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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야구이야기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그녀. 故 송지선 양을 추모하며!

해마다 잊을 수 없는 5월 23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故 송지선 양의 기일입니다. 그리고, 故 노무현 대통령의 기일이기도 한 5월 23일이 어느새 또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4주기네요.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추모하는 마음으로 당시 스포츠 신문에 올라왔던 그녀의 기사를 캡쳐해서 올려 봅니다. 

그날의 스포츠 신문은 전부 다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기에 다시 꺼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언제까지 보관할 지는 모르겠지만 차마 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계속 가지고 있으렵니다.






며칠 후 다가오는 5월 28일은 그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녀에게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 한 잔 주고 싶네요. 

지선양~

저 위에서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