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야구 이야기/CPBL 初期~27年'에 해당되는 글 357건

3월 5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대만 프로 올스타 팀과 일본 사무라이 재팬 팀의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대만 팀은 일본 선발 스가노 등 다섯 명의 투수에 막혀 단 2안타만을 기록하고 모두 14개의 탈삼진을 당하면서 5:0 완패를 당했습니다.


나고야 돔에서 펼쳐진 교류전 1차전의 선수 도열 모습/ 사진 CPBL 페이스북


모두 33,138명의 관중이 들어찬 나고야 돔의 1차전에서 정예 맴버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일본 팀은 2회 말 공격에서 볼넷과 적시 안타로 먼저 2점을 뽑아내며 앞서갔고 3회 말에도 계속 공세를 펼쳐 추가 2득점으로 4:0으로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대만 선발인 왕이정(王溢正)은 일본 요코하마 육성군 출신으로 이번 1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하나의 탈삼진만 기록한 채 4피안타, 3볼넷을 내주며 4실점을 기록하고 4회 왕징밍(王鏡銘)과 교체했습니다. 그 후 일본 팀은 다시 5회 말에 연속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한 점을 추가하여 최종 5:0으로 승리했습니다. 왕징밍(王鏡銘)의 2피안타 1실점 이후 뒤를 이어 나온 천위쉰(陳禹勳)과 린보요우(林柏佑)난 각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대만 타자들은 선발 스가노(菅野智之3이닝)에게 철저하게 막혔고, 뒤를 이어 나온 오노 유다이(大野雄大)와 오가와 야스히로(小川泰弘), 아키요시 료(秋吉亮), 마쓰이 히로토시(增井浩俊)가 이어 던진 일본 투수진에게 모두 14개의 삼진을 당하며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대만 공격진은 올해 말을 끝으로 은퇴하는 대만의 간판타자인 천진펑(陳金鋒)과 왕셩웨이(王勝偉)만 안타를 기록하고 모두 14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완패를 당했습니다. 사실 천진펑의 타구는 빗맞은 텍사스 안타이고 왕셩웨이만 제대로 맞춰낸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간판타자이며 이번 FA 기간 중에 한국과 일본의 관심을 끌었던 린즈셩(林智勝)은 3번 타자로 나섰지만 네 타석 모두 삼진만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양팀은 오늘 오사카 돔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펼칩니다. 대만 팀은 오늘 선발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불펜 멤버였던 니푸더(倪福德)를 내정했습니다. 니푸더는 작년 EDA 라이노스에서 4승 2패 1홀드 ERA 1.34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팀의 선발 투수는 다케다 쇼타(武田翔太/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작년 리그에서 13승 6패 ERA 3.17을 기록했습니다. 다케다 투수는 작년 말에 열렸던 프리미어12 대회에서도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어제 대만 타자들은 일본 투수들의 유인구에 너무 쉽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약점을 보였고, 대만 투수들은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극명해서 효과적인 공략이 어려웠지만 오늘은 과연 대만 대표팀이 어제의 빈공을 이겨내고 일본 투수진을 공략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치동갈매기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자료는 2016년 대만 프로야구 선수별 급여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다만, 라미고 몽키스 팀의 경우 일부 선수에 대한 자료는 비공개가 되어서 전체 액수는 추산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자료는 통이 라이온스 세 명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곤 외국인 선수 급여 부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만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와 최저 몸값을 받는 선수는 모두 통이 라이온스 출신입니다.


101.7만 위안(월 급여 약 3,750만 원)의 몸값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前 메이저리거 궈홍즈(郭泓志)와 월 3만 위안(월 급여 111만 원)으로 최저 몸값을 기록한 양지아웨이(楊家維) 선수입니다.


몸값 2위 선수는 EDA 간판 타자인 린이취안(林益全)이 65만 위안(월 급여 2,400만 원)이고, FA 선언 후 한국 진출도 가능했지만 무산된 후 라미고에서 중신슝디 팀으로 옮긴 린즈셩(林智勝)이 60만 위안(월 급여 2,215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2015 시즌 홈런왕 가오궈후이와 중신슝디 대표 타자 펑정민, 그리고 전 메이저리거 후진롱, 국대 외야수 조우쓰치가 각 55만 위안(월 급여 2,030만 원)입니다. 


대만 프로야구 잡지 '職業棒球' 제408호 자료 제공

팀 급여 총계는 중신슝디가 1억 1,280만 위안(약 41억 6,400만 원)으로 1위, 통이 라이온스가 1억 88만 위안( 37억 2,400만 원)과 EDA 라이노스의 9,210만 위안( 34억 원)입니다. 라미고는 일부 선수 급여가 공개되지 않아서 추산할 수 없습니다. 평균 급여는 중신슝디가 17.4만 위안(약 642만 원), 통이 라이온스가 16.1만 위안(약 594만 원), EDA 라이노스가 14.7만 위안(약 542만 원)입니다.


이름은 한국어로 기재하지 않았고, 금액은 모두 대만 기준입니다. 1만 twd는 한화로 약 369,000원(2016년 3월 3일 오후 2:48분 현재 네이버 환율기 기준)입니다.  

대치동갈매기.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프로야구 올스타 대표팀과 일본 사무라이 재팬 대표팀의 친선전이 올해 3월 5일부터 이틀간 나고야 오사카에서 열립니다. (대만 팀은 3일인 오늘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양 팀 명단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협의된 교류전으로 대만 프로야구 연맹은 일본 대표와의 경기가 단순한 자선 경기의 의미가 아닌 기술 대 기술의 진정한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장차 양국간 대결이 정기화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일정 

3월 5일(토) 한국시각 19:00 나고야돔구장

3월 6일(일) 한국시각 18:30 오사카돔구장



사진 CPBL 홈페이지


CPBL은 미디어 초청 간담회 석상에서 우즈양(吳志揚) 회장이 오는 3월 초에 일본으로 가서 나고야 돔과 오사카 돔에서 두 번의 경기를 펼치기로 한 내용을 보고하면서 오사카나 나고야는 대만 동포가 많이 사는 곳으로 많은 대만 동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같이 얘기했습니다. (일단 두 경기에서 7만 장의 표가 이미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시구자는 궈위엔즈(郭源治) 씨로 1981년부터 1996년까지 NPB 쥬니치에서 뛰면서 세이브왕도 두 차례(1987, 1988) 했고, 연도 MVP(1988)와 방어율왕(1994) 등의 타이틀도 차지했던 대만 출신 슈퍼스타입니다. 일본 프로 통산 496게임에 나와 106승 106패 116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유명한 쓰리 '궈(郭)'가 있는데 바로 이번 시구자인 궈위엔즈 씨와 '궈타이위안(郭泰源)', 그리고 前 메이저리그인 '궈홍즈(郭泓志)'입니다. 지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는 우완 투수 궈쥔린(郭俊麟)도 장차 활약도에 따라 '궈' 계보의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만과 일본은 2012년 일본대지진 당시 대만이 많은 구호 물품을 보낸 이후 감사의 뜻으로 양국간 야구 대표팀의 친선전이 도쿄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기도 따지고 보면 지난 친선전 등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또, 대만야구협회가 주최한 프리미어12 대회 이후 세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프로야구 연맹도 대만-일본 야구대표팀 경기를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CPBL은 지난 프리미어12 당시 대회의 열기를 잇고 선진 야구의 좋은 면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양국 프로 팀의 챔피언전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지만 무산된 이후 다시 사무라이 재팬과의 교류전을 생각하여 제안함으로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 교류전은 대만 중화항공의 스폰을 받아 대표팀 선수를 위한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의 명단 중에서 은퇴를 앞둔 천진펑이 주장을 맡아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대만 대표팀은 3월 3일 출발하여 3월 5일 나고야와 3월 6일 오사카에서 두 경기를 펼친 후 3월 7일 귀국합니다.



사진 CPBL 홈페이지


CPBL은 이번 대회를 위하여 올스타 대표팀의 보험 수준을 지난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대표팀 보험 수준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프리미어12 당시 보험금 수준은 최고 배상금 1600만 위안 수준입니다. ) 이 외에 CPBL에서 준비한 대표팀 유니폼에 CPBL이라고 하지 않고 차이니스 타이베이<中華台北(Chinese Taipei)>로 적은 것에서 대만야구협희 린종청 회장은 약간 비꼬는 듯한 인터뷰로 불편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만 야구협회와 대만 프로야구연맹은 관계가 좋지 못합니다.



거기에 대해 우즈양 회장은 일단 대만 대표팀 로고는 CT라는 하여 야구협회가 그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 올스타 대표팀이라고 할지라도 그 로고는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CPBL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일본도 장차 이 교류전을 WBSC와 올림픽 위원회에 인증을 받기 위하여 NPB로 하지 않고 대표팀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급수 맞춤으로 대만도 대표팀의 수준으로 하고자 CT를 풀어서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원래 CPBL에서 '타이완(TAIWAN)' 명칭으로 사용하고 싶어했으나 WBSC와 일본 측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사용한 것으로 아무튼,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에 치이는 대만의 위상이 참 난처한 경우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교류전 두 경기는 대만 웨이라이 스포츠채널(緯來體育)이 현장 생중계를 담당하고, 다른 미디어로는 아얼다(愛爾達), 그리고 민스 포시즌(民視四季)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주소가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진 대만 나우뉴스


대만 올스타 대표팀 24인 명단(괄호는 배번) 이 표시는 병력 및 부상으로 제외

감독 

홍이중(洪一中 / 2) 

코치 

궈타이위안(郭泰源 / 88) 우푸롄(吳復連 / 5) 예쥔장(葉君璋 / 27) 

우쥔량(吳俊良 / 3) 린쩐시엔(林振賢 / 56) 주웨이밍(朱偉銘 / 68)


투수진

천위신(陳禹勳/ 1) 천홍원(陳鴻文/ 17)  판웨이룬(潘威倫/ 18) 린즈웨이(林子崴/ 19) 왕이쩡(王溢正/ 31) 

린정펑(林正豐/ 34) 니푸더(倪福德/ 36) 왕징밍(王鏡銘/ 41) 씨에롱하오(謝榮豪/ 79) 린보요우(林柏佑/ 81)


포수진

린홍위(林泓育/ 11) 린쿤셩(林琨笙/ 20) 천지아쥐(陳家駒/ 92)


내야진

천용지(陳鏞基/ 13) 왕셩웨이(王勝偉/ 14) 궈옌원(郭嚴文/ 21) 

천쥔시우(陳俊秀/ 29) 린즈셩(林智勝/ 32) 위더롱(余德龍/ 61)


외야진

쟝정웨이(張正偉/ 6) 왕보롱(王柏融/ 9) 조우쓰치(周思齊/ 16) 양야오쉰(陽耀勳/ 23) 

가오궈후이(高國輝/ 28) 리유푸하오(劉芙豪/ 44) 천진펑(陳金鋒/ 52) 쟝지엔밍(張建銘/ 66) 


감독인 홍이중 씨는 중계 투수진을 선발로 내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선발형 세 명이 기용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선발은 대략 왕이쩡과 판웨이룬, 그리고 니푸더 정도로 볼 수 있고 천홍원이 마무리고 나머지는 중계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명 제외(감기 및 부상 등)되면서 최종 3명이 빠진 24명 명단으로 확정.


