살타를 잡고 우승확정 후의 경기장 모습입니다.
선수 인터뷰에서 통이 선수들의 아시아시리즈에서 1위를 하겠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푸훗~!!!



이번 7차전은 직접 관전하지 못하여 자세하게 쓸 말은 없습니다. 어제 공원의 롯팬분들과 부어라
마셔라를 했기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서 내용이 좀 빈약합니다.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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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대만 프로야구 2군팀을 독자적으로 만들기에 선수 수급이나 예산 문제가 있기에 공동으로 부상선수나 육성 선수들을 한 팀으로 만들어 관리하고 운영하던 팀이 따이쉰(代訓 ; 한자의 뜻은 '대신 훈련한다.' 입니다)팀 입니다.

이전 빠오잉 이글스 2군으로 건립되었으나 싱농 불스, 슝디 엘리펀츠,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청타이 코브라스 등 5팀의 2군을 독자적으로 만들기에는 그 수가 부족하여, 두 조를 만들어 각각 추첨 방식으로 따이쉰 홍(代訓紅;레드)과 따이쉰 란(代訓藍;블루)의 두 팀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5년에 슝디 엘리펀츠와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따이쉰 란(代訓藍)팀을 만들게 되고, 다시 2006년에는 통이 라이온즈가 독자적으로 2군을 만들었기에 싱농 불스와 중신 웨일즈가 따이쉰 란 팀에 속하게 됩니다.


<CPBL홈피 오른쪽 맨 위의 내용입니다.>

2007년에는 중신 웨일즈가 독자적으로 2군을 창단하였고 2008년 초 슝디 엘리펀츠도 2군을 만들게 되면서 대만 프로야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었던 통합 2군 팀 제도입니다.

팀 조성조

  • 2005년 -- 슝디 엘리펀츠,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 2006년 -- 싱농 불스, 중신 웨일즈
  • 2007년 -- 싱농 불스, 청타이 코브라스, 슝디 엘리펀츠
  • 2008년 -- 싱농 불스, 미디어 티렉스

2008년 상황: 
미디어 티렉스 13명과 싱농 불스 9명,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 차출 15명 등 모두 37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미디어 티렉스 팀이 없어 졌으니 이 선수들의 미래도 암울하겠네요!) 아마추어 선수 15명분은 언제든지 각 팀에서 빌려갈 수 있습니다.

1, 2군 선수는 언제든지 수시로 변동이 되므로 상세한 자료는 없고 겨우 기본 자료만 제공 받았습니다. 빌려간다는 의미는 통상 2군의 부상자나 컨디션 난조에 빠진 선수들을 대신하거나 수비위치에 선수가 부족할 시 수시로 빌려갈 수 있는 선수들을 말합니다. 선수 수급은 대학 선수나 아마추어 팀의 선수들을 빌려와서 2군의 한 팀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현재 싱농 불스와 미디어 티렉스 팀의 2군이 없는 관계로 두 팀을 위한 따이쉰 란(代訓藍)팀이 구성 되어있죠. (올해 미디어 팀이 해산되면서 내년에는 싱농 불스의 2군이 될지? 아니면 다시 바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만 프로팀의 2군은 모두 5팀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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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대만 운동선수의 병역제도에 관한 글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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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CPBL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하였습니다. 야구팬들의 많은 열정과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996년까지 6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였습니다. 1995년에는 사상 최고의 관중 수인 1,646,361명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1997년에는 프로리그의 총 누적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연도
    게임수
   총관중수
  평균관중
1990
180
899,955
5,000
1991
180
1,050,405
5,836
1992
180
1,238,063
6,878
1993
270
1,600,549
5,928
1994
270
1,607,677
5,954
1995
300
1,646,361
5,488
1996
300
1,364,424
4,548
1997
336
685,832
2,041
1998
315
690,089
2,191
1999
278*
496,433
1,786
2000
180
301,671
1,676
2001
180
337,707
1,876
2002
180
532,304
2,957
2003
300
958,596
3,195
2004
300
1,051,625
3,505
2005
300
1,014,695
3,407
2006
300
679,205
2,264
     총계
     4,349
  16,166,591
    3,717
~2006년까지만 기록

주:1999년에 300게임이어야 하는데 9.21일 대지진으로 22게임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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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시리즈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를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글자가 깨어지면 인코딩을
  중국 번체로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와 같은 구장에 같은 시간에 2승 2패로 호각을 이룬 두 팀의 5차전이 열렸습니다.
홈 경기의 이점을 살려서 3승을 올리려는 슝디팀과 어제 완봉승으로 기세가 오른 원정
의 통이팀이나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죠. 관중은 12,500명이 들어왔습니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내세웁니다. 슝디는 1차전 선발인 리야오위청을, 통이는 2차전 선
발이었던 판웨이룬이 나왔습니다.

선취점은 먼저 통이팀이 얻었습니다. 슝디 우익수가 1사 주자 1루상황에서 맞은 안타를
빨리 처리하려고 서둘다가 더듬는 바람에 3루까지 보내줬고 이어 나온 땅볼을 병살처리
에 실패하면서 먼저 1점을 내주었습니다.

판웨이룬은 첫 날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운영의 묘를 잘 살려서 위기를 넘기면서 에이스
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슝디팀의 에이스인 리야오위청은 3회초에 안타와 포
볼로 만루의 위기를 맞습니다. 1사 만루에서 다음 타자인 가오구어칭(고국경)은 챔피언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친 타자인데 중견수쪽의 큰 희생타를 쳐서 다시 1점을 얻
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도 자주 거론했던 천진펑의 형인 천롄홍이 2사 주자 2, 3루에서 유
격수 땅볼로 범타에 그쳤지만 스코어는 2:0으로 초반 우위를 가져갑니다.

