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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중신슝디의 '닉 애디튼(Nick Additon)' 한국 구단에서 접촉? 중신슝디 팀의 좌투 '닉 애디튼(Nick Additon)'을 한국의 복수 구단에서 접촉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대만 언론에 나왔습니다. 지난 CPBL 연합팀과 일본 대표팀의 친선전 선발로 나와 3이닝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한 후에 한국 팀들의 접촉이 있었다고 하네요. 대만 언론에 의해 KBO 접촉설과 금액 제기설이 이미 제기된 상태입니다만 대부분의 한국 팀은 외국인 선수가 정해졌고, 다른 팀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마켈을 임의탈퇴한 후 롯데가 접촉했을 수도? 하는 의문으로 어제 엠팍이나 트위터 상에서 이 선수의 한국 진출설이 있었던 상황에이었습니다. 대만 Ettoday 야구뉴스에 올라온 닉 애디튼 관련 뉴스 그러나, 일단 닉 선수는 계약 관계로 대만리그 전반기까지는 뛰어야 합니다. 기사에서도 나왔는데, 계약 .. 더보기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린즈셩(林智勝) 대만 대표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주장인 린즈셩(林智勝)을 꼽을 수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가장 높은 연봉(대략 5억 3천만 원)을 받는 린즈셩은 팀 주장으로서 상징적으로 1번의 등번호를 달았다. 1982년 생으로 2015년 말 외국 진출을 노렸지만 실패한 후 중신슝디 팀과 FA 계약을 했고, 리그에서도 출중한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로 핵심인물이다. 2017.03.01 WBC 1라운드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린즈셩/ 사진 대만 聯合報(연합신문사) 린즈셩은 공식 기자회견 장에 궈타이위안 감독과 함께 나와 팀을 이끌며 꼭 다음 라운드에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이로 보아 이번 국가대표가 아마도 그의 생애 마지막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 더보기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회 올해 11월 창설! 한국, 일본, 대만의 프로야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국가대항전(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이 오는 11월 열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처음 이 대회를 제안한 한국의 KBO는 23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프로야구 기구가 세 나라가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대항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좌부터 주캉쩐 CPBL 비서장, 이하라 아쓰시 NPB 사무국장, 양해영 KBO 사무총장, 이마무라 쓰카사 NPB 엔터프라이즈 대표가 만나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3개국.. 더보기
한국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한 특별기획 모음 지난 8월 저는 일간스포츠와 함께 대만 승부조작에 관한 특별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일간스포츠에서는 그 취재를 바탕으로 특별 기획을 준비하여 총 15편에 달하는 내용으로 대만, 일본, 미국의 승부조작 사례와 대응, 현황. 그리고, 한국의 승부조작 대책과 현황 등을 정리하여 독자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저는 모든 기사를 한데 모아서 링크 걸어 소개할까 합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읽어보시면 대략 승부조작의 시작과 끝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르포①] 대만프로야구 승부조작 연루 전 선수를 만나다http://isplus.joins.com/article/811/20539811.html [르포②] CPBL 승부조작 중개자, ”대만 자금, 한국으로 흘러갔을 것”http://isplus.joins.c.. 더보기
대만야구협회 2017 WBC 1라운드 주최권 신청 포기! 대만야구협회는 16일 보도기사를 내고 이번 2017년 WBC의 1라운드 주최권 신청을 정식으로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만야구협회는 정식으로 미국의 WBC 조직위에 이번 1라운드 개최 신청 철회를 통보하겠다고 전하면서 이 조치로 인해 대만 국가대표팀의 2017년 WBC 참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WBC 대회의 대표팀 구성을 놓고 준비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CPBL 우즈양(吳志揚)회장과 제임스 양 사무총장이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기자 Ken Belson과 인터뷰 중인 사진/ 사진 CPBL지난 주 우즈양 CPBL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 중 WBC 주최권이 이미 한국으로 넘어갔다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더보기