*대만 언론은 이번 대회에 니혼햄의 오오타니가 빠진 것을 두고 매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일본 올스타 대표팀 25인 명단


감독:고쿠보 히로키(小久保裕紀)

코치 : 곤도 히로시(權藤博), 사이토 다카시(齋藤隆), 이나바 아쓰노리(稻葉篤紀), 

히토시 토시히사(仁志敏久), 오오니시 타카유키(大西崇之)


투수 10명 

스가노 도모유키(菅野智之/요미우리 자이언츠), 아키요시 료(秋吉亮/야쿠르트 스왈로스), 오세라 다이치(大瀨良大地/히로시마 카프), 

마쓰이 히로토시(增井浩俊/니혼햄 파이터스), 니시 유키(西勇輝/오릭스 버팔로스), 오노 유다이(大野雄大/쥬니치 드래곤스), 

야마사키 야스아키(山崎康晃/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니시노 유지(西野勇士/롯데 마린스), 

오가와 야스히로(小川泰弘/야쿠르트 스왈로스), 다케다 쇼타(武田翔太/소프트뱅크 호크스)


포수 3명

스미타니 긴지로(炭谷銀仁朗/세이부 라이온스), 시마 모토히로(嶋基宏/라쿠텐 이글스), 

나카무라 유헤이(中村悠平/야쿠르트 스왈로스)


내야수 7명

이마미야 겐타(今宮健太/소프트뱅크 호크스), 마쓰다 노부히로(松田宣浩/소프트뱅크 호크스), 

기쿠치 료스케(菊池涼介/히로시마 카프), 가와바타 신고(川端慎吾/야쿠르트 스왈로스), 

사카모토 하야토(坂本勇人/요미우리 자이언츠), 나카타 쇼(中田翔/니혼햄 파이터스), 

야마다 데쓰토(山田哲人/야쿠르트 스왈로스)


외야수 6명

기요타 이쿠히로(清田育宏/롯데 마린스)、나카무라 아키라(中村晃/소프트뱅크 호크스), 

료스케 히라타(平田良介/쥬니치 드래곤스), 쓰쓰고 요시토모(筒香嘉智/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가지타니 다카유키(梶谷隆幸/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아키야마 쇼고(秋山翔吾/세이부 라이온스)


부상으로 빠진 가와바타 이후 최종 25명으로 확정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6년 CPBL 시즌은 3월 19일 개막전을 가지고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거기에 맞춰 cpbltv 도 새로운 가격 체계를 수립하고 공표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2군 경기의 편성과 다양한 할인 혜택과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합니다.


2016년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의 온라인중계 사이트인 CPBLTV.COM 회원 가입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제 방법 안내

http://www.cpbltv.com/pay/buy_set1.php 페이지에서 회원 종류를 선택한 후에 밑에 있는 네 가지 방법을 클릭하면 결제 창으로 이동합니다.

*확인한 결과 아직 신용카드와 atm, 편의점 대리수납 연결은 클릭하니 제대로 연결되지 않네요.


차이나텔레콤 결제 방식

신용카드 결제 방식

ATM 입금 결제 방식

편의점 키오스크를 이용한 결제 방식


대만 프로야구를 즐길 분은 이 사이트(http://www.cpbltv.com)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6년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의 시범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의 특징은 같은 날짜에 같은 장소에서 두 경기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3월 8일부터 3월 15까지 모두 12게임이 열리게 되는데, 그 중에서ㅏ 3월 12일과 13일은 신좡야구장(新莊棒球場에서 하루 두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야구 팬으로서는 같은 장소에서 네 팀의 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소립니다.



사진 @cpbl 홈페이지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티엔무(天母), 타오위엔(桃園), 신주(新竹), 조우지(洲際), 타이난(台南)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연맹 측은 시범경기 일정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신베이스와 가오슝 시정부의 협조로 겨우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범경기는 3월 8일 가오슝 청칭후 야구장에서의 시작을 필두로 10일(15일 포함)까지 청칭후 야구장에서 열리고, 나머지는 핀동과 도리유, 신좡 야구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대만 현지 시각 기준


올해 프로야구 경기를 위해서 청칭후 야구장은 새로운 전광판을 설치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테스트 가동을 한 후 정규리그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3월 10일과 11일은 핀동 야구장과 도리유 야구장에서 경기를 가지고, 3월 12일과 13일은 대만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장에서 두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오후 1시05분에 중신슝디와 라미고 전, 오후 6시 05분에 통이와 EDA 경기가 열리고 3월 13일에는 점심 때 EDA와 라미고, 저녁에는 통이와 중신슝디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시범경기의 입장권은 현장에서와 편의점 키오스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장 구매 시 

평일 내야 성인 160위안(5,800원 정도), 내야 할인(학생 등 해당조건자110위안(4,000원 정도), 

주말 내야 성인 210위안(7,600원 정도), 내야 할인(학생 등 해당조건자) 160위안(5,800원 정도)이고, 

키오스크 등을 통해 구매할 시 

평일 내야 성인 130위안(4,800원 정도), 내야 할인(학생 등 해당조건자) 90위안(3,300원 정도), 

주말 내야 성인 170위안(6,200원 정도), 내야 할인(학생 등 해당조건자) 130위안(4,800원 정도)입니다.



예매는 2월 1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합니다. 65세 이상, 115cm 이하의 아동과 장애증명 휴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자 동반 1인과 115cm이상의 학생은 할인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5년 제3회 아시아 윈터리그(亞洲冬季棒球聯盟)가 속개됩니다. 예정은 11월 28일(12월 20일까지) 대만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洲際棒球場)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약 1개월 간의 장정을 펼칩니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winter.cpbl.com.tw/cpbl.html  


이번 아시아윈터리그 홈구장은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으로 3-4위전, 챔피언전 등을 포함해서 모두 46게임이 치뤄집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야구 경기가 열리기에 겨울철에도 야구팬들은 즐겁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 아시아 윈터리그 홈페이지 메인 화면 모습/ CPBL 제공


이번 아시아 윈터리그는 대만 FOX 스포츠 채널에서 주관하여 매일 한 경기를 중계 한다고 합니다. CPBL 연맹은 폭스 스포츠 채널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를 찾아 폭넓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도 찾았는데 리바오 그룹(麗寶集團)의 협조로 정식 명칭을 '제3회 CPBL 푸롱대반점 아시아 윈터리그'가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대만 FOX 스포츠 채널에서는 46게임을 중계하며 2년 간의 중계권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윈터리그는 2012년 처음 그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일본과 도미니카 등 두 팀을 초청하여 대만 두 팀과 함께 간소하게 치뤘는데, 2013년 제 2회 대회에서는 한국의 상무와 경찰청 연합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재미를 줬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한국 상무-경찰청 연합 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2012년 아시아 윈터리그 메인 화면 모습


당시 2013년 아시아 윈터리그 관련 기사 참조. http://chinesebaseball.tistory.com/993


그러다 2014년에는 당시 CPBL 회장이던 황쩐타이 씨가 리그 중계권을 외부와 계약하려다 실패한 후에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중지가 되었는데, 새롭게 회장이 된 우즈양 씨가 다시 부활을 약속하고 여러 노력을 한 후에 2015년 결국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아 윈터리그는 일본과 한국과 유럽연합 팀도 참가하기로 되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연맹 우즈양 총재는 지난 한국 방문에서도 한국 팀의 참가 협조를 구했습니다. 그는 "타이완 아시아 윈터리그는 각국의 2군 팀 간의 실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회로 동시에 국내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라면서 속개된 윈터리그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윈터리그 재개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는 CPBL 우즈양(吳志揚) 회장/ 타이중 시 린지아롱(林佳龍) 시장을 

방문하여 윈터리그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는 우즈양 총재의 모습/ 사진 기사 캡쳐


2015년 아시아 윈터리그는 CPBL 팀과 NPB 팀, KBO 팀, CPBL 육성군, 유럽 연합 팀 등 모두 다섯 개의 팀이 참가하여 경기 수는 역대 윈터리그 최다인 46경기를 펼칩니다. 한국 대표팀은 예년처럼 상무-경찰청 연합 팀에 각 프로 팀에서 한 명 혹은 두 명까지 참가하여 연합 팀을 결성합니다. 


장소는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도리유 야구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국 팀 명단.

http://winter.cpbl.com.tw/team/player.html?&team=Z27




대만 팀은 대만 2군 팀 외에도 상비군 팀이 참가하는데, 주로 2016년 U-21 상비군과 2017년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표 후보군 등 아마추어 선수들을 조합으로 한 팀을 만들어 메인스폰서인 리바오러위엔(麗寶樂園)을 공식 명칭으로 삼고 리바오육성팀(麗寶中培隊)으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총 28인의 선수로 감독은 궈리지엔푸(郭李建夫) 씨가 계속 맡습니다.


아무튼, 이번 아시아 윈터리그는 대만 야구 팬에게도 익숙한 한국과 일본 팀 외에도 처음으로 유럽 연합 팀이 참가하기에 보다 다양한 폭넓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국 리그가 끝난 후에 야구에 갈증이 날 무렵인 겨울에 하는 야구 리그는 분명히 야구 팬들에게는 달콤한 사탕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Lamigo Monkeys 팀은 마지막 7차전 선발로 패트릭 미슈(Pat Misch)를 내세웠다. 그는 오늘 홈 경기의 2만 명 관중 앞에서 당당히 7차전 선발로 나서 중신슝디 타선을 상대로 노히트 경기를 펼치면서 CPBL 역사상 챔피언시리즈 노히트 경기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슈는 오늘 9이닝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노히트 1볼넷 7탈삼진의 뛰어난 피칭을 기록했다.