3회말에서 슝디팀은 연속 2안타로 좋은 찬스를 맞았습니다. 무사 주자 1, 2루에서 가오즈
강의 번트로 한 루씩 진루시켜 1사 주자 2, 3루. 여기서 1루땅볼로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
다. 2사 주자 3루에서 리그 수위타자인 펑정민을 상대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다지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 펑정민의 경기전 각오가 대단했지만 중요한 찬스에서 판웨이룬의 강
속구에 말려 중견수 플라이(텍사스성 타구지만 중견수의 재빠른 전진으로 잡았습니다.)
로 무사 주자 1, 2루의 찬스에서 겨우 한 점만 따라붙는 데 그쳤습니다. 흐름을 가져 올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지만 살려가지 못하고 4회초에서 다시 선두타자를 포볼로 내보내면서
위기를 자초합니다만 병살과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주욱 관전하면서 느낀것은 전체적으로 리그게임이 아닌 시리즈 경기에서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팀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뭔가 큰 것만 노리고 안타만 노리는 성향
이 많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상대팀에 위기상황을 계속 이어가게 만들고 힘
들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대만야구와 한국이나 일본과의 차이점인 듯 싶네요.

화끈한 타격전만이 게임의 묘미는 아닌데 너무 그런 쪽으로만 분위기가 흘러가네요.

아무튼 경기는 통이가 슝디를 7: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하여 한 발 앞서
갑니다. 마지막회가 참 재미있었는데요 리그 최고의 세이브왕인 통이의 린위에핑이 등판
하여경기를 쉽게 매조지짓나 싶었는데 연속안타가 터져나오면서 경기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게다가 몸쪽공에 대한 위협구로 신경들이 날카롭게 변해갔고 팽팽한 실
이 끊어질 듯 달아올랐습니다. 린위에핑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고 1사 주자 2, 3루에서
적시타가 터지면서 한 점을 따라붙었고 계속된 상황에서 주자는 1, 3루. 그러나 여기서 병
살타가 터져나오면서 게임이 끝났는데 마무리투수인 린위에핑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상대팀 덕아웃의 선수들을 향해 감자를 날려버렸습니다.

이에 격분한 슝디팀 선수들이 덕아웃을 클리닝하였고 난투극의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전 삼성용병 헤크만과 알바레도가 맨 앞에 서고 브리또가 달려오면서 터지나 싶었는데 싸
우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린위에핑은 경기장을 나가면서도 상대를 자극하는 조롱의 몸짓
을 보이면서 오늘밤의 타이완은 아마 그 얘기로 후끈할 것입니다.

아래에 영상을 첨부하였으니 보시죠.

그리고 슝디팀의 우익수의 어설프면서도 아마츄어도 저지르지 않는 에러장면도 나옵니다.

중계끝난 후에 그날 경기의 하일라이트를 음악과 함께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내일은 경기가 없고 토요일부터 다시 6차전이 열립니다. 제가 대만친구가 오는 관계로
아프리카로 중계는 해 드리지 못합니다. 저도 못볼 테니까요...경기결과나 기사는 나중
에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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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좡야구장(新莊棒球場) 좌우거리 99m 센터 122m



오늘 경기는 타이베이에서 가까운 신좡야구장(新莊棒球場)에서 슝디팀의 홈경기 자격으로 열렸습니다.
본래 이 경기장은 올해 승부조작사건으로 퇴출된 미디어티렉스팀의 홈구장입니다. 1997년에 완공된
12500석 규모의 의 아담한 구장입니다. 야구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그런 아담한 구장입니다.
대만야구는 다 차지하고서라도 야구장 인프라는 한국보다 더 좋습니다. 그 점이 참 부럽군요......
 
슝디엘리펀츠가 3차전에서 승리하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가는 가운데 오늘 4차전은 통이팀
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가 되었죠. 그래서 1차전의 선발이었던 헤크만을 3일만에 다시
등판을 시켰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많이 불안해했지만 오늘 경기의 MVP가 될 정도로 뛰어난 호투를 펼쳐서 통이팀을
위기에서 구했죠. 게다가 8회까지 던지면서 중간계투진을 쉴 수 있게 해주었으니 팀에 엄청난 도움을
준 것입니다.

Luther Hackman 196cm/103kg 前 삼성라이온즈 용병투수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는 "7차전에도 나올 수 있다. 언제든지 팀이 원하면 등판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헤크만(Luther Hackman)은 다들 아시겠지만 예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용병으로 뛰
었던 선수죠.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의 성적은 52.2이닝을 던져 5승 2패 2세이브 방어율 2.25의 준수
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리그에서 슝디팀을 상대로 1선발승과 1구원승을 거두어 2승무패로 강하고
당일 컨디션을 봐서 1선발로 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1차전에서는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
이 되었는데 오늘은 정말 뛰어난 피칭으로 큰 활약을 보인것이죠. 7이닝동안 4안타 7탈삼진을 뺏으
며 한 점도 안내주는 피칭을 보였습니다. 경기가 7차전까지가면 또 선발이겠죠.

