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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닉 애디튼에 대해서... 보통 대만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는 대략 1.5만~2.5만 달러 선을 월급으로 받는다. 물론 더 많이 받는 케이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듣기에 애디튼은 5월 말까지 계약되었다고 하니 대략 4.5만~7.5만 달러의 급여를 받을 셈이었고, 연봉으로 따지면 3월~10월까지 대략 8개월 기간동안 연봉 12만~2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던 셈이다. 역투하는 닉 애디튼의 모습/ 이미지 cpbltv.com 그런데, 롯데가 애디튼 본인 연봉의 대략 2.5배~4배 가까이 더 준다고 하니 프로 선수로서 어찌 한국으로 안 올 수가 있었겠나? 중신슝디와의 계약서 상 바이아웃 금액도 듣기엔 크리스 세든보다 조금 더 많다고 하니, 대략 10만~12만 달러 사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애디튼은 작년 속구 최고 기록이.. 더보기
[KBO]올해 조시 린드블럼의 부진 원인은? 2016년 5월 1일 업데이트 수정 2016년을 아주 기분좋게 출발했던 조시 린드블럼은 고척돔 개막 경기에서의 호투를 무색하게 만든 이후 연속 네 경기 부진으로 많은 자이언츠 팬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1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제1선발로 활약하고 있는 조시 린드블럼은 한국 오기 전에 불펜 투수(2014년 오클랜드와 피츠버그 마이너/메이저 포함)로 겨우 88.2이닝을 던졌을 뿐이다. 본인 최고 투구 이닝 기록은 2013년의 139.1 이닝이다. 그러나 2015년 한국 롯데와 계약 후 선발로 전환하여 총 32경기에서 2 완투 1 완봉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56과 180 탈삼진을 기록했는데, 그가 소화한 이닝 수는 무려 210이닝으로 그해 KBO 최고 이닝 1위 투수로 기록되었다. 몇 경기의 부진으로.. 더보기
秋信守與李大浩的故事 釜山廣域市水營區廣安洞所在的水營初等學校是秋信守與李大浩的母校. 他們倆的緣分在秋信守初學三年級時為了棒球轉學去釜山水營初學時同一個班裡看到李大浩(秋信守說當時覺得怎麼一個高中生來我的班?) 秋信守是前列左第三/李大浩不用說了吧 从左开始第一是秋信守, 第四是李大浩, 第九是李勝華(現在樂天巨人隊外野手) 其實李大浩初三時候個子已經達到170cm左右~ MVP獎 李大浩 / 優秀投手獎 秋信守 / 打擊一位獎 李勝華 後來他報告主教練以後勸諭李大浩一起玩棒球, 這樣開始他們倆的緣分! 高中時節兩個人是好對手信守是釜山高中/大浩是慶南高中 高中畢業以後李大浩去樂天巨人隊成長了韓國最好打者以後去日本進出在日職變成威猛的打者,秋信守高中畢業之後去美國開始小聯盟慢慢成長了終於到了大聯盟最高等級打者!後來李大浩放棄了好大賺錢的機會宣布去大聯盟~然後與西雅圖水手隊簽了小聯盟簽約.他們倆在春訓時候有.. 더보기
롯데자이언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야구장을 지은 화교 사업가-1부 한 한국 화교 출신 사업가가 대만에 야구장을 짓고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1군 가을 훈련과 2군 스프링 캠프를 유치해서 대만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대만을 주 무대로 여행사를 하고 있는 왕궈칭(王國慶) 씨는 대만 가오슝에 개인 사비를 들여 정식규격의 야구장을 지은 후에 가오슝 시에 기부채납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구장 개막식에 참가한 왕궈칭(王國慶) 회장과 가오슝시 부시장 우홍모우(吳宏謀) 국경 여행사(國慶旅行社) 회장 왕국경(중국어 왕궈칭:王國慶) 씨는 지금까지 총 4,080만 위안(한화로 약 15억 원)의 대만 돈을 써서 가오슝에 야구장(정식명칭은 이름을 따 궈칭칭푸야구장:國慶青埔棒球場)을 건설한 후에 롯데 자이언츠 1군 팀의 가을 훈련(당시 진리대 야구장 사용)부터.. 더보기
(타이완언론)이번 WBC 한국팀 타선은 매우 상대하기 어렵다! 타이완 언론 나우뉴스의 팡정동(方正東) 기자 보도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의 타선을 '국제 경험이 매우 풍부한,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포함하여 매우 강력한 타선으로 짜여져 (타이완 팀이) 상대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완 언론은 한국이 보유한 강력한 타선이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팀의 가장 주요한 무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번의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3월 5일 저녁 7시 30분 타이중 조우지야구장(台中洲際棒球)에서 펼쳐지는 제3회 WBC 1라운드 3차전 경기에서 타이완과 한국은 운명의 대전을 벌인다. 타이완 언론은 한국팀의 타선은 무게감 있는 타자들이 즐비하고 신구 조화가 이뤄져서 매우 강력한 포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완 나우뉴스에 실린 한.. 더보기