패트릭 미슈의 노히트 게임 하일라이트 장면 / 고화질 1080으로 보세요. / CPBL 유튜브 채널 제공 



라미고는 중신슝디를 11:0으로 꺾고 2연패의 위업을 세웠다. 오늘 승리 투수가 된 패트릭 미슈는 올해 8월 15일에 대만 프로리그에 데뷔해서 10경기를 뛰면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챔피언 시리즈에서도 1차전 선발로 나와 7이닝 3실점(3자책)으로 승리, 4차전 3이닝 4실점(4자책)으로 패전. 6차전은 중계로 나와 두 타자를 상대로 1볼넷과 1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조금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7차전에서 믿을 수 없는 역투를 펼치면서 노히트 경기를 달성(챔피언시리즈 전체 2승 1패 1홀드)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CPBL 챔피언시리즈 마지막 7차전이 열린 타오위엔 칭푸국제야구장 전경(라미고 몽키스 홈구장) / LM 페이스북 제공




패트릭 미슈는 오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코치가 선발로 나갈 수도 있다고 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던질 줄 몰랐다. 나도 어떻게 달성했는지 모르겠다. 한구 한구를 신중하게 던졌고, 타자들이 활발하게 지원해서 이겼다. 중신슝디는 좋은 팀이었지만 오늘은 우리 수비가 매우 좋았다. 그러다 보니 경기가 끝나 있었다. 사실 어제 노히트 경기를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달성하게 될 지 몰랐다. 7회가 되고 나서야 비로서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라미고의 중심타자인 린즈셩(林智勝)이 투런 홈런을 날리며 기선 제압을 했다. / 중계 화면 캡쳐



라미고 몽키스 팀의 홍이중(洪一中) 감독은 웃으면서 "진짜 믿지 못하겠다! 경기 전에 농담 비슷하게 9이닝까지 던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9이닝도 던지고, 게다가 노히트 경기까지 달성할 줄은 몰랐다. "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은 1승 3패 후에 연속으로 3연승을 하면서 시리즈 역전으로 우승을 달성했는데 홍 감독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기회란 수시로 찾아오는 것이기에 놓치지 않고 잘 잡았다면서 이번 우승이 지난 우승들보다 가장 기분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왕이쩡 투수에게 컨디션이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었다며 우리는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대만의 전통인 우승 확정 시 팀 고유 색의 리본 던지기 장면 / LM 페이스북 제공



중신슝디 팀은 오늘 깜짝 선발로 치우핀루이(邱品睿)를 내세웠는데 오히려 이것이 패착으로 돌아왔다. 1회에 린즈셩에서 선제 투런포를 맞았고, 3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린즈셩(林智勝)에게 볼넷을 준 후 린홍위(林泓育), 궈옌원(郭嚴文), 왕보롱(王柏融), 천쥔시우(陳俊秀), 위더롱(余德龍) 등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 선수로 뽑힌 선수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급하게 두지아밍(杜家明), 린잉지에(林英傑) 등을 올려 불을 끄려고 했지만 활활 타오른 라미고의 타선을 막아내기 못하며 5실점을 하며 빅이닝을 헌납했다.



이번 7차전에서는 노히트 경기로 완봉승을 거둔 패트릭 미슈가 MVP를 차지했다. 라미고 팀의 중심 타자인 린즈셩이 시리즈 전체 MVP를 획득했고, 왕보롱과 쟝정웨이(張正偉:중신슝디)가 각각 우수선수로 선발되었다. 



중신슝디 팀의 우푸롄(吳復連) 감독은 7차전 패배의 소감에서 먼저 대적한 라미고 팀의 우승을 축하한다. 상대 투수로 나온 패트릭 미슈가 워낙 잘 던졌다. 우리 타자들을 봉쇄하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3회까지 7실점을 했고, 미슈가 점점 뛰어난 피칭을 하였기에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전국의 중신슝디 팬에게 감사의 뜻을 보내며 내년에는 꼭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모든 선수가 마운드로 뛰어들면서 미슈를 감싸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LM 페이스북



대만프로야구연맹 경기조에 따르면 이번 2015년 대만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7차전 총 관중 수는 모두 122,127명(19,426명 + 17,128명 + 12,500명 + 14,263명 + 18,810명 + 20,000명 + 20,000명)으로 대만 역대 챔피언시리즈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하여 수익이 약 1억 1천만 위안(38억 5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대략 네 게임을 한 라미고가 7,500만 위안이고 세 게임인 중신슝디는 3,750만 위안이다.)



라미고 몽키스 팀의 응원팀 라미걸스의 모습/사진 라미걸스 페이스북



이번 라미고 몽키스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되면서 모(母)기업인 라뉴(La New: http://www.lanew.com.tw)는 10/26부터 11/1까지 대만의 전 라뉴 매장에서 모든 상품을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3,000위안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980위안 상당의 우승 유니폼 한 벌을 주고, 5,000위안 이상 구매하면 999위안의 스판 청바지, 8,800위안 이상 구매하면 역시 고스판 청바지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전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올해 라미고 몽키스 팀은 리그와 시리즈 합계 모두 1.8억 위안(약 63억 원 좌우)의 수입을 올려서 대만 프로야구에 새로운 희망으로 우뚝 섰다.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다. 구단주 이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하여 꾸준히 팬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유지, 보수, 확장 등을 통하여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라미고 몽키스 페이스북에 올라 온 천진펑의 모습/ 라미고 팬 차이종웨이(蔡宗瑋) 사진



이 외에도 한 때 대만을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던 철포 천진펑(陳金鋒)도 최종전에 대타로 나와 득점까지 올리는 등의 활약을 하며 홈구장을 가득 메운 라미고 팬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천진펑은 뜨거운 팬들의 환영에 매우 감동하면서 은퇴 등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올해 말에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렇게 대만을 대표하는 중심 타자의 저뭄이 다가왔고, 그를 향한 팬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라미고 몽키스 페이스북에 올라 온 우승 확정 순간의 리본 던지기 쇼 장면/ LM 페이스북



대치동갈매기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대만 챔피언시리즈가 지난 17일 첫 게임이 열린 후 벌써 두 번째 게임이 끝났습니다. 대만 출장을 이유로 좀 게재가 늦어졌는데요, 늦게라고 보고 싶은 분을 위해 간략한 정보를 올립니다.


대만 2015년 CPBL 챔피언결정전 안내


전체 일정

첫 게임은 라미고 몽키스가 중신슝디를 8:6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중신슝디도 이내 반격을 가하여 두 번째 게임에서 천홍원이 클로저로 나와서 위기를 잘 틀어 막으면서 6:5 한 점 차이로 라미고를 꺾고 시리즈 전적 타이를 만들었습니다.


1,2차전은 라미고 몽키스의 홈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에서 열리고, 3차전은 10월 20일(화) 타이베이 서부에 위치한 신좡(新) 야구장에서 18:35분에 열립니다. 중신슝디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외국인 투수의 중용을 선언하고 선발로 대부분 외국인 투수를 내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라미고도 역시 두 게임 모두 외국인 투수를 내세우면서 맞불 작전을 펼쳤습니다. 중신슝디는 빅터 가라테(Victor Garate)에 라미고는 패트릭 미슈(Patrick Misch)를 내세웠는데 라미고 몽키스의 타자들이 가라테를 잘 공략하여 4회 강판시키면서 승기를 잡았고,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양야오쉰(陽耀勳) 선수가 결승 2타점 안타를 때려 내면서 수훈 선수에 뽑혔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이 열린 타오위엔 라미고 홈구장의 모습/ 사진 라미고 몽키스 페이스북 제공


2차전에서는 중신슝디는 마이크 맥클레돈(Mike McClendon)을 선발로, 라미고 몽키스는 세자르 발데즈(Cesar Valdez)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경기는 중신슝디가 1회와 3회에 3점과 1점을 내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이내 라미고의 반격에 3회와 4회 각각 1점과 4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중신슝디의 계투진에 막혀서 한 점도 추가점을 못낸 라미고 몽키스와는 달리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뽑힌 천위신(陳禹勳)을 공략하여 7회와 8회에 각각 1점씩을 뽑아낸 중신슝디가 한 점 차이로 경기를 가져오면서 시리즈 전적 1:1의 타이를 이뤘습니다.


위기 탈출 후 포효하는 중신슝디 마무리 투수 천홍원/cpbl 사이트 제공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에서도 팀의 마무리를 맡을 중신슝디의 천홍원(陳鴻文) 투수는 8회 라미고 몽키스의 무사만루 찬스에서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9회에서도 무실점으로 막는 기염을 토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천홍원은 2이닝동안 28개(스트라이크 19개)의 공을 던졌고, 7타자를 맞아 모두 1볼넷, 1사구, 2탈삼진, 1폭투만 기록하며 라미고 타선을 꽁꽁 묶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티켓은 라미고 경기는 패밀리마트의 파미포트 키오스크나 파미티켓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고, 중신슝디 경기는 7/11의 i-Bon 키오스크나 파미포트 키오스크와 중신슝디 티켓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챔피언결정전의 정보를 모은 cpbl의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http://www.cpbl.com.tw/2015TS_NEWS/2015TS_Ticket.html


2차전에서는 모두 17,128명의 관중이 들어왔습니다. 1차전에서 라미고 몽키스의 발표에 의하면 모두 19,426명의 관중이 들어와서 모두 1,800만 위안(6억 3천만 원 정도)의 티켓 판매 수익을 올렸다고 했습니다. 1, 2차전 합계 36,554명이 들어와서 티켓 판매 금액에서도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차전은 신좡 야구장에서 열리고 4, 5차전은 중신슝디의 홈구장으로 결정된 타이중의 조우지 야구장에서 열린 후에 전적에 따라 6~7차전이 열린다면 다시 라미고의 홈구장으로 옮겨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가장 비싼 티켓은 라미고의 1,380위안(48,000원)과 중신슝디의 1,200위안(42,000원)입니다.


이 외에도 CPBL에서는 두 팀의 전력 분석 등을 통해 야구 팬에게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cpbl.com.tw/2015TS_NEWS/index.html

 

챔피언 결정전 중계 사이트는 폭스 스포츠 타이완과 웨이라이 스포츠가 나눠 중계합니다.


대만 폭스 스포츠는 10월 17, 10월 18, 10월 24, 10월 25일 네 경기를 중계하고,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그 외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10월 20일, 21일, 22일 세 경기를 중계합니다.


각종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여 라이브로 경기를 보실 수도 있고, www.cpbltv.com을 통해 무료로 하루 늦게 풀영상으로 경기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5년 대만 프로야구 올스타전 안내입니다.

7월 25일과 26일 대만 타이중 조우지야구장(臺中洲際棒球場)에서 성대하게 거행됩니다. 이번 올스타전과 관련해서 자세한 설명보다는 이미지로 된 내용을 주욱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아래 간략한 설명 달겠습니다.



이번 올스타전 구성은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방법으로 조를 나눴습니다. 흔히 하는 청팀, 백팀 식이 아닌 스피드조와 파워조로 팀을 나워서 대결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스피드조는 홍이중 라미고 감독에 우푸롄 중신슝디 감독로 조를 짰고, 파워조는 통이의 천롄홍 감독에 EDA의 예쥔장 감독이 맡았습니다.