오늘 게임은 통이라이온즈 선수들의 비장함이 옅보였습니다. 3차전까지 장타력이 우세한 팀 답게 큰
스윙으로 일관하던 것이 오늘은 배트를 짧게 잡으면서 컷트플레이로 상대투수를 어렵게 만들면서 착
실히 점수를 뽑아내었죠. 3회초 양송시엔(楊松弦)이 안타, 판우슝(潘武雄)의 포볼로 만든 찬스에서
브리또가 친 타구가 뱃이 부러지면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1타점을 올렸습니다.
강타자로서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이어서 판우슝과 브리또의 더블스틸인데 경기 후 감독
인터뷰에서 싸인미스가 잘못나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살면서 다음 타자 가오
구어칭(高國慶)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싹슬이를 하였고 슝디팀의 선발 대니의 컨트롤 난조로 계속
포볼을 내주어 무사만루의 상황에서 대니가 물러나고 왕징리(王勁力)가 올라와서 내야플라이로 1사를
만든 후 가오즈강(高志綱)의 내야땅볼 때 병살플레이를 놓치면서 다시 한 점을 내주어 스코어는 4:0으
로 벌어진 상황에서 오늘 경기의 결과를 예측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슝디팀의 감독이 실수아닌 실수를 한 것은 어제 1.1이닝동안 제구력 난조와 헤드샷으로 퇴장당한 선발
대니를 다시 올렸다는 점입니다. 어제 31개의 공을 던지고 나서 바로 다시 다음날 선발로 올린 것은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죠. 실제로 구위가 많이 떨어지고 구속도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졌고, 통이팀 타자
들 또한 뱃을 짧게 잡고 공을 많이 던지게 하는 플레이로 다가와서 더더욱 어려웠지 않나 싶네요.

그러나 더 아쉬운 점은 오늘 슝디팀의 타자들의 부진입니다. 간간히 안타는 쳐냈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팀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들은 후속타자들이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해야 했습
니다. 오늘도 두 팀 모두 내야수들의 실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약간은 어설프고 세기도
떨어지게 보이는것이 기본기가 덜 다듬어졌고 세련된 플레이를 아직 못한다는 점이 대만 야구의 약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자를 견제하고 수비는 진루를 막아내고 공격에서 한 루씩을 더 가는 그런 세밀한 플레이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대만 투수들의 평균 구속도 한국에 비해 약 3~5km
정도 떨어지구요.

내일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입니다. 통이팀에서는 에이스인 판웨이룬을 내세웠고, 슝디팀도 1차전
선발인 리야오위청을 선발로 내정했습니다. 구장은 오늘과 같은 신좡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점점 박진감있게 흘러가는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 그럼 내일 뵐께요...

경기 하일라이트 영상입니다. 앞의 노래가 좀 흘러나오고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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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시리즈 3차전은 슝디엘리펀츠의 홈팀 자격으로 타이중의 조우(洲際)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입장관중은 18302명으로 입장수입은 55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4천만원)집계 되었습니다.

3차전 승리확정 후의 슝디선수들

3차전은 두 팀 모두 나란히 외국인 용병 투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통이팀의 선발투수는
알바라도(Giancarlo Alvarado), 그리고 홈팀의 선발은 대니(Danny Core)를 내세웠는데요,
두 투수 모두 긴장한 듯 처음부터 제구가 안잡히고 볼넷과 사구를 남발하여 스스로 어려움
을 자초했습니다. 슝디팀의 외국인 용병투수인 대니는 1.1이닝동안 사사구 세개를 던지면서
흔들렸고, 2회말에는 양산(陽森)에게 포볼을, 가오즤강(高志綱)에게 안타로 2사 1,2루 상황
에서 다음 타자인 좡징시엔(莊景賀)의 머리를 맞추는 사사구로 퇴장을 당했는데 19년 챔피
언 시리즈의 역사상 두 번째 기록입니다. 대니는 올 시즌 128이닝동안 단 9개의 사사구만을
내줬는데 챔피언결정전에서 1.1 이닝동안 무려 세 개나 사사구(이 역시 챔피언시리즈의 기
록입니다.)
를 내 주는 컨디션 난조로 팀을 위기에 빠트리게 됩니다.

마이지아뤼(賈嘉瑞)

[1987년생 178cm.77kg/20008년 4승 6패 8세이브 방어율 4.43]
이 때 긴급히 투입된 투수는 올해 21살의 어린 투수인 마이지
아뤼(賈嘉瑞)가 후속타자들을 멋지게 잡아내며 불을 끄고 영웅
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통이팀의 외국인 용병 알바라도 역시 제구의 난조로 이어 사사
구와 포볼을 남발하면서 안타 하나 없이 3점을 내주게 됩니다.
오늘따라 영 제구가 안잡히고 구속의 저하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통이팀의 앞으로의 투수 운용에 차질을 주게 되었습니다. 
4회말에 또 희생타로 한 점을 달아나 4:0 으로 안정세에 접어들
게 된 것은 급작스럽게 대니를 대신해 올라온 마이지아뤼가

통이팀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병살을 유도하여 호투를
펼친 덕분이기도 했습니다.

전반부의 통이팀은 자꾸 병살타라든지 주루미스라든지 어처구니없는 플레이가 자꾸 나오고
선수들이 뭔가 혼이 빠진듯한 플레이로 슝디팀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브리또선수
또한 계속되는 범타로 이대로 슬럼프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요.

반면에 슝디팀은 바가지성 안타를 친다거나 또는 이상하리만큼 운이 따르는 결과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기세좋게 치고나갔습니다. 알바라도가 6회 물러나고 바뀐 투수인 쟝즈치앙(張志強)
이 올라와서도 계속되는 행운에 수비실책까지 겹치면서 두 점을 더 내주어 이대로 경기가 쉽
게 끝날 줄 알았습니다만 역시 리그 1위이자 통이팀의 특징인 후반부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대추격을 시작했습니다.