롯데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구국의 강철대오인 공무원들!! 중화권야구이야기 블로그에서 오죽하면 이 글을 썼겠는가!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모습/사진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펌) 제가 모태신앙을 갖고 있는 팀이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과연 지금의 롯데라는 팀이 강팀으로 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K 팀처럼 전지훈련가서 무조건 죽어라고 굴려야 할까요? 아니면 큰 돈을 들여 좋은 선수들만 데려오면 될까요? 전 둘 다 가능하지만 지금의 롯데에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지훈련에서 아무리 굴려도 제대로 된 지도 방법이 없거나 선수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지도방법이 없다면 아무리 굴려도 몸만 축냅니다. 좋은 선수들만 사오면 된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유기적으로 잘 짜여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감독이 만들고자 하는 .. 더보기
고 임수혁 선수(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를 추억하면서..... 오늘은 매우 슬픈 날입니다. 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인 임수혁 선수가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달리 하셨습니다. 롯데 팬들에게는 정말 대형 공격형 포수로 이름을 날리며 마해영 선수와 함께 마림포를 구성했던 임수혁 선수......1999년 플레이오프 대 삼성전에서 기적같은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승리에 결정적인 활약을 한 우리 임수혁 선수가........ 지난 2000년 4월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루에 출루 후에 갑자기 의식불명으로 갑자기 쓰러졌었습니다. 당시 응급 의료체계가 전무했던 한국 야구계의 현실로 구장 내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하고 결국 심장 부정맥에 의한 발작 증세로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10년 가까이 투병생활을 해왔었던 임수혁 선수. 늘 우리 롯데 팬들의 안타까.. 더보기
1월21일 이정훈 선수 연봉조정신청 결과 발표. 이정훈이냐 롯데냐, 한 쪽 손 들어주기 고민스러운 KBO(링크) 이정훈 선수...그동안 롯데 자이언츠에서 미미한 활약(?)으로 인해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의 연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요... 지난해 성적은 57경기 1승 3패 8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를 보지 않고 기록으로만 본 사람들은 그저 꽤 하는 중간급투수네!라고 할 지는 몰라도 롯데 팬이라면 이정훈 투수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역할을 해 주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연봉조정 신청을 한 내막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구단에 대해서는 질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가스' 이정훈, "돈 걱정없이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링크) 연봉조정신청에서 본인이 원하는 연봉이 8000.. 더보기
어처구니없는 일부 프로야구 심판들과 언론들 어제자 모 기사에 정말 기가 막힌 내용의 기사가 게재되면서 모든 롯데 팬들을 분노하게 하였습니다. 지난 7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K전에서 일어난 판정 번복과 재번복 문제, 그리고 SK 김성근 감독의 착각으로 벌어진 투수교체 당시 시간규정을 두고 벌어진 로이스터 감독님의 항의문제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아래는 그 기사 내용입니다. 이런 언론이 왜 심판진을 편들고 나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언론의 논조인지 아니면, 그냥 롯데나 로이스터 감독님을 싫어하는 기자 한 사람의 뜻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는 차고 넘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