양 팀의 선발 명단

 홍이중(라미고) , 우푸롄(중신슝디)

 천롄홍(통이), 예쥔장(EDA) 

 선발 쩡카이원(鄭凱文:중신슝디)

 포수 황하오란(黃浩然:라미고)

 1루 천쥔시우(陳俊秀:라미고)

 2루 린즈샹(林志祥:통이)

 3루 린즈핑(林智平:라미고)

 유격 린웨이언(林瑋恩:EDA)

 좌익수 쨘즈야오(詹智堯:라미고)

 중견수 린웨이주(林威助:중신슝디)

 우익수 쟝쩡웨이(張正偉:중신슝디)

 지명타자 조우쓰치(周思齊:중신슝디)

 선발 천홍원(陳鴻文:중신슝디)

 포수 류스하오(劉時豪:라미고)

 1루수 펑정민(彭政閔:중신슝디)

 2루수 궈옌원(郭嚴文:라미고)

 3루수 쉬지홍(許基宏:중신슝디)

 유격수 린즈셩(林智勝:라미고)

 좌익수 천진펑(陳金鋒:라미고)

 중견수 가오궈후이(高國輝:EDA)

 우익수 천즈하오(陳子豪:중신슝디)

 지명타자 쟝타이샨(張泰山:라미고)


이번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미국 MLB 슈퍼스타 출신의 은퇴 선수 두 명인 제이슨 지암비(Jason Giambi)이반 로드리게즈(Ivan Rodriguez)가 각각 홈런레이스 홍팀과 백팀 선수로 나서 이번 2015년 대만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가하여 대만 선수 여덟 명과 같이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7월 25일(토)에 OB스타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으로 각 팀의 치어리더 대회와 스피드 주루 대회와 개막 이벤트가 열린 후에 17:05분 부터 정식 올스타 전이 개최됩니다. 그 후에 7월 26일(일)에는 홈런 레이스가 거행되는데 나도 홈런왕, 레전드 올스타전이 앞서 개최되고 치어리딩 이벤트가 열린 후에 역시 17:05분 부터 홈런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대만 지상파인 민스티브이(民視)에서 중계하고 유선은 FOX스포츠에서 중계합니다. 또한, 무선으로는 FSTV가 중계를 하고 IPTV는 ELTA에서 중계합니다. CPBL 공식 온라인 중계사이트는 CPBLTC.COM에서도 동시 생중계를 합니다. 모바일은 CPBL 공식 App인 CPBL에서 담당하고 라디오는 한성(漢聲)채널과 타이중 라디오(Ch 100.7)에서 시작합니다. 



올스타전 기념품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티켓은 패밀리마트 키오스트인 파미포트 파미티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 배치도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얼마 전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팀의 최진행 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불법 약물이 검출되면서 30경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대만 프로야구의 약물 검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여 문의했고 관련 규장집을 받아서 번역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약물검사 규장집

台灣職棒藥檢規章集(繁体)


藥檢中心 약물검사센터

複驗程序 복수 검사 절차

1。當受檢球員之A瓶尿液檢體對某等藥物呈陽性反應時,B瓶檢體將會於A瓶檢體結果通知收到之四十八個小時內由受檢球員同意開驗B瓶後進行複驗

1. 검사대상 선수의 병(Bottle)-A 소변에서 약물 양성반응이 나왔을 때 , 병(Bottle)-A 검체 결과 통지 48시간 내에 해당 선수의 동의 하에 병(Bottle)-B를 열어 복수 검사를 시행한다.  


2。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有監督藥檢中心啟封B瓶檢體程序之權利,惟其花費之交通及食住等費用由該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自行負責。

2. 검사대상인 선수 혹은 그 선수 소속 구단도 병(Bottle)-B를 개봉한 후의 검사 시스템을 감독할 권리가 있는데, 거기에 드는 검사 비용, 교통비, 식숙비 등은 검사 대상 선수나 그 소속 구단이 부담한다. 


3。如該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放棄監督該項B瓶檢體之啟封程序的權利時,必須檢署有關放棄該項權利之切結書,之授權藥檢中心自行啟封B瓶檢驗之授權書。

3. 만약 검사 대상 선수 혹은 그 소속 구단이 병(Bottle)-B의 중복 검사 시스템의 감독 권한을 포기할 경우 관련 서류(관련 권리에 대한 권한 포기 각서 등)를 작성한 후 약물검사센터가 병(Bottle)-B의 개봉 검사 권한을 위임받는다. 




4。如該受檢球員及其所屬球團未能於接到A瓶檢體為陽性反應通知後之四十八個小時內以書面通知本計劃負責人時,則視為放棄該項監督之權理論。

4. 검사를 받는 선수 혹은 그 소속 구단에서 병(Bottle)-A의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통지가 있은 지 48시간 내에 서면으로 감독관에게 다음 진행 절차의 진행='병(Bottle)-B의 검사' 혹은 포기 여부를 밝혀야 한다.



作業要點經聯盟賽務部核定後施行,修正是亦同。

涉及違規用藥及拒絕藥檢之相關人員處罰如下:

연맹경기부 시행 관련 위반자 처벌 규정에 관한 설명


1。使用世界反運動禁藥機構(WADA)所規定之禁用物質者,含賽內及賽外:

① 初犯者予以警告,並加以強制式轉導(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禁賽八場次及隨時接受不定期之複檢

② 再犯者予以強制式轉導或治療(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 禁賽十六場次及罰款拾伍萬元。

③ 第三次違規者罰終身禁賽。

④ 所有本土球員及外籍球員於本聯盟所屬期間,經國際及國內藥檢單位檢驗出違規情形是,以上述第①至第③點規定懲處。


1.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규정한 금지약물 양성반응자는 경기 내/외로, 

① 처음 발각된 경우 해당 선수에게 경고하고, 관련 정보를 강제로 오픈하여 공고(지점과 시간 등 비용 선수 부담)한다. 

   출장정지 8게임과 이후 부정기적으로 언제든지 재검을 받아야 한다.

② 두 번째 발각된 경우 해당 선수에게 경고하고, 관련 정보를 강제로 오픈하여 공고(지점과 시간 등 비용 선수 부담)한다. 

   출장정지 16게임과 벌금 15만 위안을 부과한다.

③ 세 번째 발각된 경우 영구제명한다.

④ 모든 본토(대만국적) 선수 및 외국선수는 본 연맹에 소속된 기간 동안 국내, 외의 약물검사 단위의 검사 시 이상 반응 시 

   제①항~제③항의 처벌을 받는다.

 

2。在不小心或在不知情知情況下服用含有麻黃素或Phenylpropanolamine 之止咳,感冒或止痛藥者之懲罰原則為:

① 初犯者予以警告及隨時接受不定期之複檢

② 再犯者按述處罰規則第一項之第①,②,③點處理。

2. 조심하지 못하였거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에페드린'이나 '페닐프로파놀라아(Phenylpropanolamine)'의 기침중지 약물, 감기약 혹은 진통제 등을 복용한 자의 처벌 규정은 

① 처음 발각된 자는 경고와 함께 수시로 부정기 검사의 대상이 된다.

② 두 번째 발각된 자는 1 항의 제①,제②,제③ 규정에 따라 처리된다.


3。凡經聯盟及國內外相關單位例行藥檢中,及國內外司法單位檢驗出毒品反應者,一律列為永不錄用人員。相關毒品以政府單位公告內容為依據。

但列為醫療用藥第三,第四級毒品,如經國內地區及以上之醫院,或國外合法醫院合格醫師提出用藥證明者,不在此限。

3. 연맹 주도 혹은 국내, 외 약물검사 단위의 검사 중 국내, 외의 사법단위 검사 시 독물(불법 약물로 향정신성 마약류 혹은 처방을 받아야 할 정도의 약물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반응을 보인 자는 일률적으로 영구제명에 처한다. 관련 독물은 정부 기관의 공고 내용에 의거한다. 단, 의료용으로 3급, 4급 독물은 예외로 하고, 국내 병원이나 외국의 합법적인 병원에서 정규 자격을 가진 의사가 처방한 약물 증명서가 있는 자는 제외한다.


4。球員因生病或身體狀況需要服藥時,如需要使用的物質恰巧為禁用清單禁用物質,球員得以自費方式向聯盟申請[治療用途豁免]審查。在通過下列三條件考量下,聯盟審核將予以通過並發給證明,以保障球員使用所需藥物的權利。

① 要不使用禁用物質或方法治療時,球員的健康會受到嚴重影響。

② 治療用的物質不會提高競賽成績。

③ 除了禁用物質或方法之外,沒有其他合理可行的治療替代方法。

4. 선수가 질병 혹은 신체 치료 상황에서 필요한 경우 복용했을 시 만약 사용물질이 공교롭게도 금지약물 리스트에 올라있는 금지약물일 경우 해당 선수는 자비를 들여 의료용이라는 증명을 연맹에 제출해야 한다. 다음 세 조례의 내용에 걸림돌이 없으면 연맹은 그 선수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 증명을 발급한다.

① 금지약물을 사용한 치료 시 선수의 건강에 엄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

② 치료용 물질이 경기력 향상 및 성적 향상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관계가 없을 경우.

③ 금지 물질 사용 및 그 치료 방법 이외에 다른 대체 방법이 없을 경우.


九,季候賽及總冠軍賽藥檢規定及程序:

9.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약물검사 규정 시스템


1。藥檢名單產生方式:每場比賽如有符合聯盟明定之破紀錄項目球員,一律列入隔場比賽賽前藥檢名單。該場比賽若無破紀錄者,賽前由聯盟派員會同參賽球隊代表(教練,管理,防護員之一),以隨機抽樣方式,由兩隊當日由出賽紀錄球員中各抽選一人,列入隔場比賽開賽前藥檢名單。

1. 검사 대상 선정 방식 : 매 경기에서 연맹 기록 갱신과 관련된 선수는 일률적으로 검사 대상이 되어 리스트에 오른다. 만약 그 경기에서 어떤 기록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을 지라도 경기 전 연맹에서 파견된 인원과 경기에 참가한 팀 대표(코치, 스태프, 보디가드 중 한 명)가 공개 추첨 방식을 통해 양팀에서 당일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각 한 명 씩을 선정하여 경기 시작 전 약물 검사 리스트에 추가한다.


2。被列入藥檢名單之球員,隔場比賽必須強制隨隊,並且必須至藥檢室完成報導手續後始得上場比賽,若受檢球員當日因故缺席,必須於完成所有藥檢程序後,始得上場比賽。

2. 약물 검사 리스트에 오른 선수는 경기 후에 팀과 격리된다. 또한, 반드시 약물검사실에서 검사 수속 완료 후 경기가 시작되고, 만약 해당 선수가 검사를 마치지 못했다면 그 선수는 경기에 투입될 수 없고 반드시 검사가 완료된 후에야 출전할 수 있다.  


3。當日完成報導手續的球員,必須於當日完成所有藥檢程序,始得離開球場。

3. 당일 해당 선수는 수속이 완료 후 약물 검사 시스템에 따라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만 경기장을 떠날 수 있다. 