7회초 그동안 잘 던지던 마이지아뤼(賈嘉瑞)가 연속 포볼을 내주고 다음 타자인 황간린(黃甘
霖)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고 다음타자는 삼진으로 1사 주자 1, 3루에서 가오즈강(高志綱)이
친 투수 앞 땅볼이 글러브에 맞고 튕기면서 또 한점을 득점해 스코어는 6:2...뭔가 조짐이 이상
하고 분위기가 급격히 통이쪽으로 기울었습니다만 슝디팀은 여기서 호투한 마이지아뤼(賈嘉
瑞)를 내리고 또 다른 외국인 용병좌투수인 매튜(Matthew Perisho)를 올려 두 타자 연속으로
삼진을 잡아내면서 큰 위기를 넘겼습니다. 매튜는 투구 포인트가 뒤에서 이루어지면서 타자들
이 공이 나오는 포인트를 잘 못보는 스타일의 제구와 변화구 위주의 투수인데 엄청난 위기를
잘 막아낸면서 큰 불을 껐습니다만 이대로 긴장이 풀린 듯 다음 회에서 난타당하고 맙니다.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한 틸슨브리또


통이팀의 장점은 선발진이 강하고 장타
력이 극강인 팀인데 이제껏 브리또가
막히면서 공격력이 약해졌었습니다만
드디어 브리또가 한 방을 날려줍니다.
스코어는 다시 6:3. 추격의 의지를 불러
일으키고 상대투수인 매튜를 흔들리게
한 의미있는 한 방이었습니다. 결국
가오구어칭(高國慶)이 포볼로 나가고
다음 타자는 천롄홍(陳連宏); 이 선수는
대만의 대표적인 강타자인 천진펑 선수
의 친형입니다. 올 리그 성적은 309타수
/97안타 65타점 13홈런으로 동생만 못하
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강타자 중의 한 명
이죠. 이 선수가 극적으로 투런 홈런을
쳐서 6:5. 바로 턱밑까지
쫓아오면서 경기는 알 수 없게 됩니다. 


이후에 통이팀은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린위에핑(林岳平)까지 올리면서 8회말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9회초의 마지막 반격을 노리는데 슝디팀의 감독 왕광후이(王光輝)는 노련한
차오쥔량(曹竣崵)을 내세위 통이팀의 반격을 잘 틀어막으면서 끝을 알 수 없었던 승부에 종지
부를 찍게 됩니다. 이로서 슝디팀은 시리즈 2승 1패로 한 발 앞서나가면서 2승을 먼저 올린 팀
이 80%이상 챔피언에 오른 통계를 기대하게 됩니다.

경기 후의 기자회견장에서 양 감독의 선발 공개가 있었는데요 뼈아픈 패배를 당한 통이팀의
뤼원성(呂文生)감독은 1차전 선발로 호투하였으나 90구 이상을던진 헤크만을 다시 4차전 선
로 내정하는 모험을 감행하였습니다. 불과 3일밖에 쉬지 못한 헤크만이 얼마나 통이팀을
위해 역투를 할 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어 슝디팀도 1.1이닝만에 상대방의 머리를 맞추고 퇴장
당한 대니를 다시 선발로 올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얼마 던지지 않았고 뒤에는 오늘 경기의
MVP가 된 마이지아뤼(賈嘉瑞)가 있으니 가능한 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통이팀의 브리또
에게 아주 강했던 증지아민(曾嘉敏)투수도 대기시킬 예정이겠지요.

오늘 경기는 근 3년간 대만 프로야구 시청율 사상 가장 높았던 1.79%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습
니다. 그간 떨어진 시청율 평균은 0.29%밖에 되지않았던 것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보인 경기
였죠. 리그 1위팀을 앞서나간 슝디엘리펀츠팀의 기세가 어디까지 올라갈 지 기대가 됩니다.


<잠시 정줄놓고 있던 사이 앞부분이 살짝 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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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늘 그렇듯 대만야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중계는 아프리카로 합니다.

방 주소는 http://afreeca.com/barragi 입니다.

다른 것들과 맞물려서 보는 사람은 별로겠지만 일단 제가 보려고 하는 것이니
별 걱정 안합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주저말고 와주세요.

그럼 나중에 7시 반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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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台北】7-ELEVEN ibon 혹은 위엔치티켓온라인(元氣售票網)에서 판매하는 표만이 정식
 발행되는 표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팬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시기 전에 정식입장권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사진이미지와 같음)
 正式門票樣本如圖。



주의!!! 지불내역서와 대조하여 정식으로 취득한 표가 아닐경우(표 위의 시리즈넘버와 경기일자,
경기장소 등의 정보확인) 경기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정식취득 입장권의 문제
가 생길 경우 구장 안내원에게 연락하여 주세요.

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오늘 경기 입장권은 아직 내야석 1100장, 외야석 2800장이 남아있다는 소식도 있구요.)


공지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위조 입장권이 많이 나돌아서 대만프로야구연맹 홈페이지에 공지글
을 올려놨네요. 정식 입장권 자체가 워낙 허술하게 제작이 되어서 쉽게 위조할 수 있나봅니다.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한국의 코리안시리즈 입장권은 아직 위조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있었다면 벌써 기사화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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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시리즈 통이라이온즈 5:4 슝디엘리펀츠.시리즈 타이를 이루다

통이팀의 선발 판웨이룬(潘威倫)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통이라이온즈의 에이스 판웨이룬의 호투와 1회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하여 3점을 선쉬하여 결국 5:4로 이기면서 시리즈 전적 1승1패의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통이팀의 선발 판웨이룬(潘威倫)은 오늘 경기의 MVP로 뽑혔습니다.