[단독] 2017년 WBC 1라운드 한국 서울 개최 확정 한국이 2017년 WBC 본선 1라운드 16강전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WBC 사무국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우리와 경쟁하던 대만의 프로야구 연맹 회장이 오늘 미디어에게 말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1월 유치 신청서를 낸 KBO는 여러 가지 유치를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내세워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일단 다른 참가 팀 훈련 장소로 국내 최고의 야구장(부산 롯데 사직 야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스파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산 NC 다이노스 야구장 등)을 내세워 환경 면에서도 WBC 조직위원회로부터 좋은 점수를 땄습니다. 작년 프리미어12 개막 前 쿠바와의 연습경기가 열렸던 서울 고척스카이돔 외관/ 촬영 대치동갈매기 지난 제3회 WBC 본선 1라운드 대회는 대.. 더보기
동아일보 기사 소개 “코치 6000명 보내달라” 중국의 통 큰 야구굴기 [베이스볼 비키니]“코치 6000명 보내달라” 중국의 통 큰 야구굴기황규인 기자입력 2016-04-28 03:00:00 수정 2016-04-28 05:24:16 기사 링크 중국은 축구에서만 굴기(굴起·우뚝 솟다)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야구 굴기 프로젝트도 한창입니다. 중국이 한국 야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자격으로 중국 산둥 성 고위급 인사들과 잠실구장을 찾았습니다. 중국 인사들은 “2025년까지 성(省) 내에 야구팀 20개를 만들라”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야구 협력 회담을 위해 베이징에서 모인 양국 야구협회 인사들/ 사진 KBO 제공(기사에는 사진이 없습.. 더보기
今年韓國職棒年薪總額(KBO 선수 연봉 자료 등) 今年韓國職棒委員會說除了新人與外國選手以外的職棒選手一共535名.年薪總額是601億6,900萬園韓幣。平均年薪是1億1,247萬園韓幣.可總算一軍名單裡(每隊27名)270名(50.5%)的年薪是521億7,700萬園韓幣.這是全體佔有率的86.7%. 其他265名選手拿到79億9200萬園韓幣.一年年薪來算大約3015萬8500園韓幣而已 樂天二軍一共二十場比賽在蔚山棒球場進行 二軍年薪是一軍比15.3%左右這是去年韓國國稅廳資料的勞動所得者1,618萬名年平均所得3,172萬園韓幣以下的數值 更可怕的是育成軍的現況韓國職棒規約裡的職棒選手最低年新是2,700萬園韓幣. 但, 育成選手不在範圍內位置. 韓職關係者說育成選手的年薪不收集統計內算 美國職棒的現實也差不多美國職棒大聯盟平均年薪是425萬美元.美國職棒小聯盟均年薪是7,500美元而已.在美國全職勞動者的最低年新是15,00.. 더보기
KBO 2군 6팀 대만캠프와 연습경기 일정 및 아마팀 캠프 현황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거 한국의 프로야구 2군 팀이 대만을 방문하여 스프링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한 겨울 평균 20도~23도 사이의 온화한 기후 조건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그리고 비슷한 수준을 가진 연습 상대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만 베이스네이션 스튜디오의 자료를 인용하여 한국 프로야구 2군 여섯 팀의 캠프지와 대만 프로야구 팀과의 연습경기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래 맵 이미지를 봐주세요. 지도 좌측의 맨 위 좌측이 경찰청으로 도리유(斗六)에서 캠프를 엽니다. 그 아래 두 번째 줄의 좌측부터 SK 와이번스가 타이중(台中)에서 캠프를 열고, 두 번째 줄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2군이 지아이(嘉義)에서 캠프를 엽니다. 두 번째 줄 가장 우측의 엘지 트윈스 2군은 .. 더보기
2012년 아시안시리즈는 한국에서. 참가팀은 5국 6개팀. 2012년 아시안시리즈는 11월 초 한국에서 열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장소는 서울 혹은 부산으로 아직 미확정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해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두 개 팀이 참가하여 5개국 6개 팀이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아시안시리즈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세부안은 다음 회의를 통해 확정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호주의 밴 포스터, 일본 시모다 쿠니오, 중국 션웨이, 한국 양해영, 타이완 리원빈 / 사진 @KBO CPBL은 21일 성명을 내고 20일 한국 서울 양재동 한국야구위원회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 타이완, 일본, 중국과 호주의 대표가 참가한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기초적인 합의로 11월 초 한국에서 아시안시리즈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5개 .. 더보기