그동안 대만에서 약물로 걸린 리스트를 정리한 곳이 있어서 링크(중국어) 겁니다.

http://ottocat.pixnet.net/blog/post/24454197





대만 프로야구 약물검사 규정 

台湾职棒药检规章集(简体)


药检中心

复验程序


1。当受检球员之A瓶尿液检体对某等药物呈阳性反应时,B瓶检体将会於A瓶检体结果通知收到之四十八个小时内由受检球员同意开验B瓶后进行复验。


2。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有监督药检中心启封B瓶检体程序之权利,惟其花费之交通及食住等费用由该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自行负责。


3。如该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放弃监督该项B瓶检体之启封程序的权利时,必须检署有关放弃该项权利之切结书,之授权药检中心自行启封B瓶检验之授权书。


4。如该受检球员及其所属球团未能于接到A瓶检体为阳性反应通知后之四十八个小时内以书面通知本计划负责人时,则视为放弃该项监督之权理论。


作业要点经联盟赛务部核定后施行,修正是亦同。

涉及违规用药及拒绝药检之相关人员处罚如下:


1。使用世界反运动禁药机构(WADA)所规定之禁用物质者,含赛内及赛外:

① 初犯者予以警告,并加以强制式转导(地点及时间由顾问委员会建议。费用自负),禁赛八场次及随时接受不定期之复检

② 再犯者予以強制式轉導或治疗(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 禁賽十六場次及罚款拾伍万元。

③ 第三次违规者罚终身禁赛。

④ 所有本土球员及外籍球员于本联盟所属期间,经国际及国内药检单位检验出违规情形是,以上述第①至第③点规定惩处


2。在不小心或在不知情知情况下服用含有麻黄素或 Phenylpropanolamine 之止咳,感冒或止痛药者之惩罚原则为:

① 初犯者予以警告及随时接受不定期之复检

② 再犯者按述处罚规则第一项之第①,②,③点处理。


3。凡经联盟及国内外相关单位例行药检中,及国内外司法单位检验出毒品反应者,一律列为永不录用人员。相关毒品以政府单位公告内容为依据。

但列为医疗用药第三,第四级毒品,如经国内地区及以上之医院,或国外合法医院合格医师提出用药证明者,不在此限。


4。球员因生病或身体状况需要服药时,如需要使用的物质恰巧为禁用清单禁用物质,球员得以自费方式向联盟申请[治疗用途豁免]審查。在通过下列三条件考量下,联盟审核将予以通过并发给证明,以保障球员使用所需药物的权利。

① 要不使用禁用物质或方法治疗时,球员的健康会受到严重影响。

② 治疗用的物质不会提高竞赛成绩。

③ 除了禁用物质或方法之外,没有其他合理可行的治疗替代方法。


九,季候赛及总冠军赛药检规定及程序:

1。药检名单产生方式:每场比赛如有符合联盟明定之破纪录项目球员,一律列入隔场比赛赛前药检名单。该场比赛若无破纪录者,赛前由联盟派员会同参赛球队代表(教练,管理,防护员之一),以随机抽样方式,由两队当日由出赛纪录球员中各抽选一人,列入隔场比赛开赛前药检名单。


2。被列入药检名单之球员,隔场比赛必须强制随队,并且必须至药检室完成报道手续后始得上场比赛,若受检球员当日因故缺席,必须于完成所有药检程序后,始得上场比赛。


3。当日完成报道手续的球员,必须于当日完成所有药检程序,始得离开球场。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5년 대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6월 29일)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역사에서 올해만큼 많은 선수가 참가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인 93명이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가 프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총 93명의 선수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했는데, 그중에서 고교 졸업생에게 드래프트 참가 문호를 개방한 지 3년 째가 되었는데 이번에 무려 26명의 참가자가 신청하면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만은 그동안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고교생에게는 드래프트 참가 불허 방침으로 운영했습니다. 지난 2년간 기록은 2013년 고교 졸업생 24명 중 9명 지명, 2014년 9명 신청 중 천옌원(陳韻文)이 역대 최고 계약금인 505만 위안으로 통이 라이온스와 계약했고, 올해 26명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 불펜으로 나와 투구하는 니푸더 / 사진 mlb 팀 홈페이지



2015년 CPBL 신인 드래프트 안내

시간 : 2015년 6월 29일(월) 현지시각 14:00(한국 시각 15시) 

장소:징옌회관 민권관 B1 제2극장(晶宴會館民權館 B1 第二劇場:台北市中山區民權東路三段2號) 

라이브 중계 : CPBLTV, 아얼다Sports, 아얼다 유튜브채널 

드래프트 순서:(1)EDA 라이노스, (2) 통이 라이온스, (3) 중신슝디, (4) 라미고 몽키스


CPBL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 온 드래프트 현장 사진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93명의 선수 모두 자료가 나온 링크

http://www.cpbl.com.tw/2015Rookie/index.html


드래프트 결과


CPBL 4팀 신인 드래프트 지명 현황표 /Basenation Studio 자료 제공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주목할만한 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불펜으로 활약했던 前 메이저리거 니푸더(倪福德) 선수가 사전 여론 조사에서 1순위로 꼽혔습니다. 야수였다가 투수로 전향한 후 다시 야로 전향한 前 메이저리거였던 린저슈엔(林哲瑄)과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투수였던 쏭지아하오(宋家豪)나 야수였던 쟝즈시엔(蔣智賢), U-21 주축 좌완투수인 린즈웨이(林子崴) 등이 주목할만한 대상입니다. 또 인천 아시안게임 예선 한국전 선발로 나왔던 우완 왕야오린(王躍霖)과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 양다이강의 친형으로 일본, 미국 마이너 등을 전전한 제구 불안의 대명사 좌완 투수인 양야오쉰(陽耀勳) 등도 드래프트에 참가했습니다.


1라운드 결과는 많은 사람이 예상한대로의 결과가 아닌 의외성을 보였지만 그렇게 의외의 결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1라운드 1차 지명의 순번표를 가진 EDA 라이노스 팀은 前 메이저리거였던 린저슈엔을 선택하여 타격과 함께 외야를 보강 했습니다. 린저슈엔 선수는 야수로서 스피드도 있고, 뛰어난 어깨와 수비력도 갖춘 좋은 선수입니다. 이로서 EDA 라이노스는 가오궈후이, 쟝지엔밍과 함께 국대급 외야수 라인을 갖췄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좌완 니푸더 선수는 2차 1번으로 역시 EDA에 지명되었습니다. 부족한 좌완의 팀 사정을 해결할 수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통이 라이언스는 좌완 영건 유망주인 린즈웨이를 선택하면서 장기적으로 에이스를 키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예상은 쟝즈시엔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건너뛰고 유망주 투수를 선택했습니다. 그게 좀 의외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통이 팀은 린즈웨이와 쏭지아하오 등 여러 명의 영건을 선택하면서 향후 팀의 미래 선발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모인 기자들과 일반 팬들 / 사진 ETtoday.net 제공


중신슝디 팀은 쟝즈시엔 국가대표 출신을 선택하여 역시 타력과 내야를 보강했고, 인천 아시안게임 국대 출신의 내야수 판즈팡(潘志芳)을 선택하면서 내야수가 약점인 중신슝디의 보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거나 아직 젊은 선수라서 팀에 녹아들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가 있어서 물음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는 왕보롱(王柏融)을 선택하며 수비와 타격을 동시에 보강했습니다. 린저슈엔이나 쟝즈시엔이 앞서 다 지명되었기 때문에 우선 투수보다는 야구 보강을 목적으로 타격이 좋은 국대 외야수인 왕보롱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 전력분석원들 사이에서도 꽤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인정받았던 선수입니다. 다음 내야수 자원인 린셩페이(林承飛)는 간판 유격수인 린즈셩의 뒤를 이을 유망주입니다. 


중신슝디 팀은 무려 14명의 선수를 지명하면서 선수단 보강을 단단히 했습니다. 그 다음 EDA와 라미고는 각각 11명을, 그리고 통이 라이언스는 10명을 지명하면서 총 46명의 새로운 인물이 CPBL에 합류했고, 가장 시급한 약점 보강 외에는 대부분 투수를 많이 지명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드래프트는 여러 가지 화제가 많았습니다. 93명이라는 많은 참가 선수가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각 팀은 예년에 비해 많은 선수를 뽑으면서 전체적인 팀 전력은 상승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명단에 들어왔던 U-21대회 대표팀 멤버나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대표팀 멤버 모두 선발되었습니다.


이제 다음 화젯거리는 계약 여부입니다. 각 팀마다 몇 명이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팀 전력으로 확정될 지 궁금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ETtoday 신문사 오지엔즈(歐建智)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 EDA 라이노스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은 가오궈후이(高國輝)가 만약 기회만 된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오궈후이는 원래 알려진 성이 뤄(羅) 씨로 뤄궈후이(羅國輝)입니다. 1985년생의 가오궈후이는 아메이(阿美族)인 어머니의 성을 따라 뤄 씨로 사용했으나 대만으로 돌아온 후 아버지의 성으로 다시 바꿔서 가오궈후이가 되었습니다.




이 가오궈후이 선수는 대만을 대표하는 외야수로 2006년부터 계속 대만 대표팀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LA 다저스 소속 메이져리거였던 후진롱(胡金龍)과 함께 대만 국대의 키스톤 콤비로 불린 천용지(陳鏞基), 일본 니혼햄에서 뛰고 있는 양다이강(陽岱鋼) 등과 함께 꾸준히 대표팀 터줏대감으로 선발되고 있습니다. 200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약 18만 달러 라는 헐값에 자유계약으로 미국 마이너리그로 진출했습니다. 



가오궈후이의 미국 마이너리그 기록/자료 베이스볼 레퍼런스



미국에서는 6시즌 동안 더블 A까지 진출했는데 2011년 대만에서 열렸던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대만 대표로 참가한 후에 불의의 골절상(다리)을 당했고, 이 부상 여파로 인해 미국에서 버티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가오궈후이의 대만 CPBL 기록/ 자료 CPBL 공식홈페이지



결국, 미국 진출 6시즌 만에 꿈을 접고 2012년 대만 CP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EDA 라이노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지금까지 팀 주축 선수로 뛰어난 기록을 세우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그의 타격 기록(괄호 내는 리그 순위)은 타율 0.370(2), 홈런 14(1), 최다안타 67(1), 타점 44(3), 최다루타 121(1)를 기록하며 타자 부문을 휩쓸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는 한국과 같이 타고투저의 양상을 보입니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 연맹의 마케팅 전략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의 반발력이 예년보다 조금 높아진 듯하고 존도 좀 타이트해진 덕분에 타자들의 공격력이 좋아졌고 홈런도 예년 추세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 전체 시즌 홈런 순위 10위까지 숫자는 116개인데, 2015년 시즌 6월 5일까지 팀 당 50게임이 채 안된 시점에서 홈런 10위까지의 숫자는 무려 84개입니다. 


2015년 5월14일 중신슝디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가오궈후이(高國輝)/출처 中華職棒CPBL 공식 유튜브 채널


가오궈후이도 물론 그런 덕분에 조금 더 활약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타격 실력이 있는 타자가 작년부터 몸을 불리고 배트 무게를 늘리면서 장타력이 부쩍 늘어난 홈런형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가오궈후이의 2013년 시즌 홈런 기록이 102게임에 나와서 14개를 기록했는데, 작년과 올해는 각각 52게임에 18개, 올해 6월 초까지 47게임 중인데 벌써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대만 대표팀의 외국인 타격 코치인 토미 크루즈(Tommy Cruz) 씨는 가오궈후이를 두고 예전에 마이너리그 시절 부상만 없었다면 충분히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갔을 것이라는 말로 그를 칭찬했습니다.  



아무튼, 가오궈후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타자들의 자세를 보고 많이 배웠다는 말을 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하며 몸을 만들어 순간 폭발력과 스피드를 더하며 장타력을 만든 것은 KBO 타자들을 보고 참고했다고 말합니다. 가오궈후이는 또한 한국 프로야구에도 매우 큰 관심이 있다면서 한국 타자들은 몸을 잘 만들었고 근육이 발달해서 장타 능력이 뛰어난 타자가 많고 그런데도 빠른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 놀랍다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한국에 진출하여 한국 타자들의 상반신 몸매 관리 등의 노하우를 경험하고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가오궈후이는 또 예전 미국 생활을 할 때 팀 동료로 한국 선수인 친구들이 많았다면서 트레이닝 노하우 등 여러 방법을 물어봤을 때 한국 타자들은 고등학교 시절 본인 배트에 1kg의 보정물을 더해 하루에 100회씩 휘둘렀다는 얘기에 그렇게 연습했구나 깜짝 놀라며 원래 한국 타자들의 폭발력과 배트 스피드가 빠른 이유를 알았다면서 인터뷰를 이어 나갔습니다.  