슝디팀의 선발인 고바야시 선수의 컨트롤 불안으로 판우슝과 천롄홍(陳連宏)이 연속사구를 얻어내고 가오구어칭(高國慶)이 외야 깊숙한 희생플라이를 슝디팀의 펑정민(彭政閔)의 타구판단 착오로 3루타를 만들어주는 바람에 먼저 두 점을 내주었습니다. 이어서 양산(陽森)이 다시 적시타를 뽑아내어 3:0으로 앞서나갑니다.


중요한 경기에서의 사소한 실수는 곧 게임을 내주는 결과는 나타낸다는 점을 어제 경기에서 알았슴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통이팀의 결정적인 에러와, 오늘은 슝디팀의 실책으로 경기를 어렵게 가져갑니다. 초반 흔들리던 고바야시의 컨트롤이 두 명을 사구로 내보낸 후 좋아지려고 하는 찰나에 팀의 주축선수인 펑정민의 미스가 결국 고바야시를 어렵게 만들었죠.


판웨이룬은 3회까지 무안타 무사사구의 뛰어난 투구를 보였고 4회 들어서야 펑정민에게 첫 안타를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펑정민의 주루시 부주의로 인한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교체되어 들어갔습니다. 2차전은 펑정민 선수에게는 정말 잊어버리고 싶은 경기가 되었죠. 대신 천화이산(陳懷山)이 대주자로 교체되어 들어왔고, 이어 나온 타자들의 범타로 무사의 찬스를 날리고 맙니다. 


그러나 5회초 슝디팀은 판웨이룬의 갑작스런 난조에 흔들리는 점을 이용하였고, 결국 어제 해크만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날린 왕진용(王金勇)선수가 다시 좌익수를 훌쩍 넘기는 초대형홈런을 날리면서 1점을 따라붙습니다.



<슝디팀의 왕진용(王金勇)선수의 두 경기 연속 홈런과 린밍시엔(林明憲)의 투런포>


그리고 연달아 기세가 오른 슝디팀은 어제도 적시타를 쳐낸 천지앙허(陳江和)가 안타로 나가고 린밍시엔(林明憲)이 투런 포를 터뜨리면서 다시 두점을 따라 붙어 3: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판웨이룬이 잠시 컨트롤 난조를 보인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장타를 터트린 슝디팀의 공격력이 돋보인 5회초였죠.


그러나 동점을 만든 이후 바로 다시 6회말에서 가오구어칭의 안타로 무사 1루에서 다음타자인 양산의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의 병살플레이를 노리다가 1루주자는 무사히 포스아웃을 시켰으나 2루수 천지앙허의 송구에러로 타자주자를 살려주면서 위기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통이팀은 구어다이치(郭岱琦), 좡징허(莊景賀), 양송시엔(楊松弦)의 연속 2안타로 다시 두 점을 달아나 버렸습니다. 동점을 만들고 잠시 방심을 했는지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하고 수비에서도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인 허점이 결국 다시 뒤쳐지게 만들었지요. 수비에서의 집중력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린위에핑(林岳平)선수의 투구모습

결국 나중에 8회 초 주자 2, 3루에서 희생타로 한 점을 쫓아가는데 그친 슝디팀은 9회에 나온 통이 팀의 수호신 마무리투수인 린위에핑(林岳平)을 공략하지 못하고 5:4 한점차의 패배를 당하면서 어제의 기세를 몰아가지 못하였습니다.

*린위에핑(林岳平) : 통이라이온즈의 마무리 수호신 투수로 최고시속 154km.의 빠른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스플리터가 주무기인 선수로 올 시즌 리그 7승 4패 17세이브를 올렸다.

타이중(台中) 조우지(洲際)야구장

내일(10월27일)은 하루 쉬고 화요일부터 타이중의 지조우야구장(台中洲際棒球場)에서 3차전이 열립니다. 조우지경기장은 대륙간컵과 올림픽예선을 통해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아주 익숙한 야구장입니다. 슝디 엘리펀츠가 홈구장의 자격으로 개최됩니다. 내일 선발투수는

Danny Core 

슝디 : 외국인용병 다니(Danny Core: 미국 187cm/88kg. 
2008 리그성적 9승5패 방어율 3.51/對통이 성적은 1승2패. 토론토 블루제이스 출신) 

Giancarlo Alvarado
통이 : 외국인용병 알바라도(Giancarlo Alvarado : 미국 193cm/95kg 리그 
후반부에 합류.13이닝1승. 방어율 1.38  對슝디성적은 1승)

모두 외국인 투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 이기는 팀이 7전 4승제의 시스템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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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프레스룸에서 라인업 을 들고 발표하는 두 감독 [대만야구의 특징]CPBL제공



10월25일 통이라이온즈의 홈구장인 타이난구장에 서 벌어진 2008 챔피언 결정1차전에서 행운의 여신은 슝디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아프리카 중계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슝디 팀의 수비와 중간 계투진의 활약. 그리고 공격에선 깜짝스러운 투런 홈런을 날린 첨병인 왕진용(王金勇)선수(08년도 성적은 0.273에 홈런 두개뿐)의 활약으로 통이 라이온즈를 9:3 으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 서전을 장식했습니다.

 
<왕진용(王金勇)선수의 투런홈런장면입니다>

사실 통이라이온즈의 실책성 수비가 여러개 나왔던 것이 패전의 큰 요인이었습니다. 슝디팀이 실책수에서는 오히려 두 개로 통이팀보다 한 개가 많았지만 상황을 결정짓는 최악의 실수는 통이팀이 저질러서 경기의 흐름이 넘어간 것입니다.
 