(야구팬 필독)'KBO의 이상한 돈잔치' 썩어빠진 KBO의 모랄헤저드. 이번 가르시아 징계 사태로 인해 KBO가 얼마나 썩어빠진 조직이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일깨워준 일이라서 오히려 고맙네요. 예전에 후플러스에서 거론한 KBO의 모랄헤저드편입니다. 오늘 가르시아의 중징계 케이스를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이전 글을 리업합니다. 분노가 가시질 않는군요. --------------------------------------------------------- 지난 제2회 WBC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한국은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야구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 대회가 끝난 후에 선수들 몫(총 상금 금액 40억 원 중에 제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응당 돌아가야 할 그 대회의 상금이 .. 더보기
중국이 아시아 프로야구 연맹의 창설을 꿈꾸고 있다. 홍콩 차이화넷이 QSL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아서 보도 중국에서 야구가 들어온 이래로 그동안 아마추어 형태로만 계속 유지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야구협회가 올해를 프로화의 준비 원년으로 잡고 리그 창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최종 목표는 아시아 야구 강국의 리그들을 통합하는 아시아 프로야구연맹의 창설입니다. 중국 야구협회는 올해 7~8월에 중국의 프로야구를 창설시키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C.B.L이라는 야구리그를 개최하여 어느정도 준비는 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인 프로화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8월쯤 정식으로 프로연맹을 창설하고 연고지를 확정(베이징, 톈진, 상하이, 우시, 쩡조우, 광저우, 청두/北京, 天津, 上海, 無錫, 鄭州, 廣州, 成都)하여 근거지로 삼기로 하였습니다. 그 .. 더보기
임채섭! 다음엔 어느 팀이 당할 지 모른다...... 어제(2010년 5월20일 대 기아전 군산경기) 롯데와 기아전에서 나온 가르시아의 판정항의에 이은 퇴장 명령이 있었습니다. 매너좋고 어느 누구에게도 깍듯한 가르시아가 이처럼 흥분하여 화를 낸 적이 없을정도로 강하게 임채섭 심판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해당영상보기(네이버영상) 이날 전 타석에서 몸쪽 공을 유난히도 잘 잡아주던(일관된 존이라면 다들 수긍을 하겠지만 미묘하게 편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채섭 심판의 존에 불만을 계속 느끼고 있던 가르시아가 마지막 타석에서 원쓰리 상황에서 제 4구가 낮은 공(이날 임채섭 심판은 높은 공을 잘 잡아주고 낮은 공은 잘 안잡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이 들어와서 볼이라고 확신한 가르시아는 방망이를 던지고 볼넷 판정을 얻어 걸어나가려는데 임채섭 주심은 스트라익을.. 더보기
1월21일 이정훈 선수 연봉조정신청 결과 발표. 이정훈이냐 롯데냐, 한 쪽 손 들어주기 고민스러운 KBO(링크) 이정훈 선수...그동안 롯데 자이언츠에서 미미한 활약(?)으로 인해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의 연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요... 지난해 성적은 57경기 1승 3패 8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를 보지 않고 기록으로만 본 사람들은 그저 꽤 하는 중간급투수네!라고 할 지는 몰라도 롯데 팬이라면 이정훈 투수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역할을 해 주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연봉조정 신청을 한 내막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구단에 대해서는 질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가스' 이정훈, "돈 걱정없이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링크) 연봉조정신청에서 본인이 원하는 연봉이 8000.. 더보기
[프로야구 중계권 파행]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라!!! 4대 스포츠채널의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라는 자평에 역겨움을 느끼면서... 케이블스포츠 4사가 야구팬들께 '프로야구 중계권협상 파행에 관한 진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바로보기 에이클라 사측이 밝힌 입장입니다. "방송 4사 담합이 중계중단 원인" 바로보기 케이블 스포츠 4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중계권 협상 파행에 관한 진실의 성명서 내용 중 '야구팬들을 볼모로 한 여론 호도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라고 성명서를 내었는데, 정말 뻔뻔하면서도 비열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그들의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고 그들의 비열한 행태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포탈사이트 네이버 스포츠 야구 코너에 걸린 대문 기사입니다.) 스포츠 채널이 그동안 상업논리를 제외하고 마치 프로야구의 발전에 커다란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