상대적으로 대만 고교야구 타자들의 근육량이나 완성도는 한국의 고교생들보다 못하다면서 가오궈후이는 가장 열심히 훈련해야 할 시기는 바로 고교와 대학 시절에 충실한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30세가 넘어가면 그 몸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오궈후이는 기회만 된다면 한국에 진출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얘기했습니다. 지금의 가오궈후이가 현재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할 기회가 올까요? 현재 그의 계약은 올해까지입니다. 2013년 3년 804만 위안(한화로 약 2억8,952만 원)으로 계약을 했으니 2016년 시즌부터는 새롭게 계약해야 합니다.



2015년 시즌에는 대략 월 35만 위안(한화로 약 1,260만 원 정도)입니다. 이 금액으로 본다면 한국에서 만약 이 선수를 영입할 경우 420만 위안(1억5천만 원)인 현재 연봉의 250%인 1,050만 위안(3억8천만 원)을 EDA 라이노스에 이적료로 줘야 하고, 현재 연봉의 150%인 630만 위안(2억3천만 원)을 연봉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솔직히 한국 프로팀에서 생각하는 유형의 선수와는 좀 거리가 있는 가오궈후이지만 뭐 세상일은 모르는 법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가 어떻게든 한국에 진출해서 대만 선수 출신의 지표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 소식을 들은 대만 야구팬은 '갈 수만 있다면 영광이다' '확실히 돈은 한국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한국보다는 일본으로 가라' '다른 한국 구단의 외국인 타자보다 확실히 저렴한 몸값이기에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면 매력적이다' '마이크 로리나 앤디 시스코를 봐라!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가?' '그냥 한국식 훈련법만 찾아 하면 되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야 하나? 아니 갈 수는 있나?' '아마도 한국 구단은 그럴 생각이 없을 거다.' 등등 여러 가지 호불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국적 출신의 한국 프로야구 제1호 진출자가 대만 대표 투수 판웨이룬이 될 뻔했지만, 해외 진출 시 지급해야 하는 비용 등 조항이 솔직히 현실과는 맞지 않기에 무산되었습니다. 대만 출신 한국 진출자의 최초 기록이 언제나 나올지 또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양국 간의 교류 기회는 분명 있다고, 아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만프로야구 연맹의 해외 FA 자격 조항은 자국리그 3년 후에 팀 동의 시 가능.

대만 프로야구 연맹이 2009년에 처음으로 FA를 시행하면서 작성한 조항에 보충한 조항으로 대만 프로야구 규정 중 '해외진출 자격을 갖춘 선수가 해외진출을 시도할 때 그 구단은 반드시 그 선수의 해당연도 연봉 250%를 소속 팀에 이적료로 지급해야 하고, 데려 간 구단도 그 선수의 해당연도 연봉 150%를 보장해야 한다' 고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2015년 대만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25일과 26일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에서 거행됩니다. 대만프로야구연맹(CPBL)은 이번 올스타전의 팀 구분을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참신한 방법으로 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만프로야구연맹의 올스타전 개최 기자회견에서 날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만 ETtoday 뉴스 제공


대만프로야구연맹은 5월 18일 올스타전 방식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두 팀을 나눠 경기를 치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준은 수비 위치와 평균 체중을 고려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 파워조는 통이 라이온스의 천롄홍(陳連宏) 감독과 EDA 라이노스의 펑챠오쉬(馮喬許) 감독이 맡고, 스피드 조는 어제 사임한 쎼창헝(謝長亨) 감독의 뒤를 이어 중신슝디 팀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한 우푸롄(吳復連) 감독과 라미고 몽키스 팀의 홍이중(洪一中) 감독이 맡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양 팀을 바로 파워조와 스피드조로 나누어서 구분하는 방법은 일단 기존의 선발 방식(선수 성적과 인기로 팬 투표에 의하여 선발)은 그대로 가져간 후 선발된 선수를 양 팀으로 나누는 방법으로 선수의 체중을 재어 많이 나가는 팀은 파워 팀으로 배정하고, 적게 나가는 팀은 스피드 팀으로 배정해서 양 팀으로 나눈 후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신임 CPBL 우즈양(吳志揚) 회장은 대만 프로야구는 겨우 네 팀밖에 안 되기에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야구팬에게 독특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네티즌의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나누는 기준을 설명하고 있는 도우미/사진 사진 대만 ETtoday 뉴스 제공


아무튼, 이번 올스타전은 타이중의 조우지 야구장에서 6년 만에 펼쳐지는데 그동안 대만 남쪽과 북쪽에서만 열려왔던 올스타전이 이번에는 대만의 중간인 타이중으로 정한 것은 지역 간 배분에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장소 설정이라고 했습니다. 


올스타전은 일반적으로 홈런 레이스가 사전 경기로 열리게 되는데, 올해는 그 방식을 변경하여 본 경기(7월 25일)를 먼저 한 후에 다음 날(7월 26일) 홈런 레이스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처음 있는 일로 토요일에 본 경기를 배정하여 월요일에 출근하는 회사원들에게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주기 위한 방식으로 채택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방식을 두고 대만 야구 팬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새롭고 참신한 방식이다.' '겨우 네 팀만 있는 곳에서 지겹지 않으려면 이렇게라도 자꾸 새로운 자극을 줘야 한다.'는 측과 재미 만을 추구하여 야구 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는 측면과 전통의 고수라는 측면에서 서로 의견이 갈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 야구인들 사이에서도 이번 방식을 도입한 회장 우즈양 씨에 대한 현실을 무시한 자극적인 방법의 도입으로 인한 반대파와 대만 야구를 살리려는 방법으로 도입되었다면 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대만 타오위엔현 현장(한국으로 말하면 도지사급)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올해 초 새롭게 대만프로야구연맹 총재에 취임한 우즈양 씨가 새롭게 시도한 방식이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프로야구 위원회는 5월 6일 프로야구 스피드업 규정인 투수의 12초 이내에 투구해야 하는 룰 등을 각 구단에 공문을 보내고 당일 경기부터 즉각 적용하도록 통보했다. 



CPBL은 6일 오후 타오위엔 칭푸 국제(桃園青埔) 야구장에서 열린 라미고와 중신슝디 간의 경기에서 공문을 보내 경기 스피드업 규정을 설명하고 바로 룰을 적용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cpbltv.com을 통해 중계되는 두 팀의 경기 페이지/cpbltv.com  


중신슝디 팀의 투수코치 황친즈는 경기 전 공문을 받고 선발 예정되었던 로버트 블레빈을 찾아 룰을 알려주고 오늘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룰은 주자가 없을 시 포수로부터 공를 받은 후 12초가 지나기 전에 던져야 하고, 이닝 교체는 2분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 5이닝 중간 휴식 타임은 6분 이내로 모든 팀은 오늘부터 이 규정을 강제로 지키는 것이다. 

 


CPBL 경기조는 오늘 이와 관련하여 규정은 예전부터 있었으나 12초 룰은 원래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의 상황에서 지켜지도록 규정했으나 이번에는 포수에게 공은 건네받은 이후 12초 이내에 바로 투구를 하는 규정으로 강화되어 적용되었다. 측정은 2루심이 초시계로 측정한다고 정한다는 룰이 지난 4월 28일 단장회의에서 통과된 후에 대중에게 공표되지 않고 오늘 바로 적용된다는 것이 통보되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의 치어리더 팀인 라미걸스 모습 / 페이스북



중신슝디 치어리더 팀인 패션시스터스 치어리더팀/페이스북



타자 부분에서는 코치와 싸인을 주고 받을 시에는 반드시 한 발이라도 타격 존에 발을 걸치고 있어야 하며 코치가 타임을 걸었을 때 40초를 넘기면 안 된다. 또한, 통역을 대동하고 마운드에 올랐을 때 60초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올해 CPBL의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6분으로 미국이나 한국, 일본에 비해서 느린 편이다. 한국은 투수는 주자 없을 시 12초 안에 던져야 하고, 투수 교체 시 2분 30초로 규정하고 이닝 교체 시에는 2분, 타자는 선수 소개 후 10초 내에 등장해야 한다. 5월 5일 현재 한국은 모두 142게임이 진행되었는데 평균 3시간 15분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튼, CPBL은 4월 단장회의에서 룰을 통과시킨 후에 언론을 통해 공개하여 팬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적응 기간을 두지 않고 바로 시합에 적용해 많은 팬과 일부 선수 및 익명을 요구한 심판에게도 불평의 말이 나오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팬 서비스를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한 라미고 몽키스의 프로다운 변화


2013년부터 대규모 투자를 하여 각종 마케팅 기법을 통해 많은 관중을 불러 모으며 라미고 붐을 일으켰던 라미고 몽키스가 홈구장에 올인하는 전력으로 마케팅 타겟을 잡은 후에 모든 홈경기를 타오위엔 구장에서 치르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이제 대만에서도 진정한 연고제도의 정착이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구단주가 등장하면서 투자를 통해 진정한 프로화의 수순을 착착 밟고 있는 라미고 몽키스 팀은 올해부터 또 한가지 팬을 위한 수단으로 홈구장 모든 경기를 라미고 TV(www.lamigo.tv)를 통해 중계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휴대용 모바일 기기나 패드 등을 통해 홈 모든 경기(60게임)를 중계하는 서비스로 팬을 위한 진정한 프로페셔널 팀으로 변모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Lamigo TV 웹사이트 메인화면 모습


올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팬은 FOX 스포츠 채널과 ELTA TV, CPBL TV 등의 여러 채널로 CPBL을 볼 수 있는데, 라미고 몽키스 팀은 거기에 또 라미고 팬을 위한 특별한 방송을 추가하여 라미고 만의 전용 TV 채널을 개설하여 서비스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민스(民視) 티브이의 제작 경기를 이용하고, 'GoPro'라는 스포츠/액션 캠코더의 대명사인 제품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여러 고화질의 경기를 편집, 구성하여 라미고 팬만을 위한 방송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각오입니다. 



Lamigo TV는 해피 라미고 채널을 개설하여 유명 캐스터인 쉬짠위엔(徐展元) 씨와 협력하여 수많은 다양하고 유명한 게스트를 초대하여 무겁지 않게 재밌고 독특한 중계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전통적인 보통의 방송이 아닌 매 경기 국가대표 경기 중계와도 같은 특별하고 긴박한 중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라미고 티브이는 3월 20일 시험 방송을 통해 시작되고 개막전인 3월 21일 쉬짠위엔과 고프로 촬영기를 동원하여 본격적으로 팬과 소통하며 연동하는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15층 높이에서 찍는 여러가지 카메라 기법 등과 멀티 미디어 제작 방식을 동원하여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것이 라미고 팀의 구단주 류지에팅(劉玠廷)의 생각입니다.