게다가 슝디팀의 유격수인 왕승웨이(王勝偉)가 5회말 1사주자 1, 3루 시 보여준 틸슨 브리또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몸을 날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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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슝디팀 선수들[CPBL제공]

잡아내고 다시 1루 송구로 주자마저 잡아낸 병살플레이는 오늘 시합의 백미였습니다. 그것으로 두 팀간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었죠.

다시 6회초 슝디팀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는데 1사 주자 1, 2루에서 감행한 더블스틸과 타자 천지앙허(陳江河)의 적시타로 2:2 국면에서 먼저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습니다만 많이 달아나지는 못했고 언제든지 통이팀의 타력이 터질 듯한 분위기여서 박진감이 넘쳤습니다만 7회초에 결정적인 실책으로 승부는 판가름이 났습니다. 통이팀의 유격 왕쯔송(王子菘)이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는 바람에 경기의 맥이 다 풀려버린 것이죠. 병살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터진 2루 악송구는 2점을 뒤진 채 따라가려고 아둥바둥하는 팀의 사기를 완전히 땅에 내팽겨쳐버린 결과 밖에 안되었습니다. 반대로 기세가 오른 슝디팀은 9회에도 5안타를 보태 4점을 추가로 내고 기분 좋은 시리즈 첫 승을 챙겼습니다. 그나마 통이팀이 9회 말 연속안타로 1점을 따라간 점이 내일 있을 경기의 전망을 조금 밝게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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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잠수정의 투구모습 麗台스프츠제공


슝디팀의 선발인 언더핸드 리야오위청(廖于誠)은 5.1이닝동안 10안타를 맞았습니다만 적절하게 분산되고 몇 차례의 어려움의 순간에서 결정적 삼진이나 수비수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막아내는 등 1회와 4회 각 1실점만으로 시리즈 첫 승을 따내었습니다.
통이라이온즈의 선발투수로 나온 해크만(전 한국 삼성 라이온즈 투수 역임)은 150km를 넘나드는 강한 직구와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앞세워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만 팀 타선의 도움과 엉성한 수비의 발목잡기에 결국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는데 정말 아까운 활약이었습니다.

6.1이닝동안 7탈삼진 10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패전이 되었지요. 해크만 입장에서는 왕진용(王金勇)에게 얻어맞은 투런포가 정말 마음이 쓰라릴 것입니다.

몸쪽제구가 잘 안되어 가운데로 약간 몰린 공을 놓치지않고 잘 받아친 타자를 칭찬해야 할 일이지요.

오늘 경기는 틸슨 브리또의 활약이 키포인트였습니다만 1회에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린 것 외에는 미미한 활약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관전하는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친 공은 정말 잘 받아친 공이었고, 누구나 다 안타라고 생각했지만 다 슝디팀의 미기감 수비로 인하여 결국 병살이 되고 이닝 종료가 되어버렸죠. 이 5회말 수비를 놓고 대만 중계진은 이때의 슝디팀 유격수 왕승웨이의 수비를 가리키며 메이져리거들의 수비라고 흥분하였죠.

정말 슝디팀에게는 천사의 따뜻함을, 통이팀에게는 악마의 싸늘함을 동시에 안겨준 결정적인 승부의 분수령이었습니다. 슝디팀의 오늘 승리는 모두 다섯번의 챔피언결정전 시리즈에서 모두 1차전을 숭리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반대로 통이팀은 타이난 홈구장에서의 분투로 같은 타이난구장에서의 다섯 번 모두 패전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2001,2004,2006,2007, 그리고 올해) 기록만 놓고 본다면 첫 경기를 타이난에서 안해도 될텐데라는 의문이 들었죠.

랴오위청(廖于誠)투수는 슝디팀 사상 세번째이자 리그 총 7번째로 챔피언결정전 선발투수 승리기록을 세운 대만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계속 외국인 용병들의 차지였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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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亮寬 (Kobayashi Ryokan) 슝디홈피제공


내일(일요일)있을 2차전은 가오슝현(高雄縣)의 청칭후(澄清湖)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선발투수는 슝디팀의 일본인 투수인 고바야시(小林亮寬)와 통이팀의 에이스인 판웨이룬(潘威倫)이 내정되었습니다. 고바야시는 리그전적이 통이팀에게 4연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투수이자 대만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판웨이룬은 리그 상대 전적 2승으로 패전이 없구요. 그렇지만 기세싸움에서 이긴 슝디팀의 추세로 볼때 리그에서의 성적이 시리즈에서도 통할런지는 한국의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를 봐서도 판단하기 힘들겠죠?

과연 슝디엘리펀츠가 기세를 몰아 상대 홈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홈으로돌아갈지? 아니면 판웨이룬의 활약으로 1승 1패의 호각을 이루고 원정을 갈지 사뭇 궁금하기만 합니다.



