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잊을 수 없는 5월 23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故 송지선 양의 기일입니다. 그리고, 故 노무현 대통령의 기일이기도 한 5월 23일이 어느새 또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4주기네요.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추모하는 마음으로 당시 스포츠 신문에 올라왔던 그녀의 기사를 캡쳐해서 올려 봅니다.
그날의 스포츠 신문은 전부 다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기에 다시 꺼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언제까지 보관할 지는 모르겠지만 차마 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계속 가지고 있으렵니다.
며칠 후 다가오는 5월 28일은 그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녀에게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 한 잔 주고 싶네요.
지선양~
저 위에서 잘 지내세요!
'이런저런 야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병호에 대한 MLB 스카우트의 시선 정리. (2) | 2015.08.14 |
---|---|
결국 코리아 드림은 없었다. kt wiz 앤디 시스코 방출 (3) | 2015.05.27 |
앤디 시스코는 왜 낮에 힘을 못 쓸까? (1) | 2015.04.04 |
경비 부족으로 중국이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포기했다. (0) | 2015.02.09 |
한.일 슈퍼게임에 일본대표로 나온 다이호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3) | 201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