사용 방법은 구글이나 아이폰 스토어 검색에서 台湾好를 입력하면 나오는 어플을 깔고 라미고 TV를 시청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다운 시 나오는 화면 모습


거기에 올 시즌을 위해 라미걸스의 멤버를 추가 선발하여 흥미로운 쇼 부분을 강화한 치어리더 팀과 함께 보다 다채롭고 멋진 라미고 TV만의 특별 프로그램 제작과 서비스로 팬들의 주목을 끌겠다는 생각입니다.


어플리케이션 화면 캡쳐

대만 유명 캐스터인 쉬짠위엔 씨가 진행하는 발표회 장면/ App 캡쳐


현재 라미고 TV의 전용 사이트와 페이스북 서비스 등을 준비 중이고 앞으로 시작부터 한시적으로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착이 되면 유료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등에서 '台湾好'어플을 다운 받은 후에 Lamigo TV를 시청하면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프로야구는 오늘 개막전을 열고 2015년 리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중계권이 불분명하면서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는데 이번에 웨이라이(緯來) 스포츠 채널이 중신슝디 엘리펀츠와 EDA 라이노스 팀과 3년 계약을 하면서 2017년까지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네 팀의 프로야구 중계권이 확정되었습니다.



작년 MP&Silva사와 CPBL간의 중계권 파동으로 불거진 사태로 인해 중계를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각 팀별로 각각 방송사와 중계권을 위한 협상을 하면서 통합 중계권이 아닌 개별 중계권으로 바뀌게 된 첫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까지는 민스(民視) 티브이가 주관사로 제작한 영상을 웨이라이가 송출하는 방식이고 내년부터는 다시 웨이라이가 모든 것을 책임지는 형식입니다.


 FOX스포츠 채널 CPBL 2015 개막전 중계안내/이미지 폭스 스포츠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작년 MP & Silva사와 6년간 총 20,4억 위안(약 730억 원으로 연간 대략 121억 원 정도로 팀당 30억 정도의 수익이 예상되었다.)에 계약을 맺었으나 그해 7월 MP & Silva사가 돌연 계약 위반이라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불거진 중계권 파동으로 각 팀은 금액적으로도 상당한 손해를 봤었고, 이유로 계약 주체와 장기적인 소송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 후 한동안 케이블 티브이에서 야구를 볼 수 없었고, 급하게 FOX 채널이 단기간 중계를 하면서 진화가 된 상태였습니다.



다른 두 팀의 경우는 대만 FOX 스포츠 채널에서 라미고 몽키스와 통이 라이온스 팀의 경기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작년 후반기 중계권 파동 당시 계약을 그대로 이어가게 된 경우입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대만 프로야구는 이 두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를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 스포츠 채널은 1년씩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대만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홈페이지 오피셜 소식으로 CPBL 중계권을 3년간 계약했다고 공지했다.


중계권 협상의 내용을 보면 웨이라이 스포츠 채널은 3년 동안 중계 권리금은 매년 대략 4,300만 위안(한화로 약 15억3,768만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만약 MP & Silva사의 계약이 유지되었다면 얻었을 연간 약 30억 원의 수익에 절반 정도되는 금액입니다. 방송사는 만약 평균 시청률이 0.45%를 넘을 경우 약간의 옵션 금액도 붙는다고 알려졌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비밀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규모는 줄었지만 안정적으로 시청할 수 있기에 프로야구 중흥을 위해 다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되어서 팀이나 팬은 이번 계약에 대해 일제히 환영한다는 반응입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은 전용 채널을 개설하여 홈팬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 

현지 케이블 티브이 : 웨이라이 스포츠 / FOX 스포츠 

IPTV : ELTA 스포츠

웹 & 모바일 기기 : 유료 CPBLTV.COM / 한시적 무료 lamigo.tv(라미고 전용채널 라미고 경기를 서비스)

*라미고 티브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프로야구연맹인 CPBL은 며칠 전 프로 네 팀의 등록선수 명단을 확정짓고 자료로 공개했습니다. 



이 명단에 따르면 통이 라이온스(統一7-ELEVEn獅隊)는 51명의 대만 국적 선수와 3명의 외국인 선수로 총 54명이 등록하여 최대 명단을 보유한 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통이 라이온스 소개페이지 캡쳐/이미지 CPBL.COM


EDA 라이노스 팀(義大犀牛隊)과 라미고 몽키스 팀(Lamigo桃猿隊)은 각각 선수 50명을 등록해서 그 다음이고, 중신슝디 엘리펀츠 팀(中信兄弟隊)은 1, 2군 합해서 겨우 46명의 등록선수로 최저 기록의 팀이 되었습니다. 이를 코치진과 합치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만의 등록선수 팀 명단(전체선수 수 순위)


01. 통이 라이온스 67명(코치진 13명/ 선수 54명)

02. 라미고 몽키스 63명(코치진 13명/ 선수 50명)

03. EDA 라이노스 62명(코치진 12명/ 선수 50명)

04. 중신슝디 엘리펀츠 61명(코치진 15명/ 선수 46명)



또한, 이 수치를 한국 프로야구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등록선수 팀 명단(전체선수 수 순위)


01. 한화 이글스 95명(코치진 30명/ 선수 65명)

02. SK 와이번스 91명(코치진 27명/ 선수 64명)

03. 롯데 자이언츠 90명(코치진 26명/ 선수 64명) 

04. 삼성 라이온스 88명(코치진 26명/ 선수 62명)

05. LG 트윈스 86명(코치진 24명/ 선수 62명)

05. 기아 타이거스 86명(코치진 25명/ 선수 61명)

07. 넥센 히어로즈 84명(코치진 22명/ 선수 62명)

07. NC 다이노스 84명(코치진 21명/ 선수 63명)

09. 두산 베어스 83명(코치진 20명/ 선수 63명)

10. kt 위즈 80명(코치진 18명 선수/ 62명)



한국에서 올해 1군에 합류하는 kt 위즈가 80명 수준으로 가장 적은데 CPBL에서 가장 많은 통이 라이온스보다 13명이 많습니다. 또, 한국에서 가장 많은 등록선수가 있는 한화 이글스 팀보다 통이 라이온스 팀이 무려 28명이 적어서 한국의 1군 등록선수 27명 엔트리와 거의 같은 수가 적습니다.



또한, 위의 기록을 평균적으로 보면 대략 한국과 대만은 코치진을 제외하고 대략 11명에서 19명까지의 차이가 납니다. 엄청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의 2군 구성에서도 어려움이 있다는 소리기도 합니다.



대만은 2군의 활용도가 한국보다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2군 리그도 제대로 활성화가 잘 안 되어있고, 등록선수도 모자라서 기량을 키워 1군에 진입하는 케이스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1군 선수 중에서 부상을 입은 선수가 2군에 내려가면 거의 부상 치료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위의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양국 간의 프로팀 코치진의 숫자도 대만이 거의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선수 육성이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만 프로야구 팀이 육성을 위해, 혹은 운영을 위해 투자하는 금액에서 먼저 한국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야구는 역시 기록과 데이터의 경기니까 여러 비교점이 많습니다. 나중에 좀 더 시간이 나면 한국과 대만 외에 일본, 미국의 프로야구까지 비교해서 4개 국가를 자료화하면 더 재밌을 듯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만 프로야구 2015년 시즌 개막식은 3월 21일 타오위엔현의 타오위엔(桃園) 국제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대만 프로야구 2015년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이번 일정표를 보면 개막식은 3월 21일로 한국보다 일주일 빠르게 열립니다. 기후 조건이 좋은 덕분이겠지요. 개막 경기는 전년도 우승 팀인 라미고 몽키스와 중신슝디 엘리펀츠 간의 경기로 2015년 프로야구 일정을 시작합니다. 


대만 프로야구 시범경기 안내 화면 캡쳐/cpbl 홈페이지



그전에 시범경기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모두 12차례의 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대만은 한국과는 달리 시범경기도 유료입니다. 내야만 개방하여 티켓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현장판매는 150위안(5,300원)이고 예매는 FamiPort라는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FmiTicket 사이트를 통해 120위안(42,00원)에 판매합니다. 



전체 일정표에 따르면 전, 후반기 리그 합해서 240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아직 대만은 연고지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기에 몇 팀은 각 지방을 돌아가면서 홈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올해부터 라미고와 EDA는 연고지 정착을 위해 홈경기를 모두 홈구장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라미고의 홈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과 EDA 홈구장인 가오슝 청칭후(澄清湖) 야구장에서 가장 많은 60게임씩 열리고, 그 다음은 통이 라이온스의 홈구장인 타이난(台南) 야구장이 39회. 그 외에 통이 라이온스와 중신슝디는 모두 각 다섯 경기씩을 화롄(花蓮) 야구장에 배정하여 대만 동부의 야구팬을 생각했습니다. 

대만프로야구 일정표 링크 http://www.cpbl.com.tw/schedule.aspx 


이렇게 타오위엔(桃園), 청칭후(澄清湖), 타이난(台南), 화롄(花蓮) 이외의 지역에서도 경기가 열리는데, 먼저 조우지(洲際) 야구장으로 항상 대만의 국제대회가 열리면 사용하던 그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을 중신슝디가 운영권을 인수하여 홈구장으로 삼았습니다. 이 구장에서 27경기가 열리며, 타이베이의 톈무(天母) 야구장에서 9경기, 신좡(新莊) 야구장에서 25경기, 신주(新竹)와 핀동(屏東) 야구장에서 각 5경기, 도리유(斗六) 야구장과 지아이시(嘉義市) 야구장에서 각각 세 경기와 두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정규리그는 3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두 240경기를 치루며, 전반기 리그는 3월21일부터 6월14일, 후반기리그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거행됩니다. 



프로 네 팀의 홈구장 각 60경기 중에서 라미고 몽키스와 EDA 라이노스는 전체 경기를 홈에서 편성하고, 통이 라이온스는 타이난 홈구장에서 39경기, 신좡, 핀동 각 네 경기, 톈무, 도리유 각 세 경기, 신주, 조우지, 화롄 각 두 경기, 지아이시 야구장에서 한 경기를 배정했다. 그리고, 중신슝디 엘리펀츠팀은 조우지 홈구장에서 25경기를 가지고, 신좡에서 21경기, 톈무에서 6경기, 신주와 화롄에서 각 세 경기, 지아이시와 핀동에서 한 경기씩을 치루게 됩니다.