[2차전이 열릴 가오슝현의 청칭후(澄清湖)야구장:통이 라이온즈 홈구장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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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현의 등칭후(澄清湖)야구장



대만 남부의 가오슝현의 청칭후(澄清湖)야구장은 20,000여석의 관중석과 좌우펜스 100미터, 센터 122미터의 대형구장입니다. 모두 12억원의 대만돈이 들었고 3년간의 준공을 거쳐 1999년 완공된 대만에서도 큰 야구장입니다. 1999년 IBA세계청소년야구대회가 열렸고, 2001년 세계야구월드컵 예선이 펼쳐진 구장입니다. 당시 미국과의 경기에서 모두 25,000명의 관중이 온 것이 대만의 최다관중 기록입니다. 지상 4층의 관중석, 지하 1층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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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프리카로 대만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1차전을 중계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봐주세요. http://afreeca.com/barragi

2008中華職棒19年

總冠軍賽1(象_VS_獅)(LIVE)
  10-25(六)  17:00~21:00 (한국시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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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어제는 중국리그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오늘은 타이완의 프로야구 챔피언결정전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11월에 열리는 아시아시리즈에 나갈 팀이 정해지는 것이라 한국 야구팬들도 관심이 많더군요.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 일정표
   시리즈      일시           장소        원정         홈    시간     비고
    1차전   10/25(토)         타이난(台南)         兄弟         統一   17:05  
    2차전   10/26(일)         까오슝(高雄)         兄弟         統一   17:05  
    3차전   10/28(화) 타이중조우지(台中洲際)         統一         兄弟   18:35  
    4차전   10/29(수)          신좡(新莊)         統一         兄弟   18:35  
    5차전   10/30(목)          신좡(新莊)         統一         兄弟   18:35   5차전시
    6차전   11/01(토)        타이난(台南)         兄弟         統一   17:05   6차전시
    7차전   11/02(일)        타이난(台南)         兄弟         統一   17:05   7차전시

아래표는 입장권의 가격표입니다.
  장소/표                   내야전표/반표  내야전표/반표  외야전표/반표
                 (특별지정석)    (지정석)   (자유석)
  타이난           B~F구역            A,G구역       400/300      300/200
             500               400
  조우         400/300      250/150
   신좡         400/300      250/150
  가오슝   아래층H~S구;VIP구     아래층F,G,T,U구역       400/300      300/200
             500               400
* 전표는 무할인이고 반표는 할인표입니다.
* 환율은 500TWY은 20,800원정도. 400TWY은 16,600원. 300TWY은 12,500원. 250TWY은 10,500
   200TWY은   8,300원. 150TWY 6,300원정도 합니다.
* 할인대상은 학생, 65세 이상 노인, 심신 장애인과 동반자 1인,1M 이상의 아동(1M 이하는 무료입장;비좌석).
* 표구매는 아래 두 곳에서 판매하는데 온라인 매표 시스템 한 곳과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

이번년도의 플레이오프는 라뉴 베어즈와 슝디 엘리펀츠가 붙었는데,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경기에서 리그 3위팀인 슝디 엘리펀츠팀이 리그 2위팀인 라뉴 베어즈를 3연승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서 통이 라이온즈팀과 7전 4선승제로 챔피언시리즈를 펼칩니다.

전적


2008 CPBL Taiwan Series

슝디 엘리펀츠팀의 주목할만한 선수로는 팀의 에이스이자 11승 3패. 2.31의 방어율왕에 오른 호성적을올린 투수 랴오위청(廖于誠), 타이완 대표팀의 대표적인 주포이자 올해년도 0.391의 출중한 성적을 올린리그 타격왕 포수 펑정민(彭政閔)과 올해 10승을 올린 일본인 투수 고바야시 료칸(Kobayashi Ryokan) 등이 있습니다.

통이 라이온즈팀의 주목할만한 선수는 타이완 대표팀의 에이스이고 올해 12승 2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린 판웨이룬(潘威倫), 거포 1루수이고 올해 0.332의 성적을 올린 국가대표 가오궈칭(高國慶), 최다안타왕이자 리그 타격2위(0.348)의 천관런(冠任)이 있구요, 우리나라 팬들도 너무나 익숙한 틸슨 브리또(102타점, 홈런 24개 타율0.300)가 홈런과 타점 등 2관왕에 오르면서 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지 예상은 아무래도 리그 1위팀이자 리그 최고용병과 최고의 투수를 보유한 통이 라이온즈가 유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한 도박 사이트 등지에서는 예상이 통이 2.35 / 슝디 4.75 정도로 예상수치가 나왔구요.

하지만 슝디팀은 리그 1,2,3,4위를 휩쓴 발빠른 도루주자들이 많고 방어율 1, 2위에 빛나는 선발진이 막강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반대로 통이팀은 한 방이 있는 거포와 함께 리그 최고의 에이스 판웨이룬과 외국인 용병으로 다승 2위에 오른 피터의 활용도와 함께 리그 홀드1, 2위를 보유한 막강 중계진이 장점입니다.

10월 25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은 지난 10월 초 터진 미디어티렉스팀의 퇴출로 이어진 승부조작 사건을 잊게해 줄 가을야구의 백미라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나중에 영상이라도 입수하게 되면 바로 소개 해 드리도록 하고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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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現役旅日棒球選手 일본진출 선수들

投手

許銘傑(2000—):세이부라이온즈 西武獅(一軍,洋將)

陳偉殷(2004—):쥬니치드레곤즈 中日龍(一軍,洋將)

薑建銘(2005—):요미우리자이언츠 讀賣巨人(一軍,洋將)

陽耀勳(2006—):후쿠오카 소프트뱅크호크스 福岡軟體銀行鷹(二軍,洋將)

林英傑(2006—):도호쿠라쿠텐이글즈 東北樂天金鷹(二軍,洋將)

林恩宇(2007—):도호쿠라쿠텐이글즈 東北樂天金鷹(二軍,洋將)

吳偲佑(2007—):지바롯데마린즈 千葉羅德海洋(二軍,洋將)

林羿豪(2007—):요미윌자이언츠 讀賣巨人(育成選手)

打者

林威助(2002—):한신타이거즈 阪神虎(一軍,視同日本籍球員)

陽仲壽(2006—):북해도 니혼햄파이터즈 北海道日本火腿鬥士(一軍,視同日本籍球員)

李秉諺(2007—):후쿠오카 소프트뱅크호크즈 福岡軟體銀行鷹(二軍)


現役旅美棒球選手 미국진출 선수들

王建民(2000—):뉴욕양키즈 紐約洋基(MLB)

郭泓志(1999—):LA다저스 洛杉磯道奇(MLB)

胡金龍(2003—):LA다저스 洛杉磯道奇(MLB)

曹錦輝(1999—):켄자스시티로얄스 堪薩斯皇家(AAA)

陳鏞基(2004—):시애틀 매리너스 西雅圖水手(AAA)

羅錦龍(2002—):콜로라도 록키즈 科羅拉多洛磯(AA)

增菘瑋(2007—):클리블랜드 인디안스 克裡夫蘭印地安人(High A)

蔣智賢(2006—):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High A)

羅國輝(2005—):시애틀 매리너스 西雅圖水手(High A)

林哲瑄(2007—):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A)

耿伯軒(2005—):토론토 블루제이스 多倫多藍鳥(A)

鄭錡鴻(2004—):토론토 블루제이스 多倫多藍鳥(A)

郭勝安(2007—):콜로라도 록키즈 科羅拉多洛磯(A)

林彥峰(2005—):필라델피아 필리스 費城費城人(A)

陳鴻文(2007—):시카고 컵스 芝加哥小熊(A)

林柏佑(2007—):시카고 화이트삭스 芝加哥白襪(short A)

邱子愷(2007—):신시네티 레즈 辛辛那提紅人(short A)

洪晨恩(2007—):아틀란타 브레이브즈 亞特蘭大勇士(short A)

林旺衛(2007—):미네소타 트윈스 明尼蘇達雙城(short A)

黃志祥(2006—):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short A)

林旺億(2006—):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short A)

陳家駒(2007—):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short A)

張耀文(2008—):시애틀 매리너스 西雅圖水手(R)

陳俊秀(2008—):클리블랜드 인디안스 克裡夫蘭印地安人(R)

郭嚴文(2008—):신시네티 레즈 辛辛那提紅人(R)

唐肇廷(2008—):디트로이트 타이거즈 底特律老虎(R)

已離美之旅美棒球選手 예전에 진출한 선수들

譚信民(1974—197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舊金山巨人隊(A),第一個挑戰美國職棒的台灣選手

陳慶國(1998—1999):曾效力於獨立聯盟球隊,後以適應不良返國。

陳金鋒(1999—2005):LA다저스 洛杉磯道奇(MLB),第一個登上大聯盟的台灣選手(2002年9月14日
成為大聯盟四十人名單)。2005年7月24日遭到洛杉磯道奇隊釋出,後於2006年1月5日正式宣佈加盟中華
職棒La New熊隊,成為第一個返國加盟本土職棒的旅美大聯盟球員。

黃俊中(2001—2005):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隊(AA),2005年初由於受傷遭到球隊釋出。
同年參加中華職棒替代役選秀,於11月19日正式宣佈加盟中華職棒La New熊隊,成為第一個返國加盟
台灣職棒的台灣旅美球員。

黃佳安(2005—2006):시애틀 매리너스 西雅圖水手隊,因無法準時上課及練球而喪失交換學生資格,
將入伍服役。

葉丁仁(2006):보스톤 레드삭스 波士頓紅襪隊(Short A),2007年初遭球隊釋出,返台加盟中華
職棒兄弟象隊。

武昭關(2004—2007):클리블랜드 인디안스 克里夫蘭印地安人隊(High A),自願離隊,已返回台灣。

溫志翔(2007—2008):시카고 커브스 芝加哥小熊(Short A),2008年初遭小熊隊以進步不佳而釋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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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완 TML 마스코트들

나루완(那魯灣)이라는 회사는 1995년 12월 1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었고, 다음 해 2월에 타이완 경제부로부터 정식으로 영업권을 획득한 프로야구를 운영하고 프로야구 관련 산업을 주관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KBO산하에 있는 KBOP와 성격이 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나루완(那魯灣)이라는 음은 원주민어로 뜻은 '닌하오(您好/안녕하세요!)' 뜻과 또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친절의 의미로 다가간다라는 뜻으로 프로야구의 경영이 절대적으로 사람들 속으로 융합되고 타이완 지역의 원주민도 함께 아우르는 함의(含意)로서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나루완 로고



이 프로야구를 경영하기 위하여 생겨난 회사의 모토는 [전문경영, 대민공존]이었습니다. 먼저 선진야구를 펼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본을 받아 각종 제도와 기구 등의 모방과 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던 회사입니다.

프로야구와 연계된 각종 사업권(각종 명칭권과 초상권, 그리고 여러가지 관련 사업권. 매 구단의 수익사업, 그리고 각종 저작물 등을 위탁관리)할 수 있도록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만 점점 문제점을 드러내고 하나 둘 씩 각 구단에서 각자의 사업권을 요구하기 시작하여, 조직이 분리되어 결국 2006년에 그 모습을 감추게 되어 정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루완 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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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래스포츠가 준비한 대만야구 위클리베이스볼과 금주의 하일라이트, 나이스플레이 등을
계속 소개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면 대만야구가 어느정도의 수준이고, 한국과는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문화적인 차이 등 그 즐거움을 직접 비교 해 보세요.

대만프로야구의 하일라이트 영상 모음


2분정도 보시면 웃긴 장면이 나옵니다. 심판은 여기나 저기나 참......

다음은 대만프로리그의 금주의 나이스플레이...

어떠신가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앞으로도 대만리그가 계속 되는 한 이 영상서비스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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