앞으로 다른 두 팀도 점차 홈구장 비중을 늘려서 최종적으로는 연고지제도를 정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의 대만프로야구 평균 관중 수는 5,103명으로 2013년 평균 6,079명에 비해 대략 9백 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올해는 경기 입장권 가격도 인상될 예정이고, 눈여겨볼 만한 별다른 흥행요소나 주목할만한 대형 신인 혹은 스타 선수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단마다 좀 더 투자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관중을 끌어모을 방안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지난 티브이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할배'의 열풍이 일어 한국에서도 대만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야구 팬이라면 대만에 간 김에 야구 경기도 한 번 즐겨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관중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표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타이베이로 여행간 분이라면 톈무 야구장이나 신좡 야구장, 혹은 타오위엔 야구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에 타국의 야구 환경과 응원 문화는 어떤지 한번 즐기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지난 달 1월 12일 일본 류큐신보(http://ryukyushimpo.jp)는 매우 흥미롭고 독특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바로 대만의 따루거(大魯閣)그룹이 일본 오키나와에 대만 프로야구 제5구단을 만들어서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대만-오키나와 문화교류협회 상무이사인 쉬쥔치(許俊麒) 씨가 밝힌 내용으로 원래 기존 4개 구단의 협조를 통해 조율된 후 발표될 내용이었지만 류큐신보에서 먼저 특종으로 터트린 소식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따루거 그룹은 앞으로 3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일본 오키나와 독립리그에 편입하여 자체적인 실력을 키우고 분위기가 조성되면 본격적으로 대만 프로리그에 합류하여 경기를 가진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기존 4개 구단의 반응을 물어보니 "만약 수익 면에서 좋을 수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는 반응이었고, 계속해서 선수 구성 등과 홈-원정을 오가는 교통비용 등 구단 경영에서 과연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오 문화교류협회 상무이사 쉬쥔치 씨는 말했습니다. 



따루거 그룹의 생각이 과연 현실로 이루어질까 하는 것이 기존 구단의 생각이고, 현실적으로 대만과 오키나와 간의 원정 문제도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또한, 오키나와에 대만 구단이 생긴다는 점에서 대만프로야구 연맹의 룰과 또, 일본 프로야구 기구의 생각도 당연히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모든 문제는 대면과 협상을 통해 풀 수 있다는 것이 따루거 그룹의 생각이라고 쉬쥔치 씨는 대변했습니다. 




쉬쥔치 씨는 4개 구단과 제2라운드 토론을 통해 어느 정도 공통 분모를 가진 후 외부에 알린다는 계획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중간에 밝혀져서 앞으로 더 많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더하고 더 토론하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임하겠다는 방침으로 현재는 초보적인 의견 개진의 시기지만 3년 내에 반드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움직임 외에도 대만은 원래 목표대로 올해 2015년에 제 5구단 후보가 나와 1년을 2군에서 조련한 후 2016년에 1군에 합류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대상 팀은 바로 '쑹위에 팔콘스' 팀으로 작년 대만 아마야구연맹 대회인 팝콘리그 우승팀입니다.



쑹위에 팔콘스 팀은 '쑹위에커지(崇越科技)' 그룹의 산하 구단인데 그룹 회장인 궈즈후이(郭智輝) 씨는 지난 연말 파격적인 선언을 통해 대만프로리그 참가를 잠시 늦추고 먼저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四國獨立聯盟)에 편입하여 팀 조련과 함께 대만 현지에서는 팬 모집과 기반 다지기의 시간을 가진 후 2018년 혹은 2019년에 본격적으로 대만프로야구에 편입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대만프로야구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우즈양 씨와 만남을 가지고 본인의 구상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신임 회장 우즈양 씨는 먼저 쑹위에 팔콘스 팀의 2군 가입을 하고 내년에 제5구단으로 가입하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궈즈후이 회장은 현 상황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먼저 제5구단은 '트랜스글로브 사(transglobe:全球人壽)'가 먼저고 우리는 그 다음 제6구단 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궈 회장은 자기의 구상에 더해 대만 숭산 공항에서 일본 마츠야마(Matsuyama:松山) 시로 날라가서 현지의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경기를 가진 후 돌아오는 방식으로 현지 4개국 독립연맹의 승인을 받았고, 관련 인물들로부터 전폭적인 협조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10월 혹은 11월에 4개국 독립연맹 중 두 팀을 대만으로 초청하여 쑹위에 팀과 합작금고 팀과의 교류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코쿠 독립연맹은 작년에 여섯 팀이 90게임을 치뤘습니다. 궈즈후이 회장은 이 리그는 가입 권리금이 없고, 대만에서 일본 마츠야마 시로 두 시간 정도만 날아가면 되는데, 초보적인 계획에 따르면 대략 교통비와 숙박비로 1000만 위안 정도 예상되는데, 이 정도는 일반 구단을 운영해도 나오는 금액이기에 충분히 지출가능하며 항공권도 대만 중화항공, 에바 항공 등의 협조와 대만-일본간 관계 기업의 스폰서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쑹위에 커지 그룹은 원래 예전 보도(http://bit.ly/1LL7FtR)에서 말했듯 2017년에 대만프로리그에 가입하려는 목적이었지만 이번 궈 회장의 계획은 먼저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에서 3년 정도의 조련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팬을 모집하는 기초를 닦겠다는 생각입니다. 궈 회장은 쑹위에 팀의 롤모델로 현재 진정한 프로화를 위해 거듭나고 있는 라미고 몽키스 팀으로 정해서 그들의 모든 것을 배우고 향후 타이베이 시를 근거지로 삼기 위해 신좡() 야구장을 홈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만약 내년에 일본 시코쿠 독립리그에 편입하지 못했을 경우, 합작금고와 타이완 전력팀, 홍산호 팀 등과 단기적인 리그를 만들던가, 아니면 일반 CPBL 2군으로라도 가입해서 뛴다는 생각도 있음을 밝혔습니다. 





*시코쿠 독립연맹(四國獨立聯盟)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로 불립니다. 일본어로는 '四国アイランドリーグplus(http://www.iblj.co.jp)'입니다. 정기 리그 외에도 일본의 프로 2군 혹은 사회인 야구팀, 대학 야구 팀 등이 참가하는 동계리그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고치 윈터리그가 열렸습니다. 리그 수준도 결코 대만 리그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다는 쑹위에 팔콘스 감독 발언도 있었습니다.



CPBL 신임 회장인 우즈양 씨는 새로운 팀에 대한 기준에 대한 인터뷰에서 "연맹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조건과 방법을 찾아 공개적으로 투명한 방식으로 새로운 팀을 찾을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이런 여러가지 보도를 보면 분명한 것은 대만 프로야구의 제5구단, 제6구단은 분명 생길 것은 같습니다. 


그 후보군으로는 쑹위에 커지그룹과 트랜스 글로브 그룹, 따루거 그룹 등이 있는데 실제로 대만프로야구 리그에 참가하기까지는 그렇게 쉽지 않을 듯합니다만 위의 보도를 근거로 하면 최소한 2018년에 제6구단까지는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거 한국의 프로야구 2군 팀이 대만을 방문하여 스프링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한 겨울 평균 20도~23도 사이의 온화한 기후 조건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그리고 비슷한 수준을 가진 연습 상대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만 베이스네이션 스튜디오의 자료를 인용하여 한국 프로야구 2군 여섯 팀의 캠프지와 대만 프로야구 팀과의 연습경기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래 맵 이미지를 봐주세요.




지도 좌측의 맨 위 좌측이 경찰청으로 도리유(斗六)에서 캠프를 엽니다. 그 아래 두 번째 줄의 좌측부터 SK 와이번스가 타이중(台中)에서 캠프를 열고, 두 번째 줄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2군이 지아이(嘉義)에서 캠프를 엽니다. 두 번째 줄 가장 우측의 엘지 트윈스 2군은 역시 지아이(嘉義)에서 캠프를 차렸습니다.



세 번째 줄의 맨 오른쪽 넥센 히어로즈 2군은 타이난(台南)에서 캠프를 열었고, 네 번째 줄 가장 우측 두산 베어스 2군은 가오슝(高雄)에서 캠프를 열었습니다. 마지막 줄 오른쪽의 기아 타이거즈 2군은 타이동(台東)에서 캠프를 열었습니다.



대만으로 캠프를 갈 기아 타이거스 2군 팀이 앞으로 사용할 대만 쩐리대학(真理大學) 타이난 분교 야구부 운동장입니다


한국의 여섯 팀이 대거 전훈지로 오는 바람에 현지의 프로 팀과 아마 팀이 연습 장소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만 내년에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 듯합니다. 한국 팀은 매년 6~8월 경에 미리 현지로 가서 장소 섭외를 하는 추세인데, 비용도 현지 팀보다 조금 더 얹어주는 느낌이라서 인기가 좋습니다.



예전 NC가 대만을 방문했을 때는 지방정부가 동원되어 환영회 및 관련 행정적인 도움을 준 적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현상은 점점 더 많아질 듯합니다. 



다음은 현재까지 밝혀진 대만 현지 팀들과 KBO 2군 팀들 간의 연습경기 일정입니다.


연습 경기는 현지 사정(경기 장소 문제, 기후 영향, 내부 사정 등)으로 추가,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중계 예정이 없습니다만 만약 편성된다면 시청 가능한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2군 팀과 현지 프로야구 1군 혹은 1군, 2군 혼합 팀의 경기가 다수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경기 중계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현지에서 티켓 판매를 하는 경기는 아직 정보를 밝히지 않은 EDA를 제외하고 통이 라이언스의 경기만 예정되었고, 기타 경기는 모두 무료 개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만 전지훈련은 프로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에 보도한 기사에 대학 팀과 고교 야구팀도 대만을 전지훈련 장소로 삼아 많이 오고 있다고 썼는데, 고교 야구 팀도 현지의 대만 고교 팀과 친선전을 가집니다.



한국-대만 교류전으로 명칭이 '제1회 황품배(皇品盃) 한국-대만 야구교류전'입니다. 이 대회는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국의 휘문 고등학교와 대만의 지아이 고등학교 야구부가 지아이(嘉義) 시립야구장에서 첫 경기를 가집니다. 다른 참가팀은 한국에서 온 다섯 개의 고등학교와 대만 흑표기(黑豹旗) 전국 고교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한 구바오지아상(穀保家商)과, 핑쩐고교(平鎮高中), 지아이고교(嘉義高中), 가오위엔공상(高苑工商)이 참가합니다. 이 대회는 입장료는 없이 무료로 공개됩니다.

 


제1회 황핀배(황핀호텔 스폰서) 한국-대만 친선전 경기 일정표


명칭이 '황품배'라서 무슨 뜻인가 하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드리자면 지아이 시의 고급 호텔인 '황품국제호텔(皇品國際酒店)'이 스폰서가 되어서 '황품배'라고 정해진 것입니다. 작년에 이 황품 호텔에서 장기간 숙박을 하여 도움을 준 한국 팀이 휘문, 선린, 강릉 등 다섯 개 고교 팀과 일부 프로 팀이 머무르면서 호텔 수익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호텔 측이 이번 대회 스폰서를 자처해서 만들어 진 교류전입니다. 



지아이시(嘉義市) 시의원 쟝시우화(張秀華) 씨는 한국의 야구 팀들이 대만에 와서 대만 야구 팀과 친선전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훈련장 안배와 연습경기 주선, 그리고 숙식 해결을 위한 도움을 주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프로 여섯 팀과 대학 두 팀, 고교 다섯 팀 등 통틀어 대략 13개 팀이 한꺼번에 대만으로 와서 스프링 캠프를 엽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대략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대략 수십 억원의 돈을 쓰고 가는 것으로 추측되기에 대만 지방 정부로서는 매우 중요한 소득원이자 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면 커피 한 잔 쏴 주는 여유를~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